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브랜드 고피자는 10월 한 달간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물가감시센터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달앱 3사의 배달비는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매달 상승했다. 배달앱 불매운동이 전개되는 등 소비자 불만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고피자는 배달비를 지원하는 '배달비 0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배달앱 중 가장 많은 소비자가 이용 중인 '배달의 민족'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매달 진행 중인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할인 쿠폰 프로모션' 또한 동일하게 제공돼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피자를 만날 수 있다. 1인 피자 브랜드 답게 최소 주문금액 또한 1만2900원으로 낮게 책정돼 있어 가격 부담 없이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고피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고피자를 더욱 부담없이 즐기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음식관광협회 선정 '갈비 부분 제10대 식품 명인'이자 전 청와대 한식조리장을 지낸 강강술래의 '김진민 총괄 셰프’의 비법 전수 과정이 오는 10월 6일(목)이 열린다. 이번 비법전수 과정에서는 갈비대가 김진민 셰프의 47년 갈비 노하우를 오롯이 전달한다. 김진민 셰프는 72년 한식요리사로 입문해 서울 대표 한식당인 삼원가든에서 22년을 근무하며 총주방장을 역임, 2008년부터는 강강술래의 총괄셰프로서 소갈비 메뉴 레시피 연구 및 HMR 상품개발 등을 책임지고 있다. 2016년 한식 고수들이 대결을 펼치는 한식대첩4의 서울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유명세를 떨쳤다. '수원식 양념갈비, 광양식 등심주물럭 '2종 비법전수 오는 6일(목), 대한민국 갈비대가의 레시피 제공 소갈비 메뉴는 한식당의 단품, 정식, 코스요리로 추가돼 높은 객단가를 올릴 수 있으며, 최근에는 코로나의 여파로 숯불갈비를 도시락으로 재개발해 판매하는 외식기업, 고기전문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념갈비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수원식 양념갈비와 광양식 양념갈비 2종을 비법을 전수한다. 자영업자, 예비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교육은 갈비 부위별 해체
미식 큐레이션 플랫폼 캐비아(KAVIAR)가 국내외 인기 맛집∙셰프와의 탄탄한 협업 관계를 바탕으로 미식 IP(지적재산권) 150개를 확보하며 RMR(레스토랑 간편식) 시장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캐비아는 미슐랭 레스토랑부터 파인다이닝, 노포식당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RMR 미식 IP를 구축해왔다. 앞으로는 이를 바탕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핫플레이스나 국내를 넘어 해외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하는 등 특정 세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차별화된 미식 IP를 지속해서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렇듯 캐비아가 150개의 미식 IP를 빠르게 확보하게 된 배경에는 국내 대표 한식당이라 할 수 있는 모기업 ‘삼원가든’이 46년 간 축적한 탄탄한 외식업 네트워크가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부처스컷’, ‘투뿔등심’, ‘오스테리아꼬또’, ‘썬더버드’, ‘메이징에이’ 등 유명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SG다인힐의 체계적인 R&D 역량이 더해지며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 구현한 RMR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캐비아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미식 IP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백년가게로 선정한 삼원가든을 비롯해 ▲레스쁘아 뒤 이부 ▲을지로보
