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 맞이 경남관광기념품점 특별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 기념품점 내 입점 되어 있는 도내 건강식품인 ▲흑마늘진액 ▲죽염 ▲도라지청 ▲벌꿀 등 300여 개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건강식품 할인행사는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버이날·어린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4가지 종류의 선물상자를 기획 판매한다. 선물상자는 경남특산품 중 인기상품으로 구성하였으며, 개별구매 대비 최대 10% 할인가격으로 제공된다. 4가지 선물상자는 ▲여유가득 명품상자, ▲활력보충 간식상자, ▲재미듬뿍 놀이·간식상자, ▲봄맞이 뷰티상자로 각각 부모님, 초등학생 어린이, 온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하도록 기획되었다. 가정의 달 맞이 선물상자 기획판매는 5월 31일(화)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였고, 정연두 재단 사무국장은 “시기, 대상 등 중점 판촉 전략으로 지역특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할인상품과 기획상품은 창원
경북농업기술원 봉화약용작물연구소는 우리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고 가치 있는 감국 등 약용식물 220종의 기원, 형태, 효능, 재배기술 등을 담은‘생활 속의 약용식물’증보판을 발간했다. 2년 넘는 코로나19의 지속으로 건강과 면역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졌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해 약용작물을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정보 제공과 재배 입문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생활 속의 약용식물은 2013년에 약용식물 209종을 수록 발간했고, 귀농·귀촌하시는 분들은 물론 텃밭을 가꾸는 도시민에게도 꾸준히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동충하초 등 11종의 약용식물을 추가해 증보판을 새롭게 발간됐다. 전통적으로 약용식물은 의약·생약의 원식물(原植物)로 식물 전체 또는 잎, 줄기, 뿌리 등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하거나 건강증진을 위한 한약재로 많이 이용돼 왔다. 최근에는 식품, 의약품 등의 생명산업은 물론 화장품 등의 산업소재로 그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기존의 약용작물 재배 농가는 물론 경북으로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농업기술원은
시흥시 평생학습과는 5060 신중년의 활기찬 인생 2막을 돕고자 '5060 신중년 커리어프로젝트-은퇴세대를 위한 전문가 양성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5060 신중년의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설계와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위한 전문교육을 통해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마련됐다. 전문교육 과정에는 ‘꽃차 소믈리에 2급 자격증(10회차)’, ‘소품 미니어처 전문가 양성(10회차)’, ‘은퇴 전 자산설계 전문가(4회차)’, ‘은퇴 후 자산관리 전문가(4회차)’ 과정 등이 다양하게 운영된다. 수강 신청은 5월 2일부터 시흥시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관내 거주하는 50~69세(1954~1973년생) 신중년 세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신중년 대상 맞춤 전문교육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은퇴 후 활발한 사회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5월 2일은 ‘오리데이’다. 한국오리협회와 농협중앙회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점에 착안해 2003년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했으며, 올해로 20회를 맞는다. 국내 오리 산업 생산액은 2001년 3,820억 원에서 2021년 1조 1,050억 원(추정)으로 약 290% 성장했으며, 우리나라 국민 한 명이 일 년 동안 소비하는 오리고기 양은 2.28kg(2020년)이다. 농촌진흥청은 오리 수입 품종을 국산 품종으로 대체하고 국산 품종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우리맛오리’를 개발한 바 있으며, 현재 백색 토종오리 신품종 개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 오리알의 영양성분과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소개했다. 오리고기는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는 올레산과 혈액 순환 개선 효과가 있는 리놀렌산의 비율이 높다. 또한, 눈 건강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에이(A)와 칼륨, 인, 마그네슘 같은 무기질 함량이 높다. ‘오리인삼찹쌀죽’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몸의 기운을 돋우는 오리고기에 기력을 높여주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 인삼을 더한 환절기 보양죽이다. ‘오리양배추버섯볶음’ 부드러운 오리고기에 갖은 채소
경상남도의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청년창업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보육과정 교육생을 전국적으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중 스마트팜을 활용한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대한민국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2022년도 선발대상은 1982년 1월 1일부터 2004년 12월 31일 사이의 출생자만 해당된다. 경남도의 교육품목은 딸기, 토마토, 파프리카이며, 지원신청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스마트팜코리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할 수 있다. 교육생 선발은 1단계 적격심사, 2단계 서류심사, 3단계 면접심사를 거쳐 52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경남 밀양시에 조성완료된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청년창업보육센터('21. 9월 완공)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프로그램은 스마트팜과 시설원예 기초 이론교육을 하는 입문과정(2개월), 스마트팜 실습과 현장교육 위주의 교육형실습과정(6개월), 자기책임하에 스마트팜을 직접 운영하는 경영형실습과정(12개월) 등 총 20개월의 전문 교육과정으로, 수료후에는 독립경영이 가능한 청년농업인으로서의 역량을 갖추게 된다.
