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맛남] 청년농부가 수확한 감자가 ‘롯데리아’ 디저트 메뉴로!

롯데GRS, ‘2025 선순환 프로젝트’ 진행

롯데GRS가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를 통해 ‘2025 청년농부 상생 선순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기업, 청년농부, 협력사 등과 함께 청년농부에게 감자 수확을 위한 종자 씨감자를 전달식을 진행했다.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롯데GRS가 청년농부 6명에게 감자 기초 재배에 필요한 종자 역할의 씨감자를 지원하고 청년농부는 지원받은 씨감자를 경작해 협력사 해성팜을 통해 롯데리아에 납품하는 선순환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귀농한 청년농부는 농가 정착과 납품 판로 확대를 지원받는다.  공급 협력사는 대기업 원재료 소싱을 통한 안정적 수익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 롯데리아는 가공된 감자를 활용한 신 메뉴의 주 원재료로 활용해 청년농부와 협력사의 동반성장을 도모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2025 선순환 프로젝트는 기업과 청년농부, 협력사가 합심해 고객에게 고품질 원재료를 활용한 메뉴 제공으로 이어지는 동반성장 사업으로 더욱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폐유, 폐페트병 등을 활용한 다양한 선순환 사업 추진으로 ESG 경영 실천에 선도하고자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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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맛] 팀홀튼, 신메뉴 '몬트리올' 출시 열흘만에 1만잔 돌파
캐나다 커피 브랜드 ‘팀홀튼’이 지난 6일 출시한 신메뉴 커피 '몬트리올'이 열흘 만에 1만 잔 판매를 돌파했다. 예상보다 빠른 판매 속도로 인해 팀홀튼 전국 매장에서 조기 품절 현상이 발생함에 따라, 오는 28일까지 커피 '몬트리올'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커피 '몬트리올'은 팀홀튼이 한국 소비자에게 캐나다 도시의 고유한 매력을 커피로 표현하는 '시티 캠페인'으로 선보인 첫 번째 메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팀홀튼은 광활한 자연경관과 예술, 미식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캐나다의 도시들을 조명하며 각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메뉴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커피 '몬트리올'은 캐나다 속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도시 몬트리올의 우아하면서도 따뜻한 매력을 담고 있다. 진한 에스프레소 위에 부드러운 크림을 얹은 프랑스식 캐나디안 크림 커피로, 크리미한 텍스처와 고소한 맛이 돋보인다. 팀홀튼은 커피 '몬트리올' 출시와 함께 몬트리올의 정취를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3월 5일까지 커피 '몬트리올'을 주문하면 캐나다 대표 항공사 에어캐나다와 함께하는 몬트리올 직항 항공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앱 회원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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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꿈을 현실로' 마포구, 여성 취창업 지원 사업 수행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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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과정’ 접수 시작
2025년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2월 27일(목)에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2월 27일(목),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 교육 진행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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