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홈쇼핑 GS샵이 업계 최초로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을 판매한다. GS샵은 15일(금) 저녁 7시 35분 ‘똑소리’ 방송에서 ‘배스킨라빈스 파인트&바 아이스크림 세트’를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는 세계 35개국에 점포를 운영하는 세계 최고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다. 국내 16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배스킨라빈스를 선보이기 위해 GS샵과 손잡고 TV홈쇼핑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번 GS샵 방송에서는 △체리쥬빌레 △31요거트 △슈팅스타 △레인보우 샤베트 등 파인트(474mL) 4종 △아몬드봉봉 △쿠키앤크림 △뉴욕치즈케이크 △스트로베리 등 바(막대) 아이스크림 총 20개를 세트로 구성해 5만9900원에 판매한다. 백진호 GS리테일 푸드팀MD는 “인기가 많은 맛을 골라 홈쇼핑만의 가격 혜택을 더해 가장 좋은 조건으로 구성했다”며 “무더운 여름 집안에서 편안하게 주문하고 드실 수 있도록 냉동상태로 안전하게 배송해 드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성군은 오는 14일 한국차문화공원에서 개최되는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에서 맥도날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보성군 김철우 군수와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 직접 참석하며, 상호 우호를 도모하고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 및 농특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담은 협약을 체결한다. 맥도날드는 ‘테이스트 오브 코리아(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보성녹돈 버거’를 출시해 판매하고 있으며, 맥도날드 판매점이 없는 보성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은 오는 14일 한국차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열린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1일 점장으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1일 보성점’에서는 선착순 500명에게 녹돈버거 시식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전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를 지낸 전남도청 펜싱팀이 일일강사로 참여하는 맥도날드 스포츠클럽, 어린이 놀이동산, 육중완밴드, 송가인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군민 참여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보성군은 ‘보성녹돈 버거 페스티벌’에서 보성차 무료 시음회, 웅치올벼쌀 누룽지피자 만들기 체험, 보성몰
소림마라가 팔도와 함께 마라탕 고유의 맛을 살린 소림마라면을 출시했다. 소림마라면은, 진한 마라의 맛을 대중화해 한국 정서와 입맛에 잘 맞는 라면으로 탄생시켰다 해당 브랜드는 오랜 시간 면류 식품을 제조해 온 기업 팔도의 기술력과 만나면서 소비자는 기존의 소림마라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맛과 쫄깃한 면발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제품은 마라 특유의 얼얼함과 매콤함, 산미가 동시에 느껴지는 맛’으로, 마라의 풍미가 충분히 느껴지면서도 지나치게 강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소림마라 관계자는 "마라탕이 한국에 들어온 이유로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데, 중국의 음식이 한국에서 이토록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은 매우면서도 감칠맛 도는 마라탕이 한국인의 입맛과도 잘 들어맞기 때문이다. 이번에 팔도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소림마라면'은 마라 고유의 얼얼하고 매운 맛은 살리면서도 한국인의 평균적인 기호를 충족하는 제품으로 잘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누적 거래액 1,700억 원을 돌파하며 꾸준한 성장을 증명하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7월 2일 기준 배달특급의 총 누적 거래액이 1,700억 원을 넘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월 1일 기준 배달특급이 1,600억 원 누적 거래액을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이후 만 한 달 만에 100억 원의 추가 거래액을 기록한 셈이다. 배달특급은 지난 2020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서비스 지역 확대와 꾸준한 시스템 정비를 통해 공공배달앱으로서는 최초로 1,00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는 등 선전하고 있다. 현재 배달특급은 총 31개 경기도 시군에서 서비스 중으로, 약 76만 명의 회원을 확보했고, 올해 7월에는 지역의 경계를 넘어 서울 성동구로까지 서비스 확대를 앞둔 상황이다. 