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연수] 일본 외식사업의 정수를 전하다! ‘제 89차 후쿠오카 외식연수’ 개최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89차 일본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5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진행된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은 1990년부터 한·일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특히 일본 현지 기업의 방문 섭외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89회차 후쿠오카 외식산업 연수는 ‘서일본 식품산업창업전 2023’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오는 5월 24일~26일 개최되는 <제33회 서일본 식품산업창조전>은 일본 식재료의 보고라고 불리는 후쿠오카·큐슈 음식에 관한 최신 정보를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다. 코로나 이후 급격하게 변화된 외식 시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푸드테크, 제품,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제89차 후쿠오카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5월 23일(화)부터 26일(금)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 서일본 식품산업창업전 2023’ ▲ 식육가공 공장 [ATM] 투어 ▲ 업무용 각종 그릇 생산 도자기마을 [아리타(有田)야끼] 견학 ▲ 이치란라멘 본점, 후쿠오카 명물 모츠나베 전문점 [야마야], 즉석 수제햄버거 [레드브루클린] 등 후쿠오카를 대표하는 외식업소 자율견학 ▲ 일본 현지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서일본 식품산업창업전 2023’ 박람회는 99.9%가 관련 업계 바이어들이 방문하는 식품외식 전시회로 업계 관계자에게 필요한 모든 품목을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다.

 

 

▲외식·중식(도시락·간편식)·급식산업, ▲제빵·제빵기기, ▲식육·수산·농산 가공 기기, ▲위생·품질 관리·HACCP 대책, ▲식품 로스·3R 코너, ▲설비·기기·서비스, ▲포장 자재, ·식품 산업 지원 물류, ▲식품 공장 자동화·성력화, ▲원재료·식재료, ▲제19회 서일본 기능성 식품 개발 연구회 등 총 11개 블록으로 구성됐다.


일본 외식 전문가와 함께 하는 후쿠오카 명물 투어, 자율견학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서 더 유명한 후쿠오카 출신 라멘전문점 <이치란 라멘> 본점, 후쿠오카 명물 모츠나베(곱창전골), 함바그스테이크 <기와미야>, 명란덮밥 <멘타이쥬>, 이마리규 철판스테이크<기와미야>, 가성비 회&초밥 <텐진점보, 효탄스시> 등 후쿠오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명 외식점포를 자율 견학할 예정이다.

 

 

어려운 국내 외식산업 환경을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 2023년 일본 외식산업 현황 및 트랜드’, 한·일 외식성공기업 임원 특강 및 토크쇼 등 특강연도 진행된다. 우리보다 앞서 최악의 고용환경과 고인건비 문제 등 열악한 시장환경에서도 지속성장하는 식품 외식업계의 철학과 노하우를 배우는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전통시장 투어와 함께 350년 역사 ‘겐에몬요’ 등 상품가치를 높이는 일본 도자기, 업소용 그릇을 볼 수 있는 도자기 박물관도 방문한다.

 

 

일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힐링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이번 후쿠오카 연수에서는 가라쓰만 연안을 방문, 가라쓰성과 함께 100만 구루의 해송이 4km 걸쳐 심어져 있어 ‘일본 3대 송림’이라 불리는 ‘니지노마츠바라’에서 힐링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일본 외식기업과의 기술제휴, 브랜드 런칭 등 제휴 기회 제공

 

이번 연수를 기획한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제 89차 후쿠오카 연수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의 확대, 재구축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 33회 서일본 식품산업창조전 「새로운 음식의 미래」 를 만나고, 만들고, 발신하는 전시회 관람으로 식품 외식업계의 진화 공부, 외식트렌드 전문가 특강으로 심각한 인력난/경영환경에 대한 극복방법을 배워, 한국 외식업계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속가능사업을 희망하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89차 일본 후쿠오카 외식산업 연수와 관련한 비용 및 일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알지엠컨설팅 연수교육팀(02-3444-7339)에 문의하면 알 수 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전통주 관광·체험 공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 신규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025년도 ‘찾아가는 양조장’ 5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공간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선정된 양조장은 총 5곳으로, 충북 영동군 소재 ‘컨츄리 와이너리’와 청주시 소재 ‘신선’, 강원 춘천시 소재 ‘지시울’, 인천 강화군 소재 ‘연미’, 강원 철원군 소재 ‘우창’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지자체가 추천한 16개 양조장을 대상으로 양조장의 역사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및 주변 관광 요소, 업체의 술 품질인증 보유 여부, 각종 전통주 품평회 수상 이력 등 양조장의 기능성과 체험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선정된 양조장은 2년간 주류 및 관광 분야 등에 대해 맞춤형 컨설팅으로 체험장 및 판매장 등 환경개선, 체험 프로그램 개발, 홈페이지 등 홍보 시스템 구축, 지역사회 연계 관광 상품화 등이 지원된다.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은 이번에 신규 지정 업체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총 64개소가 운영 중이며, 전통주 만들기 체험 및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메밀막국수·들기름막국수' 전수과정 주목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15일(목)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5월 15일,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핵심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