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외국인 관광객이 음식 주문 시 주요 불편 사항으로 꼽는 ‘언어,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이 많이 찾는 음식점 400곳에 다국어 전자 메뉴판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촬영하면 연동된 다국어(한·영·중·일) 전자 메뉴판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다국어 메뉴판 신청을 희망하는 서울 소재 관광식당업과 서울시 관광특구(7곳) 내 일반음식점업은 9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가까운 한국외식업중앙회 지회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9.27.) 기준, 관광식당업으로 지정된 음식점과 관광특구 내 일반음식점업 중에서 소기업에 한하며, 접수기간 중 선착순 400곳을 모집한다. 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주문 서비스(음식점 내 테이블에서 QR 코드나 태블릿을 통해 주문하는 시스템)를 통해 외식업계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음식 주문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음식점에 보안기술이 적용된 ‘QR 코드 / NFC’ 생성 기기와 1년간 서비스 이용료(테이블 1개 기준 7만원 상당)를 무상 지원한다. QR 코드와 주문 링크가 계속 변동되므로 음식점 고객이나 업주 모두 위
‘초우량 슈퍼한우’, ‘한우 개량 1번지’,‘황토한우’의 주인공은 바로 1등급 한우만을 고집하는 합천의 자랑, 황토한우다. 작년에 큰 호평을 받은 제2회합천황토한우축제가 올해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축제는 합천의 대표 특산물인 황토한우를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합천만의 자연과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작년 축제에서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된 황토한우를 야외 구이존에서 직접 구워 먹은 방문객들은 황토한우의 우수한 맛과 가격, 그리고 합천의 아름다운 풍경에 큰 감동을 받았다. 올해 열리는 제2회 합천황토한우축제는 더욱 다채로워진 프로그램과 풍성한 맛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합천황토한우 브랜드의 탄생 합천황토한우는 1998년부터 합천군과 합천축협이 관리해온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다. 2005년부터 소고기 이력제를 도입하여 일찍이 브랜드화를 이루었으며, 합천황토한우는 체계적인 사양 프로그램을 통해 16개월 이상 황토 사료를 급여받은 한우만을 의미한다. 2024년 기준, 합천황토한우 농가는 503곳이며 24,119두를 사육하고 있다. 합천황토한우의 차별화된 특징 합천
전라남도 나주시는 지난 25일 자체 개발 특허 출원된(제10-2024-0101171호) 나주배 베이커리 상품 ‘배청과 배말랭이를 첨가한 배 만쥬, 배 양갱, 배 쿠키’ 등 제조 방법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 기술이전 업체는 모집 공고를 통해 선정된 관내 디저트 카페 ㈜디디지/카페하이테리와 비스터(B.ster)가 선정됐다. 이번 협약으로 나주 특산물인 배를 가공하여 배청과 배말랭이를 첨가한 배모양의 ’배 만쥬‘, 배꽃 모양의 ’배 양갱‘, 배잎 모양의 ’배 쿠키‘ 등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하고 베이커리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기반을 마련했다. 두 협약 업체는 동수동에 위치한 농식품종합 가공센터에서 기술을 이전 받고 빠르면 10월 초 판매에 돌입할 계획으로'2024 나주영산축제-나주농업페스타'에서 맛볼 수 있다. 농축산식품국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이 업체들의 소득 증대와 나주 지역 농산물의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배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는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통해 나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주를 알리는 매력적인 먹거리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전략적 먹거리로 육성하는 고피자의 운영 매장 수가 이달 초 10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고피자와 협력해 진행한 ‘GS25 X GOPIZZA’ 프로젝트의 단기적인 성과로, 애초 목표했던 하반기 달성 시점보다 두 달 앞당겨 이룬 쾌거다. GS25는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차별화된 먹거리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1인 피자 브랜드인 고피자와 협력해 왔다. 