특히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함께 나들이 계절을 맞으면서 배달 시장 전체 수요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와중에도 꾸준한 실적을 보여주면서 민간배달앱에 뒤처지지 않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지난 4월 가맹점주 4,84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배달특급 서비스에 대한 설문조사(4월 21일~5월 4일)에서도 확인됐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여름 시즌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시즌에는 ‘선샤인 홀리데이’를 테마로, 여름 햇살을 만난 스무살 투썸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리프레싱&프리미엄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인다. 과일 원물을 활용한 플레이버와 상큼함을 대표하는 ‘레몬 옐로우’와 미래 지향적인 ‘퍼플’ 컬러가 대비를 이룬 비주얼이 특징이다. 톡 쏘는 탄산으로 무더위로 지친 여름,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한 프리미엄 과일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 ‘선샤인 청사과 에이드’는 싱그러운 청사과의 신선함을 듬뿍 담은 제품으로, 저으면 퍼플 컬러에서 핑크 컬러로 변하는 마법 같은 비주얼을 선사한다. 생 라임의 상큼함과 코코넛 젤리의 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투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에이드이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그린 컬러의 ‘선샤인 청귤 에이드’는 여름에만 즐길 수 있는 상큼한 청귤을 듬뿍 담아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귤보다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진 청귤에 생 라임을 더해 더위에 지친 여름 상큼함을 제대로 충전하는 제품이다. 더운 날씨에 찾게 되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월 14일부터 농촌 정착에 관심이 있는 만 19~39세의 청년 여성 250명을 대상으로 '청년여성 농업농촌탐색교육 프로그램(시골언니프로젝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시골언니프로젝트’는 농업·농촌을 접할 기회가 적은 청년 여성들을 위해 농촌지역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정착에 필요한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토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이번 프로젝트의 추진을 위해 프로그램 총괄 관리기관(㈜농사펀드·㈜브랜드쿡)과 현장 운영기관 8개소를 선정하였다. 각 현장 운영기관은 참가자들이 지역에 먼저 정착한 여성멘토(시골언니)와 함께 농촌살이의 방식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유용한 생활기술을 익히도록 도우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지역과 참가자를 연결하는 구심점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청년여성은 7월 첫 주부터 ‘시골언니프로젝트’ 누리집과 지역살이 소개 플랫폼 ‘어마어마’ 를 통해 참여를 신청할 수 있으며, 시골언니프로젝트 채널톡 서비스를 통해서도 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다. 농식품부 오미란 농촌여성정책팀장은 "이번에 새롭게 시작하는 ‘시골언니프로젝트’가 많은 청년여성들이 우리 농업·농촌에서
인천광역시가 인천의 여름을 담은 영상 '인천으로 돌아온 세 남자'(Three guys returns in Incheon)를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해안도로로 유명한 자월도 ▲섬 트레킹의 성지인 굴업도 ▲신비한 모래섬 '풀등"을 품은 대이작도 등 인천의 다양한 섬을 배경으로 인천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세 남자의 청춘과 젊음을 아름답게 그려냈다. 여행 유튜버이자 영상제작자 '안대훈'은 MZ세대에게 익숙한 '틱톡 챌린지'를 연상하게 하는 빠른 호흡의 음악과 편집을 통해 영상을 보는 재미를 한층 살렸다. 지난해에는 인천시와의 첫 협업을 통해 인천의 도심 속 다양한 여행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윤병철 시 소통기획담당관은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함을 느꼈던 시민들에게 인천의 아름다움이 마음의 환기와 휴식을 불러올 기회가 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인천의 아름다움과 역사, 휴머니즘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하 농가 800여 곳, 농산가공품 550여 품목, 청양먹거리직매장 누적 방문객 16만 명, 2021년 로컬푸드 지수평가 전국 최우수, 누적 매출 100억 돌파….’ 이는 청양군이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개장 1년 10개월 만에 먹거리 종합정책(푸드플랜)을 통해 얻은 성과다. 청양군 푸드플랜은 국민 누구에게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기반 마련 등 지역 선순환 경제체계 구축을 핵심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은 푸드플랜을 안정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지난 2020년 7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설립해 중간 지원 역할을 맡겼다. 이후 재단은 청양먹거리직매장 유성점 50억 원, 학교급식 46억 원, 경로당급식과 경기도 지역 학교급식, 한국철도공사와 한국화학연구원 등 대도시 연계 공공급식, 쇼핑몰 4억 원 등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90억 원을 지역의 가족 소농과 지역 가공 공동체에 환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 푸드플랜 완성을 위해 지역의 800여 농가가 550여 가지 다양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해 출하하고 있으며, 공공·학교급식 운영을 통해 청양산 농산물 공급률 또한 62%까지 올라갔다.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소
