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식품Biz] 중국, 겨울 추위 녹여주는 온(温)음료 시장

갑작스레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며 언몸을 녹여줄 따뜻한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중국의 온음료 시장은 11월부터 다음해 1월까지 판매 성수기를 지속해 나갈 전망이다.

 

 

프랜차이즈 편의점 볜리펑(便利蜂)에서는 10월 이후 기온이 강하하면서 각 매장에서 온음료에 대한 수요가 급상승한 것을 밝혔다. 세븐일레븐, 로손, 패밀리마트, 볜리펑, 티몰사오점(天猫小店) 등 프랜차이즈 편의점은 온음료를 전시하고 판매하기 위해 모두 온장고를 설치했다.

 

제품을 살펴보자면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는 기존에 상온, 냉장 상태로 팔던 제품을 온장고로 가열해 판매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온음료 전용으로 생산된 것으로 가열 후 섭취하면 풍미가 더 나는 제품이다.

 

데이터 분석 기관 GlobalData가 발표한 <아시아 지역 온음료 산업의 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아시아 지역 온음료 시장 규모는 2017년 1,593억 달러에서 2,159억 달러로 연평균 6.3%의 성장률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온음료 시장 활성화 및 관련 소비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의 간편함, 건강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각 음료 브랜드는 온음료 시리즈를 선보여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점하고 있다.

 

 

2020년 코카콜라는 최초로 중국 시장을 고려해 가열 가능한 페트병 탄산음료 ‘코카콜라+생강’을 출시하고 온음료 시장에 진입했으며, 올 겨울 다시 한번 베이징, 톈진, 충칭 등 지역에 겨울과 어울리는 생강맛 콜라를 한정 재출시했다.

 

 

농부산취안(农夫山泉)은 가을 철관음 밀크티 출시에 이어 겨울에는 코코아 밀크티를 선보여 온음료 시장에 자리잡았다. 코코넛 음료 브랜드 코코만점(可可满分)에서는 신제품으로 무설탕 코코넛 우유를 출시했는데 이는 65도 이하의 물이나 온장고에 가열하여 섭취할 것을 권장한다.

 

위엔치썬린(元气森林)은 가을, 겨울 타겟 음료로 따뜻한 밀크티 미니 패키지를 출시했다. 뿐만 아니라 더욱 안전하게 가열하기 위하여 내열성과 안정성이 우수한 재료로 포장을 개선했다.

 

벤리펑 편의점은 열검사보고서가 있는 음료만이 온장고에 넣을 수 있으며, 보고서에는 안전한 가열 온도와 가열 기간을 명시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로손은 온음료의 경우 판매 14일 유통기한을 엄수하기 위해 외부 포장에 가열 시작일을 적힌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 식품 안전을 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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