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의 김치 브랜드 ‘종가’(JONGGA)와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와 뉴욕에서 지난 9월 20일부터 29일까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컨셉의 ‘JO'분식’(JO' BUNSIK) 푸드트럭 캠페인을 진행, 대한민국 대표 K-푸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30일 밝혔다. '종가'와 '오푸드' 브랜드 앞 글자를 딴 'JO 분식' 푸드트럭에서는 6가지 메뉴를 제공했다. 종가 맛김치를 사용한 '김치햄볶음밥', 종가 총각김치가 들어간 '총각김치 콩나물 잡채', 종가 백김치와 새우가 어우러진 '새우 백김치전', 오푸드 떡볶이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한 '옥수수콘 베이컨 치즈떡볶이' 등 4종은 미국에서 활약하는 인플루언서이자 인기 셰프인 로브 리와 협업해 직접 개발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오푸드 고추장 양념치킨과 최근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오푸드 잡채김밥도 선보였다. 푸드트럭은 지난 20∼23일 LA 산타모니카 해변 인근 쇼핑가와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 거리를 방문했다. 이어 27∼29일에는 뉴욕 맨해튼의 뉴욕대 주변 거리와 학교 주변 거리(애스터플레이스)와 유니온스퀘어 공원 주변을 순회했다. 대
서울 중구가 9월 27일에 하반기 ‘중구 행복 요리학교’ 첫 수업을 진행해 예비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건강한 일상을 채우는 요리비법을 전수했다. 자립 준비 청년은 아동양육시설이나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이다. 2020년 자립 준비 청년의 주관적 건강상태를 조사한 결과 4년 전인 2016년에 비해 8%p 증가한 22%로 나왔다. 시설 퇴소 등 자립을 앞 둔 청소년은 가까운 미래에 스스로 건강과 식생활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놓이지만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 등을 익힐 곳이 마땅치 않다. 이에 중구가 이러한 청소년들을 위해 ‘중구 행복 요리학교’를 운영하게 됐다.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의 중1~3학년 청소년 18명과 함께 지난 4월부터 시작한 행복 요리학교는 상반기 ‘한식 기본 상차림’을 주제로 4차례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하반기에는‘양식, 중식, 디저트 만들기’를 주제로 3회에 걸쳐 수업이 이뤄지며, 첫 수업이 지난 9월 27일에 진행됐다. 특히 이번 하반기 교육은 호텔 시그니엘 서울의 수석 셰프인 김병희 셰프가 강사로 나서, 전문 셰프의 조리 비법을 직접 전수하는 기회를 제공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첫
올해 초부터 MZ세대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바이 초콜릿’ 열풍이 계속되고 있다. 두바이 초콜릿은 두꺼운 초콜릿 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중동식 얇은 국수 ‘카다이프’를 섞어 만든 필링을 채운 디저트로 화려한 색감에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SNS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되며 한때는 품귀 현상까지 나타나기도 했다. 이런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는 피스타치오 디저트 열풍으로 이어지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도 피스타치오를 활용한 신메뉴를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먼저 '컴포즈커피'는 올해 가을 한정 신메뉴로 두바이 초콜릿을 쉐이크 형태로 재해석한 ‘크런키 피스타치오 초코’를 선보였다. 크런키 파스타치오 초코는 바삭한 쿠키칩과 달콤쌉사름한 초코시럽, 고소하고 향긋한 피스타치오 쉐이크의 만남으로 다채로운 식감과 맛을 모두 담았다. 아이스 음료 전용으로 출시됐다. SPC 배스킨라빈스는 신제품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을 전국 매장에서 시즌 한정 판매한다. ‘두바이스타일 초코 통통’은 고소한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과 진한 풍미의 초콜릿 아이스크림의 조합에 크런치 볼, 피스타치오 분태가 더해져 두바이 초콜릿 특유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폴 바셋은 피스타치오 신메뉴 5종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지난 26일 서울시 성동구 만월경 본사에서 GS리테일과 업무 협약을 맺고,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및 GS THE FRESH 일부 매장에 만월경의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시범 운영한다. 