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는 오는 2월 20일(수), 2월 23일(토) 양일 오후 1시 복정역 두끼떡볶이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두끼떡볶이는 온 국민이 사랑하고 쉽게 다가설 수 있는 떡볶이라는 메뉴에 각종 분식메뉴들과 여러가지 소스를 통해 마음대로 만들어먹을 수 있다는 특별함을 더한 이색 아이템으로, 즉석떡볶이를 즐긴 후 볶음밥까지 먹을 수 있어 간식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난 푸짐한 외식 아이템이다. 3년 만에 국내 170호점을 돌파했으며, 2015년 대만 1호점을 시작으로 총 7개국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16개 해외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올 상반기에 인도네시아 1호점과 베트남 3, 4호점, 태국 2, 3, 4호점을 순차적으로 오픈을 앞두고 있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망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사랑받고 있다.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창업결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두끼는 이러한 어려운 결정에 보답하고자 보다 성공적이고 원활한 창업, 매장운영을 위해 연구하고 열심히 노력해온 결과 단기간 많은 가맹점을 유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은 물론 고객분들에게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창업 대비 폐업 개인사업자 비율이 76%를 넘어서면서 창업에 대한 안정성이 대두되고 있다. 특히 외식창업은 2017년 기준 전국 음식점 수가 72만 곳을 넘어서고 있다. 인구 72명 당 1개꼴이다. 이는 선진국의 5~8배 수준으로, 2019년 올해에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반찬가게 프랜차이즈인 진이찬방이 창업자의 안정성을 담보하는 창업보상환불제를 시행해 관심받고 있다. 진이찬방 가맹영업팀이 김상혁 부장은 “창업보상환불제는 가맹점의 투자 안정성을 확보하고 5개월 이내에 영업 중 매출저조로 인해 3개월간 지속적인 적자발생시 본사의 3개월간 적극적인 지원과 관리를 통해 영업이익이 창출될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본사의 지원 후 2개월 내 지속적인 영업 적자로 폐점으로 이어질 경우 시설, 인테리어 비용의 50%를 환불해 준다”라고 밝혔다. 가맹본부가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해 주면서 오픈 이후 매출에 대한 포괄적인 지원과 어드바이스를 통해 성공가능성을 높여준다는 거다. 진이찬방은 19년을 이어온 노하우로 표준화된 레시피의 고퀄리티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신선한 산지직송 식재료를 기본으로 200여종의 메뉴를 구성해 소비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이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선다. 동원몰은 전날 오후 5시까지 주문한 제품에 대해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배송하는 새벽배송 서비스 ‘밴드프레시’를 론칭했다. 수도권 소비자 대상 서비스로, 3만원 이상 주문시 무료 배송 혜택이 제공된다. 밴드프레시 품목은 ‘덴마크’ 브랜드의 프리미엄 유제품과 양반죽, 개성 왕만두 등 동원F&B 제품 등 200여종이다. 시리얼, 스프, 닭가슴살 등 간편 아침 대용식 제품도 포함해 아침식사 수요도 공략할 것으로 보인다. 신속한 배송 뿐 아니라 동원F&B 제품을 더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는 것도 밴드프레시의 강점이다. 동원몰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와 식품을 소량 구입해 소비하는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2015년 100억원 규모였던 국내 새벽배송 시장 규모가 지난해 4000억원 규모로 급성장했다”며 “이에 따라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밴드프레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동원몰은 밴드프레시 론칭을 기념해 다음달 19일까지 2만원 이상 구매시에도 무료 배송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향후 SNS 등을 통해 다양한 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일명 편저트(편의점+디저트)가 높은 가심비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GS25가 모찌롤, 티라미수, 조각케익, 쿠키 등 디저트빵 매출을 분석한 결과 2018년(전년 대비) 161.4% 증가한데 이어 올해(1월 1일~2월 10일) 역시 89.3%로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편저트 시장이 지속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년 전인 2014년과 비교하면 2018년 GS25 디저트빵 매출은 약 15배(1416%)나 증가했다. GS25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의 품질이 전문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높아진 반면 가격은 알뜰해,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트렌드와 맞아 떨어지며 고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1000~2000원대 카페25 원두커피 구매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디저트빵이 지속 출시된 것도 편저트 시장 확대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고품질의 다양한 디저트가 알뜰한 가격으로 출시되면서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졌고,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편의점과 제조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신상품을 선보이며 시장 확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고리가 형성된
