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급변하는 사회변화의 물결 속에 여성들에게 유망한 일자리는 어떤 게 있을까? 경력보유여성 등 구직여성을 대상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가 열린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오는 12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에 위치한 여성능력개발본부 교육동 2층 영상관에서 ‘2020 Hot 트렌드를 읽는 여성유망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드림디자이너 최은서 대표가 ‘나를 트렌디하게 만드는 유망직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직업 트렌드 변화, 2020년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유망직종 등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미래의 IT 유망직종을 중심으로 2020년도에 경기도일자리재단에서 운영 예정인 IT분야 직업교육훈련과정 설명회도 함께 열린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취업지원서비스 홈페이지 ‘꿈날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겐 다이어리 등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270-9811)로 문의하면 된다.
와플과 커피를 주요 메뉴로 서비스하는 와플대학협동조합(이하 와플대학)은 11월 21일 오후 2시 와플대학 강서구 마곡 쇼룸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와플대학협동조합은 이익을 공유하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예비 사회적기업이다. 첫 창업, 와플카페 도전하기… 와플대학 창업설명회 이번 설명회에서 와플대학은 가맹점 오픈 및 운영, 실무 교육 내용, 수익 관리, 디저트 카페 시장에서의 와플대학 브랜드 경쟁력 그리고 자립형 창업 방법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와플대학은 이제껏 11년 넘게 입소문만으로 많은 고객분께 사랑을 받으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 최근 와플대학 창업 문의가 많아져 도움을 드리고자 설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시 예비 사회적 기업에 선정된 와플대학은 2월 1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자영업 소상공인과의 동행’ 행사에 초청된 바 있다. 한편 디저트 카페 및 자립형 창업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실속 있는 정보를 가져갈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프랜차이즈로 인한 가맹점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쿱차이즈연합회(대표 정창윤)가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으로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공개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는 11월 1일 부산(해운대센텀호텔)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8일에는 서울 상상우리 교육장에서, 12일에는 대전 소셜캠퍼스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공개강좌는 ‘국내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의 현실과 대안, 실패하지 않을 창업에 도전하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란 주제로 열린다.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은 조합원(가맹점주)이 본부의 주인인 협동조합이다. 이에 따라 가맹본부의 갑질 및 극단적인 이익 추구를 방지하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프랜차이즈 사업의 이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의 가치를 정부도 인정해 기획재정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서울시, 경기도 등도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연합회는 이번 강좌를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이 3년 이내 폐업하는 비율이 50%를 넘어서고 있고 특히 오너리스크로 인한 폐해와 가맹본부의 강매 등 갑질 문제가 제기되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검증된 프랜차이즈
달콤커피는 다음달 6일과 9일 오후 2시 분당 JS호텔 2층 교육장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특별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카페 창업 관련 달콤커피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전국적인 가맹 사업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달콤커피는 최근 가을을 맞아 가맹 사업 관련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평일과 주말 2회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트렌드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선택 기준 ▲자영업자를 위한 창업 가이드 ▲매장 커뮤니케이션 및 시스템 관리, 교육 지원 등 가맹점 지원제도 ▲베란다라이브, PPL, 로봇카페 비트(b;eat) 등 달콤커피 만의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까지 예비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한 개별 상담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맞춤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설명회 참석자만을 위한 파격적인 프로모션 혜택도 눈길을 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신규 가맹 계약 시, 창업자는 매월 매출 대비 인센티브 형식으로 향후 1년 간 최대 3000만원의 매장 운영 실비를 지원받게 된다.