최근 맛·가격 경쟁력을 갖춘 저가 커피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편의점 업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가운데, GS리테일은 주문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시스템으로 고품질 커피·음료 제조가 가능한 만월경의 전자동 커피머신을 도입해 차별화 경쟁력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GS리테일이 선택한 만월경의 커피머신은 특허 기술을 기반으로 커피 제조 과정을 1ml, 1g 단위까지 세밀하게 제어할 수 있는 업계 최고 사양의 전자동 커피머신이다. 특히 최근 특허 출원한 ‘풀 오토 브루잉 시스템’이 적용되어 모든 에스프레소 추출 데이터를 모니터링하고, 1잔 제조 후 레시피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을 갖췄다. 이를 통해 커피의 핵심 원료인 에스프레소를 TDS(Total Dissolved Solids) 8~10%로 일관되게 추출하고 유지하며, 전문 바리스타 못지않은 고품질 커피를 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한편 만월경은 GS리테일이 출자한 전략 펀드인 ‘현대-GS리테일
농촌진흥청은 국산 고구마에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페놀산 유도체 34종이 함유돼 있음을 확인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고구마는 전 세계적으로 많이 소비하는 식량 작물 중 하나다. 탄수화물,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 필수 영양성분과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 등 기능성분도 많이 함유해 영양‧건강학적인 측면에서 중요한 농산물이다. 특히 고구마에 함유된 페놀산은 세포 내 산화 억제 등 항산화 효과가 매우 우수한 것으로 보고돼 있다. 그러나 국산 고구마를 대상으로 페놀산 유도체 종류를 찾고 함량을 비교‧분석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정밀 분석 결과,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고구마 품종 ‘신자미’에는 이소클로로젠산 에이(isochlorogenic acid A)를 비롯해 총 34종의 유도체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34종의 페놀산 유도체 중 히드록시벤조산(hydroxybenzoic acid) 계열 성분 6종은 고구마에서 세계 최초로 확인됐다. 연구진은 새로 확인된 성분에 나시포믹산(nasipomic acid), 다리포믹산(daripomic acid) 등의 이름을 붙여 발표했다. 자색고구마인 ‘신자미’는 페놀산 함량이 83.8mg으로 밤고구마 ‘진홍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9월 26일(목)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 27일(금) ‘붕어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동절기 간식 판매에 돌입한다. 호빵과 붕어빵은 일교차가 큰 가을과 초겨울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만큼 폭염이 끝나자마자 시작해 성수기 수요를 최대한 잡겠다는 것이다. 호빵은 올해도 잡채, 짬뽕, 떡갈비 등 최근 수년간 강세를 보이고 있는 요리형 상품이 계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호빵이 단순한 간식을 넘어 한 끼 식사로도 애용되고 있어서다. 다만 지난해 할매니얼 트렌드 영향으로 단팥 호빵 판매 비중이 전년 대비 5.3% 증가한 33.5%를 기록한 만큼 단팥 호빵과 슈크림 호빵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GS25는 이러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신유빈이 새로운 모델이 된 삼립 ‘통단팥 호빵’과 ‘꿀고구마 호빵’을 가장 먼저 선보이고, 이어 10월에 GS25 PB 상품으로 ‘슈크림 호빵’, ‘직화 고기 호빵’을 차례로 출시한다. 또한 10월 한 달간 찜기에 넣어서 판매하는 낱개 호빵은 구매가 집중되는 시간대인 오후 4시부터 오전 12시 자정까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3~4개입 번들 상품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
글로벌 마켓 트렌드 리서치 기업 민텔(Mintel)이 2024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음료 트렌드를 담은 랜드스케이프를 공개했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식음료 트렌드는 △여성 건강에 주목하기 △더 나은 삶을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장수 지원하기 △동남아시아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맛과 재미로 혁신하기의 3가지 트렌드 주제로 구성됐다. 이번 보고서의 편집자인 민텔의 식음료 부문 수석 애널리스트 Jolene Ng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활기찬 식음료 산업 전반에 걸친 브랜드에서는 비용 효율성과 저렴한 가격을 보장하고, 고령화 인구의 특정 요구 사항을 해결하면서 적응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인구 고령화로 인해 소비자들의 주요 관심사가 된 ‘장수’ 트렌드에서는 질병 위험 증가, 잠재적인 재정적 어려움 등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음료 브랜드가 어떤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분석한다. 민텔이 제시하는 장수를 위한 기회요소는 다음과 같다. 영양은 풍부할수록 좋다 민텔의 글로벌 소비자 연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절반 이상(55%)은 좋은 영양에 대한 욕구에 따라 음식을 선택한다는 데 강하게 동의한다. 인도네시아 외에도 필리핀, 베트남 등 다른
