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한식 영셰프를 육성하기 위한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 프로그램’ 추진에 나섰다. 이번 특강은 지난 11일 배화여자대학교 조리학과 K-푸드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바이에른 식육학교에서 진행됐다. 이론 수업에서는 돼지고기의 유통 및 가공 등 식육처리에 관한 과정을 소개했으며, 실습형 수업을 통해 참여 학생 전원이 돼지고기 발골의 전 과정을 학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돈육의 부위별 정형방법과 활용에 대해 이해하며 한식의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술임을 배웠다. 참가자들은 실습 위주의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한식 영셰프가 되기 위한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해웅 한식진흥원 사무총장은 “한식 인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이들의 역량강화와 전문지식 확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한식 산업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한식 인재의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찾아가는 한식 특강 및 견학프로그램’은 한식 산업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우리 식재료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한식 영셰프로서의 전문 역량을 제고
(재)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기술지도를 통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이 큰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애사비'는 사과, 사이다, 식초를 줄인 말로, 사과로 만든 식초를 의미한다. 연구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선정되어 9억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 고창 지역 식품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중, 연구원의 고창 특화자원 기반 관광상품 고도화 기술지도 사업을 통해 고창베리촌영농조합법인(대표 최명순) 등 3개 식품기업에 기술지도가 이뤄졌다. 특히, 고창베리촌영농조합이 개발한 딸기 애사비 발사믹 3종 제품(발사믹 식초, 잼, 페이퍼)은 ‘와디즈 펀딩’을 통해 약 3400만 원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인기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해당 제품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상시 판매 중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청정 이미지와 고품질 고창 농산물의 다양한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식품산업을 선도하고자 한다"며, "농·생명 식품산업 발전을 통해 군민 소득 향상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가 조만강 생태체육공원 일원에 조성한 추억의 청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를 활용해 수제맥주를 개발했다. 가벼운 바디감과 강한 탄산감으로 청량감이 매우 뛰어나 대중에게 가장 인기 있는 라거맥주와 맥아를 상온에서 단기간 발효시켜 묵직한 바디감과 다양한 향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에일맥주 2종이다. 2종의 수제맥주 이름은 ‘토비어’로 김해시 캐릭터 토더기가 모티브이며 제품도 귀엽고 깜찍하게 디자인했다. 토비어 원재료인 조만강 추억의 청보리밭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으로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3만㎡ 규모로 조성되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김해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 5월 3일에서 5일 웃음과 해학 있는 레트로 감성 소환을 테마로 ‘제1회 조만강 추억의 허수아비 청보리축제’가 이곳에서 열렸다. 김해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비어는 시판용은 아니고 시정 홍보와 수제맥주 토비어 굿즈 제작을 위한 첫걸음으로 각계각층의 호응도를 모니터링해 앞으로의 행보를 구체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스토리가 있는 쿠킹클래스 서울쿠킹클럽은 오픈 5개월만인 10월 기준 이용자가 500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Drama, K-POP 등 한국의 문화는 세계인이 주목하는 콘텐츠가 됐다. 