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월 12일 15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에서 지난 12월 20일 입법예고를 실시한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학계, 경제단체 뿐만 아니라 '공정거래분쟁조정법' 제정안에 관심 있는 이해관계자 등이 다수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먼저 조홍선 공정위 부위원장은 인사말씀에서, 공정거래 분야 분쟁조정제도는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의 피해를 신속히 구제하고 공정거래질서의 빠른 회복을 꾀하는 매우 효과적인 제도로서 2008년 제도 도입 이래로 그 동안 많은 성과를 거두었으나, 일원화된 법률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법령의 통일성과 효율적인 제도 운영에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설명하면서 이번 법 제정이 중소사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구제의 신속성과 실효성 제고 차원에서 필요한 작업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공정거래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대체적 분쟁해결수단인 분쟁조정제도가 효과적으로 정비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 제시 및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적극 당부했다. 또한 최영근 조정원 원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공정거래분쟁조정법'제정안은 분쟁조정 시스템 전반을 개
쿠팡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이해 식품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담은 ‘2024 설 맞이’ 기획전을 오는 12일부터 2월 9일까지 운영한다. 먼저 12일부터 23일까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고물가속 가성비와 품질이 좋은 30종의 상품을 마련했다. 참치와 카놀라유로 구성된 동원 ‘스페셜 O-97호’, 올리고당, 진간장, 천일염 등 조미료 7종을 담은 청정원 ‘행복 7호’를 포함해 넛츠팜 ‘프리미엄 견과 선물세트’, 그린너트 ‘소담 견과 선물세트’, 바프 ‘메이플 & 오리지널 믹스넛’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23일까지 접수된 사전예약 상품은 2월 1일 배송될 예정이다. 15일부터 2월 9일까지는 식품 전체 카테고리에 걸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건강식품·견과·음료·조미료 등 다양한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종근당 ‘황제 침향단’,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녹용 골드’, 골든허브 ‘비오틴 맥주효모 환 콜라겐 스틱’, 위블리즈 ‘옵티마 이뮨 19종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이 있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설 선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경북 상주시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여 청년농업인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에 방문한 청년농은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청년창업보육센터, 임대팜을 거쳐 스마트팜 형태로 창농한 농가이다. 송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이야말로 우리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임을 강조하고 미래농업을 담당할 청년들이 스마트농업에 적극 참여를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 농업인의 성공이 곧 우리 농업의 성공을 의미한다고 생각하기에 청년농업인의 미래를 항상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다”라고 격려했다. 송 장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시설 참관에 이어, 간담회를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청년 농업인들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관련 농지규제 개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절차 간소화, 임대형 지능형농장(스마트팜) 확대 등을 건의했다. 이에 송 장관은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입지와 관련한 규제는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겠다고 약속하고 지능형농장(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도 농업인들이 미리 심사과정에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목록(셀프 체크리스트)을 만들고
국내 최고의 조리복·조리화 브랜드 븟컴퍼니(대표 배건웅)는 제뉴인그립(대표 조준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원장 노고은)과 상호 정보교류를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외식·문화 분야의 공헌과 각 기관의 발전을 위해 지난 10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관광 분야의 전문가 상호 간 교류를 통해 권익증진을 도모하고, 대한민국 외식·관광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포럼 및 컨설팅 등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뉴인그립은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워크슈즈 전문 글로벌 그룹으로 약 20년간 레스토랑, 호텔, 단체급식 및 병원 등의 서비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고품질의 워크슈즈와 수제화를 디자인, 제작하고 있다. 븟컴퍼니는 국내 최초의 조리복 브랜드다. 요리사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는 조리복으로 각종 TV(광고, 드라마, 예능 등), 잡지, 유명유튜브 채널 등에 노출되는 스타셰프 및 미쉐린, 고급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요리사들의 원픽으로 사랑받고 있다. 고기능성과 편의성, 안전성, 한국적 디자인이 녹아든 최고의 조리복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MOU에 따라 한국외식관광진흥원은 외식과 관련분야
