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을 모집한다. 올해로 제33기 프랜차이즈 최고전문가 과정은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과 운영전략, 가맹본부 경영전략 등 프랜차이즈 산업과 관련된 정보들을 커리큘럼으로 묶어 이론과 사례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이론과 실무를 갖춘 강사의 교육진행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교육생 관리와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8월 28일까지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은 오는 8월 31일~12월 14일까지 총 15주간 진행된다. 가맹본부 CEO및 임직원, 가맹사업을 희망하는 사장님 등 프랜자이즈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것으로 전망된다.
제조, 유통, 외식부터 개인맞춤 플랫폼, ESG까지 식품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미래를 논의하는 ‘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26일 개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대한상의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간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조치로 대한민국을 푸드테크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이날부터 3일간 열리며 대기업, 스타트업을 비롯해 유관기관,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푸드테크’란 먹는 것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소비·유통·외식·제조·농업 등 분야에 첨단 기술이 접목되는 산업을 뜻한다. △대체식품 △로봇 △무인 주문·조리 △서빙·배달 등이 대표적이다.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식량위기에 대한 대안으로 전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글로벌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수도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55곳에서 올해 62곳으로 늘었다. 이날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은 "청년이 중심이 되는 첨단 융복합 기술 산업인 푸드테크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 푸드테크 산업을 세계 최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조포럼에서는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계 명사들의 기조연설과 토의가 이어졌다. 세계적인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HACCP인증원)은 스마트HACCP 데이터 및 HACCP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의 식품안전관리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2023년 스마트HACCP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를 7월 24일부터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이번 경진대회는 기존 HACCP 공공데이터와 식품안전 공공데이터 분야의 활용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4차 산업기술을 식품제조공장에 적용한 스마트 HACCP 데이터까지 포함한 융복합 데이터 활용으로 식품안전관리 패러다임을 예측기반 실시간 상시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공모분야는 ▲스마트HACCP 데이터 활용 ▲HACCP 공공데이터 활용 두 개 분야로 HACCP 데이터 활용에 관심이 있는 국민 누구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를 통해 세부사항 확인 및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7월 24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다. 수상작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로 선정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상이 수여한다. 또한 수상작의 아이디어는 스마트HACCP 플랫폼에 반영하여 식품제조공장에
NS홈쇼핑이 식품문화축제 'NS 푸드 페스타(FOOD FESTA) 2023 in IKSAN'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요리대회 '미식 레시피 경연' 참가 신청을 8월 9일까지 접수한다. NS홈쇼핑 관계자는 "2008년 첫 개최 이래 16년의 역사를 이어온 식품문화축제 'NS 푸드 페스타'는 오는 9월 15일(금)과 16일(토),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한다"라고 전했다. 축제 첫날인 9월 15일에 열리는 '미식 레시피 경연'은 총상금 1억 1,550만원의 상금으로 상금 규모와 권위에 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는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라는 주제로, 미식 레시피 경연 70팀, 미식 식당전 10팀, 영셰프 챌린지 20팀 등 총 100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에 참가 접수는 '미식 레시피 경연' 부문이며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2인 1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8월 9일까지 NS홈쇼핑 PR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통해 본선에 참가할 70팀을 선발해 8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밖에 미식 식당전 10팀은 행사를 공동 주관하는 익산시가 선정하며
