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환절기를 맞아 약초이지만, 나물이나 김치를 만들어 먹어도 좋은 '왕고들빼기' 효능과 생김새가 비슷한 다른 식물과의 구분 방법을 소개했다.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왕고들빼기는 ‘쓴 뿌리 나물’이라는 뜻의 고돌채(苦葖菜)에서 이름이 유래했다. 쌉쌀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 3~4월에는 어린잎, 10~11월에는 뿌리를 나물이나 무침, 김치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한다. 왕고들빼기에는 몸에 유익한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 농촌진흥청 분석 결과, 왕고들빼기 뿌리보다 잎에 총 폴리페놀이 2배 이상, 총 플라보노이드는 약 10배 이상 더 많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성분은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세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기존 연구에는 왕고들빼기에 함유된 락투신 등 항염 성분이 체내 염증을 완화해 신경 안정,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다. 한의학에서도 왕고들빼기가 몸의 열과 독소를 제거하고, 위장을 튼튼히 해 소화력을 높인다고 전한다. 한편, 왕고들빼기 속(Lactuca)에 속하는 왕고들빼기는 선씀바귀 속(Ixeris)에 속하는 노랑선씀바귀와 맛과 먹는 부위, 생김새가 비슷해 헷갈리는 이들이 많다. 왕고들빼기는 잎이 깊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 본격 시행(2025. 3.19.) ·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나의 건강 상태나 생활습관을 약사, 영양사 등 전문가의 상담으로 안전하고 나에게 꼭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필요한 양만큼만 덜어 살 수 있는 제도 과잉 섭취 우려 영양소는 줄이고 부족한 영양소는 늘리고 나만의 맞춤 설계 가능! 편의성, 경제성을 모두 챙길 수 있어요! 1. 맞춤형건강기능식품 구매방법은? 맞춤형건강기능식품판매업소 또는 약국에서 맞춤형건강기능식품관리사*와 상담 후 구매 가능! *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간호사, 약사, 한약사, 영양사 등 7개 전문가 영업신고 정보(현황)는 앞으로 '식품안전나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올릴 예정입니다. 2. 맞춤형건강기능식품 구매 시 주의할 점은? · 건강기능식품 간 중복 섭취를 조심하세요! 예) 체지방감소(돌외잎주정추출분말, 녹차추출물 등) 제품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홍국) 제품을 함께 섭취하면 안 돼요! · 건강기능식품과 의약품간 병용 섭취에 주의하세요! 예) 알로에 : 일부 이뇨제 등과 병용 섭취시 저칼륨혈증 위험 증가 밀크씨슬 : 간이 약을 분해하는 속도를 저하시킬 수 있음 · 중복섭취, 병용 섭취 정보 확인
은평구는 ‘2025년 농식품 바우처 사업을 추진’하고 24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만 18세 이하 아동을 포함한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인 생계급여 수급 가구다. 지원 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가구 단위로 월 지원 금액을 차등 지원되며 ▲1인 가구는 월 4만 원 ▲2인 가구는 월 6만 5천 원 ▲3인 가구는 월 8만 3천 원 ▲4인 가구는 월 10만 원을 신청일부터 12월까지 지원된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류, 채소류,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등이다. 신청 방법은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고객센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오프라인 신청으로는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 서류는 농식품 바우처 신청서, 외국인과 임산부는 확인서 등이다. 신청 후 심사를 거치면 지원 품목을 구매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온오프라인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에서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 바우처 사용처는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사용처 안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식품 접근성 강화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경기도가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2025년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폐업한 경험이 있는 도내 소상공인이 다시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교육, 컨설팅, 창업 자금 보증, 사업화 비용 지원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상공인 재창업 지원사업’은 경기도민 중 폐업 경험이 있고, 현재 사업자등록(개인, 법인)이 없는 재창업 희망자 35명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대상 업종은 음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 제조업 4개 분야이며, 프랜차이즈 및 다중점포 운영자는 지원할 수 없다. 또한 금융기관 채무불이행자나 국세·지방세 체납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사업 참여자는 먼저 30시간 이상의 집체교육을 통해 재창업 마인드 함양 및 심리상담을 받는다. 이후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창업계획을 점검하고, 5회에 걸친 현장 맞춤형 지도를 제공받는다. 또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해 최대 1억 원 한도의 재창업자금 보증도 지원된다. 사업화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시설 구축 및 홍보·마케팅 비용으로 최대 2천만 원(VAT 자부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모집 기간 내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서류평가