도쿄관광한국사무소는 2월 1일 오픈 예정인 ‘토요스 센캬쿠반라이(豊洲 千客万来)’를 소개했다. ‘토요스 센캬쿠반라이’가 위치하는 ‘토요스(豊洲)’ 지역은 현재 도쿄의 임해 부도심으로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가족 단위의 유입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이다. 관광지로서도 ‘오다이바(お台場)’와 ‘아리아케(有明)’ 등에 상업시설 및 관광 거점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매력적인 지역이라 할 수 있다. 손님들의 많은 방문을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천 명의 손님이 만 번씩 온다’라는 의미의 ‘천객만래(千客万来)’가 시설명에 반영됐으며, 일본 전국에서 맛있는 식재료가 모여드는 토요스 시장에 새로이 오픈하는 ‘맛의 성지’로서 방문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맛집이 한곳에 모인 상업동 ‘토요스 장외 에도마에시장(豊洲場外 江戸前市場)’ 에도시대의 거리를 재현한 상업시설로, 토요스 시장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판매한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1층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를 판매하는 점포가 많이 입점해 토요스 시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과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의 공간으로 조성된다. 2층에
순수본이 다가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에서도 전통 한식의 풍미를 쉽게 느낄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신제품을 출시했다. 새로 출시한 ‘뼈없는 갈비찜’은 100% 소갈비 부위만으로 구성된 고기와 함께 대파, 당근 등 다양한 채소와 달큰한 밤, 쫄깃한 쌀떡 등 풍성한 부재료들이 더해져 든든한 메인 요리로 충분하다. 또한 푹 삶아 부드러운 갈비와 소갈비 육수, 양파, 배를 넣은 양념이 더해져 진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다. 복잡한 절차 없이 해동 후 5분만 가열하면 완성되며, 뼈를 발라내 식사 후 뒤처리 걱정없이 간편하다. 특히, 1인 가구 혹은 연휴에 고향을 못 가는 가구를 타깃으로 명절의 느낌을 낼 수 있어 실용적인 제품이다. 순수본 관계자는 “갈비찜을 가정에서 조리하면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보다 간편하고 합리적 가격에 즐기실 수 있도록 HMR 제품으로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정성 가득하고 맛있는 메뉴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한식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뼈없는 갈비찜은 본죽 공식몰인 본몰이나 쿠팡,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 다양한 온라인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조대림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누적 판매량이 7천3백만개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사조대림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사조참치 전 제품 판매량이 총 7377만개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수량을 높이 약 3cm인 사조 살코기 참치 100g캔으로 환산했을 때, 위로 쌓아 올리면 에베레스트산(8848m)의 250배 높이를 넘어서는 수량이다. 이로써 사조참치는 198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는 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사조대림은 사조참치가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데는 출시 후 30여 년 동안 맛과 품질을 지켜옴과 동시에 소비자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온 노력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사조대림은 지난 2009년 3월 대대적인 시설투자와 위생시설 구축을 통해 참치 업계 최초로 참치캔 전 제품에 대해 해썹(HACCP) 인증을 받으며 건강한 참치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어 2012년에는 국내 업계 최초로 참치캔 패키지에 ‘안심따개’를 적용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안심따개는 알루미늄 호일 형태의 벗겨내는 방식의 뚜껑으로 기존의 강철 뚜껑보다 안전하고 쉽게 개봉할 수 있는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추진단장 남궁호선)은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와 연계하여 마케팅 프로그램 참여를 통한 무료맥주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홍천군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홍천홉(k-hops) 맥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제12회 홍천강 꽁꽁축제’에서 SNS 홍보 마케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관광객에게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홍천홉 맥주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국내 토종 홍천홉을 이용하여 만든 홍천홉 맥주는 오렌지, 망고 등 열대과일 향이 풍부하다. 