부산시(시장 오거돈) 수산자원연구소는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발맞추어 나가기 위해 어업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기술보급 서비스 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수산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수산업에 종사할 청·장년을 발굴하고,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조성에 필요한 융자금을 지원한다. 2월말까지 수산업 경영인과 귀어.귀촌 지원 사업 대상자에게 연 2%대의 융자금(최대 3억 원)으로 어업에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본인이 희망할 경우 전문어업 경영인의 컨설팅(멘토링)도 받을 수 있다. 3월부터는 사고.질병.교육.임신.출산.4대 중증장애 등으로 영어(營漁)활동이 어려운 어업인의 신속한 현장복귀를 도울 수 있는 어업도우미 사업도 추진한다. 또한 수리업체가 없는 어촌지역에 어업용 기자재 수리를 위한 이동수리소 사업을 착수하며,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강화하여 수산자원관리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고, 신규 참여공동체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수산현장 어업인과 소통을 통하여 각종 현안문제 해소는 물
달콤커피가 공부나 모임을 위해 카페를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내놨다. 달콤커피는 매장의 1인석부터 다인석까지 모두 사용 가능한 좌석대여제를 도입한다고 12일 밝혔다. 달콤커피 관계자는 "최근 들어 카페가 공부나 회의, 미팅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며 "혼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싶은 고객이나 모임 또는 회의공간이 필요한 단체 등 1인부터 다인 고객을 위한 좌석 예약제를 도입하고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좌석대여 서비스는 1인 1메뉴 이상 주문해야 이용이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스터디팩(파우치, 볼펜, 이어플러그, 쿠키)을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달콤커피는 양재점을 비롯한 뱅뱅사거리점, 국기원사거리점, 상암점 그리고 분당수내점과 서현점 등 7개 매장에서 좌석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전 매장으로 이용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고객들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이용 하루 전 유선으로 해당 매장에 이용가능 여부를 확인한 뒤 간편하게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으며, 추후 앱을 통해 예약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할 예정이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농축산용 유용미생물을 연간 150톤 무상 공급한다고 밝혔다. 농축산용 유용미생물은 작물의 생육과 가축의 면역에 도움을 주며 생산성을 높여주는 미생물이다. 가축에게는 생균제로 사용돼 성장촉진과 질병예방으로 활용되며 축산냄새를 줄이기 위해 활용되기도 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생산하는 유용미생물은 모두 3종으로 농업용(복합균), 축산용(유산균, 효모균)이며 지난해에는 136.2톤을 공급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공급대상은 대전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으로 영농규모 및 재배면적에 따라 차등적으로 공급되며, 도시텃밭을 경작하는 시민도 월 10리터까지 무상으로 공급받을 수 있다. 유용미생물 공급을 원할 경우 면적확인이 가능한 서류 및 용기를 지참해 미생물배양실에서 신청 후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효과는 없고 비용만 축내는 서비스를 그만두고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마케팅 전문가의 신간이 출간됐다. 북랩이 철저한 고객 분석 없이 양에만 집착함으로써 기업이나 매장의 비용만 늘리는 종래의 서비스를 지양하고 SNS 등을 통해 고객의 속마음을 들여다보아 그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좋다는 마케팅 전문가 김경진의 ‘서비스, 그만하겠습니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우선 열심히 서비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은 늘지 않는 기업은 덤으로 고객을 유혹하려는 노력을 그만두라고 조언한다. 소규모 가게에서부터 대형 프랜차이즈까지 다양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에 길들여진 고객들에게 ‘많이 준다’는 이미지로 어필하는 것은 노력 대비 성과가 적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고객에게 어떻게 어필해야 한다는 것일까. 이 책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우선 효과는 없고 비용만 축내는 서비스를 그만둬야 한다. 경쟁사를 의식한 세일 이벤트 등이 대표적이다. 다음으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해야 한다.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책은 구체적 사례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가격을 높이는