그중에서도 K-Food는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 유럽 등에서 많은 관심과 인기를 모으고 있다. 주로 한국 드라마를 통해 흥미와 관심을 갖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으며, 한국음식을 직접 조리하며 체험해 보고자 하는 경우도 많다. 서울쿠킹클럽은 외국 관광객이 한식 조리를 통해 한국의 문화, 예절, 트렌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다. 외국인에게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과 그 조리법을 소개하고, 한국 요리 전문가의 전문적인 지도를 통해 한국의 맛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서울쿠킹클럽은 2022년부터 준비해 2024년 5월 정식 오픈했으며, 10월 현재까지 500명 이상의 외국 관광객과 국내외 다국적 기업의 임직원 및 주재원이 수업에 참여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우수 프로그램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서울쿠킹클럽에서는 유학 등 해외 경험이 풍부한 직원이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르 코
외식사업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옆에 요리 고수이자 방송 새내기인 안성재 셰프가 섰다. 둘은 자주 부딪힌다. 하나의 요리를 놓고 의견이 엇갈린다. 혹자는 요리백과사전 대 요리사관학교라는 별칭을 붙였다. 사실 요리 방송에서 백종원 대표의 판단을 저지시킬 수 있는 실력자의 등장이 처음이다. 댓글에서는 이런 안성재 셰프의 모습에 “질문 자체가 다르다”, “전문가다”라는 호평이 많다. 인기보다는 명예를, 방송보다는 주방을 더 중요시하는 그의 이번 선택에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시청자들을 피 말리는 경쟁 구조로 끌어들이는 TV 프로그램의 흥행 신화는 새로운 일이 아니다. TV를 통해 참가자들의 퍼포먼스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는 스포츠, 음악 분야가 앞서갔고, 댄스, 게임 등이 대를 이었다. 스타 셰프의 시대가 도래하자 요리 경연대회도 합류했다. 시각과 청각 이외에도 TV로는 전할 수 없는 미각, 후각적 요소가 필요하기에, 레시피를 가르치는 형태 또는 퀴즈나 게임 같은 예능 포맷으로 만족 해야 했지만, 마스터 셰프, 탑 셰프, 아이언 셰프, 헬스 키친 등 몇 가지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요리 경연의 시대를 열었다. 국내에서도 다양한 요리 경
맘스터치의 첫 드라이브 스루 매장인 '맘스터치 석수역 DT점'이 문을 열었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위치한 석수역 DT점은 지상 2층, 약 90석 규모의 쾌적한 단독 매장으로 구성됐다. 경인고속도로 진입로에 위치해 출퇴근과 나들이를 위한 차량 접근성이 용이하고, 주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형성돼 DT 매장으로서 최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맘스터치는 국내 첫 DT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서비스 타임 단축을 위한 베스트 메뉴 중심의 판매 라인업 △DT·조식 등 메뉴 이원화 운영 △최적의 품온 관리 설비 및 컨베이어벨트 도입 등 DT 전용 주방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석수역 DT점은 고객 수요가 높은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메뉴 라인업을 최적화했다. DT와 내점 고객들에게 '싸이버거'를 비롯한 인기 버거 14종과 시그니처 치킨인 '빅싸이순살' 등 치킨 6종,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싸이피자' 등 피자 5종을 포함해 맘스터치가 자랑하는 다양한 베스트 메뉴를 빠르게 제공한다. 또 업계 최초로 조각 피자를 DT 메뉴에 도입해 차 안에서도 간편하게 피자 취식이 가능하다. 출퇴근 및 나들이 간식 수요를 고려한
2024 베트남 퍼 페스티벌’이 지난 10월 6일 서울에서 한국과 베트남 간의 문화적, 경제적 교류를 촉진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베트남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를 중심으로 두 나라의 전통과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 기간 베트남 각 지역의 고유한 조리법을 반영한 수천 그릇의 쌀국수가 제공돼 한국 방문객들은 직접 베트남 음식을 맛보고 그들의 독특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다. 베트남 쌀국수는 중국과 프랑스의 음식 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요리로, 이번 축제를 통해 베트남의 다양한 요리 전통을 한국에 소개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디포인덕션의 제품 ‘TCK35’를 통해 진행된 쿠킹쇼는 무대를 쌀국수의 따뜻함으로 가득 채우며 관객과 호흡했다. 