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이 주최하는 ‘수원메쎄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오는 12월17일(목)부터 19일(토)까지 수원역의 수원메쎄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수원역 2,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되어 있는 수원메쎄 전시장은 다양한 전시회가 진행된 검증된 전시장이다. 교통의 요충지인 수원역에서 개최되는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인 만큼 벌써부터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경기 중남부지역으로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신규 프랜차이즈들의 움직임이 많다. 실제로 수원 일부지역과 인근지역인 군포, 외왕, 오산 등의 지역들은 아직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활발히 진출하지 못한 지역들이 있기 때문에 그 잠재력이 상당하다. 특히, 신도시 및 신규아파트 단지들이 계속적으로 형성되고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신규상권에 대해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주최사 ㈜메쎄이상의 전시회 사무국은 예비창업자들과 업종 전환자들에게 새로운 창업 정보와 신규 프랜차이즈 업종, 새롭게 뜨고 있는 창업 트렌드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루트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해당 업체들을 참가시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진행중이다. 요즘은 주로 집에서 생활하는 홈코노미가 새로운 경제활동의 중심으로 뜨고 있기 때문에,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금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일자리 및 혁신 기술 등을 언팩쇼, 토크쇼, 영상기획전,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도시농업, 농업기술박람회, 농림축산식품 일자리박람회 등 관련 농식품 행사를 통합·연계*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로봇, 3D프린팅 등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한 농업 혁신기술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농업의 모습 등 농업의 미래상을 엿볼 수 있다. 행사로서,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이슨 솅커(Jason Schenker)를 초대하여 ‘세계의 변화와 농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영상 대담을 9월 24일 11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현장작업에서 활용될 수 있는 무동력 착용로봇인 웨어러블 슈트, 작물재배 정보 서비스와 연계한 인공지능 드론 등 최신 농업 혁신기술(7개)을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언팩(Unpac
삼양사가 알룰로스를 필두로 스페셜티(specialty) 소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알룰로스는 무화과, 포도 등에 들어 있는 단맛 성분으로 설탕과 비슷한 단맛을 내면서 칼로리는 ‘제로’ 수준이어서 최적의 차세대 감미료로 불린다. 삼양그룹의 식품, 화학 계열사인 삼양사(대표 송자량)는 기능성 식품소재 세미나 ‘2020 SIA(Samyang Ingredients Academy)’를 웨비나로 개최한다. 2020 SIA는 24일 열리는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제도 소개와 적용 사례’를 시작으로 10월 22일, 11월 5일에 각각 ‘당류 저감솔루션’, ‘글로벌 신규 식품 소재’를 주제로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웨비나는 행사 플랫폼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스페셜티 소재 저변 확대 위해 응용 사례, 레시피 등 신제품 개발 삼양사는 2017년 ‘기능성 식품 소재 세미나’를 시작하며 스페셜티 소재의 저변 확대에 나섰다. 지난해에는 고객사, 연구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프리미엄 감미료 및 시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했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웨비나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횟수를 3회로 늘리고 신제품 개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응용 사례, 레시
국내 최대이자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인 '서울푸드(SEOUL FOOD)' 온라인전시회의 막이 올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15일부터 19일까지 SEOUL FOOD 2020(이하 서울푸드) 온라인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울푸드 2020'은 ▲온라인 전시 ▲화상상담 ▲콘퍼런스 ▲어워즈 ▲잡페어 등 모두 5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8개 상품군으로 구성된 식품관, 23개 상품군의 식품기기관 등 온라인 전시관에서는 국내·외 400여개 기업의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KOTRA 해외무역관이 주선한 국내 200개 식품 수출기업과 해외 바이어 300개사 간 화상상담회도 개최된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K-FOOD 수출 해법 제시 서울푸드의 대표 부대행사로 올해 4회째 개최되는 글로벌 푸드 트렌드 & 테크 컨퍼런스는 16일 온라인 라이브쇼로 개최예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푸드테크 트렌드(Food Tech Trend in The Post COVID-19)'라는 주제로 글로벌 식품시장의 언텍트 소비트렌드 및 3D 푸드 프린팅 등 최신 식품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SEOUL FOOD AWARDS'에서는 디저트, 힐링,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2020 대한민국 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금번 박람회는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농업의 다원적 가치와 일자리 및 혁신 기술 등을 언팩쇼, 토크쇼, 영상기획전,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특히, 도시농업과 농업기술박람회 등 관련 농식품 행사를 통합·연계한 종합박람회로서, 농업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주요 행사로는, 개막식 행사로서, 세계적 미래학자를 초대하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의 변화와 농업의 미래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가 영상 대담을 준비 중이다. 기사 등을 통해서만 접해볼 수 있었던 최신 농업 혁신기술들을 영상으로 최초 공개하는 언팩(Unpack)쇼도 개최한다. 선배 창업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쇼(총 6회)와 농식품 관련 기업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청년층의 농식품 분야 취창업 도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업의 다원적 가치부터 미래 기술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상기획전도 체험할 수 있다. 쌀·식량, 채소·과일, 화훼 등 주요 품목별 소
