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공채시즌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최근 취업 현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직무·역량’ 중심 채용 환경에 맞춰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나만의 강점으로 직무찾기’ 라이브 특강을 29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강점 면접 컨설팅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죠스플라잇의 조한아 대표가 사회자로 출연하고, 이수그룹에서 인사담당자로 근무 중인 현직자가 출연하여 하반기 채용시즌을 앞두고 직무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강점(핵심역량)을 찾을 수 있는 비법을 알려준다. '나는 나대로 붙는다. 강점면접'의 저자인 조한아 대표는 10년간 3,000명 이상의 취업준비생을 컨설팅한 사례를 바탕으로, 나만의 강점 찾기 방법은 물론, 강점을 활용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까지 상세하게 알려줄 예정이다. 또한 현직 인사담당자는 직무별 핵심역량으로 돋보이게 할 수 있는 ‘나만의 강점 키워드’를 담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고,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최종 합격자의 사례를 통해 ▴직무별로 요구되는 강점이 다른 이유, ▴각 직무별 요구되는 강점의 특징, ▴강점을 보여줄 수 있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2022년 추석 연휴를 앞두고 추석 알바자리를 한 데 모은 ‘추석 알바 채용관’ 서비스를 시작했다. 알바천국의 추석 알바 채용관에서는 추석 명절 시즌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 추석 특화 업직종은 ▲매장관리·안내 ▲판매·판촉 ▲유통·생산 ▲택배·배달 ▲입출고·물류 등 총 5개다. 채용관 상단 PICK 공고 영역에서 급여 높고 복지 혜택 갖춘 알바 먼저 확인 가능 근무 기간 3개월 이하 채용 공고만 추려 명절 연휴 단기 알바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안성맞춤이다. 원하는 ▲지역 ▲근무 요일 ▲근무 시간에 따라 공고 세부 분류도 가능하다. 채용관 상단의 PICK 공고 영역에서는 식사 지원 등 복지 혜택을 갖추고 시급, 월급 등 급여가 높은 공고만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알바천국은 최근 AI 공고 추천 서비스 ‘스마트픽’을 개편하고 구직자 활동 이력과 이력서에 기반해 실시간으로 추천 공고를 제공하는 등 편리하고 쉬운 공고 탐색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인 만큼 추석 연휴 시즌 알바를 찾는 구직자들도 서두르는 분위기”라며 “알바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가을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자체·교육청과 함께 8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식재료 공급업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전국 초·중·고교와 유치원 집단급식소를 연 1회 이상 위생점검하는 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상반기 7,085곳 점검에 이어 하반기에 8,000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학교 등에 급식 식재료 등을 공급하는 식재료 공급업체와 급식 대체식 공급업체 3,500여 곳과 더불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분식점 등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3만여 곳도 함께 점검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조리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관리 ▲냉동·냉장제품 보관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등이다. 학교 등 급식시설,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등을 점검 시 급식용 조리식품, 조리도구 등과 위생상태가 불량한 제품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어린이 먹거리 안전확보를 위해 위생점검과 식중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해외 한식 확산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제 3회 ‘외국인 대상 한식 영상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김치와 장(醬)을 활용한 요리 영상(이하 쿡방)’과 ‘한식을 먹고 즐기는 영상’ 두 개 분야로 나뉘며, 조회 수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작 76점을 선정하고 총상금 106,000달러를 수여하게 된다. 국내·외 거주 외국 국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본인 누리소통망서비스(SNS) 계정 구독 인원에 따라 500명 이상일 경우 에이(A), 미만일 경우 비(B) 그룹으로 신청하면 된다. 1등인 대상에 선정 시 에이(A) 그룹은 쿡방 7,000달러, 먹방 6,000달러를, 비(B) 그룹은 쿡방 3,000달러, 먹방 2,500달러가 각각 수여되며, 한식에 관심 있는 외국인이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우수상 12명, 장려상 20명, 입선 40명도 추가 선정한다. 