진이찬방, 반찬가게 창업 사업설명회 진행=반찬전문 창업 전문 브랜드 진이찬방이 경기권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반찬가게창업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18일에는 수원시 공간샘 북수원점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된다. 19일에는 동탄 허브라운지 스타디카페서 오후 1시부터, 20일에는 서울역 지하 1층 AREX-2에서 오후 12시 30분부터 설명회가 마련돼 있다. 사업설명회 내용은 진이찬방의 연혁소개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지점 운영스토리·성공스토리 등을 토대로 현실감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된다. 아울러 반찬가게 오픈과정에서 필수적으로 다뤄야 할 상권분석·마케팅 홍보에 대한 조언과 노하우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 8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인 ‘진이찬방’은 19년간 이어온 경영노하우와 생산, 물류 시스템, 체계화된 레시피 교육 등 모방이 불가능한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넘어 배달시장에도 본격적인 진출을 시도하고 있는 반찬전문 프랜차이즈다. 반찬전문점 특성상 여성 창업자들의 비중이 높은 ‘진이찬방’은 세밀화된 교육시스템과 ‘창업보상환불제’를 대표적인 성공 포인트로 꼽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매시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김가네’가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 서남부권 집중 공략을 위해 수도권본부를 출범했다. 경기도 수원시청 인근에 본부 사무실을 개소한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인천, 수원, 용인 부평, 광명, 안양 등 경기도 서남부권 지역의 가맹점 관리 및 신규점 개설을 담당하게 된다. 김가네는 급변하는 시장 상황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본사 이외에 수도권본부를 출범해 가맹점주들이 보다 효율적인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향후 수도권본부 담당 권역을 확대하고 본부 산하의 별도 물류센터를 구축해 가맹점 물류 및 배송 지원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김가네 수도권본부는 내달 수원시 중심 상권에 오픈 예정인 직영점을 시작으로 경기 서남부권 공략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김가네 관계자는 “수도권 출범을 통해 인건비 상승, 가정간편식(HMR) 시장 확대 등으로 관련 업계가 많은 변화를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지원 및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여러 상생 방안을 보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가네는 신규 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수도권본부 사업설명회를 내달부터 월 2회 진행할 계획이다. 수도권
지난 4일 국내 유망 한식·배달 프랜차이즈 브랜드 3곳을 모아 열린 세미나가 예비창업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 특강, 브랜드 설명회와 더불어 각 브랜드 대표 및 관계자에게 예비창업자들이 직접 궁금한 점을 묻고 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유망 FC 창업설명회에는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우네나주곰탕’ ▲특허받은 남다른 맛의 순대와 한식을 선보이는 ‘신의주찹쌀순대’ ▲직화구이 배달 삼겹살 브랜드 ‘직구삼’, 3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났다. 세미나 첫 시간으로는 30년 경력의 한일 외식컨설팅 전문가인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가 강연을 맡았다. 최근 외식시장을 둘러싼 변화한 생태계 환경과 소비트렌드를 짚어주었다. 특히 90년대 초반부터 현재까지 바뀐 외식업계의 수익구조를 데이터로 보여주며 설명해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서 바우네나주곰탕, 신의주찹쌀순대, 직구삼 브랜드 별로 차례로 나와 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브랜드의 주력상품의 시장성, 투자대비 수익구조, 점포 수, 창업 시 교육체계와 지원 등 상세한 내용을 전달했
과열경쟁과 소비침체로 자영업자들의 생존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자영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3시간만 투자하면 업종에 대한 살아있는 현장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외식전문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외식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오는 9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불황에 강한 한식·배달 창업전략’ 이란 주제로 유망 프랜차이즈 삼사를 초청,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는 합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식업주 및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로, 사업관계자들과 창업전문가,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해당 업종의 시장 환경과 전망, 성공과 실패사례, 상권 입지적 특성, 각 업종별 핵심성공요인과 위험요소, 마케팅 비법을 탐색하고 토론한다. 이번 합동 창업설명회에서는 ▲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70년 전통곰탕 전문점 ‘바우네나주곰탕’ ▲특허받은 순대와 푸드테크 한식을 선보이는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창업의 새로운 아이콘 배달삼겹 브랜드 ‘직구삼’ 등 엄선된 3개의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식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 변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한 마라요리 비법을 접할 기회가 생겼다. 삼양사의 식자재사업 브랜드 '서브큐'가 중화 면요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삼양사 서브큐는 오는 28일 서울 종로구 '서브큐 셰프플라자'에서 '중화면용 밀가루를 활용한 중국 면요리' 세미나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서브큐가 운영하는 셰프플라자는 외식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메뉴제안 시연회, 세미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이번 세미나는 서브큐 소속의 중식 전문가 오웅택 셰프가 강사로 나서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탕면, 마라우삼겹짬뽕, 우삼겹숙주볶음면, 냉짬뽕 등의 레시피와 중식 레스토랑 운영 팁을 공개한다. 삼양사 서브큐 관계자는 "올해 외식업계 최고 인기 트렌드인 마라 요리를 한국인 입맛에 최적화한 비법을 선보일 것"이라며 "서브큐는 최고의 제품 공급과 함께 고객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서브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까지 할 수 있다. 신청 인원 중 30명을 추첨해 참가 대상자를 선정한다.
과열경쟁과 소비침체로 자영업자들의 생존 기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자영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조건은 무엇일까? 3시간만 투자하면 업종에 대한 살아있는 현장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외식 컨설팅 기업 ㈜알지엠컨설팅이 오는 9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불황에 강한 한식·배달 창업전략’ 이란 주제로 유망 프랜차이즈 삼사를 초청, 한 자리에서 비교·검토할 수 있는 합동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외식업주 및 외식업 예비창업자를 위한 무료 세미나로, 사업관계자들과 창업전문가, 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해당 업종의 시장 환경과 전망, 성공과 실패사례, 상권 입지적 특성, 각 업종별 핵심성공요인과 위험요소, 마케팅 비법을 탐색하고 토론한다. 이번 합동 창업설명회에서는 ▲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프랜차이즈(곰탕) 부문 대상을 수상한 70년 전통곰탕 전문점 ‘바우네나주곰탕’ ▲특허받은 순대와 푸드테크 한식을 선보이는 ‘신의주찹쌀순대’ ▲배달창업의 새로운 아이콘 배달삼겹 브랜드 ‘직구삼’ 등 엄선된 3개의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여해 예비창업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한식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창업자, 업종 변경을 고려 중인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활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