색다른 재미와 경험을 추구하는 ‘도파밍’ 트렌드가 소비 시장 전반에서 확산하고 있다. 도파밍이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과 수집한다는 뜻의 ‘파밍(Farming)’을 합친 신조어로, 흥미로운 것이라면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사회 현상을 의미한다. 마케팅 관점에서 도파밍 트렌드는 주로 소비자 경험과 직결된다. 놀이 문화로 진화한 밈(Meme)과 챌린지를 활용해 소비자 참여를 이끌어내거나, 색다른 방식으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민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는 식이다. 식품업계의 경우, ‘맛’이라는 경험에 집중해 도파밍 트렌드를 활용 중이다. 특히 미식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온 만큼, 기존 대비 맛의 강도를 올리거나 식감 등을 달리하면서 도전 욕구와 호기심을 부르는 제품으로 도파밍에 빠진 MZ세대 소비자를 적극 공략하고 있다. 강해져 돌아온 추억의 그 맛! 7배 신맛에 도전하라 하이트진로음료는 기존 진로토닉워터 대비 7배 강도의 강렬한 신맛으로 소비자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는 ‘진로토닉워터 아이셔 청사과맛’을 선보였다. 1976년 출시 후 국내 토닉워터 시장을 대표하는 진로토닉워터와 1988년 출시 후 국내 캔디류를 대표하는 아이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숯불 함박스테이크 전문점 ‘골드버그’는 팬에 구워내는 일반적인 조리법과 달리 숯불에 구워내 불맛이 진한 함박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이색 맛집이다. ‘함박스테이크의 금메달’을 의미하는 골드버그는 고품질의 소고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골드버그의 가장 큰 특징은 매일 신선한 냉장 소고기를 선별해 사용하며, 얼리지 않은 신선한 재료만을 고집한다는 점이다. 계란, 빵가루 등 부형 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소고기만으로 함박스테이크를 만들기에, 고객은 풍미가 극대화된 고소하고 깊은 소고기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골드버그는 숯불에 함박스테이크를 굽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주문이 들어오면 즉시 수작업으로 신선한 소고기를 숯불에 구워내 육즙이 가득하고 숯불 향이 배어 있는 풍미를 선사한다. 골드버그의 함박스테이크는 고기 품질에 철저하게 신경 쓰며, 부형 재료를 넣지 않고 순수한 소고기만을 사용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밥, 국, 수제 피클, 햄버거빵 등을 무한으로 제공하는 셀프바 시스템을 운영해 자유롭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메뉴는 오리지널 함박, 리치 함박 등으로 다양하게
10월 1일(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3일(개천절), 9일(한글날)까지 징검다리 연휴가 이어지며 국내외 여행 수요도 폭발하고 있다. 지난 추석 명절 역시 5일의 황금연휴를 보낸 데다 단기간 내에 휴일이 이어지면서 여행업계가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공항∙호텔 등 국내 컨세션 매출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하반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증가하고 있다. 여행사 모두투어에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9/28~10/6)에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률은 45%까지 치솟는 양상을 보였다. 여름 휴가철인 7월 말 8월 초를 지난 시기이지만 늦더위와 연휴 등이 이어지면서 ‘늦캉스족’들도 늘며 해외뿐 아니라 국내 주요 도심 관광지 서울∙부산 등으로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공항 포함 국내 주요 도심 관광지에 거점 마련해 컨세션 사업 매출 견인 본푸드서비스의 컨세션 브랜드 ‘푸드가든’은 공항은 물론 국내 도심 관광 요지에 거점을 마련, 국내외 관광 수요와 매출을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 2022년 국내외 핵심 접점인 인천공항 내 론칭한 ‘푸드가든 인천공항점’은 보통의 ‘푸드코트형’과는 달리 본 브랜드의 주요 식음 메뉴를 상권 맞춤형으로 구성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