지난 2020년 처음 개최된 공모전은 7일간의 짧은 접수 기간에도 510팀이 참여했었고, 2021년 제2회 공모전에는 약 70개국에서 989팀이 도전하여 1,318건의 영상을 신청하는 등 해외 외국인의 큰 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북부 여성능력개발본부(의정부 소재) 내 경기북부 여성창업실 입주기업 3개 사를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8월 1일) 경기도 내에 주소를 둔 여성 예비창업자나 경기도에 주사무소가 있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1년간 사무실을 저렴한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고, 입주 기간은 향후 연장 심사를 거쳐 최대 2회 연장(최대 3년간) 가능하다. 기업 홍보·시제품 제작 등 사업화지원과 창업 교육도 지원받는다. 신청 서류에 대해 사업성, 발전 가능성 등에 대한 1차 서면 평가를 거쳐 2차로 사업 능력, 입주 적합성 등을 대면 평가해 최종 입주기업을 결정한다. 입주희망자는 오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경기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에서 입주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서식 포함 제출서류를 구비해 입주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8월을 대표하는 남도 전통주로 장성 청산녹수의 ‘G12’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성 청산녹수의 ‘G12(알코올 12%)’는 장성산 멥쌀, 찹쌀, 누룩, 물만을 사용해 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끌어올린 무첨가 고급 막걸리다. 발효를 마친 원주에 물을 타지 않아 도수가 높은 편이다. 기존 막걸리가 20℃ 전후에서 발효하는 것과 달리 ‘G12’는 12℃ 저온에서 30일간의 발효와 12℃에서 30일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그 이름에서 청산녹수 대표의 자신감이 드러난다. G는 ‘딱 좋은 상태’라는 영어 단어 골디락스(Goldilocks)를, 12는 알코올도수를 뜻한다. 첫맛은 은은하게 스며있는 열대과일의 향과 달콤함이 묻어난다. 이어 단맛을 감싸주는 매력적인 신맛과 쌉싸름한 맛이 있고, 묵직한 질감을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주는 알코올 감을 느낄 수 있다. 딱 좋은 상태라는 이름처럼 맛의 균형이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진만 대표는 전남대 미생물공학 교수로 전공을 살려 장성의 폐교를 전통주 양조장 ‘청산녹수’로 탈바꿈시켰다. 누룩의 여러 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해 데이터를 쌓고, 지역 재료 사용을 고집해 전통주를 빚은 노력 끝에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초로 개발된 함안의 홍시주스가 대만으로의 수출길에 오르게 됐다. “세계 최초 개발 홍시주스, 대만 수출길 열려” 함안군과 생산업체, 수입, 수출업체 협약식 체결 이날 업무협약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함께 대만 수입업체인 양삼유한공사 대표이사 고천양, 국내 수출업체인 동아원트레이딩 대표이사 김흠, 홍시주스 생산업체인 아라가야협동조합 백유기 이사장이 참여했다. 각 기관은 함안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공품의 경쟁력 강화, 수출 촉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협력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각 기관이 가진 역량과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함안군은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하고 양삼유한공사와 동아원 트레이딩은 판로를 촉진하기 위한 마케팅과 수출업무 및 판매 지원에 노력하는 한편 아라가야 협동조합은 농산물 가공품의 안정적인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한다. 아라가야협동조합에서 생산되는 함미소라는 브랜드의 홍시주스는 홍시를 고온살균한 후에도 계속 응집되어 떫은맛을 내는 탄닌 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10일간의 숙성을 거쳐 가공한 제품으로 그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0년 12월 31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정읍시 칠보면에 소재한 농식품 가공업체 ㈜두손푸드(대표 구성규)의 ‘마시는 죽’이 인도네시아 수출길에 올랐다. ㈜두손푸드는 25일 새로운 시장으로 급부상하는 인도네시아에 ‘마시는 죽’ 첫 수출을 축하하고 향후 수출 활성화를 기원하기 위해 인도네시아 수출 기념 상차식을 가졌다. 이날 상차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구성규 대표, 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번 수출길에 오른 ‘마시는 죽’은 5천만원 상당의 단팥죽, 단호박죽, 흑임자죽, 견과죽 등 총 4종으로 60,114봉이다. 마시는 죽은 전북에서 생산된 귀리, 고구마, 단팥, 단호박, 방울토마토, 복분자, 사과, 쌀, 콩 등 12가지의 신선한 원재료를 사용하고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수저와 그릇 등 설거지가 필요 없으며, 바쁜 현대인들과 홀로 식사하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거동이 불편한 환자 등의 식단을 책임져 줄 수 있는 영양식이다. 