삼척시에서는 창업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오는 10월 21일(금)까지 ‘삼척중앙시장 청년몰’에 입점할 청년 상인을 추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5개 점포(2층 3개, 3층 2개)이며, 2층 점포는 일반음식업(중식, 일식, 분식, 경양식 등)이 대상이며 3층 점포는 제한이 없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개인사업자, 법인설립 등록을 하지 않은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예비 창업자이다. 다만, 청년상인 선발 후 상가 입점 전까지 삼척시 전입 예정자와 기존 사업자등록 이력이 있어도 폐업신고 등으로 공고일 기준 창업상태가 아니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는 서류평가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며, 평가기준에 따른 적격자가 부족할 시에는 지원규모에 관계없이 적격자만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계약기간은 최대 5년(계약기간 3년, 재평가 후 1회 연장 재계약 가능)으로 오는 11월~12월 중 입점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0월 21일(금)까지 신청서 및 첨부서류를 구비해 삼척시청 경제과 시장육성부서로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면
파리바게뜨가 독창적인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돌에 구운 베이글'을 선보인다. 제품은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베이글의 핵심인 쫄깃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 베이글 반죽을 끓는 물에 데친 후 화덕에서 구워내는 유대인 전통 방식을 파리바게뜨만의 레시피로 재해석했다. 또 특허받은 SPC그룹만의 토종효모와 유산균을 조합한 제빵 발효종인 '상미종'을 사용해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더했다. 초고온 돌판에서 빠르게 구워내 쫄깃한 식감 살린 것이 특징 베이글 본연의 맛과 한국의 맛 강조한 다양한 제품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돌에 구운 플레인 베이글 ▲돌에 구운 블랙올리브치즈 베이글 ▲돌에 구운 트리플치즈캐슈넛 ▲돌에 구운 어니언 베이글 ▲돌에 구운 시금치 바질 베이글 ▲돌에 구운 씨앗 베이글 등이다. 고추장아찌 크림치즈, 어니언 부추 크림치즈, 토마토 크림치즈 등 한국적인 맛을 더한 제품 등 이색적인 메뉴도 함께 선보인다. 신제품은 판교에 위치한 '랩 오브 파리바게뜨'에서 구매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글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파리바게뜨 고유의 기술력을 적용해 독창적인 베이글 라인업을 선보이게 됐다”며,
'수수'는 플라보노이드, 탄닌 등의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고 항산화 활성이 우수한 작물이다.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해 비만, 당뇨 등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농촌진흥청은 수수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산업체와 협력하여 국산 수수를 이용한 식품 개발과 가공 특성 검정에 힘쓰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전 연구에서 수수가 장 건강과 장내 유용 미생물 증진에 효능이 있음을 밝히고, ‘소담찰’, ‘동안메’ 등 가공적성이 좋은 수수 품종을 이용해 산업체와 공동으로 국수, 차, 조청, 빵이나 과자 조리법을 개발한 바 있다. 이번에는 국내 고량주 제조업체와 협력해 국산 메성 수수를 이용한 고량주 제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있다. 고량주(高粱酒)의 ‘고량’은 수수의 한자어로, 수수를 빚어 만드는 중국식 증류주를 말한다. 찰기가 없는 메성 수수가 주원료이며, 국내에는 수요가 적어 메성 수수를 재배하는 농가가 거의 없다. 고량주(알코올 40도 기준) 60L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수수 최대 300kg이 필요하다. 고량주 제조에 적합한 국산 수수 신품종이 보급된다면 국산 수수 소비도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진흥청은 현장 실증농가에서 재배한 메성
창원특례시가 오는 10월 14일까지 제8회 창원음식문화축제 전국 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8회 창원음식문화축제는 11월 19일에 개최되며 이날 주요행사로 전국요리경연대회가 진행된다. 대회는 창원의 특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독창적이고도 상품성이 있는 음식을 발굴하여 창원 음식문화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연분야는 라이브 요리경연과 케이크&디저트 라이브경연 두분야이며, 창원특산물인 미더덕, 아귀, 피조개, 단감, 참다래, 수박 등을 요리의 주재료로 사용하여야 한다. 참가자격은 고등학생이상 전국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2인 1조로 팀을 구성하여 신청서, 레시피 설명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창원시 보건위생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 중 예선(서류심사)에서 20팀(요리 10팀, 케이크 10팀)을 선발하고 11월 19일 창원음식문화축제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되며, 이중 9팀을 선발하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 상장과 상금을 수여한다.
