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흡수합병…글로벌 식품기업 도약
빙그레가 2020년 인수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한다. 빙그레는 이사회를 열고 해태아이스크림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밝혔다. 이번 합병은 빙그레가 존속 법인으로서 해태아이스크림을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의 지분을 100% 보유하고 있다. 이는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처로, 해태아이스크림은 소멸된다. 다만 해태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지속할지 협의한다. 빙그레는 다음달 12일 합병 승인 이사회를 개최하고 오는 4월 1일 합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빙그레는 2020년 10월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했다. 이후 공동 마케팅 실시, 물류 센터 및 영업소 통합 운영 등 시너지를 발휘하기 위해 다양한 효율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업계에서는 그 결과, 인수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성공적인 인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 사는 이번 합병을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효율적이고 최적화한 인프라를 활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중복 사업 조직을 통합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일원화하는 등 효율성을 제고하는 동시에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양 사의 제품을 해외 수출, 이커머스 등 여

[업계이슈] 국내 1위 샐러드 프랜차이즈 '샐러디', 필리핀 첫 매장 열어
국내 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샐러디 필리핀 마닐라에 마스터 프랜차이즈 직영 1호점을 오픈했다. 샐러디는 지난 10일 필리핀 마닐라 중심 상권에 위치한 SM메가몰에 필리핀 1호점을 개점했다. 해당 매장은 총 면적 60.93㎡, 28석 규모로 조성됐으며 마스터 프랜차이즈 협력사인 '팔레트 패션'과의 협력을 통해 운영된다. 샐러디 필리핀 1호점이 입점한 SM 메가몰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초대형 복합 쇼핑몰이다. 연간 수천만 명의 유동 인구가 방문하는 지역 랜드마크로 오피스·주거·쇼핑·외식 수요가 밀집된 핵심 상권으로 꼽히며 특히 건강·프리미엄 F&B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샐러디는 소 안심을 활용한 '샐러디 스테이크' 토핑을 필리핀점 전용 메뉴로 새롭게 개발했다. 부드러운 식감과 단백질 중심의 메뉴 구성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프리미엄 건강식 수요를 공략할 방침이다. 여기에 비빔밥·불고기 등 K-푸드 요소를 강화한 메뉴 구성을 통해 'K-헬시 QSR'(한국식 건강 퀵서비스 레스토랑)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인다. 단순한 샐러드 브랜드를 넘어 한국식 건강한 한 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샐러디는





‘카페 창업 꿈나무 한 자리에’ 할리스, 2025년 첫 창업설명회 오는 16일 개최
카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점주들을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는 오는 16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KG타워 하모니홀에서 2025년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는 할리스 소개부터 가맹점 개설을 위한 절차, 비용 등의 정보는 물론, 1:1 맞춤 컨설팅 시간까지 마련돼 카페 창업을 꿈꾸는 많은 예비 점주를 위한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1998년 대한민국 첫 에스프레소 전문점으로 시작해 지난해 일본 진출까지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글로벌에서 K-카페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는 할리스의 27년 운영 노하우가 공개된다. 또한, 가맹점 개설 절차, 투자 비용, 매장 이익률 제고를 위한 전략을 비롯해, 업계 동향과 카페 트렌드, 인테리어 등 카페 창업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최신 정보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예비 점주 및 브랜드 전환을 고려하는 점주들을 위해 전문가들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지역이나 상권, 유동 인구 등 매장별 상황을 고려한 유형별 상권 분석과 점주의 상황, 입지, 공간 구성, 이해 관계 등을 섬세하게 고려한 맞춤 자문으로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한



2026년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 ‘TUTTOFOOD 2026’ 개최…K-푸드 유럽·글로벌 시장 접점 강화 기대
유럽을 대표하는 식품 비즈니스 플랫폼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TUTTOFOOD 2026)’가 2026년 5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식품 시장 간 연결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 식품 기업과 바이어들에게 유럽 및 글로벌 시장과의 새로운 접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는 현재 전체 참가사의 약 80%가 이미 참가를 확정했으며, 이중 해외 기업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이를 바탕으로 전시 규모는 지난 행사 대비 15~20%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글로벌 방문객 규모도 10만 명 이상이 예상된다. 유럽을 대표하는 국제 식품박람회,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 밀라노 국제 식품박람회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아누가(Anuga)’와 함께 유럽을 대표하는 양대 국제 식품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2025년 박람회에는 스페인, 폴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중국, 미국, 캐나다, 네덜란드, 한국 등 주요 국가의 무역진흥기관과 전문 바이어들이 대거 참여했다. 한국에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주요 식품 기업들이 전시 및 바이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현지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2025년 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