구성규 대표는 “공익을 우선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창출한 이익을 다시 사회에 환원하는 순환 경제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해외시장 진출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학수 시장은 “사회적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생산 농산물로 만든 가공식품을 홍보한다. 시는 전주한옥마을에 위치한 전주식품홍보관인 ‘전주맛배기’에서 24일부터 추석 명절까지 미나리송편과 전통한과, 차류(콩차, 팥차), 미나리밀키트 등 전주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전통가공식품 판매·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주말 오후 2~5시에는 미나리송편과 전통한과 등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무료시식행사도 진행한다. ‘전주맛배기’의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추석 제수용·선물용 미나리송편과 전통한과 외에도 △전주미나리빵 △미나리만두 △전주미나리막걸리 △복숭아수제청 △복숭아복덩이떡 △전주배떡 △된장국밀키트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산물 판로 확보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가공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농가와 농식품기업, 전문가 등이 함께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을 출시했으며, 현재 전주미나리를 활용한 밀키트 ‘미나리닭발, 미나리찜닭’ 출시도 앞두고 있다. 시는 다음 달로 예정된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에는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제조기업 대표들과 함께 라이브커머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박용자 전주시 농업기술센
경상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달 25일부터 내달 10일까지(17일간) 안테나숍 8개소에서 농촌융복합(6차)산업 제품 한가위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고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판 행사에서는 전통 장류, 꿀, 인삼, 버섯, 차류 등 다양한 6차산업 제품이 판매된다. 또 안테나숍 제품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 한해 ▷구매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행사 제품 구매고객에 ▷2+1, 5+1, 10+1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안테나숍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 산업 제품의 홍보․전시, 판매를 통한 소비자 반응과 성향을 파악해 제품개선 및 시장 진입가능성 파악 등에 활용될 수 있어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경북 6차 산업 안테나숍은 지난해 매출액이 23.9억원으로 2016년 12.6억원 대비 90% 증가했다. 또 해마다 조금씩 매출액이 늘어나고 있어 지역 6차 산업 경영체의 판로확보와 매
동해시가 관광산업의 변화에 대응, 여행을 통한 지역사회 경제적 기여를 높이기 위해 여행콘텐츠 기획가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여행콘텐츠 기획가 양성과정' 학습자 25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관광산업의 질적 성장, 생태계육성, 융·복합 고부가가치화 등 관광트렌드 및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지역관광 기획자 양성으로, 지역관광자원의 체계적인 보전·관리·활용, 관광객 유치 및 관광 소비지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 관광 및 여행 비즈니스 트렌드 분석 △ 문화 콘텐츠 및 여행 콘텐츠 기획 △ 홍보·마케팅 비즈니스·영업 전략 분석 △ 나만의 여행 콘텐츠 기획사 설립(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80%이상 출석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을 원하는 동해시민은 이번달 25일부터 31일까지 동해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센터 평생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식재산권을 허위로 표시해 온라인에서 판매해 온 간편식품 426건이 단속에 적발됐다. 특허청은 지난 6월부터 7주간 온라인 판매 간편식품의 지재권 허위표시 집중단속을 벌여 9개 제품에 426건의 허위표시 사례를 적발했다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간편식품 판매 게시글 약 1만 건을 대상으로 특허·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표시·광고 현황을 점검하였고, 점검결과 9개 제품에서 426건의 허위표시를 적발하였다. 