지난달 팔도 35주년을 기념해 선보인 ‘괄도네넴띤’으로 돌풍을 일으켰던 11번가가 이번엔 삼양식품과 손잡고 불닭볶음면 7주년 한정판 ‘핵불닭볶음면 미니(mini)’를 단독 출시한다. 11번가는 6월까지만 판매되는 한정판 제품 ‘핵불닭볶음면 mini’의 첫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3세트(1세트에 5봉)에 1만900원으로 무료배송이다. ‘핵불닭볶음면 mini’는 현재 가장 매운 라면 1위인 ‘핵불닭볶음면(스코빌 지수 10000)’보다 더 매운 스코빌 지수(고추의 매운 정도) 12000의 강력한 맛으로 매운맛 마니아들을 위해 나온 제품이다. 80g 무게에 320kcal 열량을 담은 ‘핵불닭볶음면 mini’는 2018년 12월 정식 출시한 ‘핵불닭볶음면’의 중량(140g)과 칼로리(555kcal)를 50% 가량 줄인 제품이다. 박문수 11번가 딜(Deal)팀 MD는 “기존 핵불닭볶음면의 매운 맛과 칼로리 때문에 하나를 다 먹기는 부담스러웠던 이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사이즈를 줄인 대신 매운 맛은 20% 가량 높여 매운맛 마니아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올해 들어 신설한 ’딜(Deal)팀’을 통해
농식품부(장관 이개호)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선재)은 한식분야 청년 취‧창업 활성화를 위한 2019년 한식교육기관 지원사업 공모를 3월 25일(월) 16시까지 진행한다. 한식교육기관 지원사업은 한식관련 교육기관의 특장점이 있는 커리큘럼을 지원하여 한식관련 전공자와 교육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식분야의 저변을 넓히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청년 취업률이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는 현 시국에서 한식진흥원은 지난해 7개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올해에는 13개로 확대하면서 청년들의 취‧창업을 위한 한식교육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공모의 지원대상은 「고등교육법」에 의한 학교 중 조리 관련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있는 고등교육기관(2년‧4년제)과 한식조리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다. 아울러 교육대상은 관련학과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 그리고 한식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만 20세~ 39세, 1980년~1999년생)이다. 이를 계기로 한식관련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 및 청년들은 취‧창업에 보다 특화된 교육을 수강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진흥원 선재 이사장은 “취‧창업은 청년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분야 중 하나이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프리미엄 김밥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이 고(高)탄수화물 식사를 꺼리는 고객들을 타깃으로 밥 없는 김밥인 ‘제로김밥’(상표 및 특허출원)시리즈 3종을 출시,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제로김밥은 주식인 밥 대신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의 메뉴를 가득 채워 밥을 먹지 않아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렇게 탄생한 메뉴는 ‘제로저염햄김밥’, ‘제로참치김밥’, ‘제로불고기김밥’ 등 3가지다. 제로김밥은 서가원김밥 라페스타점을 필두로, 주엽점, 백석역점, 마두역점 등, 직영점 4곳과 전국 지역 가맹점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서가원김밥 마케팅팀 관계자는 “제로김밥은 쌀 대신 야채와 김밥메뉴의 기준이 되는 메뉴를 더 가득 넣어 탄수화물 섭취를 줄일 수 있는 식단으로 개발한 메뉴”라며,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젊은 여성뿐 아니라 복부비만 등이 신경 쓰이는 중장년층 남성 직장인들에게도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메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전년 대비 20%대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일본 방한시장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도쿄와 오사카 지사를 중심으로 온, 오프라인 유치 마케팅을 집중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19일 도쿄에서 ‘한국 테마관광 설명회’를 개최한다. 한국에서 박정하 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을 단장으로, 광주, 부산을 비롯한 6개 지자체와 공연, 웰니스 등 20여개 기관이 참가, 한일양국 여행업계 200여 명이 상담회, 테마관광 설명회 등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에는 3월 31일 제주항공 나리타-무안 노선 취항과 ‘2019 광주 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가 개최되는 기회를 활용, 광주·전라남북도 3개 시도와 대회 조직위가 공동으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전라 관광설명회‘를 진행하여 전라권 방한여행 신규 수요 창출을 꾀한다. 또한 공사 한반도관광센터는 ’비무장지대(DMZ) 평화생태관광‘을 주제로 경기, 강원권의 평화열차, 도보여행 등 테마별 DMZ 관광자원을 활용한 신규 상품화 콘텐츠를 소개하여 일본시장 내 DMZ 상품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오사카지사에서는 일본인 방문객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
