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신상] 더본코리아 역전우동0410, 이색 메뉴 ‘우볶이’ 출시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국물 떡볶이 스타일의 ‘우볶이’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색다른 메뉴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우동에 떡볶이 레시피를 접목해 절묘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특히 지난 5월 말부터 일부 매장에서 해당 메뉴를 선출시해 사전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인기 메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지난 2년간 테스트를 진행한 메뉴 중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우볶이’는 고추장 베이스의 떡볶이 소스에 우동면을 넣어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조름한 일명 ‘맵단짠’의 풍미를 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우동 위에 바삭한 김말이튀김과 사각어묵튀김을 토핑으로 올려 다채로운 식감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완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우동면에 소스가 잘 배도록 충분히 섞어서 먹으면 더욱 중독성 강한 매콤함을 즐길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역전우동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추가해 자작한 우볶이의 국물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볶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역전우동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매콤한 떡볶이 소스와 쫄깃한 우동면의 색다른 조화를 통해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완성하게 됐다”라며, “우볶이 소스가 다양한 메뉴와 잘 어울리는 만큼 역전우동의 다채로운 메뉴를 곁들여 나만의 조합을 찾아보는 즐거움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 소바, 덮밥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만의 식사 공간이 필요한 혼밥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현재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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