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0년 7월 30일(목)부터 8월 1일(토)까지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COEX”가 3일간, COEX 전관에서 개최된다. 새로운 창업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 창업 관련 업체 200여개 브랜드가 약 400여 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본 박람회는 가맹 본사 및 점포 설비 업체, 서비스 등 다양한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해 예비창업자 뿐만 아니라 기존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자영업자나 업종전환을 원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비대면 언택트(untact)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점원과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일컫는다.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한 무인 창업이나 배달 창업, 무인벤딩머신을 이용한 창업부터 1인 창업, 소자본창업, 숍인숍 등 사회 트렌드 및 문화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들을 다양하게 참가해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람회에서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카페 브랜드 르하임스터디카페, 토즈스터디센터, 플랜에이독서실 등이 참가
오는 가을 ‘제28회 2020부산창업박람회’가 부산(BEXCO)에서 9월 17일(목)부터 9월 19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매년 상반기 4-5월, 하반기 9월에 개최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20여 년간 전국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해 유익한 창업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올해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일자리감소, 조기 퇴직, 고령화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창업시장은 그동안의 패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또한 극심해진 취업난으로 인해 청년 세대가 창업에 뛰어들면서 창업 연령은 20대부터로 점점 낮아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창업의 중요성은 점점 더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28회 2020부산창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브랜드 참가로 예비 창업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창업 아이템들로 2020하반기 창업 트렌드 파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하반기 창업 트렌드인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부합한 무인 창업, 배달 창업, 1인 창업, 소자본창업, 숍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가할 경쟁력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개최되는 2020 대한민국식품대전은 코로나19에 따라 다른 어느 해보다도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들의 애로를 적극적으로 해소하고 판로를 확대 지원하는 방향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온‧오프라인 판촉,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등 다양한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내외 식품트렌드 정보 공유를 통해 중소식품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중점 지원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철저한 방역관리 하에 진행할 예정이며,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의 도입도 검토 중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국내 대표 식품박람회인 대한민국식품대전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식품기업은 8월 31일까지 홈페이지(www.koreafoodshow.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국내의 식품제조·가공·유통과 관련된 모든 중소식품기업은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국산농산물 사용비중 등을 평가하여 최종 참가업체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오는 11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는 ‘베트남 하노이 식품박람회’ 한국관 참가업체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가공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 식품박람회에 참가할 10개 업체를 선정·참가할 계획이다. 베트남 하노이 식품박람회는 다양한 식품산업군의 바이어가 많이 찾는 대표적인 박람회로, 한국관에는 쌀가공식품 제조업체라면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K-Food’ 열풍 속, 우리 쌀가공식품 ‘베트남’ 시장 공략 최근 베트남을 포함한 동아시아 전역에서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는 추세에 힘입어, 쌀가공식품을 포함한 K-Food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그중 베트남은 쌀을 원료로 한 식품에 익숙한 데다 케이푸드(K-Food) 열풍이 불어 떡볶이·쌀음료 등 한국 쌀 가공식품의 성공 가능성이 크다고 협회는 강조했다.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이런 흐름에 맞춰 떡볶이, 쌀음료 등 한국을 대표하는 쌀가공식품을 베트남을 중심으로 신남방 국가에 알려,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람회의 한국관은 수출업체관, 한국쌀가공식품 홍보관, 시식·시연관 등으로 구성했으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9월 17일 세종사회혁신센터에서 ‘2020년 실패박람회 in 세종’을 개최하기로 하고, 6월부터 9월까지 시민이 참여하는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20년 실패박람회는 실패의 두려움에 포기하려는 국민에게 실패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 희망과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박람회다. 시는 이번 박람회 주제를 ‘그만두면 실패, 도전하면 자산’으로 잡고, 세종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과복지연구소, 청년희망팩토리,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공동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 개최를 준비해왔다. 오는 9월 17일 박람회 개최 당일에는 개막행사에 이어 실패강연, 부스운영, 숙의토론, 정책제안 퍼포먼스 등이 소규모 문화제 형식으로 치러진다. 이에 따라 8일부터는 ‘실패해도 괜찮아’, ‘실패는 끝이 아닌 성공의 과정’으로 인식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실패인식 개선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실패사례모집 ▲실패사례 경연대회 ▲온라인 사생대회 ▲응원 댓글 이벤트 ▲SNS이벤트 등 시민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과 이벤트가 펼쳐진다. 실패사례 모집과 경연대회는 6월부터 8월까지 모집기간을 두고