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3504명을 대상으로 '2019 알바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알바생들에 가장 일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브랜드 1개를 꼽게 했다. 알바몬은 △외식 △여가 △카페 등 각 분야에서 아르바이트 입사지원자가 많은 브랜드를 추려 상위 30개 브랜드를 보기로 제시했다. 그 결과 알바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알바브랜드 1위는 '투썸플레이스(12.4%)'가 차지했으며, 이어 △유니클로(8.3%) △CGV(7.9%) △에버랜드(7.2%) △올리브영(6.8%)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성별에 따라 선호하는 알바브랜드도 달랐다. 여성 알바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알바브랜드 1위는 투썸플레이스(13.5%)로 2위를 차지한 유니클로(8.2%)와 5%P 가량의 격차를 보였다. 3위는 올리브영(8.1%)이 차지한 가운데 에버랜드(7.8%), CGV(7.5%)가 차례로 4, 5위를 차지했다. 이어 파리바게뜨(6.5%), 영풍문고(5.6%), 스타벅스(4.4%), 롯데시네마(4.3%), 자라코리아(4.2%)도 여성 알바생들이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혔다. 반면 남성 알바생들은 CGV(9.2%)를 가장 선호하는 알바 브랜드로
중소식품기업이 그동안 비싼 비용 때문에 이용할 수 없었던 방송광고를 앞으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 사장 김기만)는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T의 지원 사업을 받는 모든 중소식품기업에 대해 TV, 라디오 등 미디어 광고비 70%를 할인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벤처, 이노비즈, 글로벌 IP기업 등 혁신 인증을 보유한 기업으로 한정돼 있던 방송광고 지원을 aT 지원 사업 대상으로까지 확대한 것으로 kobaco의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지원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aT 지원기업 중 방송광고 지원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4월부터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지원 사항은 kobac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신현곤 aT 식품수출이사는 “중소식품기업이 자사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방송에 광고할 수 있게 돼 제품‧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판로개척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중소식품기업의 다양한 미디어 마케팅 지원 사업을 위해 한국방송진흥공사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
치킨 프랜차이즈 비에이치씨(BHC)는 최근 불거진 치킨 튀김용 기름 ‘해바라기유’의 폭리 판매와 품질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BHC는 19일 입장 자료를 내고 해바라기유를 원가보다 2배 넘는 비싼 값에 가맹점에 판매했고 해바라기유 올레산 함량이 80%가 넘는다고 광고했지만 실제로는 60%에 그쳤다는 한 언론사 보도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bhc치킨은 “지난 2013년 7월 BBQ로부터 독자경영을 시작한 이후 튀김유인 고올레산 해바라기유의 가맹점 납품 가격을 독자경영 전보다 1회에 걸쳐 인하를 단행하는 등 가맹점 매출 극대화에 노력해 최근 가맹점 매출이 전년대비 32.3% 성장 등 사상 최고치 매출 경신을 하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고 밝혔다. bhc치킨은 “어느 기업이나 마찬기지로 기업의 상품 원가는 정당한 영업 비밀이며 당사 시스템상 구매 담당 부서를 제외하고는 원가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근거로 제시된 타부서의 녹취록을 가지고 내용을 판단할 수 없다”며 “지난해 8월 가맹점주 진정호 외 1명은 해바라기유 관련 내용으로 위 녹취록을 첨부해 소를 제기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bhc치킨은 “소의