버려진 폐가가 새 옷을 입고 경주를 찾는 방문객을 위한 숙박시설과 카페, 공유부엌으로 새롭게 탄생한다. 경주시는 성동동 일원 폐가를 개조해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음달 착공해 오는 10월 완공이 목표다. 사업비는 토지보상비 5억 1000만원, 건축비 3억 1000만원 등 총 8억 2000만원이 투입되며, 역사문화도시 경주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현대식 한옥과 디자인을 가미한 건축양식을 도입했다. 총 2동으로 마을부엌과 카페는 한옥식 건축물로 연면적 52.3㎡,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된다. 마을부엌 및 카페는 주민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는 공유부엌과 마을 일자리와 수익 창출을 위한 마을 카페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카페는 상시적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활동공간으로도 사용된다. 또 게스트하우스는 연면적 49.6㎡의 1층 규모로 리모델링을 통해 방 3개, 욕실 2개가 구비된 숙박시설로 조성된다. 방문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리기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경주시는 ‘황촌 마을부엌 및 카페, 게스트하우스’가 완공되면 증기기관차 급수탑, 철도청 관사 등 주변 근대문화자원과 함께 큰 시너지
'토끼고기'는 전 세계 50개국 이상에서 소비하고 있는 식육 가운데 하나로 우리나라에서도 즐겨먹은 보양식이다. ‘동의보감’에는 토끼고기를‘성질이 차고 평하며 맛이 맵고 독이 없는 약재로 갈증을 치료하고 비(脾,비장)를 튼튼하게 한다.’고 실려 있다. 국내에서 토끼는 축산물 위생관리법에 따라 소, 돼지, 닭과 함께 가축의 범위에 속한다. 사육농가는 2,113호, 사육마릿수는 4만 8,399마리로 연간 20톤 정도의 토끼고기가 지육과 정육으로 판매, 유통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토끼고기 소비 촉진과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국특수가축협회가 의뢰한 토끼고기의 영양성분 분석 결과를 소개했다. 토끼고기는 고단백 식품으로 100g당 단백질 함량은 20.97g이다. 칼슘(14mg), 칼륨(366mg) 등 미네랄 함량도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타민 성분 중에서는 동물성 식품에만 존재하는 비타민B12(코발라민)가 식육 가운데 가장 높은 100g당 6.5μg 함유돼 있다. 비타민B12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혈액 생성과 유전자 합성 등에 관여하며, 최근에는 치매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고 보고됐다. 토끼고기 등심 부위를 분석한 결과, 건강에 이로운 다가불포화지방산 비율
청주시가 ‘제1회 청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오는 5월 12일부터 5월 15일까지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 위치한 유기농복합단지에서 개최한다. 2019년 21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제8회 대한민국 도시농업박람회’가 도시농업 관련 체험행사와 정보를 소개하며 도시농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성황리에 개최됐었다. 이후 청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2년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미뤄지다 올해 ‘제1회 청주시 도시농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도시농업박람회는 힐링 치유농업의 콘셉트로 전시, 공연, 체험, 학술행사가 개최되고, 전시·홍보관을 통한 도농교류와 품목별 직거래장터가 열린다. 시민들은 도시농업박람회에서 ▲각종 도시·치유 농업, 기능성 텃밭, 아이디어 정원 등 전시행사(21개) ▲농업인대학 동문리더십 교육, 도시농업 춘계심포지엄 등 학술행사(4개) ▲생활원예체험, 힐링 치유농업 체험과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19개)를 즐길 수 있다. 시는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도시민들에게는 정서적 힐링을 공유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가능성과 희망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도시농업박람회 기간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갓 기증받은 따끈따끈한 신 소장품부터 청와대의 식문화를 엿볼 수 있는 식기까지, 청주시한국공예관 상설전이 새 옷을 갈아입었다. 