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에 맞춰 제주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화 매장과 상품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제주관광협회 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관광객은 1384만6961명으로 집계됐다. 제주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플랫폼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는 제주 관광객의 96.2%가 여행 중 카페를 방문했으며, 카페 선택 기준으로 분위기와 맛이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제주 자연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장 디자인과 제주 한정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 지역 매장에는 현무암, 통창 구조, 자연 경관을 활용한 공간 요소가 적용됐다. 지난해 12월 26일 오픈한 그랜드조선제주점은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 루프탑에 위치한 매장으로, 제주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해당 매장은 책과 함께 머무는 공간을 콘셉트로 도서를 비치했으며, 라운지 공간과 독서 공간을 구분해 운영하고 있다. 이 매장에서는 제주 지역 최초로 별다방 라거와 일부 칵테일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이 외에도 성산일출봉 인근에 위치한 성산일출봉점, 한라수목원 인근의 제주한라수목원DT점, 실내 중정을 갖춘 제주서귀포토평DT점
최근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대만 미식 문화의 글로벌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들썩이는 바 신부터 주목할 만한 파인 다이닝까지. 대만 미식의 생생한 현장을 팻투바하가 담아왔다. 한 편의 시 같은 곳 - 카펠라 타이베이(Capella Taipei) 맨션. 이름 그대로, 카펠라 타이베이는 도시 한가운데서도 ‘집’의 평온함을 품은 호텔이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앙드레 푸 André Fu의 손끝에서 완성된 공간은 화려함보다 조용한 우아함을 선택했다. 쑹산구의 녹음이 우거진 거리를 따라 들어서면, 빛과 그림자가 교차하는 로비와 예술 작품처럼 세공된 가구들이 마치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온다. 총 86개의 객실과 6개의 테라스 스위트는 모두 도시의 빛과 자연을 담았다. 객실 너머로 펼쳐지는 초고층 빌딩 타이베이 101과 산맥의 실루엣, 그리고 고요하게 번지는 조명. 여기에 프라이빗 데크와 자쿠지, 풀을 갖춘 스위트는 집보다 더 집다운 안락함을 선사한다. 호텔의 컬처리스트 팀이 이끄는 프로그 램 또한 주목할 만하다. 골목을 따라 걷는 도심 산책부터 산중의 차 농장을 찾는 여정까지, 여행자는 그들의 안내를 통해 타이베이의 문화와 일상을 온전히 체험한다. 카펠라 타이베이에서 머무는
농업회사법인 내포의 매헌 고소한 들기름이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둔 국제 식품 평가 기관 International Taste Institute가 주관하는 국제미각식품대회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인 ‘별 3개(Superior Taste Award)’를 수상했다. 이는 대한민국 전통기름(들기름·참기름 포함) 역사상 최초의 2년 연속 3스타 수상 기록이다. 국제미각식품대회는 전 세계 식품과 음료를 대상으로 미슐랭 가이드에 등재된 셰프와 소믈리에 등 200명 이상의 미각 전문가들이 참여해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국제 대회다. 제품명, 브랜드, 원산지 정보를 모두 배제한 채 오직 ‘맛’의 완성도·균형·여운만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3스타는 전체 출품작 중 극소수에게만 수여되는 최고 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매헌 고소한 들기름의 이번 성과는 단발성 수상이 아니라 맛의 일관성과 재현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동일 제품이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은 사례는 국내 전통기름 분야에서 처음이다. 또한 이번 연속 수상은 국제미각식품대회가 장기간에 걸쳐 최고 등급 수상 제품에만 부여하는 누적 최고 트로피인 ‘크리스탈 다이아몬드 슈페리어(Crys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할리스’가 설향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딸기 시즌 메뉴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할리스는 지난 12월 ‘설향 딸기 라떼’, ‘설향 생딸기 주스’, ‘딸기 생크림 케이크’ 등 딸기 메뉴의 정석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호평을 얻었다. 