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오늘] 이마트24, 8월 한 달간 밀키트 '반값' 할인

모바일앱 내 ‘예약픽업’ 시 최대 50% 할인 혜택 제공

이마트24가 8월 한 달간 ‘이달의 밀키트’ 상품 10종을 선정해 모바일앱 내 ‘예약픽업’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이마트24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달의 밀키트’ 상품을 2개 이상 구매(10종 내 교차 구매 가능)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50% 할인 혜택 또한 제공한다.

 

이처럼 이마트24는 매월 시즌에 맞는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이달의 밀키트를 선정하고 밀키트 종류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고객이 이마트24의 맛 좋은 밀키트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마트24는 밀키트 카탈로그와 앱을 통한 밀키트 예약 픽업 서비스를 운영해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으로 밀키트에 대한 고객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이마트24는 해당 서비스로 집밥을 선호하는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것은 물론 경영주 입장에서는 재고 부담 없이 상품을 판매해 매출을 올리는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앞서 이마트24는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모든 종류의 밀키트 상품을 운영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한식, 양식, 분식 등 각종 밀키트 상품 이미지와 바코드가 인쇄된 카탈로그를 제작해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현장에서 예약주문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마트24 밀키트 카탈로그를 통해 해당 상품을 주문하는 고객은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10% 이상 증가율을 보이며 이마트24는 밀키트 카탈로그가 고객들의 좋은 반응은 물론 가맹점의 운영 편의성 또한 높이고 있다고 평한다.

 

지난달 이마트24 모바일앱을 이용한 밀키트 예약구매 주문 건수는 지난 1월 대비 2.7배(1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40대(41%) 고객이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30대(30%)와 50대(15%)가 밀키트 예약구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가운데 이마트24는 차별화된 밀키트 라인업 강화와 이달의 밀키트 선정 등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지속해 소비자들에게 ‘집밥 맛집’이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번 굳혀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할인 행사가 적용되는 품목은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마트24 간편식품MD는 “고객들이 알뜰하게 맛있는 한 끼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밀키트 상품을 40여 종으로 확대한 것은 물론 한 개만 구매해도 ‘반값 할인’과 같은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중기부, 8개 부처와 손잡고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한다
(식품외식경영)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국내 유망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정착을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 8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기업에 국내·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해외진출자금을 지원하여 창업기업의 해외진출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사업이다. 2022년 ‘K-Startup 글로벌 진출 전략’ 및 2023년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에 따라 범부처 협업 사업으로 개편되어, 창업기업의 업종·분야별로 전문화된 맞춤형 해외진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주관기관(부처)과 주요 사업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한국농업기술진흥원(농림부)은 농산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농업기술(푸드·애그테크), 농업생명과학(그린바이오) 창업기업의 싱가포르 진출을 지원한다. 싱가포르는 금융·투자의 중심지이자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농식품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에 적합한 환경을 갖췄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부)은 국토교통 분야 연구개발 전문기관의 강점을 살려 국토교통 분야 창업기업의 독일·핀란드 진출을 돕는다. 도이치반, MS, 엔비디아 등 세계적(글로벌)

J-FOOD 비즈니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