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도시락이 올해도 정기교육을 통한 지역사회 나눔을 실시했다. 11회의 본도시락 정기교육에서 383개 가맹점 사장님들이 직접 조리한 도시락 1500여 개와 반찬을 본사 소재지인 영등포구에 위치한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특히, 단순 기부가 아닌, 본사와 가맹점 사장님이 함께 한 정기교육을 통해 뜻을 모아 함께 한 지역사회 나눔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코로나 여파로 일시 중단된 가맹점 정기교육을 지난해부터 재개하면서 전국의 본도시락 가맹점 사장님들이 자발적으로 나눔에 동참했다. 대면 교육이 재개된 이후 정기교육 도시락 나눔을 통해 기부한 도시락은 총 2250여개에 달한다. 본도시락 관계자는 “금번 지역사회 나눔은 기존 가맹점 정기교육 조리 실습에서 나아가 본사와 가맹점 사장님이 뜻 모아 함께하는 나눔이기에 유의미하다”라며, “앞으로도 본도시락은 고객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전국의 가맹점 사장님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대구 음식의 매력을 알리고 대구 10미(味)를 떠올릴 수 있는 대중가요를 만들어 ‘대구 10미(味)’의 브랜드화와 지역 음식업계 활성화를 위해 세미 트로트풍의 노래인 ‘대구의 맛’을 제작한 바 있다. 최근 휴게소 매장의 음원 송출, 노래 교실 곡목 선정, 위생교육 시 ‘홍보콘텐츠’로 활용돼 대구 음식 홍보의 첨병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대구시는 2021년 10월, 한국도로공사(대구경북지역본부)와 휴게소 음식의 지역적 특화와 대구 10미(味)의 경쟁력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맛집 벤치 마킹과 시범 영업을 거쳐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그 협약의 연장선상에서 올해 3월부터 점심시간대 칠곡휴게소(서울 방향) 하이샵(휴게소 내 매장)에서 K트롯 ‘대구의 맛’의 음원을 송출하고 있다. 이경재 칠곡휴게소(서울방향) 소장은 “따로국밥을 비롯한 대구 10미(味)가 칠곡휴게소 매출액에 유의미한 영향을 주었으며 휴게소 이용객들이 K트롯 ‘대구의 맛’을 점심시간대에 들으면 대구 10미(味)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는 향후 한국도로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대구 10미를 판매하고 있는 전국 16개소에서 K트롯 ‘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쭈구미집을 운영하는 J씨. 코로나19로 매장매출이 급격하게 떨어져 힘들어하던 J씨는 청년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밀키트 창업을 지원하는 사실을 알게 됐다. 교육생으로 선정된 J씨는 약 8주간 밀키트 출시에 필요한 법부터 마케팅 전략 등 이론교육과 유명셰프로부터 제품의 맛과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1대 1코칭까지 받았다. 교육 기간 후반에 개최한 자체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J씨는 국내 대형 유통사인 롯데마트와 협업해 자신이 개발한 밀키트를 출시까지 하게 됐다. 전문가로부터 집중적인 지원과 노하우를 습득해 밀키트 제작·유통에 자신을 얻은 J씨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밀키트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밀키트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유명 셰프와 외식사업가로부터 메뉴개발과 요리법(레시피)을 코칭받고 대형유통사의 지원으로 매장에 상품을 출시할 기회가 생긴다. 서울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롯데마트와 협업해 ‘서울 청년 밀키트 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1~3기)으로 시작하여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1인 가구 증가, 코로나19 및 물가상승 등으로 외식문화가 밀키트로 옮겨지는 식생활 환경을 반영해 청년들이
종로구가 어린이집 원아의 식습관 관리를 위해 원생 수가 많은 어린이집 5개소를 사전 선정해 ‘AI 푸드스캐너’를 설치, 이달부터 시범 운영에 나선다. AI 푸드 스캐너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섭취 음식량과 함께 칼로리,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같은 영양성분을 측정한 일일 리포트를 학부모에게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식사 후 식판을 스캔하면 잔반량에 따라 각기 다른 캐릭터 모습이 표출돼 어린이들이 식사 시간을 일종의 재미있는 놀이로 인식하고 편식 등을 고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학부모 역시 자녀가 하루 동안 밖에서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확인하고 부족한 영양소 등을 가정에서도 챙길 수 있어 유용하다. 구는 이번에 종로생명숲, 상록수, 명륜, 창신, 도담도담 어린이집 다섯 곳에 반별로 푸드스캐너를 설치했으며 앞서 지난 2월 해당 어린이집에서 학부모 시연회를 열었다. 이날 AI 푸드 스캐너의 식사 전후 식판 스캔 및 캐릭터 활용 사례, 데이터 분석 결과 등 개인별 맞춤형 식습관 관리 기능을 공개했는데 학부모들은 “객관적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믿음이 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종로구는 3~6월