또한 홍천홉은 맥주 이외에도 홉의 심신안정·수면유도 성분을 활용한 부작용 없는 건강기능성 식품과 의약품, 화장품 등의 재료도 활용되는데, 홍천홉의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개별 인정형 원료 등록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남궁호선 추진단장은 “토종홉인 홍천홉을 바탕으로 홍천군만의 지역 특화작물로 육성하여 생산농가에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6차 산업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홉은 현재 홍천군 서석면 일대 9농가에서 약 20톤가량 재배를 하고 있으며, 올해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을 더욱 확고히 다졌다. 또한, 홍천홉은 미국
요즘 소비자에게 편의점은 더 이상 생필품만을 구매하는 공간이 아니다. 차별화된 PB상품과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등으로 식생활을 다채롭게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점에서 출시하는 도시락과 디저트의 퀄리티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제품을 구하기 위해 편의점 원정을 하거나 중고 거래를 하기도 한다. 이에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세대별 편의점 이용 행태를 포함한 식생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편의점 도시락과 디저트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다.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 4명 중 1명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 섭취 전국 15~53세 남녀 1200명 중 최근 6개월 이내 편의점 도시락 구매자를 대상으로 섭취 빈도를 물어봤을 때, 4명 중 1명(25.2%)은 주 1회 이상 편의점 도시락을 먹고 있었다. 그렇다면 편의점 도시락에 최대로 지불 가능한 금액은 얼마일까? 이들은 평균 ‘6310.8원’까지 지불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한 끼 식사에 1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것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편의점 도시락의 가성비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편의점 디저트에 최대로 지불 가능한 가격은? 평균 ‘5709.5원
서대문구가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모작을 위해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큰 CO(코)끼리 작업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 작업실은 사회성 높은 동물로 알려진 코끼리의 특성을 살려 명명한 인큐베이팅 사무실로, 은퇴 이후 창업이나 단체 설립을 준비하는 중장년들이 서로 도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 40∼64세의 개인이나 모임이 응모할 수 있으며 서대문구민과 서대문구 내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중장년을 우대한다. 희망자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달 12일까지 이메일로 내야 한다. 이달 16일 서류 심사 결과 발표와 18일 활동 계획 PT 심사를 거쳐 6개 좌석을 이용할 최종 입주자를 선정한다. 이용 기간은 1월 22일부터 7월 22일까지 6개월이며 심사 후 1회 6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센터는 사무 공간(책상, 의자, 서랍장, 캐비닛 등) 외에도 회의실과 도서실, 교육 컨설팅과 네트워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입주 기간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제공한다. 사용료는 공공요금을 포함해 월 3만 원이다. 서대문구는 중장년 보금자리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를 통해 성공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다양한 교육과 일자리 지원 등에 힘을
서울시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한 ‘2024년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전년 대비 1천억 원 늘린 1조 7천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시설자금·긴급자영업자금 등 ‘고정금리·직접대출 자금’ 2천억 원과 희망동행자금·안심금리자금 2.0 등 ‘변동금리·금리보전자금’ 1조 5천억 원을 더한 총 1조 7천억 원 규모다. 중소기업중앙회 조사에 따르면 소상공인 92.5%가 올해 경영상황이 전년과 비슷하거나 악화할 것으로 전망했고, 가장 바라는 지원정책으로 금융지원을 통한 경영 위기 극복(72.9%)이 가장 많았다. 이에 서울시는 다수 소상공인의 바람을 반영하여 경영 위기 극복을 위해 자금을 확대 지원한다. 