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창업센터'6기 입주기업 모집! 디자인 창업 전 과정 지원으로 빠른 성장 돕는다

창업포럼, 토크콘서트, 1:1멘토링, 엑셀러레이팅 등 디자인 전문 창업 지원 프로그램 제공

 

서울시와 서울디자인재단이 조성‧운영하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가 2024년 새롭게 입주할 6기 기업을 모집한다. 2020년 7월 개소한 서울디자인창업센터는 차세대 청년 디자이너들의 스타트업 창업을 위한 유일한 디자인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플랫폼이다.

 

마포구 홍대역 인근에 위치한 센터는 디자인 창업에 특화된 공간 및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기업의 빠른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도모한다.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교류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창업의 시작과 성장을 공유할 수 있는 ‘서울 청년 디자인 창업 허브’로 창업, 교육 등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34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있다.

 

입주기업은 기본 1년간 공유 오피스형 사무공간에 입주할 수 있다. 창업 성과가 우수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추가 1년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디자인재단이 운영하는'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내(內)'DDP Store' 및 다양한 유통 플랫폼의 입점기회도 주어진다.

 

선정된 기업은 아이디어 개발부터 사업모델 개발, 시제품 제작, 제품 개발, 유통‧판매까지, 디자인 창업과 관련된 전 과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창업 지원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창업 비즈니스, 교류, 교육이 한 공간에서 모두 이루어지는데, 디자인, 법률, 미디어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멘토링도 함께 한다.

 

대상은 아이디어를 ‘디자인 상품화’할 잠재력을 지닌 예비창업자와 ‘디자인 상품화’가 가능한 분야의 스타트업(동종 분야 창업 3년 이하)이다. 대표자가 공고일 기준 만19세~39세 청년으로 사업장 소재지 혹은 거주지가 ‘서울시’여야 한다.

 

입주기업은 1차 서류 심사, 2차 PT심사 등 입체적인 선발과정을 통해 선정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1차 서류심사, 2차 PT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결과는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1차 심사는 사업계획서 및 포트폴리오를 중심으로 평가한다. 1차 합격자 대상 포트폴리오 또는 사업계획서를 중심으로 멘토링을 진행하며, 입주 지원자들이 2차 PT심사에서 발전적인 모습으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검토 및 코칭을 병행한다.

 

지난 5기 모집으로 입주하게 된 전통문화 굿즈 브랜드 ‘달비’의 이정민 대표는 “서울디자인창업센터의 강점은 일반적인 창업교육과는 다르게 디자인 회사의 특수성을 십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이라며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 입주기업과의 교류를 통해 한층 완성도 있게 사업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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