‘일본식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오롯이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7월 13일(목)에 열린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 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중에게 인지도가 높아진 장어요리지만, 국내에서 정통 장어덮밥을 즐길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 히츠마부시는 한 그릇으로 3가지 다른 맛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자 특징이다. 내어진 히츠마부시를 나무수저로 장어가 부서지지 않을 만큼 가볍게 비벼낸 후 앞 접시에 3번에 걸쳐 덜어내 재료를 더해가며 본인 취향에 따라 맛을 달리 즐기는 것이 히츠마부시만의 스타일이다. 바삭하지만 속은 부드러운 장어의 식감과 고소한 맛이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일품이다. 국내 최초 300년 응축된 장인의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을 공개 일본 5대 장어덮밥 전문점 분석 최고의 맛 전해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경기도는 오는 10월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3 전국 쌀 베이킹 콘테스트’ 참가자를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농산물의 맛있는 변신’이라는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쌀과 지역농산물을 이용한 제빵으로 소비 흐름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방법은 빵 1종 이상으로 구성한 쌀 브런치 부문과 디저트 2종 이상 및 음료 1종의 쌀 디저트 부문 중 선택해 도전할 수 있다. 전국 20세 이상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4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올라갈 30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10월 킨텍스에서 열리는 본선 경연에서는 현장 시연과 심사를 통해 우수 팀에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한다. 대상 500만 원, 금상 15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60만 원, 장려상 30만 원 등 총상금 1,420만 원으로 전년 1천만 원에서 대폭 상향했다. 경연대회 외에도 전년 수상자와 업계 종사자,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쌀 베이커리 제품 전시와 소비자 참여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대회 공식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대회 및 참가에 대한 문의는 대회 운영 사무국, 경기도 농식품유통과로 하면 된다.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가 광운대학교 로보틱스 교육과정의 채용 연계 기업으로 참여하여 자율주행로봇 분야 인재 육성의 뜻을 함께한다. 광운대학교가 모집하는 ‘자율주행로봇 제어 테크니션 양성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떠오른 자율주행로봇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취업 역량 강화와 경진대회 수상을 목표로 로봇 기초, 로봇 SW의 개념 등 기본 교육에서 나아가 산업체 수요를 기반으로 한 실습과 산학 프로젝트가 중심이 된다. 또한, 채용연계 기업 리쿠르팅과 채용설명 특강 등 로봇 산업 취업의 실질적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었다. 주식회사 엑스와이지를 비롯해 괄목할만한 투자 유치 및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는 로봇 기업들이 채용연계 기업으로 참여하며 교육 수료자는 채용연계 기업 지원 시 서류 전형이 면제된다. 엑스와이지는 인공지능 로봇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식음료 제조와 서빙을 통해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지능형 식음료 제조로봇, 병원 내 혈액을 운반하는 헬스케어 자율주행 로봇 등 일상에 활용되는 사용자 중심의 로봇을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자율주행로봇 스타트업 ‘코봇’을 인수해 본격적으로 자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7월 5일(수)에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3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7월 5일. 하루 투자로 평양냉면의 모든 것 전수받을 수 있어 오는 7월 5일(수)에 진행되는 평양냉면 전수 교육은 45년 역사의 강남 최대 고기집 ‘삼원가든'의 냉면책임자 강대한셰프의 주도하에 진행된다. 강대한 셰프는 1989년 조리사로 입문, ‘삼원가든' 냉면책임자, 주
일본 농림수산성이 공식 지원하는 일식·식문화 보급 인재육성 지원 협의회(이하 JCDC)의 <일본식&식문화 연수 프로그램>이 전 세계 요리사를 대상으로 2023년 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 위 프로그램은 2016년 일본 음식 및 식문화와 관련된 조리 기술과 올바른 지식 전달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으며, 기초(Basic) 코스와 상급(Advanced) 코스로 구분돼 진행된다. 그동안 미국, 인도, 멕시코, 폴란드 등 다양한 국적을 가진 요리사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 기초 코스는 이러닝을 통한 온라인 연수로 실시한다. 농림수산성이 정하는 '해외에서의 일본요리 조리기능 인정제도’로 제작된 동영상을 보며 실습을 갖는다. 연수에 필요한 기본 세트(연수 텍스트, 일본식 칼, 숫돌)를 제공한다. 이후 평가 시험을 거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이들은 일본 초빙 연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집단연수(요리학교 강의 참여, 식재료 산지 견학), 개별연수(일본요리점 실무연수) 등이 준비돼 있다. 상급 코스는 단기간의 온라인 연수와 약 반 년간에 걸쳐 일본의 요리점에서 실무 연수를 갖는 장기간의 초청 연수로 구성돼 있다. 온라인 연수에 필요한 기본 세트(연수 텍스트,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7월 10일까지 농식품 산업을 선도하고 유통 혁신을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한 '2023년 하반기 농식품마케팅대학' 교육생을 모집한다. 농식품마케팅대학은 농수산식품유통교육원이 운영하는 농식품 전문 장기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8월 9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되며, 학계와 관련 업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 자사 마케팅 전략 수립 ▲ 경영환경 트렌드 대응 ▲ 농업‧농식품 ICT 기술 혁신 접목 ▲ ESG 이해 및 푸드테크 등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며 워크숍과 국내외 현장 연수도 추진한다. '마케팅 전문가'·'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 2개 전문과정 접수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은 ▲농산물 마케팅 전문가(6개월)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6개월) 등 2개 과정으로 총 70명 규모이다. 올해는 농식품 유통의 디지털 혁신과 스마트 전환에 초점을 둔 '농식품 디지털 유통 전문경영인 과정'을 상반기에 신설 운영한 결과,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도 급격히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사항과 교육 신청은 농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