제너시스BBQ 그룹이 미국 중남부 지역인 오클라호마주에 1호 매장으로 오클라호마시티 BBQ 매장을 그랜드 오픈하고 급성장이 예상되는 미국 내 진출지역을 20개주로 확대했다 전했다. 신규 BBQ 매장은 오클라호마주의 주도인 오클라호마시티 150번가에 있다. BBQ는 최근 뉴저지주에 11번째 매장 오픈을 밝힌 데 이어 오클라호마주에도 매장을 열고 프랜차이즈의 본고장인 미국 시장 선점을 위한 잰걸음을 하고 있다. K-치킨뿐 아니라 떡볶이·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여 이번 매장 그랜드 오픈에 따라 BBQ는 현지 소비자들에게 K-치킨 맛을 전달하며 치맥(치킨+맥주) 문화를 선도하면서 치킨뿐 아니라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한식 메뉴도 선보인다. 특히 오클라호마 BBQ 매장은 그랜드 오픈 당일 방문객을 대상으로 윤홍근 BBQ 회장이 베이징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제공한 ‘치킨연금’을 떠올리는 ‘1년간 치킨 무료 시식권’을 제공하는 행사까지 개최할 예정이어서 지역 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BBQ는 올 하반기 ▲앨라배마 ▲애리조나 ▲델라웨어 ▲인디애나 ▲미시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주에 각각 1호 깃발을 꽂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고유의 음식문화를 보존·육성하기 위해 올 하반기에 제주향토음식 명인·장인과 향토음식점을 추가 지정하기로 했다. 제주향토음식 명인·장인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향토음식과 관련해 ▲명인은 종합적으로 최고 수준의 기능을 갖춰야 하며 ▲장인은 분야별로 최고 수준의 기능으로 향토음식 육성발전에 공헌한 사람이다. 향토음식 명인으로 김지순 김지순요리제과직업전문학교 원장과 고정순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원장이 지정돼 있다. 향토음식 장인은 생선회(다금바리회) 분야 강창건 진미명가 대표, 꿩엿 분야 강주남 사월의꿩 대표, 푸른콩된장 분야 박영희 제주푸른콩방주영농조합법인 대표가 지정을 받았다. 또한, 맛과 전통이 어우러진 제주 고유의 음식을 주 메뉴로 선보이는 향토음식점도 추가로 지정한다. 제주도 지정 향토음식점은 지난 2009년부터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5월 향토음식점 실태조사를 통해 41개소가 지정 유지되고 있다. 올해부터 지정된 향토음식점에 대해 음식점 소개를 비롯한 주메뉴, 맛칼럼 동영상 등을 제작하고 온라인 홍보채널을 통해 도민과 관광객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향토음식점 지정표지판을 새롭게 디자인해 전통음식의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
'CJ푸드빌'이 국군의 날을 맞아 빕스와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 외식 브랜드의 군인 할인 혜택을 확대한다. 기존에 진행하던 군인 할인 혜택을 연장하면서 한도 금액을 늘렸다. 군인 할인이 지속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보답의 의미로 혜택 폭을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빕스 외에도 더플레이스와 제일제면소까지 군인 할인 적용 브랜드를 늘렸다. 이번 할인 혜택은 전국 각지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주문 금액 20만원 한도 내에서 빕스는 25%, 더플레이스는 20%, 제일제면소는 15% 군인 할인이 적용된다. 빕스와 더플레이스는 제휴 신용카드를 사용할 경우 군인 할인 10%에 중복 할인 적용도 가능하다. 다만 타 쿠폰과 행사, 통신사, 기타 제휴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현역병사와 현역간부, 20년 이상 복무 후 전역한 예비역, 주한미군, 한국전참전국 주한 군인 등 국방부 합의에 따라 군인 신분 확인이 가능한 대상자는 누구나 군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인 할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각 외식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생하고 있는 군인들을 응원하고자 국군의 날을 시작으
서울시는 서울의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서울의 맛을 새롭게 만나보는 ‘2022 서울미식주간’이 개최된다. ‘맛있는 만남, 맛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서울미식주간은 오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일주일간, 세빛섬과 문화비축기지를 비롯한 서울 곳곳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서울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미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서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색다른 서울만의미식문화를 소개하고자 준비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2022 서울미식주간’은 서울 대표 식당 100선을 소개하고, 선정 식당의 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도시와 농부, 영화, 재래시장 등 다양한 영역과 미식의 협업을 선보이는 한편, 전통주 수업 등 서울의 미식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하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서울시는 지난 7일, 국내외 미식 전문가가 추천하는 서울 대표 식당 100선 및 채식 식당 50선 ‘2022 서울미식안내서(Taste of Seoul)’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서울미식주간 첫날인 오는 30일 세빛섬 컨벤션센터에서는 올해 선정된 대표 식당 100선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서울미식 100선