축산식품 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 2개 마을(산직마을, 통심마을)과 상생 협력을 도모하는 ‘1사 1촌’ MOU 협약식을 체결했다. 선진과 1사 1촌을 맺은 안성시 원곡면 성은리는 약 36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지난해 3월 원곡초등학교 성은분교가 개교 80여년 만에 폐교되며 새로운 주민 활동 기반 조성이 필요한 상황에서 농촌과의 상생 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선진과 의견이 일치하며 이번 MOU가 성사되었다. MOU 체결에 따라 선진은 주민 생활복지를 향상시킬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마을 주민 영양 교육’을 준비 중이다. 노년층이 많은 마을 특성을 고려해 노령 건강을 위한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건강한 식단·조리법 교육이 예정되어 있으며 매년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선진 임직원들은 성은리 명예 주민으로서 벚꽃축제, 체육대회 등에 자사 제품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낚시대회 개최를 통해 마을에는 활력을, 임직원들에게는 즐거운 휴식 한마당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선진은 추후 상호 협의를 통해 주민 협동조합에서 진행 중인 성은분교 활용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가 테마별로 식품을 추천하고,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식품 추천 서비스 ‘맛있는 지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맛있는 지구’는 G9의 프리미엄 식품코너 ‘신선지구’를 확대 강화한 식품 추천 서비스다. 소비자를 위해 엄선한 식품을 ‘신선지구’, ‘요리지구’, ‘워터지구’, ‘달콤지구’, ‘살빠지구’ 총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추천하는 동시에 다양한 특가상품까지 한자리에 만날 수 있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4월 1일까지 매일 누구나 무제한 할인 받을 수 있는 15%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한 첫 구매자를 위해 ‘시골생막창(500g+소스증정)’을 5천865원(쿠폰적용가)에 구매할 수 있다. 기존 ‘신선지구’ 테마를 통해는 시즌별로 가장 싱싱하고 신선한 제품만 엄선해 추천한다. 맛없으면 무료 반품 가능해 믿을 수 있고, 낮 12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 배송 걱정도 없다. ‘썬키스트 카라카라 파워오렌지’, ‘구례 지리산 오리훈제’, ‘완도 활전복’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계절과 상황에 따라 환상요리를 추천하는 ‘요리지구’ 테마에서는 쿠킹박스, 간편식 등 맛도 보장하며 간편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행복복지 지원사업」은 생업에 종사하느라 가족과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소상공인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상공인 지원 전담기관인 부산시소상공인희망센터에서 시행한다. 지역병원에서 종합건강검진을 받으면 25만원의 비용지원을 받을 수 있고, 희망센터 협약병원을 통하면 기업복지와 같이 우대검진도 가능하며, 헬스, 수영, 요가 등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스포츠 활동비용 20만원도 지원한다. 또, 오는 6월에는 부산은행연수원에서 자녀와 함께할 시간을 갖지 못했던 소상공인 가족힐링캠프도 개최해 단절된 가족 간의 소통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폐업 위기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정리를 돕고 폐업충격의 완화를 위해 「소상공인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사업정리 도우미 지원사업」은 전문 컨설턴트가 폐업 위기의 소상공인을 방문하여 폐업관련 신고 및 주의사항, 점포정리 절차 등을 안내하고, 업장 철거가 필요한 업체에 원상복구 비용도 1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업을 위해
스타벅스가 유튜브에 진출해 자체 방송으로 고객과 소통한다. 타벅스커피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스타벅스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안에 새로운 콘텐츠인 ‘스벅TV’를 개국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벅TV’는 스타벅스의 임직원들이 진행자로 출연하는 새 형식이며, 운영 서비스를 비롯해 제품과 매장, 커피 등 다양한 소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예정이다. '스벅TV'로 고객 소통 강화 모색 첫 콘텐츠의 주제는 '콜 마이 네임'으로, 고객이 자신의 닉네임을 등록하면 매장 직원이 불러주는 과정을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보는 내용을 담았다. 현재 400만명의 고객이 사용하는 닉네임을 통한 소통 과정 및 직원들의 반응과 의견 등을 소개한다. 마이 디티 서비스(My DT Pass)나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운영 서비스를 진행자가 직접 체험해보거나 특성화된 전국 매장들을 방문해 소개하는 한편 커피대사가 진행하는 커피세미나도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파트너, 고객, 외부 전문가 등을 찾아가는 형식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소통해나가는 콘텐츠도 소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스벅TV 개국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3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 구독