이어, 할리스는 새해 첫 메뉴로 설향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추가로 출시하며 ‘딸기 맛집’으로서 입지를 다진다. 할리스의 이번 신메뉴는 딸기에 아사이볼, 요거트, 말차 등 트렌디한 식재료를 더해 더욱 다채로운 조합으로 완성됐다. 먼저, ‘설향 딸기 아사이볼 스무디’는 건강을 생각한 음료로 주목받고 있는 아사이볼 스무디에 설향 딸기와 블루베리, 수제 그래놀라를 듬뿍 얹은 메뉴다. 슈퍼푸드로 각광 받는 아사이베리에 블루베리, 사과를 함께 갈아 만든 상큼한 아사이볼에 달콤한 설향 딸기를 더해 상큼달콤한 맛은 물론, 바삭한 그래놀라와 블루베리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설향 딸기 요거트 할리치노’는 요거트의 상큼함과 설향 딸기의 달콤한 과육을 풍부하게 더한 할리치노다. 꾸덕꾸덕한 진짜 요거트를 넣어 더욱 진한 요거트의 풍미가 특징이다. ‘딸기 말차 롤라운드’는 깊고 진한
하림이 운영하는 HCR(Harim Chicken Road) 투어가 누적 견학객 10만명 돌파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 관광 명소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하림은 지난 1월5일 기준으로 HCR 투어의 누적 방문객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2년 엔데믹 이후 본격적으로 투어를 재개한 지 약 3년 만에 이룬 성과로, 소비자의 식탁에 오르는 닭고기의 생산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해 쌓은 신뢰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HCR 투어 방문객 수는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본격 가동 첫해인 2022년 8062명을 시작으로 2023년 18203명, 2024년 30366명을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43294명이 다녀가며 매년 자체 기록을 경신해 왔다. 2025년까지의 누적 견학객 99925명에 이어 2026년 새해 시작과 함께 1월5일자로 10만명 고지를 밟게 됐다. 하림은 이번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10만명 달성 당일인 5일, 행운의 10만번째 방문객이 포함된 일반인 가족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특별 축하 행사를 진행했다. 해당 가족에게는 축하의 의미를 담은 미니 꽃다발과 치
전남 나주시가 '2026 나주방문의 해'를 앞두고 '나주밥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격적인 미식 브랜드화 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일 '나주밥상' 지정 업소 대표자 44명과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나주밥상 브랜드화 사업설명회를 열고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운영 기준과 관리 방향, 외식업 품질 향상을 위한 각종 지원, 관광과 연계한 콘텐츠 개발 방안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나주시는 설명회를 계기로 지정 업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민간 협력을 토대로 한 운영 체계를 꾸려나갈 방침이다. 음식 문화 개선을 위한 위생 물품 지원과 노후 위생시설 개보수 지원, 대외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위생과 친절 서비스 교육, 외식 경영 컨설팅 등을 할 계획이다. 나주밥상은 나주시 대표 외식 브랜드로 맛과 위생, 서비스, 가격 등이 우수한 업소를 선별해 지정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나주밥상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 삶의 이야기가 담긴 중요한 관광 자산"이라며 "나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형 관광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통합 매장 관리 플랫폼 페이히어(대표 박준기)가 국내 대표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손잡고 가맹점의 ‘동네 상권 마케팅’을 강화한다. 페이히어는 업계 최초로 자사 포스(POS)와 당근 비즈프로필을 연동했다. 이번 협업으로 전국 페이히어 가맹점은 4,300만 당근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장을 홍보하고, 마케팅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매출 증대의 핵심인 리뷰 관리가 자동화된다. 고객이 페이히어 가맹점에서 결제하고 포인트를 적립하면, 당근 리뷰 작성을 독려하는 알림톡이 즉시 발송된다. 고객은 알림톡을 통해 바로 리뷰를 작성하고, 가맹점은 신뢰도 높은 방문 후기를 더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 등록된 리뷰는 페이히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답글을 작성할 수 있어 운영 효율이 향상된다. 