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명 치킨 브랜드 bhc가 선보인 ‘창고43’은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으로 토종 한우를 즐길 수 있는 외식공간으로, 소고기가 주는 작지만 소소한 행복을 맛 볼 수 있는 ‘소확행’의 외식 공간이라 전했다. bhc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으로 끌칼을 이용해 결대로 고기를 찢어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귀한 것을 담아 보관하는 창고처럼 한우의 즐거움을 모두 담아 고객님께 오롯이 전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두고 있다. bhc 창고43의 시그니처 메뉴인 ‘창고스페셜’은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회식이나 모임에 빠지지 않는 인기 메뉴이다. 또한, bhc 창고43의 ‘창고특안심’은 소한마리에서 2~3%정도로 생산되는 가장 부드러운 부위이며, ‘설화등심’ 역시 마치 눈꽃을 연상하게 하는 마블링으로 bhc 창고43에서 빠트릴 수 없는 메뉴다. 이와 함께 신선한 살코기에 bhc 창고43만의 특제 양념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육회, 구수한 시골 된장에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낸 된장찌개 등 사이드 메뉴도 또 다른 먹거리다. bhc 관계자는 “bhc 창고43은 특별한
제주특별자치도는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일자리·경제 분야 예산 190억 원을 조기에 투입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경이 조기에 투입되는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37억 원) ▲공공근로사업(100억 원)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10억 원) ▲소상공인 및 물류 지원(43억 원) 등이다. 먼저, 청년실업 완화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인 신성장 산업 청년인재 육성(26억 원), 청년고용 친화적 마이스(MICE)산업 육성(5억 원), 지능형 관광콘텐츠 청년 재능인 발굴 육성(4억 원), 물류기업 청년일자리 지원(2억 원) 등에 총 37억 원(국비 16억 원)을 투입해 청년일자리 160개를 창출할 계획이다. 공공근로사업에는 총 100억 원을 투입해, 청년·경력단절여성 등 취업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민간일자리 진입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자리창출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사업으로 편성해, 최저임금 인상 및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회보험료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두루누리 사회보험
부산시가 부산에서 생산되는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 1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품질로 인정 받는 부산대표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우수식품 홍보에 나선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 시행 1년, 생산시설 현장평가와 방사능․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등 엄격한 품질 평가를 거쳐 8개 업체, 21개 품목이 우수식품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부산우수식품 인증제도’는 부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식품을 부산시장이 인증하는 제도로 생산시설 현장평가, 방사능․중금속 등 유해물질 검사 등 엄격한 품질 평가를 거쳐 인증서가 부여된다. 지금까지 8개 업체의 21개 품목이 우수식품으로 선정됐다. 시는 철저한 관리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우수식품을 생산하고 있지만 경기불황과 홍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실정에 따라 제품관리를 강화하고, 브랜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부산의 우수식품을 널리 알린다는 방침이다. 우선, 제품관리를 위해 21개 인증제품에 대한 현장평가와 인증 평가단 평가를 통해 사후 관리를 강화하고, 제품을 수거해 성분을 분석하는 등 품질관리 조사에도 나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아침엔본죽’을 통해 신제품 리조또 3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3종은 ‘트러플크림 리조또’, ‘씨푸드토마토 리조또’, ‘비프로제 리조또’로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하고 진한 소스의 맛을 강조했다. 작은 그릇 형태의 용기에 담겨있어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섭취할 수 있다. 트러플크림 리조또는 고급 식재료로 손꼽히는 트러플 향을 듬뿍 담아, 유명 레스토랑에서 맛보았던 정통 이탈리아 리조또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크림소스 베이스에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체다 치즈로 깊고 진한 맛을 더했으며, 양송이버섯을 함께 담아 부드러운 감칠맛을 살렸다. 씨푸드토마토 리조또는 새콤달콤한 토마토소스 베이스에 쫄깃한 문어, 홍합, 오징어 등 해물을 더해 시원한 맛과 식감을 살렸다. 바질, 오레가노, 너트맥 등 천연 향신료를 더해 보다 향긋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비프로제 리조또는 부드러운 로제 소스 베이스에 부드러운 치즈를 더해 풍미를 강화한 제품으로, 담백한 소고기를 담아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본아이에프 리조또 3종은 모두 슈퍼푸드인 귀리를 첨가해 입안에서 톡톡 터지는 식감으로 먹는 재미는
올 4월 경기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총 4천962억 원 규모의 경기지역화폐 발행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가 지역화폐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을 만든다. 경기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경기지역화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관계자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 4월 도내 전 시·군 지역화폐 발행에 따른 초기 운영 안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민, 소상공인, 시·군 담당자, 지역화폐 자치위원 등 각계각층의 지역화폐 관계자들이 참석해 본격 운영에 앞서 관련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도 지역화폐의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지역화폐 이용활성화 방안 논의, 홍보 추진계획 안내, 공동운영대행사의 카드형 지역화폐 시스템 설명 및 시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정책 추진에 따른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화폐 초기 운영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도 함께 고민하는 자리도 갖는다. 설명회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행사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하면 된다. 