뚜오이째(Tuổi Trẻ) 신문사가 주최한 이 행사는 단순한 음식 축제를 넘어, 양국의 관계를 더 깊게 만들고 경제적 협력의 기회를 확대하는 장이 됐다. 뚜오이째 레 테 추 편집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한국인들이 베트남의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 향후에도 한국과 베트남이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배춧값 고공행진에 따른 소비자 시름을 덜고자 양배추와 양상추 등 제철 채소로 5분 만에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을 할인 판매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소매 가격은 9132원으로, 전년 대비 31.64% 증가했다. 기록적인 폭염과 긴 장마로 작황이 좋지 않은 데다 김장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와 배춧값이 치솟자 ‘금배추’ 대신 다른 채소로 김치를 담그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 이에 샘표는 네이버스토어 새미네마켓을 통해 채소를 절일 필요 없이 쉽고 맛있게 김치를 만들 수 있는 ‘새미네부엌 김치양념 1+1’ 행사를 진행한다.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은 양파·마늘·액젓·풀 등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모든 양념이 한 팩에 다 담겨 신선한 제철 채소만 준비하면 누구나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다. 배추보다 잎이 두껍고 단단해 보이는 양배추도 절일 필요 없이 한입 크기로 자른 다음, 원하는 빛깔과 맵기의 고춧가루와 섞은 양념을 붓고 주무르듯 버무리면 양배추김치가 완성된다. 실제로 새미네부엌 김치양념으로 양배추김치를 만들어 본 소비자들은 ‘양배추 고유의 아삭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양념과
커다란 가마솥에서 18시간, 고집스럽게 우려낸 ‘안동국시’의 맛은 어떨까. 가마솥 설렁탕으로 남부터미널 인근 맛집 반열에 오른 ‘우청옥’이 보양 국시 한 그릇을 선사한다. 잔치 음식이자 장수 음식으로 여겨지는 ‘안동국시’는 속을 따듯하게 해주는 든든한 한 끼로 옛 안동 방식 그대로 만들어 전통의 맛을 간직하고 있다. 사골을 14시간 우려낸 후 살코기인 양지머리, 사태를 넣고 2시간 더 끓여서 고소하게 만들고, 다시 고기를 건져 내 2시간 동안 기름을 제거하는 등 18시간의 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깊고 깔끔한 국물이 우청옥 안동국시 맛의 비결이다. 고기 국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할만한 맛이다. 구수하고 깊은 맛이 풍부하게 우러난 국물이 면 가락 가락에 속속들이 밴다. 무엇보다 매일 아침 직접 반죽하고 뽑는 작업을 거친 수제 면에 국수 육수를 가마솥에 끓이기 때문에 그 맛이 더욱 깊다. 뜨끈뜨끈한 국물 한 모금을 마시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면발도 쫄깃하면서 부드럽다. 흔히 먹던 국수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칼국수에 비해 면이 얇고 가늘고, 매끄러운 면발인데 국물과 함께 후루룩 건져 먹으면 목에 넘어가는 느낌이 부드럽고 담백하다. 여기에 고기 고명과
우리나라에서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돌파한 스타벅스 음료가 또 한번 탄생했다. 스타벅스코리아가 2016년 9월 선보인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출시 8년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억 잔을 기록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 중인 스타벅스 음료 중에 커피 음료가 아닌 차 음료로 1억 잔을 돌파한 음료는 자몽 허니 블랙 티가 처음이다. 한국 스타벅스에서 상시 판매 중인 음료 중에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 1억 잔 이상 돌파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스타벅스 돌체 라떼 △콜드 브루 등 커피 5종이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자몽 허니 블랙 티의 인기 비결에 대해 “스타벅스의 자몽 허니 블랙 티는 새콤한 자몽과 달콤한 꿀로 만든 새콤달콤한 맛의 허니 소스에 블랙 티의 풍미를 더해 만든 음료”라며 “매년 한국 스타벅스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 10위 안에 들어갈 정도로 꾸준히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자몽 허니 블랙 티는 2016년 9월 출시 당시 한 달 동안만 판매되는 프로모션 음료로 출발했다. 하지만 출시 첫 달 동안 45만 잔 이상 판매되며 전국 매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인기를 고려해 자몽 허니 블랙 티를 상시 판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