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 미식 축제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쉐린 가이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평가 가이드로, 올해는 4곳의 한국 레스토랑이 5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업장은 밍글스(13위), 세븐스도어(18위), 온지음(21위), 모수(41위)다. 이번에 총 9곳의 국내 식당이 100위 안에 선정되며 해를 거듭할수록 서울이 국제 미식도시로서 입지를 잡아가고 있음을 증명했다고 시는 전했다. 특별 행사에서는 넷플릭스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세계적 명성을 더한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스타(강승원), 원투쓰리(배경준) 등 주목 받은 참가자들이 참여해 시민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앞서 안성재 셰프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시상식에서 동료 셰프의 투표로 선정되는 특별상 '셰프스 초이스 어워드'를 받은 바 있다. 안 셰프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레스토랑 '모수 서울'의
건강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가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으며 ‘제로’, ‘저당’ 등 관련 식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식품업계에서는 칼로리, 당, 알코올, 화학첨가물 등은 줄이면서 맛은 그대로 유지한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를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고 있다. 제품 본연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로우 스펙 푸드(Low Spec Food)’ 인기 비어케이가 수입 유통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는 라거 본연의 맛은 그대로 칼로리는 반으로 줄인 ‘칭따오 논알콜릭’을 선보이고 있다. 330㎖ 기준으로 65kcal로 국내 시판 중인 일반 맥주 1캔(330㎖ 기준)의 평균 칼로리가 127.8kcal인 점을 감안하면 칭따오 논알콜릭은 절반 수준이다. 또한, 지방 0%, 콜레스테롤 0%로 낮은 칼로리로 부담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논알콜릭 맥주로, 출시 후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에는 레몬 맛을 추가한 ‘칭따오 논알콜릭 레몬’을 출시, 라인업을 확장했다. 저칼로리 아이스크림 브랜드 '라라스윗'은 유사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이달 초 출시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의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판매 매장을 대폭 확대한다. 던킨은 SNS에서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선풍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을 소재로 한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이달 1일 출시했다. 수도권 6개 직영점에서 한정적으로 선보인 이 도넛은 “오리지널과 정말 비슷하다”, “질감을 제대로 살렸다” 등의 후기가 주를 이루며 원조 두바이 초콜릿의 식감과 풍미를 잘 구현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젊은 층 사이에서 판매 매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던킨 라이브 강남점’에서는 일 판매량이 600여 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던킨은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직영점을 중심으로 판매했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을 가맹 점포까지 확대해 28일부터 전국 196개 매장에서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판매점 상세 정보는 28일부터 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던킨의 ‘두바이 스타일 초콜릿 도넛’은 구운 카다이프를 섞은 피스타치오 페이스트와 크림을 가득 채운 필드 도넛으로, 초콜릿 코팅과 피스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전해웅)이 25일 서울 성북구 삼청각에서 개최한 ‘2024 한식 컨퍼런스(HANSIK Conference 2024)’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은 이번 컨퍼런스는 ‘한식의 미래(Adventurous Table : HANSIK)’를 주제로, 한식의 글로벌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한국의 장(醬) 문화’, ‘미래 인재 양성’, ‘글로벌 한식 비즈니스’ 등 세 가지 핵심 주제를 바탕으로 한식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 미식 업계 전문가와 셰프, 미디어, 외식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 세션에서는 ‘2024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44위이자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 ‘밍글스(Mingles)’의 강민구 셰프가 ‘오래된 미래: 한국의 장’을 주제로 발표했다. 강 셰프는 전통 장 문화가 한식의 핵심 요소이자 한식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중요한 자산임을 강조하고, “단순히 장을 사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장이 음식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맛을 내는지 이해한다면 세계 시장에서도 충분히 그 매력을 드
‘김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김밥천국’이라고 답한 MZ세대의 한마디에서 시작돼 현재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는‘김천 김밥축제’가 10월 26일부터 개최되며 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이에 발맞춰 신제품‘김천김밥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천김밥빵’은 ‘투마루’(대표 김용준)에서 쌀가루 100%와 호두 오일을 사용해서 만들었으며 불닭, 바질, 치즈의 세 가지 맛으로 출시돼 축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과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투마루’ 김용준 대표는 이미 김천 호두를 활용해 만든 ‘호두먹빵’을 100만 개 이상 판매했고 현재 김천시에서 육성하는 8가지 대표 음식‘김천 팔맛대장경’제품에도 선정되는 등 우수한 제빵 실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농산물 활용 우수 가공업체에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표창과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현재 김천시‘농산물 가공 연합회’ 회원으로서 농식품유통과 식품개발팀과 함께 지역특화 식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100% 쌀가루로 만들어져 부드럽고 건강한 식감과 산림청으로부터 임산물 지리적표시제 인증까지 받은 고품질 김천 호두로 만든 오일로 건강까지 더한‘김천김밥빵’은 축제 기간 동안 한정 판매용으로 만