오프라인 매장서 사는 게 온라인에서보다 더 싼 가공식품도 적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한국소비자교육원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온·오프라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오프라인 가격이 온라인보다 더 낮은 상품이 12개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교육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일한 상표의 상품을 놓고 100g, 100㎖, 1개 등에 대한 평균가격을 비교했다. 그 결과, 온라인 가격은 오프라인보다 최대 20.7%까지 저렴하거나, 반대의 경우는 최대 45.2%까지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가격이 더 싼 상품으로 롯데 비엔나의 오프라인 평균가격이 온라인보다 524원(45.2%) 낮았다. 청정원 생된장도 오프라인이 157원(25.3%) 저렴했다. 반면, 온라인 가격이 오프라인보다 싼 상품 중에서는 CJ 햇반의 온라인 평균가격이 오프라인보다 125원(20.7%) 낮았다. 동원 리챔은 평균 305원(20.5%), 프렌치 카페믹스는 평균 26원(16.4%) 온라인에서 더 싸게 살 수 있었다. 이처럼 오프라인 매장 가격이 온라인과 비슷하거나 낮아진 이유는 오프라인 업체들이 온라인과 경쟁을 벌이면서 가격을
텃밭 조성, 도시양봉 등 도시농업은 도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으로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단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방식의 주도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서 다양한 도시농업을 보급하고, 문화를 확산하고자 2월 15일(금)까지 ‘도시농업 분야 사업 운영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당 최대 3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 사업이다. 「도시농업 민간단체 공모사업」은 텃밭 조성 및 운영 교육 체험 프로그램 개발 운영 도시농업 홍보 자원순환을 통한 도시농업 실천 도시양봉 활성화 자유제안 등 6가지 분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소셜다이닝 텃밭인생극장」은 2019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이다. 텃밭을 소셜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하여 텃밭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이용하여 공동체형성을 위한 밥상나눔.역할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단체 당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도시농업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법인 또는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으로서 정관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김길수)은 전국 급식업장 근로 환경 개선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아워홈은 급식업장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1년간 전국 847개 점포의 1일 작업 과정을 분석했다. 전 작업과정 중 ‘세정 및 정리정돈 작업’이 20.4%로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리 및 검식(17.7%)’, ‘정산 및 기타(14.7%)’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아워홈은 식기세정실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자동 잔반 처리기’ 개발 및 도입을 추진, 이달부터 전국 급식업장에 점진적으로 도입한다. 새롭게 도입되는 자동 잔반 처리기는 직원들의 업무 강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효율성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워홈이 도입한 자동 잔반 처리기는 물레방아 형태의 회전 틀이 핵심 역할을 하는 구조다. 세척 과정을 살펴보면, 잔반이 남아있는 식판은 컨베이어 벨트를 따라 자동 잔반 처리기에 진입하고 회전 틀에 각각 끼워지게 되며, 회전 틀이 180도 회전하여 식판과 잔반을 분리한다. 자동 잔반 처리기는 시간당 1200~1500개의 식판을 처리할 수 있으며 자동화제어장치, 비상정지장치 등 안