광주시 북구가 청년 창업가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 ‘로컬 디저트 메뉴 개발 컨설팅’은 청년 창업가에게 지역자원을 활용한 디저트 메뉴 개발을 지원하여 로컬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내달 2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의 대상은 19~39세 청년 중 북구 내에서 카페·디저트 분야 창업 중이거나 창업 계획이 있는 자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하여 사업에 신청하면 되고 로컬 일반, 북구 특성화 등 2개의 분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로컬 일반 분야는 디저트 개발 시 광주·전남에서 나는 재료를 사용하거나 지역의 문화를 접목한 아이디어 전반을 대상으로 하고 북구 특성화 분야는 북구의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부끄&부부) 등을 활용한 메뉴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자 선발은 ▲창업 및 메뉴 개발 의지 ▲아이디어의 독창성 ▲사업 목적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서류 및 인터뷰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이뤄질 예정이며 북구 관련 콘텐츠를 활용한 아이디어에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청년에게는 4개월의 교육 기간 동안 ▲실습 공간 ▲베이킹 재료 ▲1대1 전문가 컨설팅 ▲메뉴 시식회 개최 ▲시제품 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3월 20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서울사무소에서 농식품 비대면 거래 및 온라인 원산지 위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으로 구성된 협의회를 개최하여 통신판매 원산지 자율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농관원은 2022년부터 ‘통신판매 원산지 자율관리 협의체’를 구성하여 온라인 플랫폼 자율 모니터링 구축, 입점업체 교육, 원산지 제도 홍보 등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한 민․관의 협력 활동을 확대해 가고 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4년 통신판매 원산지 위반 건수가 전년 대비 11.5% 감소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원산지 표시에 대한 신뢰를 더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자율적인 원산지 표시 관리 활동을 보다 활성화하기로 했다. 첫째, 원산지 표시방법에 대한 이해가 미흡하므로 표시규정을 자세히 설명해 달라는 온라인 플랫폼 입점업체의 요청에 대해 실시간 비대면 온라인 교육시간을 마련하고 입점업체가 원산지 표시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답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둘째, 지난해 배달의민족과 협업하여 보급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 동영상이 교육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많아 후속으로 원산지 위반 품목과 사례 위주로 동영상을 추가 제작
경기도주식회사와 중국 연길시 룽마트 그룹이 경기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9일 성남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길림룽마트상업그룹유한공사와 ‘해외 판로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이재준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와 연길시 장학빈 부시장, 룽마트그룹 박철남 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룽마트 그룹 소매채널을 통해 판매한다. 더불어 양측은 룽마트 매장 내 경기도 우수상품 전시관 운영과 누리소통망(SNS) 홍보를 공동 진행하고, 연길시의 우수상품을 국내에 판매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더불어 연길시 해외사절단이 한국을 방문해, 경기도 중소기업과의 구매상담회도 추진한다. 롱마트는 한국 상품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리테일 프랜차이즈로, 롱마트 슈퍼마켓과 매일롱 편의점 등 400여 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국 리테일 기업 100대 순위에 들어간 기업이다. 장학빈 연길시 부시장은 “경기도주식회사는 중소기업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것으로 안다”며 “경기도와 연길시의 협력 발전 적합성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롯데웰푸드㈜-백년가게협동조합연합회 간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브랜드화 및 국내외 유통·판로지원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세대를 넘어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지속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 대표브랜드로, 중기부는 2018년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을 통해 총 2,288개사(백년가게 1,357개사, 백년소공인 931개사)의 백년소상공인을 선정하여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왔다.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발표한 ‘백년소상공인 육성전략(’24.11.15)’의 후속 조치로 오랜 전통과 우수한 품질력을 가진 백년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고,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에는 △백년소상공인 공동브랜드 상품개발, △국내외 유통판로 개척 및 수출 지원, △백년소상공인 원재료 등의 안정적인 수급을 위한 식자재 공동납품 지원, △ 백년소상공인 브랜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백년소상공인의 지속 성장과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들이 반영됐다. 