새로운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 국민음식 족발을 ‘화덕’에 구워 맛의 새 지평을 연 족발 브랜드가 화재다. 주인공은 바로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에 위치한 ‘화통족발’. 500도가 넘는 천연화산석 화덕에서 구워진 불향 가득 머금은 족발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특유의 식감을 자랑한다. 외식업계 필승 키워드는 ‘색다른 경험’, '화덕족발'로 유명세 ‘화통족발’은 ‘바우네나주곰탕’을 시작으로 외식종합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주)GF포유가 핵심역량 노하우를 집약해 론칭한 족발 브랜드로, 기존 배달위주의 족발과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또한, 족발뿐만 아니라 화덕에 구운 보쌈, 쪽갈비, 돈마호크, 갈비구이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다양한 메뉴를 갖춰 화덕구이 전문점으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화통족발은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수상, OBS ‘나의 성공시대’, MBC ‘생방송 오늘저녁’, KBS2 ‘생생정보통’, 아리랑TV ‘KOREA Today’ 등 다수의 미디어를 통해 소개되며 2023년 가장 기대되는 브랜드로 떠올랐다. '화통족발', 2023년 ‘족발창업’에 대한 해법 제시 이번 창업설명회에서는 ▲국내 족발
식품 기반 바이오테크 기업 ㈜스위트바이오(대표 오종민)는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24시간 운영되는 지중해식 그로서리 마켓 '그릭데이고(Go)'를 오픈했다. 스위트바이오는 기존 그릭데이 매장과는 차별화된, 24시간 건강한 식료품들을 만날 수 있는 편의점 형태의 매장을 기획했으며 그 결과 지중해 및 그리스 식료품 잡화점 컨셉의 ‘그릭데이고(Go)’가 탄생했다. 다양한 그리스 식료품 큐레이션 그릭데이와 그릭데이고 전용 메뉴 등 즐길 수 있어 '그릭데이고(Go)'는 건강한 삶,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며 고대 지중해에서 시작된 행운의 부적 '나자르본주'를 모티브를 삼아 로고를 제작하고 화이트 앤 블루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구성했다. '그릭데이고(Go)' 내부 공간은 그릭데이고 전용 메뉴를 선보이는 곳과 다양한 요리 및 지중해 관련 책을 배치한 책 공간, 흙과 씨앗으로 구성된 제품을 판매하는 플랜트 존, 올리브오일과 꿀 등을 판매하는 그리스 식료품 존, 굿즈 존 등으로 구성되며 그릭데이 그릭요거트와 베이커리, 콩포트, 토핑류도 구매 가능하다. '그릭데이고(Go)'는 식료품 잡화 구매는 물론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따뜻한 스프와 그릭샐러드,꿀차 등을 곁들일 수 있는 아침
익산시가 대표 향토음식 육성·확대에 참여할 지역 대표 맛집을 공개 모집한다. 시는 이달 24일까지 지역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익산 대표 향토음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할 향토음식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향토음식점 선정제도는 향토음식 발굴‧보전 및 계승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시 향토음식은 순두부찌개, 오리찰흙구이, 우어회, 마약밥, 육회비빔밥, 마마닭볶음탕, 고구마순닭개장이 있으며, 향토음식점은 9개소를 지정·운영 중이다. 신청대상은 향토음식을 판매하는 지역 일반음식점이며, 신청은 향토음식 지정 신청서와 조리방법설명서 등의 서류를 갖춰 위생과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신청업소는 서류·현장심사를 통해 향토음식점으로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업소에는 표지판 게첨, 상수도 요금 감면, 홍보물 제작 보급 및 위생용품 등을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익산시 위생과(859-5454)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우리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점 지정 확대로 지역 농산물 촉진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향토음식이 익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많은 업소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2023년 ‘김포맛집’ 선정을 위해 오는 4월 28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김포맛집’은 김포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차별화된 음식점으로 홍보함으로써 관내 외식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김포맛집의 위생적인 관리는 물론 지정·유지율 제고를 위해 영업장 종합청소비 지원, 위생등급제 지정 등을 위한 ‘컨설팅 지원’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김포맛집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김포시에서 영업 신고한 후 1년 경과 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이다. 