광주광역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광주만의 특색을 담은 광주음식을 상품화 및 브랜드화하기 위해 15일까지 광주음식 공모전을 진행한다. 지난 1월7일 시작된 이번 공모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정공모와 스토리공모 등 2개로 나눠 진행된다. ‘지정공모’는 전문가 100인과 시민의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한 12개 음식에 대해 참여자가 광주음식 1개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스토리공모’는 지정공모 음식을 포함해 참여자가 체험한 음식과 역사성 등을 담은 스토리를 공모한다. 지정공모 부문에는 현재까지 광주시민과 타 지역에서 3324명이 참여해 한정식, 상추튀김, 떡갈비, 육전, 오리탕 등을 광주 대표음식으로 꼽았다. 기타 의견으로는 팥칼국수, 닭육회, 닭볶음, 생고기비빔밥, 대인시장국밥 등이 접수됐다. 스토리공모에도 100여 건의 음식 스토리가 접수되는 등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는 응모된 스토리에 대해 심사를 거쳐 6편을 선정하고 시상금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공모전에서 발굴된 음식과 관련 자료 분석 및 광주대표음식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기준을 마련하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 공개 토론회 등을 거쳐 광주대표음식을 선정한다. 김일융 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근 신편입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과 선후배간 만남의 자리인 예비대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비대학에는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 전공 교수, 임원진, 재학생 및 동문들이 참여해 학교 수강신청 방법 및 장학금 안내, 복수전공 및 학점 이수와 같은 학사일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이와 관련 어윤선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최소 10년 이상 경력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생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기 위해 현장경험이 풍부하고 이론적 기반이 충실한 실무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며 “외식산업의 핵심 분야인 창업, 경영, 프랜차이즈를 통합적으로 익힐 수 있는 국내유일의 학과이다”고 밝혔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외식창업프랜차이즈학과는 외식창업경영전공, 프랜차이즈경영전공,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의 세 가지를 전공할 수 있으며, 외식창업경영전공에는 청년창업, 시니어창업, 여성창업 등 다양한 창업을 공부할 수 있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프랜차이즈경영전공에서는 프랜차이즈 본부 구축, 슈퍼바이징, 프랜차이즈시스템경영, 가맹거래사자격증 등 프랜차이즈의 전반적인 내용을 공부할 수 있다. 또한 빅데이터 외식경영전공에서는
딜리버리랩은 역경매 시스템을 도입한 외식업 식자재 주문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오는10일 출시 한다. 오더히어로는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사장님을 위한 플랫폼이다.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자재 품목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견적을 내주는 서비스로업체 검색이나 전화 문의 없이도 간편하게 견적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이나 이름, 전화번호 등의 개인정보 노출 없이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견적 요청까지 평균 5분이 걸린다. 오더히어로 내에 입점한 식자재 납품 50개 업체는 운영진이 대면 인터뷰와 내부심사 절차를 통해 엄격하게 선정되었다는 설명이다. 오더히어로를 기획한 이원석 대표는 “식당에서 평균 식자재 지출 비용이 300만원을 훌쩍 넘어서고 있지만, 막상 신뢰할만한 업체를 찾기가 쉽지 않다”라며 “오더히어로를 통해 많은 식당 점주님들이 투명한 식자재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더히어로는 지난달부터 서울,경기 지역 식당을 대상으로 식자재 견적 문의 1건당 평균 네 군데 이상의 업체에서 견적을 제공하여 합리적으로 비교, 판단하여 식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오더히어로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이
2030세대의 건강식품 구매 패턴이 달라졌다. 예전에는 부모님께드릴 선물로 구입하는 정도가 전부였지만 이제 옛말이 됐다. 반복되는 야근, 극심한 스트레스, 만성피로 등으로 신음하는 2030세대가 본인의 건강관리를 위해 건강식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가 지난 2018년 자사 세대별 건강식품 구매 비율을 조사한 결과,2030세대의 구매 비중이 전년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이전보다 건강을 생각하는 젊은 세대가 크게 늘면서 석류즙, 흑마늘즙, 양배추즙같은 건강즙이나 건강기능식품 등 전반적인 품목에서 2030세대의 구매 비율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 것도 젊은 세대 구매 증가의 원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고 밝혔다.실제로 천호엔케어는 지난해 2030세대를 겨냥해 젊은 층의 건강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 바 있다. 기능성 원료를 담은 헬시 드링크 ‘웰스’ 4종, 스틱형 건강식품 ‘판타스틱’ 5종, 최근 각광 받는 슈퍼푸드노니와비트를 원료로 한 ‘신이 주신 선물 노니’,‘내 몸을 깨끗하게 비트즙’ 등 트렌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