조달청과 농촌진흥청이 전북 전주혁신도시 소재 농촌진흥청에서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조달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진흥청이 추천하는 우수 창업·벤처기업의 상품을 ‘벤처나라’에 등록하여 공공조달시장 판로 지원과 함께 각종 교육 및 전시회 참가지원 등 기회를 제공한다.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의 유망한 창업․벤처기업 상품을 발굴하여 구매․홍보는 물론, 조달청에 우수한 제품을 추천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산하 한국농업기술진흥원과 협력하여 농업실용화기술 연구개발, 스마트팜 국가표준 확산지원, 기술창업 지원 등을 통해 ‘21년까지 1,765개의 농업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했다. 2016년 10월 구축되어 운영 중인 창업․벤처기업 전용 온라인 상품몰인 ‘벤처나라’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개통 이래 2022년 6월말까지 총 2,437개사 16,746개의 상품이 벤처나라에 등록되어 누적 3,336억원이 거래되었다. 조달청은 30개 기관(국가기관 4, 광역지자체 17개, 공공기관 9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있으며, 납품실적, 경영상태가 없어도 기술․품질이 우수한 경우 벤처나라 등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22년 상반기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6% 증가한 62.1억 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기준으로 농식품과 수산식품 각각 역대 최고치이다. 농식품의 경우 러-우 사태 장기화, 전 세계적 물류난 지속, 중국 코로나19 방역 강화 등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한류 확산과 케이(K)-푸드의 꾸준한 인기 및 물류난 등에 따른 현장 애로 해소 노력 등에 힘입어 쌀가공식품, 라면, 과자류, 음료 등이 수출을 견인했다 쌀가공식품은 가정간편식에 대한 수요 및 한식과 한국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면서 미국 중심으로 즉석밥, 떡볶이, 막걸리 등 인기가 높았다. 라면은 세계 1위 라면 소비국인 베트남을 비롯한 전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제품(매운맛, 할랄라면 등)이 인기를 끌고 대형유통매장, 편의점 및 온라인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통한 입점이 확대되면서 수출이 증가했다. 음료는 동남아 국가 중심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수요가 늘어났고, 알로에 음료, 과일청과 차(茶)를 바탕으로 한 건강음료 인기 등에 힘입어 수출이 확대되었다. 수산식품도 어려운 수출여건 속에서도 김, 이빨고기, 전복 등 대부분의 주요 품목의
농촌진흥청은 전 세계에서 수집한 수박과 멜론 유전자원을 소개하고, 유용 유전자원을 선발하기 위해 6일 농업유전자원센터에서 현장 평가회를 연다. 이번 현장 평가회에서 선보이는 유전자원은 터키, 마케도니아 등 14개 나라에서 수집한 수박 89자원과 인도, 아프가니스탄 등 24개 나라에서 수집한 멜론 128자원이다. 특히 크림슨 타입 수박, 호피무늬 수박, 캔털루프 멜론 등을 비롯해 작은 크기의 야생종 수박, 과실이 긴 뱀멜론 등 다양한 형태의 유전자원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종자 산업체 관계자와 육종가 등 전문가들이 참석해 수박과 멜론 유전자원을 직접 보고, 신품종 육성 소재로 활용할 수 있는 자원들을 선발하게 된다. 또한, 수박과 멜론 유전자원 생육을 비롯해 형태, 내병성, 기능성 성분 등 상업적 형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활용 방안을 논의한다. 현장 평가회에서 선발된 자원은 육종 소재, 연구재료로 바로 활용될 수 있도록 희망자에게 신속히 분양할 계획이다. 분양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연구자는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서비스시스템 ‘씨앗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0년 기준 우리나라 전체 채소 생산액은 11조 2,000억 원이고, 과채류 생산액은 5조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상생경영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차돌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는 가맹점들의 매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수 가맹점을 선정하고, 특별 지원 프로모션에 나선다고. 이차돌은 Q.S.C(품질∙서비스∙위생), CS(고객 만족도) 평가 등 본사 자체 평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상위 10여개 매장 그룹에 6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재방문 쿠폰 5,000장을 지원한다. 