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스쿨푸드(대표 이상윤)가 여름 시즌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일)까지 2주간 스쿨푸드의 자사앱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쿨푸드와 여름 JUNE비하자!” 이벤트는 여름 시즌 신메뉴인 ‘여덟아홉 열무막국수’와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의 출시를 기념하는 할인 이벤트로, 스쿨푸드 자사앱 주문이 처음인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스쿨푸드의 여름 신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들을 할인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이번에 제공되는 스쿨푸드의 할인 쿠폰은 행사 기간동안 자사앱의 메인 화면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자사앱 첫 주문 고객의 15,000원 이상 주문건에 한하여 사용이 가능하다. 단 다른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은 불가하다. 이번 “스쿨푸드와 여름 JUNE비하자!” 프로모션은 스쿨푸드의 자사앱 주문이 처음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스쿨푸드의 여름 시즌 신메뉴 ‘여덟아홉 열무막국수’와 ‘프레쉬 쭈꾸미 냉파스타’로 더위에 지친 입맛을 돋우고 싶은 소비자라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스쿨푸드 관계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작년보다 일주일이나 빨리 발효되는 등 벌써부터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스
공주시가 오는 2028년 ‘국제 밤산업 박람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위한 실행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국제 밤산업 박람회 개최에 대한 당위성과 차별화 방안, 박람회 개최 시기 및 명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는 2100여 농가가 매년 전국 생산량의 17%인 6530여톤의 알밤을 생산하고 있는 국내 대표 주산지로, 시는 국내 밤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주알밤의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올해 초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알밤박람회를 개최했다. 공주밤을 넘어 국내 밤 산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밤의 역사와 변천사를 한눈에 들여보는 기회가 마련되면서 행사 기간 13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갈 만큼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앞으로 매년 밤산업 박람회 개최를 통해 행사의 내실을 다져나가는 한편, 오는 2028년에는 국제 밤산업 박람회로 행사 규모와 성격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까지 국제 밤산업 박람회의 기본구상과 세부 계획, 프로그램, 발전 방향 등을 담은 실행계획 용역
논산시는 전문교육을 이수한 청년농업인 6명이 관내 선도농가 와 1:1매칭을 통해 500시간의 현장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창업 현장 실습교육 지원사업’은 청년농업인에게 필요한 단계별 실습 교육을 통해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생들은 희망하는 작목별(딸기, 엽채류등) 선도농업인들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작목재배기술 △스마트농업 정책과정 △경영기법 △창업과정 등을 전수받게 되며, 교육기간은 6개월에서 7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또한, 선택사항으로 선도농가와 협의하여, 일 4시간 월 80시간 범위에서 자가 영농실습을 병행할 수 있으며, 교육에 참여하는 연수생에게는 월 최대 100만 원의 교육훈련비를, 선도농가에게는 교수수당으로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이 선도농가의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배우면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8기에 들어 농업생산비 절감, 우수농산물 생산, 수지맞는 농업으로의 산업화, 농업전문가 양성 등 5가지 농업정책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산업의 근간인 농업분야
종로구가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내달 8일부터 '시니어 여행플래너 강사 양성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총 15회차 과정으로 7월 8일부터 26일까지 평일 15일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 1일 5시간씩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여행플래너의 역할’, ‘시니어의 특성 이해’, ‘핸드폰 활용법’, ‘여행상품 기획’, ‘강의 교수법’, ‘강의안 만들기’ 등으로 내실 있게 구성해 뒀다. 현장 실습도 병행한다. 대상은 만 45세부터 만 64세에 속하는 신중년이나 관광업 관련 경력을 보유한 여성이다. 단, 재직자나 정부재원 지원사업 중복참여자 등은 선발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6월 30일까지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in을 통해 받는다. 서류 접수 후에는 7월 3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로구와 한국관광공사는 교육과정 80% 이상을 출석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와 관내 복지시설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게 일자리를 발굴할 계획이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여러 유관기관과 손잡고 취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등을 위한 양질의 교육과정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관악구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임차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하여 올해도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그간 구는 서울시와 협력해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 임대인에게 2020년 37개 상가건물의 보수 비용, 전기안전 점검, 방역물품 지원을, 2021~2022년에는 87명에게 인하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모바일 관악사랑상품권을 지급했다. 총 124명의 임대인이 참여해 8억 4천만 원의 임대료 인하 혜택을 받았다. 또한 2022년부터는 서울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에 이어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혜택을 더했다. 임대료를 인하한 상가 임대인 10명에게 착한 상가 현판과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악구청과 관내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을 지원했다. 구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한 임차 상인의 매출 감소와 임대료 부담 가중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도 관악형 착한 임대인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역 내 상가 임대인들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소상공인 임차인에게 전년도 또는 전분기 평균 임대료의 20% 이상을 6개월 이상 인하하거나, 5년 이상 임대료를 동결한 임대인이다. 신청
