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일상 속 건강을 챙기는 트렌드에 맞춰 젤리 형태의 건강기능식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2025 건강기능식품 시장 현황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 규모는 5조9626억원에 달하며 10가구 중 8가구 이상이 건강기능식품 구매 경험이 있을 정도로 대중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특히 최근 건강기능식품은 ‘챙겨 먹는 습관’에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하는 라이프스타일’로 진화하고 있다. GS25는 이러한 흐름에 주목해 이달 28일 일본에서 맛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춰 대중적으로 판매되는 젤리형 건강기능식품 ‘UHA 미카쿠토 구미서플리’를 단독으로 도입한다. ‘UHA 미카쿠토’는 국내에서도 ‘푸쵸’와 ‘코로로 젤리’로 잘 알려진 브랜드로 ‘UHA 미카쿠토 구미서플리’는 일본 여행 시 필수 구매 아이템이자 직구 인기 상품으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GS25가 선보이는 상품은 총 3종(철분·비타민C·멀티비타민)으로 국내 기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되는 상품은 철분·비타민C 2종이며 멀티비타민은 일반 식품이다. 해당 상품들은 10일분(1일 2개 기준)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5800원이다. 출시를 기념해 2월 말까
강화군이 섬 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을 위해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을 추진하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마을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섬 지역 특성화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공모사업으로, 강화군과 한국섬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강화군에서는 지난 2022년부터 서도면 주문도에 총 11억 5천만 원, 교동면 동산리에 9억 5천만 원의 사업비가 각각 투입됐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과 각종 규제로 상대적으로 낙후된 도서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주민 참여형 사업을 발굴하고 관광 활성화와 지역자원 개발,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마을 소득사업 발굴을 중심으로 생산·판매시설 구축을 지원하고,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도면 주문도에서는 지역 특산물인 ‘땅콩’을 활용한 마을 소득사업이 추진돼,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들어갔다. 서해 해풍을 맞고 자라 달큰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인 주문도산 땅콩을 100% 사용한 ‘땅콩버터’가 대표 상품이다. 주민들은 2025년 11월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한국섬진흥원 현장 PM단과 함께 직접 생산과정에 참여하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
완도군은 청정바다에서 생산하는 수산물, 자연그대로 키운 농산물이 풍부한 곳으로 겨울철 건강한 에너지를 채워줄 ‘완도의 5대 겨울 별미’를 선정했다. ‘완도의 5대 겨울 별미’는 유자, 김, 굴, 매생이, 삼치이다. ‘완도 유자’는 온난한 해양성 기후 속 해풍을 맞고 자라 과피가 두껍고 향이 진하며 품질이 우수하다. 유자는 비타민C가 일반 감귤류보다 많아 피로 해소, 감기 등 호흡기 질환 예방, 면역 세포 기능 활성화 등에 도움이 된다. 완도에서는 유자를 샐러드, 해산물 요리 등에 소스로 곁들이거나 유자 막걸리·맥주 등으로도 개발해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해조류의 본고장 완도에서 생산되는 ‘김’은 정화 작용과 영양 염류를 생성하는 맥반석으로 형성된 해역에서 자라 연구를 통해 맛과 영양이 뛰어나다는 점을 확인한 바 있을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일반 해조류보다 단백질 함량이 많고 비타민, 칼슘, 철분, 인 등 영양 성분을 두루두루 함유하고 있어 ‘미네랄의 보고’라 불린다. 김은 바삭하게 구우면 고소함이 배가 되고 겨울에 채취하는 물김은 무침, 전 또는 따뜻하게 국으로 끓여 먹으면 속이 든든해진다. ‘완도 굴’은 알맹이가 크고 탱글탱글하며, 비타민과 미네랄은 물
임실N치즈가 페루의 국가농업 경쟁력 강화와 인재육성 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며 국제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임실군에 따르면 남미 서부에 위치한 페루 국립공과대학교 에르메스 부총장을 단장으로 한 방문단이 지난 21일 임실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페루 정부가 UN 협력자금을 활용해 추진중인 낙농․유가공 산업 고도화와 청년 기술인재 양성 정책의 일환으로 국립공과대학교 내 치즈가공시설 설치와 전문인력 양성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대한민국 대표 치즈 특산지인 임실군의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루는 최근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촌 소득 증대를 국가 핵심과제로 설정하고, 단순 원유생산을 넘어 부가가치가 높은 치즈등 가공산업 육성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60여년의 역사와 체계적인 산업생태계를 갖춘 임실N치즈가 대표적인‘성공사례’로 주목받으며 이번 교류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에르메스 부총장 일행은 임실치즈마을의 공동체 운영방식과 지역 기반 유가공 산업구조에 대한 설명을 듣고, 목장형 유가공업체와 임실치즈테마파크 치즈역사문화관 등을 차례로 견학했다. 특히, 스마트 제조설비와 자동화생산 시스템, 체계적인 품질관리시스템등은 페루 정부가 지향하
전남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굴비는 단순한 수산물이 아니다. 연간 약 6,960톤, 매출 2,010억 원. 428개 업체가 생태계를 이루는 이 산업은 지역 경제의 중추이자, 한국 식문화의 살아 있는 유산이다. 영광군이 굴비의 원료인 참조기를 ‘군어(郡魚)’로 지정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굴비는 이 지역의 역사와 정체성을 응축한 상징이다. 영광군 법성면 일대는 굴비 가공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해풍의 방향과 세기, 온도, 습도까지 굴비를 말리기에 알맞은 환경 위에 오랜 전통의 가공법이 더해졌다. 이곳은 국내 최대 굴비 생산지로 인정받아 2009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영광 굴비산업특구’로 지정됐다. 굴비의 정의는 분명하다. 국립국어원은 굴비를 ‘소금에 약간 절여서 통으로 말린 조기’라고 규정한다. 조기의 아가미를 헤쳐 조름을 떼어내고, 깨끗이 씻은 뒤 아가미 속과 몸 전체에 소금을 채워 항아리에 절인다. 이후 빳빳해질 때까지 말린 것이 굴비다. 