다방과 편의점, PC방, 만화방 내 휴게음식점, 프랜차이즈 형 업소(본점은 신청가능)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시는 추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외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적격 업소에 한해 1차 위생심사와 2차 맛 심사를 거쳐 최종 김포맛집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컴포즈커피가 지난 한 해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가맹점을 선정했다. 컴포즈커피의 우수 가맹점 선정 행사는 매년 시행되고 있다.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음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가맹점주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2022년 우수 가맹점은 전국 1,900여 개 가맹점 중 최종 26개 가맹점이 선정됐다. 선정 기준은 지난 한 해 컴플레인 0회, 맥스바이저(q.c.s.s) 관리 월 평균 135점 이상(139점 만점), 1년 이상 운영 가맹점 등의 조건에 부합하는 가맹점을 선발했다.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점포에는 ‘우수 가맹점’ 현판과 함께 로열티 1년 면제, 원두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가 이어지는 시대에도 최고의 음료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헌신하는 가맹점주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매년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컴포즈커피가 곧 2,0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가맹점주와 함께 상생하는 커피전문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밀레의공방이 3월 17일(금)부터 4월 15일(목)까지 고메이494 한남점 팝업스토어에서 ‘페스츄리 약과’와 신상품 ‘옥수수를 품은 납짝약과’를 판매한다. 밀레의공방 페스츄리 약과는 느끼함 때문에 한 개도 제대로 먹기 힘든 기존 약과와 달리 페스츄리의 결이 살아 있는 바삭한 식감과 달짝지근한 매력으로 최근 소셜 미디어(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약과다. X세대들에는 옛것을 찾는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고, MZ 세대들에는 색다른 맛을 체험하게 해주며 한입 크기에 담백하고 쫀득하기까지 한 식감은 고구마 맛탕을 연상시킨다. 밀레의공방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페스츄리 약과와 함께 신제품 ‘옥수수를 품은 납짝약과’를 새로 선보이고, 시식회도 진행한다. 이는 온라인 매장 오픈 전 신상품을 가장 먼저 만나볼 기회다. 팝업 기간 매장 방문 인증 사진을 인스타그램 스토리 또는 게시글로 올리면 페스츄리 약과 500g 본품과 쑥인절미 1kg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장 방문을 통해 약과를 무료 시식할 수도 있다. 페스츄리 약과, 옥수수를 품은 납짝약과는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지역 생산가가 손수 만든 제품이며, 식품안전관리(HACCP) 인증을 받았다. 밀
명실상부 국내 대표, 국내 최대 미래 농업 박람회인 ‘스마트팜 코리아’가 오는 6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3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지난년도 개최된 행사에서는 산업 종사자부터 지자체 담당자,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며 1만 여 명의 관람객 방문은 물론 현장 상담금액 53억 원, 현장 판매 금액 4천 여 만원의 기록을 세워 ‘스마트팜’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 시켰다. 정보통신기술(ICT)·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에 기반한 농·축·수산 스마트팜의 동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23 스마트팜 코리아’는 총 100개사 300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기업으로는 일본 농업용LED 판매의 선두주자인 ‘재팬마그네트’부터 유기질비료 전문 전문 생산업체 ‘효성오앤비’, 아시아와 호주의 농자재 전문 유통 회사 ‘아그스펙코리아’ 등 한국 스마트팜 산업계를 선도하는 유망기업과 우수기업이 다수 참가하여 업계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개막식, 개최 일자 별 세미나, 수출 상담회, 비즈매칭 등 현장에서 직접 스마트팜 산업 현황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부대행사를 강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남원시는 최근 청년들이 선호하는 남원만의 ‘전통주·음료’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해 ‘남원 지역특화식품(전통주·음료) 창업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4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 사업은 남원시가 ‘청년 창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 전라북도 주관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MZ세대와 최근 소비트랜드에 적합한 ‘전통주·음료’ 관련 신규 창업자를 창업 육성하고자 전통주·음료 제조기술, 마케팅 전략, 기술보호와 특허출원 등 전통주에 특화된 창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신청방법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전주대와 일자리지원담당으로 하면 된다. 