충북 영동에서 전국 최초로 루비로망 포도 양액베드 재배에 성공해 화제다. 주인공은 영동군 황간면에서 포도재배를 하는 안광성(남, 58세)씨로 오는 7월 루비로망을 첫 수확하는 기대감으로 벅차있다. 안씨는 2년전 포도 하우스 1500여㎡를 구입해 일반인들에게 다소 생소한 세상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을 토경재배가 아닌 양액베드 재배로 130주 식재했다. 안 씨는 “당시 주위의 걱정과 만류가 많았지만, 스마트팜이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고, 4년 전 딸기를 양액베드 재배 해 본 경험이 있어 자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안 씨는 딸기와 포도 모두 천근성 작물이란 점도 착안했다. 뿌리가 얕게 뻗어 베드에 고정이 가능하고, 작물 생육에 필요한 필수 원소를 적당한 농도로 용해시킨 배양액으로 포도를 재배해 토경재배보다 품질 좋은 포도를 생산하고 있다. 영동군의 개별농가 스마트팜 보급사업도 지원받아 스마트팜 ICT센서장비, 영상장비, 제어장비, 정보시스템 등도 구축해 충북도 농업기술원 포도연구소 등 현장 견학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 씨는 “포도 농사를 오래 짓다보면 필요한 시기에 반드시 해야 할 것이 있다 ”며 “양액베드 재배와 스마트팜 장비가 시간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5일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열린 청년 1인 가구를 위한 주말 급식 지원사업 ‘골든 브런치 뽀유’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을 격려했다. ‘골든 브런치 뽀유’는 간편한 엄마의 아침밥(브런치)을 독산동 기숙사형 청년주택 및 고시촌 거주자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서울연구원의 서울시 1인 가구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 1인 가구의 46.7%가 하루 한번 이상 끼니를 거르며, 편의점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해결하는 비율도 40.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불균형, 불규칙한 식사 습관 등 1인 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7주간의 ‘골든 브런치 뽀유’ 사업을 시범운영하고 있다. 비영리단체 ‘기발한유토피아’ 후원을 받아 자원봉사단체 회원들이 ‘금천50플러스센터’ 6층 늘솜부엌에서 음식을 조리한다. 매주 20~30 여명의 청년들을 모집해 센터 내 공유거실 및 배움터실에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더아우름협동조합과’ 협약을 맺고 식사를 마친 청년들을 대상으로 센터 내 ‘두드림&카페’에서 음료를 무료로 제공해 지역 청년들을 위한 사랑방 역할도 하고 있다. 구는 시범사업에
무더워진 여름, 배달특급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운영하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일년 중 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를 맞아 ‘우리동네 배특 깜짝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소비자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고양과 김포, 성남, 수원, 시흥, 안양, 용인, 파주, 하남, 남양주, 양평, 군포, 양주, 의정부, 평택 소비자들에게는 1만8천 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광명과 광주, 구리, 부천, 안산, 안성, 연천, 오산, 의왕, 이천, 포천, 화성, 가평, 과천, 동두천, 여주 소비자들에게는 1만 3천 원 이상 주문 시 다른 쿠폰과 중복으로 할인받을 수 있는 ‘더하기 3천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는 시즌을 맞아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지역별 할인 금액과 최소 주문 금액이 다른 만큼 사전 확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배달특급 회원이면 누구나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서울 노원구가 장기간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리가게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플레이스’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업체의 정보와 이용 후기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핫플레이스, 맛집 등 가게 정보를 미리 검색하고 찾아가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스마트플레이스의 등록·관리는 필수 마케팅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는 추세다. 반면, 시간 및 정보 부족으로 이러한 온라인 마케팅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소상공인들이 많다. 구는 이들의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소하기 위해 1:1 맞춤 컨설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구는 소상공인의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업체 등록을 위한 ▲ 업종, 주소, 전화번호 가격 등 기본 정보 입력 및 플레이스 관리를 위한 1:1 교육을 진행하고, ▲ 가게 내·외부 사진 및 판매하는 제품의 사진 촬영을 지원한다. 또한, 검색 시 상위노출을 위해 ‘키워드 검색량 조회 분석’을 통한 ▲노출 키워드 등록 컨설팅을 지원하고, ▲플레이스 관리 시 광고 대행사기 등 소상공인의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네이버 블로그, 쇼츠
대구 동구청은 식품 유통 온라인 기반을 마련하고, 비대면·디지털화로 지역 식품제조업체 생산 제품 판로 개척을 위해 ‘식품제조업체 라이브커머스 방송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방송은 네이버 내 쇼핑라이브 채널 ‘대구동구청’에서 송출되며, 업체당 1회씩 총 5회 송출된다. 박소윤 쇼호스트가 출연하며, 18일 시작해 8월 말까지 진행된다. 수제 오란다, 수제 쿠키, 진공 로스팅 드립백커피, 로스팅 원두, 더치커피, 떡볶이 밀키트, 프로폴리스 꿀 스틱 등 다양한 품목의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구매 시 무료배송 및 할인 등 구매 혜택도 있다. 참여업체는 올해 초 대상업소 모집공고 및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결정됐으며, △까롱한날 △오올 △커피콩방앗간 △힘찬푸드정(신존떡볶이) △농업회사법인(주)마이티팜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지원사업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식품 유통 트렌드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관내 식품제조업체 브랜드 경쟁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며, 동구의 식품 산업계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