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경영) 인천광역시는 일본 도쿄 빅사이트(Big Sight)전시장에서‘국제물류종합전 2018’(Logis-Tech Tokyo 2018)에 참가해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한 인천시 홍보와 물류투자지역 마케팅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공항.항만물류서비스, 물류정보화 IT 솔류션, 포장.보관.창고 자동화시스템, 종합물류기업 및 물류서비스, 하역.운송.수송장비 및 산업용 차량 등 다양한 물류관련 품목들이 선보인다. 전시장 규모는 2,270개의 부스가 마련되며, 6개국(한국, 호주, 대만, 홍콩, 중국, 태국) 500여개 관련업체가 참가하고 화주.물류산업 종사자 등 6,700여명 이상이 참관하는 행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전시회에서 인천시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인천의 투자 강점과 물류경쟁력, 항만.공항을 갖춘 이용이점 등을 소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건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전시회 참가로 물류산업의 트랜드 파악 및 유력 물류업체와의 교류로 우리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 코트라와 협업을 통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투자
(식품외식경영) 산업통상자원부는 9. 28.(금) ∼ 10. 7. (일)까지 개최되는「2018 코리아세일페스타」행사 기간 전후에 명동, 강남, 삼성역 등 서울시내 5대 주요 권역에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쇼핑뿐만 아니라 다양한 놀 거리, 볼거리를 제공해 국민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5대 주요권역에서 쇼핑(명동), 트렌드(강남), 체험(삼성역), 젊음(홍대), 패션(동대문)을 주제로 각각 이벤트가 진행되며, 부대행사 등을 통해 핵심 할인품목(킬러 아이템)에 대한 소개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역 이벤트는 개막시점이 같은 강남 페스티벌 행사(9. 28. ~ 10. 9.)와 연계하여 추진*함으로써 행사 인지도와 효과를 높였다. * 9.29-30일간 코엑스 광장에서 강남페스티벌의 ‘SM타운 야외 시네마’와 코리아세일페스타 5대 권역 이벤트 중 ‘캐치프레이즈 바꾸어 외치기’ 동시 개최 또한, 전국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매장과 광고물 등에 숨어 있는 「코리아세일페스타 뱃지」를 모으는 사람에게 경품을 제공하는 「FESTA GO」이벤트*도 행사기간에 진행한다. * 뱃지를 모으는 방법은 스마트폰으로 매장이나 광고물 등에 노출된 QR코
(식품외식경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10월 7일까지 인천의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정차를 허용하고, 9개 시장에서 할인과 경품행사·노래자랑 등 다양한 전통시장 가을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 또 전국 1500여개 시장과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 한도를 월 50만원으로 상향해,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유도한다. 시는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9월 13일부터 10월 7일까지 주차공간이 부족한 종합어시장, 신포시장, 옥련시장 등 25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다. 종합어시장을 비롯한 13개 시장 주변도로는 양측도로 주정차가 허용되며, 석바위시장을 비롯한 12개 시장 주변도로는 편측도로만 허용된다. 부평재래시장의 경우에는 추석명절기간(9월13일∼9월26일)만 주정차가 허용된다. 시는 전통시장 도로변 주정차 허용지역에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적극 알리고, 주차허용으로 인한 무질서와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주차요원을 현장에 배치해 주차를 관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차 허용구간이 아닌 곳이나 소방용수시설(소화전·비상소화장치) 및 소방시설(소화설비
(식품외식경영)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국 내·외 창업기업이 모이는 ‘부산형 창업밸리’ 조성을 위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창업기반팀’을 신설하였고, 현재 56개소인 창업지원시설을 2023년까지 70개소로 면적기준 2배로 확충하고 연간 3,000개 창업 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 첫 단추로 ▲9월 14일 오후 4시 부산창업카페 사상역점을 개소하며, 올해 연말까지 ▲청년창업인의 24시간 주거·오피스 공간 제공을 위한 해운대 좌동의 ‘창업지원 주택’(100호, 지상15층) 착공(11월예정),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외부 확장 보육공간인 B-Cube 초량점(200㎡)· 전포동 ‘창업 PLUS센터’가 개소 예정이다. 2019년에는 도심지내 제조+지식·정보통신 융합 아파트형 복합 입주시설인 ‘우암부두 지식산업센터’ (14,557㎡, 지상7층)를 착공하며, 정부 혁신도시 시즌 2전략에 맞추어 문현, 영도, 센텀2지구 등 혁신도시 거점별 창업 특화밸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창업 성장단계별 인프라인 ▲창업카페(예비) ▲창업지원센터(초기) ▲창업보육센터(성장) ▲창조경제혁신센터(고속성장, 판로확보)의 업종·기능별 특화 프로그램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고
(식품외식경영) 부산시(오거돈 시장)는 내수경기 부진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부산시의 소상공인 지원대책에는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자금 지원,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 카드수수료 없는 부산형 제로페이 도입,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상권활성화 방안 등을 담았다. 소상공인 특별자금은 2,000억원에서 4,000억원으로 확대하고, 폐업률이 높은 창업 3년 미만 소상공인에게는 1% 대 초저금리로 1년 간 집중 지원한다. 또한 폐업에 대비한 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을 월 2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수수료 부담이 없는 제로페이는 대중교통 이용연계한 인센티브 제공과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연계하여 ‘부산형 제로페이’로 운영할 방침이다. 성장세가 높은 유망업종과 골목을 특화해 부산브랜드로 키워나가고, 장수 소상공인은 백년을 이어가는 브랜드 장인으로 육성하며, 디자인 개발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로고 및 포장 디자인 등을 지원해 부가가치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영세 소상공인과 혁신형 소상공인에 대한 맞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특화된 고급 식재료인 파인푸드(FINE FOOD)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식품 박람회 ‘2018 파인푸드페어(FINE FOOD FAIR)’가 개최된다. 