아시아의 다양한 문화와 요리들이 다양하게 섞여 있는 싱가포르는 아시아의 멜팅 포트 Melting Pot로 꼽힌다. 새롭게 자신을 알리 려는 셰프의 선택과 이미 잘 알려진 셰프의 새로운 시도가 싱가포르로 모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아시아의 미식 시험대 Test Bed 랄까. 싱가포르의 문을 두드리며 올해 화제를 모은 4곳을 다녀왔다. 모두 싱가포르 현지인의 다이닝 니즈를 반영하면서 동시에 이전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일본 미쉐린 레스토랑의 메뉴를 바에서 즐기다 비 바이 나리사와(BEES By Narisawa) 2008년 이후로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꾸준히 선정되며 아시아 미식의 자부심을 지켜온 도쿄 레스토랑 <나리사와 Narisawa>가 싱가포르에 특별한 공간을 열었다. 2023년 8월 중국 상하이에 <나리사와>의 해외 첫 지점을 오픈한 이후 두 번째 글로벌 프로젝트다. 요시 히로 나리사와 Yoshihiro Narisawa 셰프는 자연의 경이로움을 표현 하고 지역성을 발굴하는 요리를 추구하는데, 이는 ‘혁신적인 사토야마 요리’라는 장르로 불리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비 바이 나리사와>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새로운 디저트와 델리를 선보인다. 푸드&디저트 메뉴는 초코 쿠키 슈스틱, 요구르트 쿠키 슈스틱, 우유 공빵, 블랙티 공빵 총 4종이다. ‘초코 쿠키 슈스틱’과 ‘요구르트 쿠키 슈스틱’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 디저트다. 바삭한 쿠키슈 속에 초코 크림과 요구르트 크림이 들어 있다. ‘우유 공빵’과 ‘블랙티 공빵’은 기존의 ‘앙빵’ 보다 크기가 2배 커진 제품이다. 우유 앙금이 속을 채워 촉촉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블랙티 공빵’은 홍차 잎이 더해져 티메뉴와 함께 즐기기 좋다. 이 외에도 베이커리 메뉴로 ‘핫치킨 브리또’와 ‘치킨 치즈 브리또’가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음료와 함께 간편하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기려는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차 음료와 잘 어울리는 디저트, 베이커리 등 다양한 푸드 메뉴를 구성했다”고 전했다.
일상 속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소비 패턴이 두드러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이하 ‘건기식협회’)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60.5%가 ‘그렇다’고 답변했다. 특히, 가장 염려하는 건강 문제는 눈 건강(38.8%), 피로회복(32.2%), 스트레스(27.8%) 순이며 그 중 눈 건강을 위해 27.3%, 피로회복을 위해 27.8%가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상 화제가 된 일반식품 중 검증되지 않은 기능성을 앞세워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하게 하는 표현을 다수 사용해 문제된 바가 있어, 소비자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건기식협회가 올바른 건강기능식품 선택법 안내한다. 건강기능식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평가 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일상에서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 또는 인체에 유용한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하여 정제, 캡슐, 액상 등 여러가지 제형으로 제조 가공한 식품이다. 일반적으로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건강식품, 천연식품 등으로 불리는 일반 식품은 섭취량 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를 지향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이 가운데,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는 이번 22일 지속 가능한 재료로 만든 건강빵 브랜드 리베이크(Re:bake)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기업 리하베스트(RE:HARVEST), 친환경 건강 베이커리 집중) 환경과 웰니스를 생각하는 소비 트렌드, 푸드 업사이클링 리베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푸드 업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식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재료로 재탄생시켜, 자원 낭비를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더하고, 영양적으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을 높인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건강한 제품을 소비하며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접근성이 좋아진다. 자연 자원의 순환을 돕고, 부산물로 인한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통한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을 장려한다. 리베이크는 ‘건강한 빵이 맛과 환경에도 좋다.’라는 베이커리 브랜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특히,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제로슈가 베이글 3종(플레인, 에브리띵, 트러플)’은 바쁜 현대인들이 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대표 외식브랜드에 충남당진 새우를 활용한 신메뉴 5종을 출시·판매 중이다. 이번 신메뉴 출시는 도와 CJ푸드빌이 지난 8월 체결한 ‘지역 농수산물 유통 활성화’ 협약에 따른 것으로, 제철을 맞은 당진 새우를 활용한 메뉴를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를 통해 판매 중이다. 빕스에서는 당진 새우 안심스테이크와 당진 새우 안심·채끝 스테이크 콤보를 11월 13일까지, 더플레이스는 당진 새우 감베리 크레마 비스크를 11월 20일까지, 제일제면소에서는 12월 2일까지 당진 새우탕과 당진 새우구이를 맛볼 수 있다. 메뉴 개발 및 출시를 위해 납품된 새우는 무항생제 바이오플락(미생물 사용 물 정화 양식 기술)으로 길러진 친환경 안전 먹거리이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매장 운영을 통한 판매·홍보 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충청도 아기 ‘태하’와 외국인 알베르토 등 ‘태요미네’, ‘삼오사354’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도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담아낸 제품개발로 지역살리기를 실천하는 ‘로코노미’라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충남 새우에 대한 이미지 브랜딩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로코노미는 지역(Local)과 경제(E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