고피자의 경쟁력이 편의점 고객층과 부합해 가맹점 매출 성장의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 것이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인 전개를 시작해 현장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10월 초 1000점까지 빠르게 확장하게 됐다. 고피자의 전개와 함께 판매 성과도 눈에 띈다. 현재까지 점포당 하루 평균 4.1개의 피자가 판매되고 있으며, 누적 판매 수량은 40만 개를 넘었다. 특히 전체 판매의 약 3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는 온라인 고객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도해 추가 매출을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GS25는 올해 하반기까지 고피자 운영 매장을 1500호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프 사이즈 및 2 in 1 피자, 다양
프리미엄 돈육 브랜드 ‘아그로수퍼’가 지난 26일 외식업계 종사자와 셰프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컬리너리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 F&B 전문 교육컨설팅 기업 ‘인사이트플랫폼’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프랜차이즈 및 외식업체의 경영진과 관련 담당자들, 요식업을 직접 운영하는 자영업자와 셰프, 예비창업자 등 돈육에 관심이 많은 다양한 스펙트럼을 가진 업계 종사자들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쿡앤토크 콘서트’의 형태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섬세한 맛과 비주얼 표현으로 유명한 셰프 박준우가 강연자로 나서 현업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돈육 활용법을 공유했다. ‘돈육 메뉴의 맛을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진행한 박준우 셰프는 ‘고기 부위의 장단점과 조리법’, ‘미각와 시각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기술’ 등 미식 셰프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했다. 이어진 쿠킹 세션에서는 아그로수퍼 돈육을 활용한 코스 요리 3종을 선보이며 부위별로 적용가능한 다양한 조리법을 시연했다. 또 메인요리와 곁들임 요리의 조화를 고려한 메뉴구성 비법을 직접 선보이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컬리너리 워크숍을 마친 후 박준우 셰프는 “아그로
고흥군은 3.8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으로, 온화한 기후와 풍부한 일조량 덕분에 고품질의 유자, 석류, 쌀 등 농산물이 풍부하며, 바다에는 삼치, 전어, 주꾸미, 바지락, 장어 등이 가득하다. 이에 못지않게 고흥 사람들은 요리에 대한 자부심도 강하다. 고흥여행 중 꼭 만나게 되는 대표 음식을 알아보자. 매생이국 겨울 동안 남도 청정해역에서만 채취할 수 있는 매생이는 오염된 곳에서는 절대 자라지 않는 무공해 식품이다. 맛과 영양 모든 면에서 뛰어난 해조류이며, 혀에 착착 감기며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맛이 가히 바다의 귀족이라 불린다. 거금도의 월포 매생이가 유명하며, 매생이국, 매생이 호떡, 매생이칼국수가 대표적이다. 삼치회·구이 삼치는 나로도 근해가 주 어장으로, 늦가을부터 봄까지 맛볼 수 있지만, 한겨울에 맛이 가장 좋다. 나로도에는 삼치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삼치회, 구이, 고추장조림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잊을 수 없는 미식 여행의 기억이 좋아, 수도권에서 고속버스를 이용해 아이스박스에 담긴 삼치회를 당일 받아보기도 한다. 한우구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고흥에서 자란 한우는 특히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혈통등록 및 이력관리
일교차가 심한 가을철 환절기. 입맛은 살려주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보양식이 절실할 때다.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이맘때 꼭 챙겨 먹으면 좋을 든든한 건강식 대표 메뉴들을 소개한다. 진짜배기 가마솥설렁탕 ‘우청옥’ #서초동_설렁탕 맛집 #청도미나리곰탕 #얼큰양곰탕 환절기에는 몸을 따뜻하게 해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뜨끈한 국물 요리가 먼저 떠오른다. 조미료 무첨가 순수 한우설렁탕을 지향하는 설렁탕 맛집 ‘우청옥’이 환절기 따뜻한 보양 한 그릇을 선사한다. 이곳은 커다란 가마솥에서 오랜시간 끓여 낸 진짜배기 설렁탕으로 남부터미널 인근 맛집 반열에 오른 곳이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청도미나리곰탕’과 ‘얼큰양곰탕’이다 우청옥의 가을 신메뉴인 ‘청도미나리곰탕’은 맑고 깊은 육수와 수육, 당면, 그리고 청도에서 난 향긋한 미나리가 듬뿍 들어간 새로운 컨셉의 곰탕이다. 청도산 미나리 대만 사용,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곰탕 수육의 조화가 일품이다. 또한 우청옥의 '얼큰양곰탕'은 소의 위 부위인 '양(羘)'과 도가니, 수육 등을 한가득 넣어 얼큰하게 우려낸 영양 만점 보양식이다. 소내장의 쫄깃함과 대파, 마늘, 부추 등 야채고명이 한 데 어우러져 매콤하고 개운한 뒷