코로나19여파로 잠정연기되었던 창업프랜차이즈 박람회가 6개월 만에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서울'에서는 1인 소자본 창업아이템, 배달 아이템 등 관심도가 높은 창업 정보제공은 물론, 각종 현장 세미나를 통해 창업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초 육류전문박람회 ‘2020 미트엑스포’도 동시 개최됨에 따라 육류산업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다. '미트엑스포2020'은 육류 전문 박람회로 판로 개척 및 육류산업의 전반을 볼수 있는 박람회로 기획됐다. 대형유통사, HMR, 프랜차이즈 매장, 정육점, 관련 장비까지 다양한 분야가 참가할 예정이다. 2020 미트엑스포에 참가를 원하면 미트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나 혼자 창업존’에는 2020년 코로나19 불황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창업 트렌드가 된 배달 창업아이템, 무인 창업아이템, 1인 창업아이템 및 이와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in 서울’은 1인창업, 배달전문전, 무인창업존 등을 구성해 창업트렌드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한자리에
‘제27회 2020부산창업박람회’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오는 5월 28일(목)부터 5월 30일(토)까지 3일간 개최된다. 부산창업박람회는 매년 4-5월 상반기, 9월 하반기 2번씩 개최하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박람회로 20여 년간 예비창업자들에게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다.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경기불황을 비롯해 은퇴 후 노후대비, 극심한 취업난, 여성 경력단절로 인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부산창업박람회는 이러한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 및 관련 산업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통해 2020년 창업 트렌드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고, 자신에게 맞는 창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비대면 언택트(untact)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언택트(untact)란 콘택트(contact: 접촉하다)에서 부정의 의미인 언(un)을 합성한 말로 점원과 접촉 없이 물건을 구매하는 등 새로운 소비 경향을 일컫는다.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한 무인 창업이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어느 때보다 웰빙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때에 지금 가장 주목받는 푸드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식품 박람회가 열린다. 24년 역사의 외식업 및 식품 박람회 전문기업 (주)월드전람이 주최하는 <내추럴위크 2020>가 오는 8월 6일(목)부터 8일(토)까지 서울 코엑스(COEX) Hall A 에서 개최된다. 건강과 가치관, 2020년 푸드 트렌드를 한번에 만나는 ‘내추럴위크 2020’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 건강과 가치를 생각하는 똑똑한 소비자들을 겨냥한 ‘내추럴위크 2020’는 6가지 주제의 테마로 전시를 구성하여 트랜드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롭게 등장한 소비 키워드 온택트, 홈밀 등이 등장하며 소비성향은 변화하고 있지만 건강과 가치소비에 대한 국내 관련시장의 규모는 매년 확장되고 있는 추세다. '내추럴위크 2020‘는 친환경유기농무역박람회를 비롯하여 대한민국발효·식초대전, 귀농귀촌체험학습박람회, 할랄산업엑스포코리아, 디저트&스낵 특별관, 비건(Vegan) & 글루텐프리 특별관이 동시 개최되며, 할랄,식초전문 세미나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020년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참가업체’를 5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국가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박람회 개최가 유동적일 수 있으나, 하반기 정상개최 일정에 맞춰 호주 멜버른(Fine Food Australia, 9월), 프랑스 파리(Sial Paris, 10월), 베트남 호치민(Foodexpo Vietnam, 11월) 등 총 8회 박람회의 통합한국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농림수산축산식품 수출이 가능한 생산업체 또는 수출업체로, 최대 3개 박람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통합한국관 내 1개 부스를 무상 지원받는다. 또한 신선농산물에 한해 3백만 원 한도로 운송통관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aT가 참가하지 않는 국제식품박람회에 농식품 수출기업의 개별적 참가를 지원하는 ‘개별박람회’ 참가업체도 이번 모집을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최대 2회까지 신청 가능하며, 선정된 업체는 최대 5백만 원 한도로 지원항목에 따라 실소요 비용을 지원받는다. aT 박람회 사업 관계자는 “미개척 시장에 대한 수출업체들의 활발한 시장 개척 활동을 위하여 ‘폴란드, 브라질, 인도’ 한국관 참가 기업에 한해 ‘
KOTRA(코트라)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우리 중소·중견기업 128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온라인 한국우수상품전’을 개최했다. 매년 코트라가 단독으로 주최하는 대형 전시 상담회인 한국우수상품전이 온라인으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로나19로 우리 수출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한국 우수상품을 소개하는 대형 전시 상담회가 온라인으로 펼쳐졌다. 이번 행사에는 현지 무역관이 유치한 바이어 113개사가 중국 전역에서 참가했다. KOTRA는 이번 온라인 상품전에서 중국 현지 바이어의 호응을 확인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행사에 참가한 현지 바이어 J사는 “상담에 앞서 동영상으로 관심품목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코로나19로 한국식품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고 말했다. 5·6월엔 아세안, CIS, 일본 바이어 대상으로 온라인 행사 열기로 온라인 상품전은 품목특성과 진행방식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온라인 상품전은 중국 현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상품전과 달리, 현지 호텔 숙박비, 항공료 등 출장 비용 등이 들지 않아 안 그래도 어려운 중소기업들의 참가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KOTRA는 중국에서 인기 있는 5대 소비재 중 ‘식품·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