특히 경기도청 소셜방송 LIVE경기(live.gg.go.kr)나 유튜브를 통해 설명회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방송할 예정이어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전국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최종구 금융위원장과 주요 은행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행권 일자리기업 등 협약보증 업무협약’을 25일 신용보증기금 대구 본점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은행권 공동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일자리 창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자영업자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국민의 신뢰 증진과 지속가능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은행연합회 회원은행들은 신보에 70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보는 이를 활용해 일자리창출기업 협약보증 4,500억원, 사회적경제기업 협약보증 1,200억원, ‘자영업자 맞춤형 협약보증 4,200억원 등 총 9,90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일자리창출기업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고용창출기업, 유망서비스기업, 유망창업기업, 신성장동력기업 등이며, 대상기업에 대해 보증비율(100%), 보증료(0.2%p 차감)를 우대 적용한다. ‘사회적경제기업 협약보증’의 지원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며, 대상기업에 대해 보증비율(100%), 보증료(0.2%p 차감)를 우
자신이 우울하거나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남성 노인은 총 식품섭취량이 적고, 특히 버섯류ㆍ어패류ㆍ해조류를 덜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비슷한 상태인 여성 노인에 비해 영양소 섭취상태가 더 불량했다. 1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덕성여대 식품영양학과 김경희 교수팀이 2013∼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이상 노인 3504명(남 1523명, 여 1981명)을 대상으로 우울·불안 여부에 따른 식생활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스스로 불안·우울하다고 여기는 노인은 점심식사 때 다른 사람과 함께 식사하는 비율이 57.8%로, ‘나는 불안·우울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노인(67.4%)보다 낮았다. 저녁식사도 불안·우울한 노인이 혼자 식사하는 비율이 높았다. 우울·불안하다고 느끼는 남자 노인의 하루 총 식사 섭취량은 1305g으로, 우울·불안하지 않은 동성 노인(1475g)보다 170g이나 적었다. 자신이 우울·불안하지 않다고 느끼는 남자 노인은 우울·불안한 동성 노인보다 버섯류·어패류·해조류를 2∼3배 더 많이 섭취했다. 스스로 우울·불안하다고 여기는 남자 노인은 우울·불안이 없는 동성 노인보다 식이섬유·비
NS홈쇼핑이 5월3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가정간편식 요리경연대회 ‘NS 쿡페스트 2019’를 개최한다. 건강한 아이디어 가정간편식을 경연주제로 가정간편식 부문과 밀키트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레시피 접수 방법은 8~30일 NS몰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레시피 접수 후 1차 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하게 될 2인1조의 100팀을 선발한다. 가정간편식은 일반 50팀, 고등학생 30팀이 본선에 오른다. 밀키트 부문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접수 받으며 20팀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도상철 NS홈쇼핑 총괄사장은 “NS홈쇼핑은 건강한 가정간편식을 다양하게 개발해 미래 식품산업을 선도할 것”이라며 “미래 식품산업을 이끌 건강한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지난 22일 인천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인천공항 CSV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CSV(Creating Social Value) : 사회적 가치 창출 인천광역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및 (사)홍익경제연구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에는, 공사가 지난해 개최한 “2018년도 인천공항 CSV 일자리창출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15개 팀이 참여해 사업모델을 전시하고 사업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청중평가 및 심사위원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5개 팀에는 아이디어 혁신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되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에너지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전국 공동주택의 전기료 과다 및 에너지 낭비 문제 해결을 제안하는“투파더”의 비즈니스 모델과, 지역 내 고령자 및 다문화 가족 여성을 고용해 칵테일 제조와 케이터링 사업을 추진하는 “클림”의 비즈니스 모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지역사회의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지역 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인천공항 CSV 일자리
글로벌 외식기업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브랜드 ‘엔제리너스’는 가맹점 오픈 투자비를 대폭 낮춘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운영한다. 신선한 최상급 원두와 차별화된 퓨어 로스팅 공법으로 프리미엄 커피 메뉴와 다양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국내 대표 커피전문점 엔제리너스는 2000년 런칭을 시작으로 고객에게 언제나 최상의 커피, 최고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 규격화된 매장 창업뿐만 아니라 상권에 맞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가맹 창업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가맹점 상생 공동투자 창업 모델은 투자비(인테리어+주방기기) 중에 인테리어 비용만으로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다. 주방기기 비용은 가맹본부에서 60% 무상 지원, 40%는 계약기간 5년간 리스해 준다. 초기 투자비용 중 비중이 가장 높은 주방기기를 지원해 줌에 따라 소자본으로 엔제리너스 가맹점주가 될 수 있어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고려중인 사람들이 주목할 만하다. 엔제리너스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 또는 문의할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이번 상생 공동투자 창업모델을 통해 예비 가맹점주와 동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제리너스는 봄을 맞