적발된 허위표시 유형을 살펴보면, ▲권리소멸 이후 유효한 권리로 표시한 경우 244건 ▲등록 거절되어 권리가 없으나 권리가 있는 것처럼 표시한 경우 135건 ▲지식재산권 명칭을 잘못 표시한 경우 29건 ▲존재하지 않는 권리를 표시한 경우 18건 순으로 나타나, 제조사들이 권리 소멸된 제품, 등록 거절된 제품 및 지재권 명칭을 잘못 표시한 간편식품을 다수 출시하여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적발된 제품으로는 ▲콜라겐 라면 121건 ▲은갈치조림 밀키트 86건 ▲대용량 재첩국 83건 ▲제주콩 생낫또 49건 ▲기타 87건 순으로, 간식보다 식사용 간편식품에서 지재권 허위표시가 다수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청은 이번 집중단속에서 적발된 9개 제품, 426건의 허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민이 식품안전 공공데이터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의 ‘공공데이터 활용’서비스에 사용자 편의 기능을 추가해 새롭게 개편했다. 이번 개편은 올해 2월 실시한 ‘식품안전나라 대국민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인기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를 추가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안내 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의 접근성과 활용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그동안 식약처는 식품안전나라 ‘공공데이터활용’ 서비스의 데이터 품질과 서비스 기능을 개선*하는 한편,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가이드북을 제공해왔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 내 ‘공공데이터활용’ 위치' 이번 주요 개편내용은 ❶인기 데이터 시각화 서비스 신설 ❷공공데이터 활용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갤러리 기능 신설 ❸개발자 의견공유 공간 마련 ❹공공데이터 활용을 위한 안내 영상 서비스 제공 등이다. ‘인기데이터 시각화’ 서비스는 개방 중인 공공데이터 중 사용자가 주로 활용하는 관심 데이터의 변화를 알 수 있도록 매월 인기 데이터 상위 10종을 그래프로 제공한다. ‘데이터활용 갤러리’ 서비스는 공공데이터 활
광양시는 8월 22일 열린 ‘2022년 남도 전통주 품평회’에서 ㈜더한주류가 기타주류(매실원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농업회사법인 ㈜백운주가가 기타주류(골드복분자주), 약·청주(백운대나무술)에서 부문별 우수상을 수상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렸다고 밝혔다. ‘남도 전통주 품평회’는 전라남도 내 우수 전통주를 발굴·시상함으로써 남도 전통주의 위상을 높이고 품질 향상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남도 대표 술 품평회다. ㈜더한주류 ‘매실원주’는 국내 유일 기타 과실주를 첨가하지 않고 황매실로 담근 100% 매실주이며, 완숙한 상태에서 수확되는 황매실을 특허받은 제조기술로 담가 본연의 향미를 더해 전통 제조방법으로 설탕 대신 꿀을 가미해 완벽한 조화를 이뤘고, 이처럼 특별한 점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주류품평회와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했다. ㈜백운주가 ‘골드복분자주’는 광양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복분자를 저온 숙성해 복분자 본연의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고 은은한 단맛과 감칠맛이 뛰어난 제품으로 매년 주류품평회에서 입상하는 명품 전통주이다. ‘백운대나무술’은 백운산의 깨끗한 물과 대나무를 이용해 빚은 약주로, 저온 장기 발효공법과 자체 개발한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산림청이 주최하고,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제29회 농림식품산업 미래성장포럼’이 “펫 휴머니제이션 시대, 반려동물 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주제로 8월 22일 14시 대전 인터시티 호텔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된다. 농식품부는 이달 중순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반려동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과 산업 기준 등을 포함한 ‘(가칭)반려동물 산업 육성방안’을 마련할 것임을 밝힌 바 있다. 반려동물 산업은 최근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로 사료, 미용, 약품, 건강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미래 성장가치 및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산업이다. 주제 발표는 세명대학교 강환구 교수, 제일사료 조우재 연구소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도윤정 연구관이 맡았으며, 각각 반려동물 관련 산업의 미래 전망, 국내외 펫푸드 산업동향과 발전방향, 반려동물 건강관리 산업동향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짚어본다. 3가지 주제 발표 후에는 ㈜제이비바이오텍 김용주 중앙연구소장을 좌장으로, 반려동물 산업 분야를 담당하는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김세진 과장을 포함하여 각 분야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되며, 온라인 참여자들의 다양한 의견에 대한 답변 시간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