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의 역량 강화와 치유농업 서비스의 표준화를 위해 3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 ‘2025년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 대상은 시군 추천을 통해 선정된 치유농장 또는 농촌교육농장 운영자 25명이다. 도 농기원은 치유농장 운영에 필요한 운영자 기초 소양과 전문 능력을 기르기 위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기초부터 심화까지의 표준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이수자는 올해 시행되는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의 필수 자격요건을 갖추게 된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23회, 1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농장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시설 준비와 운영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과 개발 등 치유농장 품질인증을 위한 필수과정이다. 이영수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치유농업시설(농장) 운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운영자의 역량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면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의 품질 표준화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치유농업을 발전시키고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맛집 창업의 꿈을 꾸는 예비창업자, 업종변경과 메뉴, 기술 등의 보완을 고민 중인 자영업자를 위한 솔루션 과정이 주목받고 있다. 30년 경력의 외식전문컨설팅기업 ㈜알지엠컨설팅 산하 교육기관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의 ‘외식창업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맛집 브랜딩 전략부터 메뉴개발, 비법전수 등 외식업 경영의 핵심 노하우를 전한다. 시장성과 사업성이 뛰어난 외식 아이템만을 엄선, 3일에서 5일간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오너셰프들과 최소 10년에서 30년에 이르는 경력을 갖춘 조리명장이 교육을 진행, 메인 상품부터 각종 찬류 등 한상차림까지 사업 현장에서 바로 적용가능토록 몸에 익을 때까지 충분한 반복 연습을 지원한다. ‘흑염소 전문점 창업 상품개발’ 과정의 경우 ▲흑염소탕 ▲흑염소 수육 ▲염소불고기 ▲흑염소전골 등 <흑염소 전문점>의 메인 요리와 장사비법을 전수했다. 또한 맛집식당이 되는 노하우는 물론 고객관리, 내 가게 홍보전략 등의 실무 중심의 기술도 함께 교육, 진행했다. 2025년 진행되는 외식창업 과정 교육은 다음과 같다. ▲ 냉면(평양·함흥) 창업 과정(3월) ▲ 장어전문점(3월)▲ 안동국시 전문점 창업과정(3월) ▲ 국밥 전문점
상주시는 봄을 맞아 상주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 명실상주몰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봄맞이 건강한 밥상”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주시에서 생산된 신선한 농산물과 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식탁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감, 참기름, 들기름, 버섯, 토마토, 약과, 죽 등 30여개의 행사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예산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외에도 신규회원 또는 명실상주몰 구매이력이 없는 회원이 구매할 경우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첫구매 감사쿠폰(5,000원 할인) 발행”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감사쿠폰은 첫 구매 확정 후 자동 발행되며 발행일로부터 7일 이내, 15,000원 이상 구매시 사용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를 동시에 충족시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지역 농산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2025년 3월 10일(월)부터 13일(목)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제93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 주요일정 안내 4일간의 일정으로는 크게 ▲50주년을 맞는 아시아 최대규모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참관 ▲100개 전 점포 직영, 1700억 연매출 ㈜반도타로, ㈜EASTONE 등 일본 외식기업 본사와 식품공장 견학 ▲도쿄 외식산업의 성지 상권탐방 ▲외식업소 벤치마킹 ▲일본 최고 외식 경영인들의 특강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93차 동경외식산업 연수는 아시아·환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 세계 3대 식품박람회인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 전 세계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쿄 국제 식품박람회(FOODEX JAPAN)’를 통해 일본 및 세계 각국 관련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상품, 아이템 및 제품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
