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는 역시 충남, 색다른 맛 찾아 떠나요!”

도, 전통·특색 있는 위생맛집 80곳 담은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 발간

 

충남도는 전통과 특색이 있는 도내 맛집 80곳의 모든 정보가 담긴 ‘맛을 찾아 떠나는 충남여행’ 책자를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책자는 여행객은 물론 도민들도 잘 알려지지 않은 충남의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했으며, 80곳 모두 시군 추천과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위생등급제 시행 업소이다.

 

도는 맛깔나는 대표음식 사진부터 음식에 대한 스토리텔링, 음식 가격, 주차대수, 시군의 관광명소 소개, 대표적인 특산물 정보를 담아 충남의 맛과 멋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일반 크기의 책자와 함께 한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소책자를 발간했으며, 온라인에서도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톡톡 튀고 재미있는 주요 맛집 쇼츠 영상 제작‧보급을 통해 젊은 감성도 더했다.

 

이동유 보건복지국장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국 공공기관과 관광협회 등에 배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홍보할 것”이라며 “충남이 보증하는 맛집을 통해 맛과 위생 모두 깊은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푸드&라이프

더보기
[식품오늘] 생물 보안, 식품 안전,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모범적 사례로 자리잡고 있는 칠레산 돼지고기
칠레포크 협회는 칠레가 고품질 돼지고기 공급국으로서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생물 보안, 식품 안전,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고자 하는 칠레의 헌신 덕분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칠레산 돼지고기는 한국의 식품 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선호하는 제품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실제로 현재 칠레는 한국에서 다섯 번째의 돼지고기 공급국이다. 생물 보안: 원산지에서부터의 품질 보증 칠레는 북쪽의 아타카마 사막, 서쪽의 태평양, 동쪽의 안데스 산맥, 남쪽의 파타고니아 빙하 등 천연 방벽으로 보호받는 독특한 위생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자연적 요인 덕분에 질병 유입이 자연스럽게 어려운 환경이며, 그 결과 칠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ASF)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이 없는 나라다. 칠레의 양돈 업계는 차단 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왔다. 각 농장 시설에 대한 높은 보안 기준을 확립하고, 칠레 농축산청과 협력해 국경에서의 위생 점검을 강화하며, 질병 유입이 발생할 경우 칠레의 주요 수출국과 구역제 프로토콜을 체결해 질병 없는 지역으로부터의 수출이 가능하도록 비상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다. 식

비즈니스 인사이트

더보기

식품외식경영포럼

더보기
일본 현지 전문가 초청! ‘사누키우동’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

J-FOOD 비즈니스

더보기
일본 현지 전문가 초청! ‘사누키우동’ 기술 전수한다
‘우동 중의 우동’이라 불리는 일본 ‘사누키우동’의 현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전수창업 교육이 오는 12월 19일(목)과 20(금)일 이틀 간 진행된다. 카가와현 사누키우동 본고장 줄서는 우동 맛집 기술 전수 양일 간 가가와현 현지 명인이 직접 한국을 찾아 교육생들에게 가수율 등 사누키 우동 제조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핵심 노하우를 전수한다. 35년 외식전문 ㈜알지엠컬성팅의 메뉴 전수교육 프로그램인 ‘사누키우동 비법 전수과정’은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과 일본 (주)사누키멘키 우동학교와 공동기획한 메뉴개발·기술전수 교육 과정이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표방하는 곳들이 많이 있지만, 제대로 된 일본 정통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사누키우동의 경우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2일간 일본 가가와현에 있는 ‘사누키 우동 기술센터’ 명인 등 강사 2명이 진행을 맡아 밀가루, 소금 등에 대한 이론 교육부터 시로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