제28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남도의 맛!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재)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람객에게 남도 고유의 맛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첫날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남도음식 경연대회, 남도사투리와 창작음료 경연대회, 힐링 토크콘서트, 추억의 남도사진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시관으로는 남도 사계음식을 관람하고 시식할 수 있는 주제관, 세계 10개국 대표음식과 남도 전통주, 시군 특화빵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제관, 전남 22개 시군 음식관, 남도음식 명인관이 운영된다. 또한 남도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글로벌 오감만족 투어, 학술포럼 등 부대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여수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행사장 내 소독과 환기를 철저히 하고 손소독제를 비치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은 체온 체크 및 손소독 실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정기명 시장은 “남도의 음식와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면서 “아름다운 가을날, 낭만
카카오 커머스CIC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우리 농축수산물을 산지 직송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상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켓’은 해남미소, 청풍명월장터, 전남생협, 우체국쇼핑몰 등 8개의 산지 직송 파트너사와 함께 선보이는 행사로, 우리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았다. 산지 직송 식품 최대 46% 할인 판매 지역 상생 위해 우수 특산물 판로 지원 프로모션은 10월 1일까지 진행되며, 대표 상품으로는 첫 출하된 제철과일인 제주 노지감귤, 나주 신고배, 영암 무화과를 비롯해 해남 쌀 등이 있다. 최대 4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더불어 사는 마켓에 참여하는 상품은 카카오톡 쇼핑하기 내 상단 배너를 클릭해 구매할 수 있다. 이찬주 카카오톡 쇼핑하기 매니저는 “농가와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돕고 고객에게 질좋은 신선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카카오톡 쇼핑하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 차원에서 지자체 및 파트너사와 상생할 수 있는 프로모션과 기획전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올해 상반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의 영향으로 여행, 외식 등을 위한 개인 신용카드 결제액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국내 지급 결제 동향'에 따르면 상반기 중 개인·법인의 신용·체크·선불카드 등 지급카드의 하루 평균 이용액은 3조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4% 늘었다. 일부 기초자치단체들이 재난지원금 일부를 선불카드로 지급하면서 특히 선불카드 이용액이 78.1%나 껑충 뛰었다.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만 따로 소비유형별로 나눠 보면 여행, 음식점, 오락문화, 전자상거래 부문의 결제액이 1년 새 각 58.4%, 20.0%, 17.3%, 16.8% 급증했다. 반면 자동차(-8.6%), 가구·가전(-6.1%) 관련 결제액은 오히려 감소했다. 개입·법인의 신용·체크카드 결제액을 형태별로 나누면, 모바일 기기(스마트폰)·PC 등을 통한 결제액(하루 평균 1조2700억원)이 12.6% 늘어나는 동안 실물카드 결제(1조3470억원) 증가율은 5.9%에 그쳤다. 전체 결제에서 비대면 결제는 2분기 기준으로 40.7%를 차지했고, 모바일기기·PC를 통한 결제 가운데 카드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비중은 45.1%로 집계됐다.
“이마트 계열사와 로봇 서비스 협력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이마트와 협력해 오는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서비스 로봇과 함께하는 ‘라운지엑스 브랜드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엑스와이지는 인천SSG랜더스필드를 찾은 팬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동형 로봇 바리스타를 활용한 행사 부스를 설치하고, 로봇 체험과 함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경기 전 1루 매표소 앞 광장에 설치된 라운지엑스 부스에 방문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로봇이 제조하는 핸드드립 커피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한 2022 랜더스 시즌티켓 카드를 인증하는 회원에게는 이번 달 새롭게 출시된 ‘라운지엑스 콜드브루 RTD’ 제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경기 종료 후에는 이벤트 부스를 찾았던 팬들에게 라운지엑스 온라인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SSG, 엑스와이지 3자가 협력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랜더스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이마트의 계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