특히, 롯데웰푸드는 국내 대표 식품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은 기술력 있는 외국인 창업가 및 해외 창업기업(스타트업)의 국내 창업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모집공고부터 신청·접수 및 선정평가까지 모든 절차가 영어로 진행된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사업모델 고도화 및 현지화 등에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최대 6천만원)과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에서 운영되는 투자유치 및 대・중견기업 협업 프로그램 등이 연계 제공된다. 작년부터 중기부는 외국인 창업지원 공간인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 스타트업코리아 특별비자 신설 등 인바운드 창업(외국인 창업가의 국내창업) 활성화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스타트업 창업사업화 지원사업도 인바운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24년 시범 도입 당시 10개사 모집에 102개사가 신청하여 10대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조경원 중기부 창업정책관은 “우리 창업생태계가 국제적(글로벌)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생태계의 세계화(글로벌화)를 촉진하겠다”고 말하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혁신적인 세계적(글로벌) 창업기업들이 한국 창업생태계로 유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의 파스타 냉동간편식이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와 맞물리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대표 냉동간편식인 ‘미트볼로냐스파게티’는 전년 동월 대비 270%,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233%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맛과 가성비, 간편한 조리법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미트볼로냐스파게티’는 이탈리아산 토마토홀에 고기를 듬뿍 넣은 미트볼로냐 소스에 씹을수록 고소한 알덴테 식감의 스파게티면이 어우러져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지난 2021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9월을 기점으로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며 기존 면사랑의 냉동간편식 인기 제품인 볶음짬뽕면과 까르보나라크림우동을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오르는 등 지속적인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베이컨크림스파게티’는 프랑스산 휘핑크림과 베이컨이 면과 만나 맛의 조화를 이루며, 진한 크림의 부드러운 풍미와 베이컨 특유의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레스토랑의 정통 크림파스타와 같은 맛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최근 간편하면서도 품질 높은 식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산펠레그리노가 3월 25일, 서울 정식당에서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경연대회(S.Pellegrino Young Chef Acacemy Competition) 2024-25의 결선을 앞두고 미디어 초청 행사를 갖는다. 6회를 맞은 산펠레그리노 영 셰프 아카데미 2024-25 에디션은 2024년 2월 시작을 알렸으며, 2024년 9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진행된 15개의 지역 예선을 통해 15명의 결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이들은 2025년 10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여 다시 한 번 최고의 젊은 셰프의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산펠레그리노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sia’s 50 Best Restaurants)를 기념하고 아시아 미식업계의 다양성과 역동성을 알리기위해, ‘브링 유어 퓨처 투 더 테이블(Bring Your Future to the Table)’이라는 주제 아래 아시아 지역 결선 우승자인 아디 퍼거슨(Ardy Ferguson)과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 및 멘토 셰프 10인이 미디어 런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산펠레그리노 2016 영 셰프 경연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밀양시는 지난 14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점에 소재한 무인양품(MUJI)에서 밀양 지역 대표 상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밀양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무인양품 내 전시 공간에서 밀양의 로컬크리에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자리다. 전시 공간에는 밀양의 햇살을 담은 농산물 가공식품인 대추칩, 깻잎 인절미, 굿바비샌드, 영남루 밀양샌드, 딸기 막걸리와 친환경 에코백 등 다양한 제품이 전시된다. 단순히 제품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밀양의 문화와 이야기를 담은 브랜드 스토리도 함께 전달한다.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수도권 소비자들이 밀양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로컬 크리에이터와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고, 지역 브랜드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정영선 문화예술과장은“이번 전시가 밀양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밀양의 브랜드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