대전시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신뢰도 있는 맛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누들이야기’ 책자를 발간했다. ‘누들이야기’는 대전만의 차별화된 특색을 보여주는 대표 면 요리 맛집 54곳과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누들대전 페스티벌’참가업소 17곳 등 총 71곳의 대표메뉴와 운영시간, 가격 등을 소개한다. 책자는 시민들이 쉽고 간편하게 업소별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구별, 가나다순 목차를 표시했고 대전 지도를 배경으로 위치에 맞게 업소명과 쪽수를 함께 기재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왔다. 특히, 음식점별로 맛을 내는 노하우와 업소 대표가 추천한 메뉴 등 맛집의 특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내용도 담겼다. 책자는 대전지역 관광안내소 및 주요 호텔 등에 배포됐으며, 대전시 홈페이지 ‘대전의 맛에서 전자책(e-book) 무료 열람 및 pdf 파일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에는 타 지역에서 찾아올 만큼 맛있고 전통 있는 면 요리 맛집이 많다”라며 “누들이야기 책자 발간을 통해 대전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대전의 맛을 알리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미국 버거 브랜드 '재거스(JAGGERS)'를 경기 평택 미군기지(USAG 험프리스)에 선보인다. 재거스가 미국 이외 국가에 매장을 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재거스는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 브랜드 텍사스로드하우스의 창업자 켄트 테일러가 2014년 만든 수제버거 전문 브랜드다. 인디애나, 켄터키, 노스캐롤라이나 등 미국 남부와 중동부 주를 중심으로 매장 11개를 운영 중이다. 모든 비프 버거에 소고기 패티가 2장씩 들어가 푸짐한 양으로 현지에서 인기가 높다. 이번에 오픈하는 재거스 험프리스점은 165㎡(약 50평, 70석 규모)로, 비프버거와 치킨버거 등 버거 14종과 감자튀김·맥앤치즈·샐러드·쉐이크 등을 비롯한 사이드 메뉴와 음료 22종의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메뉴는 '크레이지 굿 치즈버거(약 1만3100원)', '스파이시 크리스피 치킨 샌드위치(9200원)' 등이다. 5300원가량을 추가하면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제공된다. 또한 채식주의자를 위해 검은콩, 퀴노아로 패티를 만든 '블랙빈 베지 버거(1만1800원)', 치킨 텐더를 한 번에 최대 100조각까지 주문할 수 있는 '텐더 팩' 등도
식품진흥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고령친화식품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위한 종합지원을 운영하고 있다. 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은 202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한다. 이는 고령자용 식품 대비가 필요한 시점으로 실제 고령친화식품 시장 규모는 2030년 168조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식품업계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령친화식품은 고령자의 신체적 변화를 고려해 씹힘성, 목 넘김, 영양, 편의성까지 갖춰야 한다. 일반식품에 비해 제품개발에 더 많은 기술과 시간이 필요하니 기업의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 이에 진흥원은 고령친화식품 개발 기업을 대상으로 연구 장비와 시제품 생산 설비 등 보유시설을 활용해 고령자의 저작 능력과 영양 요구에 맞는 △제품개발 △품질검증 △시제품 제작부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패키지 개선까지 신규시장 개척을 종합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진흥원은 중소기업 ㈜잇웍스는 고령자용 영양간식 제조기업을 종합지원해 '샤르르 샤브레'를 고령친화우수식품 등 신규 지정 제품을 포함해 고령친화우수식품 6종은 마케팅 지원이 이뤄졌다. 또 올해는 품질 표준화를 마치고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해, 대기업 C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