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체크] 코로나 펜데믹이 바꾼 글로벌 주류 트렌드 '무알코올·저당'

코로나19 이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습관이 중요해지며 주류 트렌드에도 변화가 일었다. 주류 생산기업들은 무알코올, 저당 중심의 제품 라인을 강화하며 바뀐 소비자의 취향을 잡으려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저당, 비건 키워드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어필하는 와인 브렌드가 새롭게 부상했다. ‘핏바인(FitVine)’은 활동적인 젊은층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탄생한 미국의 와인브랜드로 뛰고 있는 사람 로고에서 브랜드의 역동성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함량은 기존 와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당도를 낮춘 저당 와인을 생산한다. 핏바인 와인 한 잔에는 약 0.03g의 설탕이 함유돼 있다. 이는 미국 상위 10대 와인 브랜드 생산 제품과 비교해 훨씬 낮은 수치다. 향료 첨가물도 일체 넣지 않는다.

 

 

또한, 크로스 플로 여과 방식을 통해 글루텐을 제거한 비건 와인으로 완성시켰다. 와인 한 잔당 92~120kcal로 일반 와인보다 30kcal 정도 낮다. 미 캘리포니아에서 창업한 이후 5년 만에 온라인과 월마트(Walmart), 크로거(Kroger) 등 대형 슈파마켓에 입점해 제품을 판매 중이다.

 

 

맥주 업계에도 무알콜, 저칼로리 제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마켓 인사이트(Global Market Insights)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소비자의 25%가 무알콜 맥주의 맛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무알콜, 저알콜 맥주 최대 소비국인 스페인의 경우 연간 맥주 매출의 13%를 관련 제품이 차지했다. 독일 역시 무알콜 맥주 소비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소비량이 전년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예측된다.


 

 

115년의 전통을 가진 스페인의 대표적인 맥주브랜드 에스트렐라 갈리시아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했다. 에스트렐라 갈리시아는 80년대부터 저알콜 도수의 맥주를 만들기 시작했으며, 작년 라거 맥주의 맛을 그대로 유지한 무알코올 제품을 선보였다. 알코올은 물론 글루텐, 설탕도 함유되지 않은 맥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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