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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여성창업 토크콘서트’ 성황리 열려

전지적 창업가 시점의 전문가와 예비창업자와의 행복한 만남

 

공주시(시장 김정섭)는 지난 30일 리버스컨벤션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80여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꿀집며느리 한선미 대표, 공주마미 이은혜 대표, ㈜HIM AHNSUNNY 안영숙 대표가 초빙돼 성공한 여성 창업가로서 창업계기 및 창업과정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기영 센터장, 사회적협동조합 공동체세움 김만석 이사, 공주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이가영 매니저, ㈜트래블공주 신민혜 대표가 창업 전문가로 참여해 알찬 정보와 노하우를 나눴다.

 

예비창업자들은 창업에 성공한 여성과 전문가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창업시장의 전망 및 창업자금 지원제도, 상권분석방법 등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창업교육 및 지원 전담 창업사관학교 조성 △창업지원금 확대 △창업지원상담센터 건립 △창업전문상담인력 충원 등의 요구사항을 개진하기도 했다.

 

양병찬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여성창업 토크콘서트를 통해 여러분들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아이디어와 원동력을 얻으시길 바라고 그 과정에 센터와 공주시가 함께하고 지원해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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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죽&비빔밥’∙’본도시락’ 2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로 선정
본아이에프의 한식 브랜드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이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빅데이터로 선정한 상위 3%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로 선정됐다. 외식프랜차이즈 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 컨설팅은 2017년부터 매년 예비 창업자 입장에서 국내 브랜드를 빅데이터로 분석 및 평가해 상위 3%의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를 발표해왔다. 평가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50개 항목, 112개 정보를 바탕으로 11,295개의 브랜드 데이터를 전수조사한 객관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 본아이에프의 ‘본죽&비빔밥’과 ‘본도시락’은 모두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상위 3%에 2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프랜차이즈의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 등의 다양한 평가 항목 중, 두 브랜드 모두 생산성과 가맹점 수익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본죽&비빔밥은 한식 단일 브랜드 최초로 올해 1월 1,0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캐주얼 한식 다이닝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본사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정기교육을 진행하는 등 가맹점주와 상생한 결과다. 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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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허니컴, 도쿄 미츠코시 백화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 선보여
비욘드허니컴(대표 정현기)은 지난 15일부터 프리미엄 순대 브랜드 ‘순대실록’, 순대실록의 일본 파트너 ‘히메스토리’와의 협업을 통해 일본 도쿄에 위치한 미츠코시 백화점 본점에서 ‘AI 순대 스테이크’를 선보였다. 비욘드허니컴은 음식의 실시간 조리 상태를 분자 단위로 수치화해 학습하고, 이에 따라 쿠킹 로봇이 음식을 자동 조리해 셰프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L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누적 94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순대실록, 히메스토리와 손을 맞잡고 개발하고 있는 ‘AI 순대 스테이크’는 순대실록 프리미엄 순대 스테이크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최상의 마이야르와 식감을 낼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조리해주는 로봇 솔루션이다. 이번 미츠코시 백화점의 팝업 매장에서 고객 반응을 분석한 후 피드백을 바탕으로 일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순대실록을 운영하는 희스토리푸드의 육경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는 노릇하게 전체적으로 잘 굽는 기술이 중요한데, AI를 사용해서 가장 맛있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고객 만족도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히메스토리 서향희 대표는 “순대 스테이크의 일본 현지 생산을 넘어 AI를 활용해 선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