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 프랜차이즈 ‘이차돌’이 오는 17일(목) 올해 첫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차돌’은 차돌박이 전문 프랜차이즈 중 가장 독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로, 브랜드 론칭 1년 만에 120개 이상의 가맹점을 개설했다. 이러한 성장세의 원동력은 ‘이차돌’만의 가성비에 있다. ‘이차돌’은 프리미엄 블랙앵거스 차돌박이를 한 판에 6,900원의 가격에 제공하며 론칭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차돌’은 미국의 4대 소고기 유통업체로 유명한 ‘엑셀비프’와의 유통계약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블랙앵거스 소고기를 제공 받는다.
또한 가맹점은 ‘원가보장제’ 제도로 동일한 가격에 본사로부터 고기를 공급받을 수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오는 17일 진행되는 ‘이차돌’의 창업설명회는 가맹점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보다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이차돌 본사에서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에 한해 진행될 예정이다. 창업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설명에 더불어 메뉴를 직접 시식할 수 있도록 마련돼, 예비창업자들이 ‘이차돌’의 고기를 직접 맛보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차돌 관계자는 “알찬 진행을 위해 매 회차의 창업설명회는 참가 인원을 20명으로 제한하고 있다”며 “선착순 마감인 만큼, 관심을 가진 많은 예비창업자 분들이 빠른 신청을 통해 큰 유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