경희대학교에서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 개강을 알리며 2019년도 상반기 수강생 모집 소식을 전했다. 음식평론 전문가 교육과정은 한국음식평론가협회에서 주관하며, 음식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지식을 바탕으로 음식 분석, 평가 및 비평 역량을 개발하는 과정으로 국내 최고 음식ㆍ식문화 전문가로부터 강의를 들을 수 있다. 3월 28일(목)부터 6월 20일(목)까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경희대학교 글로벌미래교육원에서 진행되며, 수강신청은 오는 3월 22일(금)까지 경희대 글로벌미래교육원 홈페이지내 K-아카데미에서 하면 된다. 총 12주 강의와 2회의 음식평론 투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음식평론가협회 이욱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최수근 교수, 이규민 교수, 한식대첩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유지상 위너셰프 대표, 박연경 요리연구가, 황규선 식공간연출가, 박태순 파워블로거, 박준우 셰프, 정하봉 국가대표 소믈리에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한다. 모집대상은 요리 관련 종사자 혹은 외식산업 관련 경영자 및 종사자, 석ㆍ박사 과정 학생 및 교ㆍ강사, 음식과 식문화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며, 수강료는 80만원이다.
중소기업계와 소상공인업계가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나섰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등 14개 단체는 1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저임금 동결과 탄력근로제 단위시간 확대, 업종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등을 주장했다. 이들 단체는 "최저임금이 지난 2년간 29% 이상 오르는 바람에 소득의 양극화가 심화됐다"며 "최저임금 미만율이 13.3%에 달할 정도로 기능을 상실한 최저임금 제도를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 개선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기단체협의회는 "임금 지급능력이 한계에 도달한 영세 업종 소상공인만이라도 별개의 최저임금을 적용할 수 있도록 규모별 구분적용 근거 규정이 필요하다"며 "최저임금 미만율이 일정 수준 개선될 때까지 최저임금을 동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탄력근로제 단위시간도 50인미만 영세사업장에서는 1년까지 확대하고 선택근로제 정산기간도 현행 1개월에서 최소 3개월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최저임금 결정기준에 "근로자의 생계비가 포함돼 있듯이 기업의 '지불능력'도 포함돼야 한다"며 "최저임금 구간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대지)이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올해 첫번째 ‘세무지원 소통주간’을 운영한다. 부산국세청은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하는 '소통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매분기 한 주간을 ‘세무지원 소통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우선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현장중심의 소통과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내 모든 세무서에서 무료세무상담창구, 자영업자․소상공인 간담회, 현장상담실, 세금안심교실 등을 개최한다. 특히 부산지방국세청에서는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한국외식업중앙회부산시지회를 찾아가 "창업․소상공인들을 위한 세금(안심)교실을 개최하고, 소통데스크를 설치하여 납세자 개별 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납세자 친화적인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와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12일 밝혔다. CJ푸드빌에 따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 페이지를 통해선 ‘스윗 소원상자’와 ‘블루밍 러브’ 등 시즌 대표 케이크를 최대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뚜레쥬르 플러스친구를 대상으로 ‘10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 할인’ 및 ‘아메리카노(HOT) 1+1’ 쿠폰도 발송한다. 이벤트는 3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는 연인·지인 등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서 뚜레쥬르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과 우정’을 주제로 스페셜 케이크는 물론 보석 모양 패키지를 활용한 실속형 선물까지 다채롭게 선보인 바 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새 학기 등 설렘으로 가득한 3월, 뚜레쥬르와 함께 사랑과 우정을 기념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