파인푸드페어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엄선한 품질 좋은 특산물 등 고급 식재료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황금카트 이벤트 △스타 셰프 쿠킹쇼 △경매&퀴즈쇼 등의 다양한 현장 행사를 마련해 관람객에게 볼거리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먼저 ‘황금카트 이벤트’는 3일간 총 30인에게 행운이 주어지는 이벤트로 파인푸드페어에 전시된 지역 특산물을 일정 금액 무료로 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파인푸드페어가 진행되는 3일간 매일, 하루에 한 명씩 유명 셰프의 요리를 직접 볼 수 있는 순서도 준비되어 있다. ‘스타 셰프 쿠킹쇼’에서는 최현석, 유현수, 오세득 셰프가 파인푸드를 활용한 캠핑요리, 프리미엄 한식, 혼밥 혼술용 요리를 소개한다. 파인푸드페어 관람객이라면 누구나‘경매&퀴즈쇼’에 참여할 수 있다. ‘경매쇼’에서는 최저 2천원부터 시작해 경매에 나온 파인푸드를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또 파인 푸드 관련 상식을 퀴즈를 통해
(식품외식경영)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현장에서 필요한 농산물우수관리(GAP)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자체 공무원, 농업인, 소비자 등 80여명을 GAP 전문강사로 육성했다고 밝혔다. * 교육일정 : 1기(7.23∼7.26), 2기(8.7∼8.10), 3기(8.28∼8.31), 4기(9.4∼9.7) GAP 전문강사 육성은, 농업 현장에서 농산물 안전관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이를 설명해 줄 전문가도 부족하다는 현장 의견에 따라 금년에 처음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번 교육은 대한민국 GAP 연합회,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등 농산물우수관리 기준 및 위해요소 관리 분야의 전문가를 활용하여 이론 및 현장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하였다. 이론 교육은 GAP 개념·역사, 제도·정책 등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농산물 위해요소(농약·중금속·곰팡이독소·식중독균 등)의 종류와 특성에 대해 교육하는 한편, 농산물 이력추적관리, 농경지토양 관리, 물 관리, 수확 보관 등 농산물우수관리인증 기준과 인증에 필요한 ‘위해요소관리계획서’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실습은 현장 견학과 위해요소관리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시간 등으로 구성하여
(식품외식경영)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석면, 라돈 등 유해환경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전문 교육이 선보인다. 특히 석면 해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과정이 마련되어 눈에 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학교 환경교육 정책 이해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8년 하반기 교장·교감 환경정책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과정은 이론 위주의 기존 환경보건교육에서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로 방향을 전환해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정부 환경정책 및 교육방향 등을 공유한다. 연수 과정은 석면, 라돈, 미세먼지 등 학교 환경보건관리에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 관리 방법 등 이론 강의와 함께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이 보유한 석면 실습장에서 석면해체·제거작업의 주요 공정별 과정(비닐 보양, 잔재물 조사 등)을 직접 체험하는 교육이 마련됐다. 라돈 교육은 학교에서 직접 할 수 있는 저감·관리방법과 실제 라돈 농도를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라돈은 '학교보건법'에 공기질 등의 유지·관리기준에 따라 주기적인
프랜차이즈 창업 동향 및 최신 트랜드를 알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가 10월 4일~6일까지 3일간 3호선 학여울역 SETEC에서 개최된다. 240여개 부스 12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프랜차이즈 예비 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자에게도 창업 동향과 창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 월드전람 관계자는 설명했다. 최신 창업 트렌드를 기반으로 방탈출카페, 보드게임 카페 창업과 같은 체험형, 프리미엄독서실, PC방과 같은 공간 활용형, 가성비 외식, 단품 식품과 같은 신규시장 개척형 3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어 창업 아이템을 모색하기에 좋은 환경이 될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주최사인 월드전람 관계자에 따르면 4일 ‘창업준비 단계의 성공 전략’, 5일 ‘점포 오픈 및 운영단계의 성공전략’, 6일 ‘점포 직원 관리 단계의 성공전략’ 강연으로 창업자를 위한 성공창업을 위한 강연이 진행될 것이라 전했다. 성공 창업 전략 세미나와 창업 동향을 알 수 있는 2018 프랜차이즈 박람회에서는 가장인기인 치킨, 피자,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분식, 맥주전문점,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
(식품외식경영) 대구시와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오는 10. 23.(화) 롯데백화점 대구점 7층 문화홀에서 지역의 우수상품을 한 자리에 모아 품평회를 개최하고, 이를 통해 대기업유통업체 입점 등 판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10.(월)~ 9. 26.(수)까지 품평회에 참가할 기업(상품)을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주관하여 지역의 우수한 상품을 백화점 및 대형마트 관계자에게 선보이고, 대기업 유통업체관계자의 품평을 통해 품질이 우수하거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 상품을 발굴하여 입점, 납품, 기획전 등 판로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격은 대구시에 사업장 소재지를 두고 영업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대기업유통업체에 납품이 가능한 업체로 식품, 공산품, 의류, 안경, 한방,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에 걸쳐 50여개의 지역 우수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품평회를 통해 마케팅 기법 전수, 품질향상을 위한 컨설팅 기회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2013년 8월 동아쇼핑센터에서 처음 개최된 데 이어 이번에 열번째 행사로 지금까지 130여개 업체가 백화점, 대형마트 등에 입점, 기획전 등의 형태로 판매기회를 제공받았으며, 품평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