9월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 예정이던 ‘제28회 2020부산창업박람회’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강화 조치에 의한 50인 이상 행사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으로 인해 10월 15일(목)부터 10월 17일(토)로 약 한 달 연기되어 정상 개최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부울경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예비창업자들과 업종전환자들에게 유익한 창업 정보와 최신 창업 트렌드를 제공해 오고 있다. 가맹개설과 사세확장, 마케팅 홍보의 장이 될 하반기 부산창업박람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위드(with) 코로나’시대에 맞춰 창업시장의 트렌드도 점점 변화하고 있다. 주로 집에서 소비생활을 하고 여가를 즐기는 홈코노미(home과 economy의 합성어)가 새로운 경제활동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홈코노미 경향과 언택트(비대면) 소비로 인해 각광받고 있는 배달 창업이나 무인점포 창업부터 공유주방, 테이크아웃 전문 창업, 1인 창업, 소자본 창업, 숍인숍 등 하반기 유망 창업 아이템들을 보유한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한 스터디카페나 무인 판매점, 홈코노미족을 위한 배달 도시락과 1인 배달 정식 등의 아이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일본 식품 구매를 희망하는 해외 바이어를 위한 B2B 비즈니스 상담 전문 전시회 ‘제4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가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2016년부터 일본 농림수산성이 리드 익스비션 재팬(Reed Exhibitions Japan Ltd.)과 기획하고 있는 일본 식품 수출 촉진을 위한 무역 전시회다. 제1회 일본 식품 무역 전시회는 현지 식품 관련 기업 304개사가 참여하고, 71개국에서 1만2863명의 바이어가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됐다. 제2회, 제3회도 일본의 식품 관련 기업이 대거 참여하고 전 세계 식품 바이어가 매입에 나서 적극적인 상담이 이뤄졌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총 500개의 일본 식품 공급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다. 단 참가 업체 수는 상황에 따라 변동이 생길 수 있다. 전시회 사무국은 내외국인 입국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해외 바이어에게 효과적인 구매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2020년 10월 14~16일까지 디지털 플랫폼만으로 올해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원활한 비즈니스 미팅을 위해 전시회에 참가하는 모든 업체는 영어가 가능한 스태프와 영어 팸플릿, 제품 정보를 준비
농림축산식품부가 전북 익산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식품업체에서 생산된 상품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0일까지 ‘2020 익산 온라인 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이번 식품대전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내에 입주한 식품업체 42개사에서 생산된 우수상품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운영 방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현장라이브 중계와 우수제품 리뷰, 특가기획전 등을 공식 누리집·유튜브·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주기업을 위한 NS홈쇼핑 입점설명회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일반소비자들에게 ‘맛상무’ 등 먹방 유튜버들의 제품시식 영상도 소개한다. 농식품부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를 조성, 국내 식품기업들의 발전과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지원시설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국내 식품기업의 발전과 혁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능성평가센터, 품질안전센터, 패키징센터, 식품벤처센터, 파일럿플랜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더욱 우수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식품전문 단지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농식품부 김종구 식품산
김치, 젓갈, 치즈 등 다양한 발효식품을 만날 수 있는 '제18회 전주 국제 발효식품 엑스포'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명칭도 '온라인 e-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로 바뀌었다. 이번 행사는 6일부터 12월 말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되며, 지역경제 및 도내 기업들의 온라인 진출 강화에도 도움이 될 거라 기대되고 있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세계 최초 발효식품 주제의 전시로, ‘발효’를 통한 식품산업의 가치를 알리면서 발전에 기여하고 창업에도 이바지했다. 작년에는 24개국의 364개 업체가 참가하여 치즈, 김치 등 인기 있는 발효식품의 소개와 판매가 이뤄졌고, 14만명이 방문, 총 2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생물산업진흥원은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올해 10월 22∼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소비자와 판매자가 밀착 접촉하는 행사 특성상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있어 오프라인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온라인 행사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생물산업진흥원은 이번 엑스포에서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250여개 식품기업의 우수 제품 판매를 지원한다. 또 해외 바이어의 국내 입국이
오는 8월 20일~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제일창업박람회in광주’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와 제일창업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대표 홍병열)이 주관하며,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후원한다. 외식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점포설비 등 다양한 업종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참여할 예정인데, 이를 통해 2020년 창업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배달창업, 공유주방, 1인창업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창업 방안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안전한 박람회를 위해 각종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비하고 있으며, 마스크착용과 소독도 필수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개최사인 ‘제일좋은전람’은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가맹점, 대리점, 지사 모집을 위한 맞춤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 창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제일창업박람회’는 전국(서울, 수원, 대전, 대구, 광주, 창원, 인천, 부산) 8개 지역에서진행하는 전국규모의 창업박람회로 지역의 새로운 창업아이템을 소개하고 최신의 창업정보를 제공한다. 상시제일창업자문단을 운영해 사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각종 세미나 및 클래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