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이슈

소상공인·중소기업·스타트업을 위한 2월 3주 주요 지원사업 모음집!

 

■ 2025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 신청 기간 : 3월 4일(화) ~ 3월 13일(목)

 

창작자·스타트업·異업종 소상공인 등 파트너 기업과 협업하여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기업가형 소상공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 온라인 셀러 유형

- 네이버, 카카오 등이 보유한 온라인 판매 및 교육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성장단계별('기초→심화→실전') 온라인 셀러 양성

 

- 우수 교육생 최대 5천만 원 사업화 자금 추가 지원

 

· 글로벌 유형

-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위해 제품 라인업 확대 및 구체화, 브랜딩·디자인, 해외 박람회 참가 등을 지원

- 1차 오디션 통과 시 최대 6천만 원, 파이널 오디션 통과 시 추가 4천만 원으로 총 최대 1억 원 지원

 

■ 2025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

· 모집 기간 : 2월18일(화)~3월 10일(월)

 

중소기업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 효율이 높거나 탄소배출을 저감하는 설비 도입을 지원

 

· 지원 대상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

*배출권거래제 할당기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업체 신청 제한

 

· 가점 부여 대상

- 탄소국경세 도입 검토 국가에 수출하는 기업

- 1차 금속 제조업,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등 탄소다배출업종 영위 기업

 

■ 「CBAM 대응 인프라 구축」 참여기업 1차 모집

· 모집 기간 : 2월 21일(금) ~ 3월 21일(금)

 

EU 수출 중소기업의 CBAM 대응 부담을 줄이고자 '24년도에 「중소기업 СВАМ 대응 인프라구축」 사업을 신설했으며 본격 시행을 앞두고 올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110개사→185개사)

*CBAM(Carbon Border Adjustment Mechanism)

 

· 지원대상

EU로 CBAM 대상 품목을 직·간접 수출하는 중소기업

*CBAM 대상 품목 : 철강, 알루미늄, 비료, 시멘트, 수소, 전력 등

 

· 지원내용 및 지원예산

- 제품별 탄소 배출량 산정·감축 맞춤형 컨설팅(22.5억 원)

- 컨설팅 결과 검토 및 검증보고서 작성 지원(15억 원)

- 탄소 배출량 관리용 자동화 MRV 솔루션 시범 보급(4.8억 원)

 

■ 2025년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참여기업 모집

 

사업모델 고도화·시장진입·투자·실증 등 분야별 창업프로그램과 제품개발, 제작, 마케팅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

 

· 예비창업패키지

기술 기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사업화를 지원

- 일반 분야 660여 명, 여성과 소셜벤처 분야 각각 60여 명씩 선발하여 사업화자금, 선배기업 멘토링 지원

- 신청 기간 : 2월 24일(월) ~ 3월 12일(수) 16시까지

 

· 초기창업패키지

초기창업기업(창업 후 3년 이내)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과 성장을 지원

- 올해 430여 개사 선발하여 시장 안착을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화자금 지원

- 신청 기간 : 2월 24일(월) ~ 3월 11일(화) 16시까지

 

■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 신청 기간 : 2월 20일(목)~3월 13일(목) 16:00까지

 

창업 후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이 매출 부진 등으로 겪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① 일반형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 지원)

주관기관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

→ 성공환원형에 선정될 경우 최대 1억 원 추가지원(예산범위내)

② 대기업 협업형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 지원)

대기업 자체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기업의 제품개발과 사업화,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

③ 투자병행형 (사업화 자금 최대 2억 원 지원)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조건부 지분인수 계약으로 매칭 투자(최대 2억 원)

 

■ 「2025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 대상자 접수

· 신청 기간 2월 21일(금) ~ 3월 21일(금) 18:00까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벤처·창업기업 등의 혁신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실시(4개 분야 10개 부문으로 구성)

①벤처활성화 ②투자활성화 ③창업활성화 ④지원기관

 

· 주요내용

해외 벤처·투자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유공자를 위해 올해, '해외 한인 벤처기업'과 '해외 한인 VC' 부문 신설

· 포상규모(총 182점)

훈·포장(4점), 대통령 표창(17점), 국무총리 표창(18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14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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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러스 전문스타트업 귤메달, 신품종 귤 ‘하르봉’ 국내 최초 출시
제주 시트러스 전문 농테크 스타트업 귤메달이 제주도에서 개발한 2025년 신품종 귤 ‘하르봉’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하르봉’은 제주도 산하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으로, 감귤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꾸준히 품종을 갱신하며 개발된 결과물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과 품질을 반영하기 위해 당도와 산미를 조절하고 껍질의 질감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술원은 감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돌파구를 모색하며, 이번 품종이 제주 감귤의 명성을 더욱 높이고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르봉’이라는 이름은 출시 이전 사전 진행한 SNS 공모전을 통해 최종 채택됐다. 농업기술원 개발 당시 ‘설향’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범농가에 보급됐으나 동명의 딸기 농산물 상표가 있다는 점 그리고 당도가 가득 차 있는 볼록 볼록한 표면이 제주 돌하르방과 닮은 점에서 ‘하르봉’이라는 이름이 최종 선정됐다. ‘하르봉’은 당도가 높고, 낮은 산미 특성이 뚜렷한 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맛의 균형을 잘 맞췄다. 신맛 없이 아삭한 식감으로 13브릭스의 당도와 0.7대 낮은 산미가 특징으로, 소비자의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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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열려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3월 20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20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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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은] 日 사로잡은 할리스, 오사카 ‘혼마치’에 2호점 오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지난 6일, 일본 오사카의 비즈니스 중심가 ‘혼마치’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일본 2호점인 ‘할리스 혼마치점’은 난바와 우메다 사이에 위치한 오사카 대표 업무지구 ‘혼마치’에 문을 열었다. 할리스는 일상에서도 K-프리미엄 카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직장인이 많은 오피스 상권의 ‘혼마치’를 선택했다. ‘혼마치점’ 오픈일인 3월 6일에는 일본 1호점을 통해 할리스를 경험했던 많은 소비자들과 인근 지역 직장인들이 매장을 찾아 혼마치점 오픈을 반겼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픈런 행렬이 이어지며 30분 이상의 대기열을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구매 고객 선착순을 대상으로 진행된 선물 증정 이벤트는 2시간여만에 마감되며 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실제, 한국에서 할리스를 방문해 본 적이 있다는 한 일본인 고객은 한국 방문 당시 맛있게 즐겼던 메뉴들을 일상 가까이서 만날 수 있어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할리스 혼마치점은 한국 카페들이 갖는 강점을 유지하면서, 일본 소비자들의 취향과 매장 이용 행태를 고려해 설계됐다. 한국 매장을 쏙 빼닮은 강렬한 레드도어를 열고 들어가면, 한층 더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한 마스코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