청주시한국공예관은 29일, 공예관이 운영하는 3부작 상설전시 공간 중 하나인 문화제조창 본관 4층 윈도우 갤러리에서 ‘2022 소장품전’을 개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작품 전면 개편을 통해 ‘소장품 기획전 - 행위의 가치’를 진행한지 8개월 만에 또 한 번 새로운 작품들로 시민과 만나게 된 이번 상설전은 ‘신 소장품展’과 ‘역대 대통령 식기展’, 두 가지 섹션으로 진행된다. ‘신 소장품展’에서는 지난 3월 기증받은 공예 작품 6점을 전시한다. 나기성 작가의 ‘2021 naki-butterfly(2021)’, 박송희 작가의 ‘책거리’, 송재민 작가의 ‘꿈(2020)’, 이해은 작가의 ‘동지백 (대·소, 2020)’, 정철호 작가의 ‘평면과 입체사이_신윤복(2021)’, 정혁진 작가의 ‘빛, 피어오르다(2019)’가 공예관 수장고에 입성한지 한 달 만에 첫 공개되는 자리로, 지역 현대공예작가들의 역량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역대 대통령 식기展’에서는 한국도자기가 제작한 역대 대통령 5인(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가 미슐랭 2스타 임정식 셰프와 협업해 ‘트러플 쇼콜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 트러플 쇼콜라’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한국인으로서 처음으로 미슐랭 스타를 따낸 임정식 셰프가 직접 고안한 파인 다이닝 케이크로,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을 주 재료로 사용했다. 하겐다즈의 깊고 부드러운 벨지안 초콜릿 아이스크림과 트러플이 가득 담긴 화이트 초콜릿 무스가 어우러져 입안 가득 고급스러운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트러플과 아이스크림의 조화에 중점을 두고 개발돼 트러플을 처음 접하는 소비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또 트러플 무스 사이 바삭하게 씹히는 크럼블과 진한 캐러멜 소스는 맛과 식감의 다채로움을 한층 끌어올린다. 케이크 디자인은 트러플의 맛과 향을 보존하기 위해 쌀 속에 트러플을 보관하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 케이크 표면은 라이스 크런치로 덮어 쌀을 표현했으며, 그 위에 트러플 형태를 그대로 구현해낸 수제 가나슈 초콜릿을 장식해 흰 쌀과 블랙 트러플의 멋스러운 대비를 나타냈다. 또한 하겐다즈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케이크와 함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 카드를 제공해 따뜻
임실군의 대표적인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우리촌’이 임실치즈 고추장 가공공장을 본격 가동한다. 강진면에 소재한 우리촌이 임실치즈를 이용한‘치즈 고추장 가공공장’을 준공, 생산설비를 갖추고 본격적인 가동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 준공된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기대와 축하 등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시설 완공 후 코로나로 인해 개최되지 못한 준공식을 겸해 우리촌이 지역민과의 화합을 위해 추진했다. 우리촌 제2공장인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이 본격 가동됨에 따라 대한민국 명품 식품업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촌은 2004년부터 국내산 쌀, 고춧가루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하여 된장과 고추장 등 전통 장류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치즈 고추장 가공공장은 제조 기술의 특허를 받은 임실치즈를 이용해 고추장을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위해 보조금 3억800만원과 자부담 3억7500만원 등 총 7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 완성됐다. 이 공장에서는 1일 최대 2톤 규모의 치즈 고추장 생산으로 연간 4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13억원의 임실치즈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 사용으로 농가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오는 28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가맹사업 설명회를 실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예비 창업자에게 가맹사업 노하우와 종합 정보, 혜택 등을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서울은 오후 1시, 그 외 지역은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파스쿠찌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전화·인터넷을 통한 1대 1 상담, 상시 언택트 사업설명회 등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 1883년 안토니오 파스쿠찌가 창업해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파스쿠찌는 