가볍게 즐기는 음주 문화 확산과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에도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의 매출은 오히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CU(씨유)가 최근 3년 간 숙취해소제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7년 20.6%·2018년 14.0%·2019년(~2월) 16.2%으로 꾸준히 매출이 늘었다. 이런 현상에 대해 CU(씨유) 관계자는 가벼운 음주에도 숙취해소제를 챙겨서 음용할 정도로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확대되고 환, 젤리 등 새로운 형태의 숙취해소제가 취식의 편의성, 세련된 디자인 등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했다. 실제, 편의점 CU(씨유)의 전체 숙취해소제 매출에서 2030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7년 52%에서 올해 61%으로 9%가 증가했다.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관련 상품들을 확대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향을 가미한 캔디 형태의 숙취해소제 '지금부터 안티이불킥'을 출시한 데 이어 오는 28일부터는 환타입의 러시아산 숙취해소제인 '안티파흐멜린'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 BGF리테일 가정식품팀 김은경 MD는 "'혼술족도 숙취해소제를 챙긴
소상공인 0%대 수수료율의 상생결제 서비스인 ‘제로페이 경남’이 창원시 전역에 시범서비스를 개시한 지 3개월 만에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시범서비스 초기, 223개소에서 출발한 가맹점수는 점진적으로 늘어 3월 7일 기준 5,600여 개를 넘어 약 25배 이상 증가했다. 최근 경상남도와 전 시군, 유관기관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제로페이 홍보 강화와 접수창구 확대로 소상공인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어 가맹점수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경상남도는 이번 ‘제로페이 경남’의 전 시군 확대 시행에 맞춰 지속적인 홍보와 함께 소비자를 유인하는 다양한 이벤트 행사 및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서비스 편의 제고와 기능 확충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그동안 개선된 사항은?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문제점들은 중소벤처기업부 등 주무부처에 지속적인 건의를 통해 하나씩 개선해 나가고 있다. 먼저 제로페이 가맹점 신청서의 복잡한 신청서류를 간소화하고 태블릿, 스마트폰으로도 제로페이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맹점 가입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소비자의 가맹점 사용 편의를 위해 제로페이 홈페이지 이용가능 가
부산시는 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교육도 받고 각종 창업 관련 포럼, 강연, 네트워킹과 같은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는 창업소통공간인 ‘창업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한 번쯤 ‘창업카페’라고 적힌 간판을 본 적은 있을 것이다. 무심코 지나쳤을 수도 있지만 창업카페에는 유익한 정보와 이벤트들이 가득하며 실제로 이용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곳이다. 부산창업카페는 2015년 송상현 광장점 개소를 시작으로 2016년에는 부경대 대연점, 2018년에는 사상역점이 문을 열어 시 권역별로 구축되면서 시민들의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그동안 1만7천여 명이 방문했고 1만2천여 건의 상담이 진행되는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창업기본교육과 심화교육과정은 꾸준히 교육생이 늘어 창업카페 정규과정으로 자리를 잡았고, 쇼핑몰창업특강, 1인 미디어 창업스쿨, 스타트업 팟캐스트 등 현 추세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로 청년창업자의 많은 관심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창업카페를 운영하면서 부족했던 점은 보완하고 좋았던 부분은 더 확대해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현 광장점은 다른 지점보다 컨설팅 신청이 많은 점과 창업자들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활력제고를 위해 50개의 건의과제가 들어있는 「2019년도 중소기업계 세법개정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중기중앙회는 먼저 영세 개인사업자의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부가가치세법 상 간이과세자 매출액 기준을 연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요청했다. 간이과세자 대상 매출액 기준은 지난 20년 간 단 한 번도 조정되지 않아, 다수의 영세 사업자가 과도한 납세협력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 신용카드, 간편결제, 현금영수증 발급 거래 등이 활성화됨에 따라 거래 투명성이 크게 개선된 점을 고려해 간이과세 기준을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2016년 이후 중소기업 설비투자가 극도로 침체된 가운데, 최저한세율 인하, 중소기업 결손금 소급공제 확대 등 전향적인 조세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았다. 541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 투자 촉진을 위해 가장 필요한 제도는 ‘최저한세율 인하’(37.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 출처: 2018 중소기업 세제세정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조세지원제도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에 대한 최
앞으로 일반식품도 건강에 미치는 영향 표시가 가능해진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14일부터 15일 가평교원비전센터에서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차 규제·제도 혁신 끝장토론’를 열고 현재 건강기능식품에만 표시 할 수 있는 기능성을 정제·캡슐 등이 아닌 일반식품에도 표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합의했다고 밝혔다. 합의 내용은 기능성의 과학적 근거는 CODEX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업이 기능성을 확인해 표시하되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식약처가 기능성을 확인한 것은 아니라는 내용의 표기도 병기하고, 구체적인 표시범위 등을 정하기 위한 민관합동 특별팀(T/F)을 구성해 6개월 이내에 고시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그동안 일반식품은 건강기능식품과 동일한 원료를 사용했더라도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었다. 현행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에 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식품은 기능성을 표시할 수 없도록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로 인해 소비자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할 수 없고, 해외 직접구매 등을 통해 다양한 수입 건강식품과 일반식품 수입이 증가하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일반식품의 기능성표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 제기돼왔다. 특히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