이 쿠폰을 사용하는 고객들은 사이드 메뉴(맛김치말이, 차쫄면, 이된장) 중 1개를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나머지 우수한 점수를 받은 14개 매장에도 매장 방문 고객들 대상 선착순 순살차돌 100g 무료 쿠폰을 지원한다. 이번 본사 지원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각 행사 매장별 쿠폰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무료 쿠폰은 매장 방문 다음날부터 1개월 이내 사용 가능하다. 프로모션 매장 정보는 이차돌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차돌 관계자는 “본사를 믿고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신 가맹점주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며 “앞으로도 상생경영으로 가맹점과 함께 어려운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해 지속적으로 이차돌의 성장세를 이
상주시 에이플영농조합법인은 7월 5일 화요일 회원농가 및 수출업체 HSG농업회사법인, 상주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샤인머스캣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첫 수출길에 오른 샤인머스캣(약 720kg, 30백만원 상당)은 가온시설에서 재배한 포도로 맛과 향이 우수하여 베트남 프리미엄 마켓으로 수출되어 현지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에이플영농조합법인은 2020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로 지정받아 재배에서 수확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꾸준한 수출 확대로 국내시장 수급 조절 및 가격 안정화에 크게 기여 해왔으며 지난해 약 11억 원의 샤인머스캣을 베트남, 중국으로 수출하였다. 큰 일교차와 일조량 및 비옥한 토지 등 최적지에서 재배된 상주 포도는 지난해 해외 20여 개국으로 206억원, 1,005톤의 포도를 수출하여 전국 포도 수출액 1위를 차지하는 등 매년 가파른 수출 성장세를 보였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올해 첫 샤인머스캣을 수출하기 위해 노력해온 생산 농가와 수출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포도 생산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안정적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신선농산물 수출확대 및 판로개척을 위하여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착착착 쇼핑몰’이 개설 1주년을 맞아 전폭적인 소비자 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 경기도주식회사는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이 같은 내용의 ‘착착착 쇼핑몰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공동브랜드 ‘착착착’은 경기도 사회적가치생산품 브랜드로 ‘착한소비·착한사람·착한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착착착 온라인 쇼핑몰은 지난해 6월 28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의 장애인 기업과 중증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여성기업, 청년기업, 민속공예품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착착착 쇼핑몰 개설 1주년을 맞아 소비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규 가입한 쇼핑몰 회원에게는 2만 원 이상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착착착 쇼핑몰의 인기 제품인 쌀과 한우, 고추장, 된장 및 간식류 등에 대해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4일부터 10일까지는 특정 시간대(오후 2시~4시, 4시간)에 다양한 인기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타임특가’ 이벤트를
영천시는 이달 1일부터 국내 최대 규모 와인 전문매장인 롯데 ‘보틀벙커’에 지역 생산 와인 8종(레드와인 4종, 화이트와인 4종)이 입점해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연말 잠실 제타플렉스점을 시작으로 창원 중앙점, 광주 상무점을 차례로 오픈하여 성공적인 운영 중에 있는 보틀벙커는 그 규모와 다양성, 운영방식에 와인 마니아와 신박함을 찾아다니는 소비자들의 핫 플레이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7월 15일부터 8월 25일까지 영천와인은 보틀벙커 3개점에서 팝업존을 운영, 영천와인을 소개, 시음하고 사은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지역 와인메이커들은 “이번 기회가 영천와인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됐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으며, 훌륭하고 멋진 장소에 로컬 상품 판매를 연계·기획한 롯데 보틀벙커 측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성장하는 국내 와인시장에서 지역 생산 와인의 위치를 공고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지속적인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영천와인이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포도 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