단순해 보이는 과정이지만, 염장과 건조 사이에서 만들어지는 풍미와 조직감은 수백 년의 경험이 빚어낸 결과다. '굴비'라는 명칭은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해석이 있지만, 그중에는 고려 17대 인종 때, 이자겸이 영광 법성포로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재배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생산성을 높이는 스마트농업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농업 분야에서도 위성·드론·현장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확산하며, 데이터 기반 농업 전환이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농업기술원은 이상기상 등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농업 AI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 특히 경남지역 토마토 재배 데이터를 활용한 수량 예측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해 현장 적용을 앞두고 있다. 해당 모델은 시설하우스 형태와 방향, 입지 조건 등 재배 환경과 농가별 재배 기술 수준을 반영한 농가맞춤형 수량 예측모델이다. 또한 재배 데이터가 누적될수록 예측 정확도가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된 점도 특징이다. 모델은 2018년부터 8년간 축적된 데이터를 학습해 면적 단위 10a당 누적 수량을 예측한다. 아울러 고수량 농가와 데이터 수집에 참여한 농가의 평균값을 비교해 수량 상태를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농가는 누적 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최대 20개까지 선택해 분석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수량이 높은 농가의 데이터와 비교해 시각화된 권장 방안으로 제시된다. 스마트팜 내부 환경 요소는
(식품외식경영) 여주시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카페 메가MGC커피와 협업해 선보인 여주쌀 활용 시즌 한정 메뉴가 소비자들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출시된 ‘누룽누룽 바삭프라페’는 여주쌀을 활용해 고소한 누룽지 풍미를 살린 음료로, 당초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기 획됐으나 소비자 반응이 높아 가을 시즌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2025년 연말까지 판매기간이 연장됐다. 해당 메뉴는 판매 기간 동안 약 70만 잔이 판매되며 여주쌀의 대중적 가능성을 입증했다. 함께 선보인 ‘매콤 비빔 주먹빵’역시 15만 개가 판매되며 간편식 시장에서도 여주쌀의 활용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메뉴는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메뉴를 통해 여주쌀을 자연스럽게 알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을 통한 판매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여주쌀의 우수성과 친숙한 이미지를 동시에 제고하는 성과를 거뒀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2025년 가을 시즌은 ‘여주쌀’을 활용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고객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기간이었다.”며 “특히 시즌 메뉴로는 이례적인 높은
미국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식단 지침에 김치가 공식적으로 포함되면서 김치의 효능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 미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국 보건복지부와 농무부가 공동으로 수립하는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Dietary Guidelines for Americans)’은 국가 차원의 식생활 정책 기준으로, 학교급식·군급식·영양지원 프로그램 등 미국 공중보건 체계 전반에 적용되는 핵심 지침이다. 최근 발표된 미국 연방 식단 가이드라인 개정안에는 발효식품이 장내 미생물 다양성 형성에 기여해 건강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됐으며, 김치가 대표적 발효식품의 구체적 사례로 언급됐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20일 나주에 있는 ㈜골든힐에서 ‘전남 김치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개최하고, 전남해외상설판매장을 거점으로 김치 수출 확대에 나섰다. 선적식에는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과 김진태 전남김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박상웅 ㈜푸른농업회사법인 대표, 한문철 전남식품수출협회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미국으로 수출되는 전남 김치는 알타리김치, 파김치, 포기김치 등 5종이다. 총 1천830박스로, 약 9천만 원 규모다.
어센트글로벌(대표이사 전상윤)이 한국이슬람교(이사장 김동억, 이하 KMF)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할랄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국 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체계적인 할랄 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할랄 인증 지원, 해외 판로 개척, 교육 및 홍보, 관련 사업 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다음과 같다. ⯅할랄 인증 및 적합성 검토: 제품, 제조 공정, 원재료의 할랄 적합성 검토 및 인증 절차 지원, ⯅글로벌 판로 개척: 해외 판매 전략 수립, 시장 조사, 바이어 발굴 지원, ⯅공동 마케팅 및 홍보, ⯅글로벌 할랄 유통망 진입을 위한 공동 홍보 활동, ⯅수출 및 할랄 관련 대내외 전시회, 상담회 등 공동 기획·운영, ⯅기업 대상 수출 교육 및 할랄 인증 컨설팅 사업 모델 협력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전문 역량을 발휘해 역할을 분담한다. 어센트글로벌은 할랄 인증 수요 기업 발굴 및 모집,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및 실행, 전시회 등 대내외 행사 실무 운영을 담당한다. KMF는 할랄 인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6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양식품 2위 농심 3위 오리온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식품 상장기업 60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5년 12월 19일부터 2026년 1월 19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43,526,0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52,580,051개와 비교하면 17.22%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