서울시는 고금리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원금상환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이용 중인 기업 등의 금융부담 절감을 위해 대환대출 자금인 ‘희망동행자금’을 총 3천억 원 규모로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이며, 2.0% 금리 보전을 제공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경영활동에 몰두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희망동행자금’ 이용 시 중도상환수수료 및 서울신용보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소상공인’ 지정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 공포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의결된 「소상공인법」 개정 법률안은 16일에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일로부터 6개월 후 적용될 예정이다. ‘백년소상공인’이란 장기간 사업을 운영하면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바가 크고,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소상공인으로 백년가게는 업력 30년 이상의 우수 소상인, 백년소공인은 10인 미만의 제조업으로 업력 15년 이상 숙련된 소공인을 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제도를 운영해 왔으나 법적근거 미비로 예산 확보와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법제화로 백년소상공인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등 제도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현재 중소벤처기업부는 백년가게 1,424개사, 백년소공인 959개사 등 총 2,383개의 백년소상공인을 지정하여 운영중이다. 이번 개정법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장기간 사업운영, 사회기여, 지속성장 기대되는 소상공인을 ‘백년소상공인’으로 정의, 사업승계 조항 신설(제2조제2호, 제3호) ② 백년소상공인의 요건과
서울 중구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9일부터 26일까지 을지로 유니크팩토리에서‘청년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특강 및 실습 △일대일 컨설팅 및 자기소개서 첨삭 △인사담당자 및 기업재직자 토크콘서트 등 구직자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강의가 1월 중 총 6회, 17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마련된다. △스마트스토어 시작하기 △챗지피티로 블로그 수익화하기 △창업경험자와 현직자의 토크콘서트 등 창업의 기본에서 실전까지 5일 동안 20시간 걸쳐 두루 다룬다. 대기업과 공기업, 외국계 기업의 인사담당자를 비롯해 창업가, 대기업 재직자 등과 만날 수 있는 토크콘서트는 이번 교육의‘백미’다. 입사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창업 노하우 등 평소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9일(화) 진행된 첫 수업에서 청년들을 만나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면접 준비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온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비용 걱정 없이 각자의 꿈에 이를 수 있는 정보를 쏙쏙 얻어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중구
건강관리를 즐겁게 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가 트렌드다. 식음료 업체들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지닌 저당 저칼로리 아침대용식으로 소비자들 입맛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단백 그릭요거트부터 통곡물 그래놀라, 잡곡밥까지 다채로운 제품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릭데이, 그릭요거트로 저당·고단백 아침식사 챙긴다! 그릭요거트는 전세계 사람들이 아침 식사 또는 건강 간식으로 즐기는 발효 유제품이다. 국내에서는 2030 여성들에게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이며, 최근엔 칼슘 섭취가 중요한 시니어들에게도 건강 식품으로 재조명 받고 있다. 스위트바이오의 그릭데이는 정통 그릭요거트 브랜드다. 신선한 국내산 원유에 그릭데이가 개발한 복합 유산균을 넣어 발효시킨다. 그릭데이는 오랜 시간에 걸쳐 단백질을 남기고 유당과 수분을 천천히 빼내는 ‘그리스 전통 스트레인 공법’으로 만들어 오리지널 그릭요거트 맛을 즐길 수 있다. 이 방식은 처음 우유 양의 3.5배가 농축되어 요거트의 질감이 단단해 잘 흘러내리지 않으며, 요거트 특유의 산미는 줄고 우유의 고소한 맛과 향이 가득한 것이 특징이다. 그릭데이는 질감에 따라 시그니처, 라이트, 두 종류로 출시된다. 그릭데이 라
스쿨푸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등 신메뉴 3종 출시 건강과 맛 그리고 재미까지 담은 이색 조합의 트렌디한 신메뉴로 소비자 공략 나서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2024년 신년을 맞아 건강하고 재미있는 트렌디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메뉴 3종은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 △사과 떡볶이 △중독 양념 오징어튀김으로 한 끼 식사에서도 건강과 재미를 챙기려는 트렌드를 반영해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알차게 구성했다. 스쿨푸드의 대표 메뉴인 ‘모짜렐라 스팸 계란 마리’의 인기와 건강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헬트 닭가슴살 스팸 덮밥’은 CJ제일제당에서 출시한 ‘닭가슴살 스팸’ 제품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닭가슴살 스팸은 돼지고기를 사용한 기존 스팸보다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은 것은 물론 닭다리살을 적절히 섞어 닭가슴살 특유의 뻑뻑함을 없애 새해를 맞아 맛과 건강까지 모두 챙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이다. 함께 출시된 ‘사과 떡볶이’는 조리 과정 중에 직접 사과를 썰어 넣어 사과의 풍미를 제대로 즐길 수 있어 기존 떡볶이들과는 다른 개성 넘치는 이색 메뉴다. 특히 스쿨푸드에서 자체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