또한 당근 동네지도에 신메뉴 출시, 할인 이벤트 등 매장 소식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수 있다. 향후 포스 정보를 기반으로 운영 시간, 상품, 가격 등의 정보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기능도 추가되어 관리가 더욱 편리해질 예정이다. 페이히어 포스에서 ‘당근페이’ 간편 결제를 지원해 결제 편의성도 높였다. 페이히어 단말기 ‘터미널’에 탑재된 카메라로 당근페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손쉽게 결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월별 콘셉트 도시락 시리즈 ‘이달의 도시락’을 론칭하고, 첫 상품으로 ‘1월 갓성비편’을 출시한다. GS25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달의 도시락’은 매월 첫째 주 새로운 콘셉트의 도시락을 출시해 해당 월에만 기간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다. GS25는 매월 간편식 트렌드와 제철 식재료를 반영한 색다른 도시락을 선보이고자 지난해 9월부터 ‘이달의 도시락’ 시리즈를 기획했다. 먼저 ‘이달의 도시락’ 첫 번째 주자인 1월 콘셉트는 ‘갓성비’다. 최근 고물가 장기화로 먹거리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 여력을 뜻하는 ‘어포더빌리티(affordability)’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GS25는 고객들이 편의점에서 부담 없는 한 끼를 즐길 수 있도록 실속형 도시락을 준비했다. 편의점 도시락을 찾는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기존 고객의 실질적인 체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갖춘 3900원 도시락을 기획한 것이다. ‘이달의 도시락 1월 갓성비편’은 7가지의 반찬과 국산 쌀로 지은 쌀밥으로 구성해 친숙한 집밥의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주요 메뉴는 △왕갈비구이 △꼬마돈까스 △햄구이 2종 △수미
삼성웰스토리가 2026년 외식산업을 이끌 9대 트렌드 키워드와 F&B 업계 리더들의 대담을 담은 트렌드 도서 2026 K-외식 패러다임 대전환(이하 트렌드 도서)을 출간했다. 삼성웰스토리는 새해 외식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트렌드 도서 출간을 통해 식자재 고객사인 F&B 기업뿐 아니라 업계 종사자들에게 비즈니스 성장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웰스토리는 범람하는 트렌드 속에서 외식 산업을 관통하는 메가 트렌드를 검증하기 위해 검색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한국, 미국, 일본 소비자의 검색 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문가 인터뷰를 통한 현장 리서치를 진행했다. 삼성웰스토리가 제시한 2026년 K-외식 트렌드의 9대 키워드는 △경력상품 △B2AI(Business to AI) △K-푸드 투어 △집밥경제 △초미세가격 △올데이 올라운더 △IP-유니버스 △네이션 밸런싱 △엑시프트(Exit+Shift)다. 이 중 삼성웰스토리가 가장 주목한 키워드는 경력상품과 B2AI다. B2AI는 기업이 AI를 단순한 기술이나 도구가 아닌 고객처럼 비즈니스 대상으로 재정의해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이 핵심으로 부상했음을 의미한다. 소비자의 정보 탐색이 A
스타벅스 코리아는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와 손잡고 재능기부 카페 15호점 청소년 희망카페 '달다'를 정식 오픈했다. 스타벅스 재능기부 카페는 스타벅스만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다문화가정, 취약계층 여성 등이 근무하는 지역사회 노후 카페의 설립 또는 재단장을 지원하고, 바리스타 교육, 매장 운영 노하우 등을 전수해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스타벅스는 이번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의 정식 오픈을 앞두고 12월 30일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관계자 및 카페 '달다'의 청소년 바리스타, 스타벅스 파트너들과 함께 매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을 돕고자 2008년부터 근무자의 대부분이 청소년으로 구성된 카페 '달다'를 운영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정적인 근무 환경에서 개개인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해당 카페를 재능기부 카페 15호점으로 오픈하고, 오랜 운영으로 노후화된 카페의 각종 제조 장비 교체, 가구 교체, 전기 및 냉난방 시설, 간판 설치 등 제반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