외식업·식음료·베이커리 분야는 진입장벽이 낮아 창업이 활발하지만, 철저한 준비 없이 뛰어들 경우 기대 이하의 수익으로 폐업하는 사례가 많다.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상권분석, 브랜딩, 자금 운영 등 사업화 역량이 필수적이다. 서울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프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는 외식업·식음료·베이커리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전형 창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1년 7월 ‘골목창업학교’로 출발한 ‘프렙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변화하는 외식업 트렌드 속에서 청년들이 자신의 능력과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교육과 밀착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 11월 첫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현재 7기까지 운영, 총 135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 중 75명이 창업에 성공해 창업률 56%, 생존율 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서울시 외식업 3년 생존율인 47.4%(2024년 2분기 기준)보다 40%p 이상 높은 수치다. 또한, 2024년 정규과정 수료생들의 교육 만족도는 98.6%에 달했다. 특히, 수
2025년 ‘평양냉면’ 전수교육이 오는 2월 27일(목)에 진행된다. '평양냉면' 교육의 경우 조기마감 되어, 3회차 교육으로 이어질만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냉면’만큼이나 열렬히, 그리고 수준 있는 마니아층을 꾸준히 유지해온 음식이 있을까. 최근 냉면의 인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냉면’은 오랜 기간 각 지역의 특색이 더해진 우리 고유의 면 요리다. 간단한 음식처럼 보이지만 정성을 들인 만큼 깊은 맛을 내는 메뉴로 특히 탄력적인 면발과 육수에 따라 맛 차이가 확연하다. 전문 식당에서 제대로 된 냉면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선 맛의 핵심인 육수부터 반죽, 비빔 양념소스 제조까지 배워야 할 기술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이에 ‘냉면’을 더해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2025년 냉면 성수기 전, '평양냉면' 전수교육 문의 많아 오는 2월 27일(목), 올해 첫 평양냉면 전수 교육 진행 이번 ‘평양냉면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무안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이 회원 2만 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전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2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1만 원 할인쿠폰 1매와 5천 원 쿠폰 2매를 받아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3월 3일부터 14일까지 ‘33데이 기획전’이 열린다. 축산물 전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매의 할인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김산 군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회원 수 2만 명을 돌파하게 되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획전을 지속해서 열겠다”고 전했다.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2월 20일(목)에 열린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고 비교 검증하며 맛을 개발을 했다. 이번 ‘장어타래·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전업 크리에이터(온라인 영상 창작자)를 육성하는 ‘2025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 참여자를 2월 16일까지 모집한다. 2017년부터 시작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은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독자 1천 명 이상 10만 명 이하 채널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최근 3개월간 직접 기획·제작해 게시 완료한 동영상 콘텐츠가 5개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그동안 1인 크리에이터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 구독자 229만의 ‘잔나코리아’를 비롯해 ‘복원왕’, ‘딱지(DDAKG)’, ‘핏블리 (FITVLEY)’, ‘겨울서점’, ‘꼬미코’ 등 다양한 분야의 1인 크리에이터 성장을 지원했다. 올해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총 40팀을 선정한다. 선정방식은 공개경쟁 방식으로 3단계에 거쳐 경쟁을 하는데 단계별 제작지원비와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차등 지급되며 최종 3단계까지 진출할 경우 최대 88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받게 된다. 또한 모든 팀에게는 제작지원금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 특강, 크리에이터 간 교류회 등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종 5개 우수 크리에이터 팀에겐 수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2월 6일(목)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레시피 그대로 오는 2월 6일(목) ‘소호정식 안동국시'비법 전수한다 안동국시는 시원한 장국에 매끄러운 면발로 식감이 좋은데다, 고소한 양념과 소고기 고명이 어우러져 여름 입맛을 띄우기에 딱이다. 방송에서도 안동 특식으로 즐겨 다룬다.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육수부터 면 반죽까지 기술 노하우와 레시피 제공 실전음식 전수과정, 메뉴 게시 즉시가능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안동손국수 뿐아니라 담백하고 ▲'전골 수육'과 국수의 맛을 살리는데 가장 중요한 ▲안동국시 김치3종(깻잎김치/부추/겉절이)까지까지, 안동국시 한상차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