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원데이클래스 개최

29일 소상공인 10여명 대상 라이브커머스 이론 및 실습 진행

 

청주시는 지난 29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디지털교육실에서 소상공인 10여명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했다.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업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참여자들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교육은 방송 기획, 쇼호스트 교육, 쇼핑라이브 관리 툴(Tool) 및 전용 프로그램(프리즘) 사용법, N쇼핑 라이브 플랫폼 체험 등 4차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소상공인 ㈜빛담의 관계자는 “이번 강의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 및 스튜디오 상시 대관이 활성화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봉수 청주시 경제정책과장은 “소상공인 분들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서울시 골목창업학교 새 이름 '프렙 아카데미', 서울 외식분야 청년창업가 성공 돕는다
서울시 외식업 특화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가 2021년 7월 개소 이후 3년 만에 ‘프렙 아카데미(PREP Academy)’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 2021년 11월 1기 수료를 시작으로 2024년 6월 6기 동안 수료생 115명을 배출하고 이 중 54명이 서울 골목 곳곳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완료했다. 창업률 47%, 교육생 만족도 99.4%(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외식업 특화 실전형 창업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수료생 창업 사례로는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일대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 ‘펀스터’, 오픈과 동시에 조기 품절되는 유기농 건강 베이커리 ‘비버베이크샵’, 도봉구 주민이 선정한 ‘도슐랭’에 등재된 태국 식당 ‘완니’ 등이 대표적이다. 골목창업학교는 이론 교육부터 실습, 멘토링, 창업 전후 컨설팅, 창업자금융자까지 외식업, 카페, 디저트 분야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종합 창업교육기관이다. 특히, 전문 설비를 완비한 베이킹룸 등 조리 실습공간과 촬영 스튜디오 등 창업 교육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식업 창업지원의 거점으로 강점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서울시 골목창업학교 새 이름 '프렙 아카데미', 서울 외식분야 청년창업가 성공 돕는다
서울시 외식업 특화 실전형 창업교육기관 ‘골목창업학교’가 2021년 7월 개소 이후 3년 만에 ‘프렙 아카데미(PREP Academy)’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골목창업학교’는 지난 2021년 11월 1기 수료를 시작으로 2024년 6월 6기 동안 수료생 115명을 배출하고 이 중 54명이 서울 골목 곳곳에 성공적으로 창업을 완료했다. 창업률 47%, 교육생 만족도 99.4%(2023년 기준)를 기록하며 예비 창업자의 성공적인 안착을 돕는 외식업 특화 실전형 창업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았다. 수료생 창업 사례로는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며 일대 명소로 부상하고 있는 로스터리 카페 ‘펀스터’, 오픈과 동시에 조기 품절되는 유기농 건강 베이커리 ‘비버베이크샵’, 도봉구 주민이 선정한 ‘도슐랭’에 등재된 태국 식당 ‘완니’ 등이 대표적이다. 골목창업학교는 이론 교육부터 실습, 멘토링, 창업 전후 컨설팅, 창업자금융자까지 외식업, 카페, 디저트 분야 창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제공하는 종합 창업교육기관이다. 특히, 전문 설비를 완비한 베이킹룸 등 조리 실습공간과 촬영 스튜디오 등 창업 교육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어 외식업 창업지원의 거점으로 강점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J-FOOD 비지니스]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일본 최대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론칭
일본 최대 레스토랑 검색 및 예약 사이트인 타베로그(Tabelog)가 일본 여행객을 위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번체)를 지원하는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론칭했다. 타베로그는 3만5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는 일본 최대 규모의 서비스다. 외국인 여행객을 위한 타베로그의 온라인 예약 서비스 주목 일본관광청에 따르면 2024년 5월 일본 방문 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3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일본을 찾는 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검색 및 예약할 수 있도록 한국어, 영어, 중국어(번체/간체)로 만든 온라인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를 출시했다. 타베로그 서비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위치, 요리 종류, 예산, 예약하고 싶은 날짜와 시간을 지정해 일본 내 레스토랑을 검색할 수 있다. 또한 일본 사용자가 올린 메뉴, 사진, 리뷰 등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참고해 레스토랑을 선택할 수 있고, 캘린더 기능을 사용하여 예약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타베로그에서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할 수 있다. 타베로그 대표인 고우노이케 타쿠(Taku Kounoike)는 “일본은 현재 전 세계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