고유의 블렌딩과 로스팅 기법을 기반으로 성장해 20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다. SPC그룹이 지난 2002년 국내에 론칭했으며 5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파스쿠찌는 "'ONLY TOP-QUALITY COFFEE'를 목표로 이탈리아에서 로스팅한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 중이며 전국 33개 물류거점에서 매일 재료가 배송되는 물류 시스템과 연구개발 전담부서 이노베이션 랩을 통한 지속적 제품 개발, 그룹의 프랜차이즈 시스템 노하우 등을 선보이고 있다"면서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드라이브
광진구가 청년 1인가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과일을 제공하는 ‘건강과일 챙기기 프룻프룻(fruit+fruit)’ 사업을 추진한다.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에서 주최하는 이번 사업은 1인 가구 청년들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하여 다양한 영양 섭취를 돕고, 1인 가구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청년센터 광진 오랑은 광진구와 중랑구에서 생활하는 청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유·무형의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청년 공간이다. ‘건강과일 챙기기 프룻프룻’ 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됐으며, 12월까지 매달 한 번씩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자인 청년(만 19세~만 39세) 1인가구이며, 광진 오랑 멤버십 가입자 30명이다. 지난 4월 23일에는 ‘광진 오랑 먹고하소’에서 청년 1인가구 30명에게 천혜향을 전달했다. 다음 프로그램 신청 기간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서울청년세터 광진 오랑에서 제작한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서울시는 청년들의 면접전형 합격률을 높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취업 일타 강사와 현직자에게 배워보는 “성공 면접 필승 특강”라이브 특강을 4월 25일 저녁 8시부터 60분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채용시즌에 맞춰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면접 노하우’만 모아서 제공하는 방송이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는 이랜드그룹에서 영업·인사담당·MD·글로벌소싱 등 다양한 직무 경험을 보유한 현직자가 면접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 이번 라이브 특강은 8만명 이상의 취준생 구독자를 보유한 취업 유튜버 강민혁(유튜브 채널 ‘강민혁’)과 취업 라이브 특강 및 취업 고민상담 코너를 진행한다. 청년구직자의 호응도가 높은 취업 라이브 특강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 지난 3월에 진행한 라이브 특강에는 취업유튜버 제이콥과 롯데지주 채용담당 한상희 책임이 출연하여 상반기 채용 대비 자기소개서 작성법 및 취업 고민상담을 진행했다. 총 시청자 수 5,043명, 실시간 최대 동시 시청자 수 1,007명, 실시간 채팅 건수 940건으로 청년 구직자의 호응도가 높았다. 이번 라이브 특강에서는 다양한 직무경험을 보유한 대기업 현직자가 ▲직무별 1분 자기소개 완성법
안성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9일(금)까지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조리기술 전수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점차 잊혀지는 지역 향토음식을 발굴 및 보전해 전통 식문화를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오는 5월 20일부터 8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4시간씩 총 56시간, 14회차로 구성돼 있으며, 안성시 관내 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만들기, 장 담그기, 전통주 담그기 등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조정주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점차 퓨전화되고 평준화되어가는 식문화에서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잊혀지고 있는 지역 향토음식을 계승해 지역 식문화 정립, 향토음식에 대한 가치 확산 및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9일까지 안성시청 홈페이지 참여소통 ·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