최경식 시장은 “올해 본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해 남원 지역 특화식품 발전을 위한 지역붐을 조성하고 전통주 창업으로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먹거리를 다양화”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지역 여건에 적합한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고, 다양한 창업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잇따른 물가 상승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짠테크 등 알뜰하고 현명한 전략적 소비를 추구하는 체리슈머(Cherry-sumer)가 외식업계의 화두다. 체리슈머(Cherry-Sumers)는 한정된 자원으로 효용가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알뜰 소비 형태를 말하는 것으로 이를 주도하고 있는 세대가 바로 MZ세대이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는 자체 앱과 자사 몰에서 할인 및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의 전략으로 합리적 소비층인 '체리슈머' 고객의 ‘락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는 매달 20일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더벤티데이’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월 ‘더벤티데이’에는 신규 회원 대상 핫 아메리카노 반값 쿠폰과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2천 5백원 상당의 할인 쿠폰을 제공했다. 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의 자사 온라인몰 ‘한촌몰’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한 뚝배기 딱 24시간 타임 특가 세일’(이하 뚝딱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의 뚝딱세일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꼬리곰탕’, ‘설렁탕집 설렁탕’, 한촌 양념불고기’, ‘도가니탕’ 등 주요 간편식 제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한촌몰 신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은 3월 16일부터 소상공인이 지역주민, 직장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투·융자를 받아 성장을 촉진하는 우리동네 크라우드펀딩 사업(우리동네 펀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펀딩’은, 투자자는 투·융자 금액을 소상공인에게 제공하고 수익을 ‘현금수익 + 현물 리워드(상품쿠폰·할인권 등)’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운영되며,소상공인에게는 펀딩에 필요한 비용을 정부에서 지원하여 민간의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든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된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은 현금이자 비중을 줄일 수 있고, 리워드(현물쿠폰 등) 사용을 통해 상품 홍보 및 고객 확보 등의 긍정적 시너지가 기대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리동네 펀딩’을 통해 금리인상에 따른 금리 격차해소와 담보력 부족, 낮은 신용등급, 대출한도 초과 등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에게 민간자금 유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펀딩 유형을 ‘크라우드 대출형, 증권형, 후원형’ 등으로 다양화하여 소상공인의 상황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우리동네 펀딩’ 대출형 주관기관은 임팩트투자 플랫폼 ㈜비플러스, 증권·후원형은 ㈜오마이컴퍼니가 운영하며, 소상공인
미식문화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상품에 대한 스토리부터 레시피, 창업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플랫폼을 고도화하며 일반 소비자 및 예비 창업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LF푸드는 새로운 미식경험을 선사함으로써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B2B(기업·기업간 거래), B2C(기업·소비자간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사업영역에 맞는 맞춤형 정보와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전략이다. ‘LF푸드’ 상품 레시피· 정보 중심, ‘모노마트’ 예비창업자·자영업자 대상 창업정보 전달 각 사업부문별 브랜드 정체성 및 정보 전달 위해 온라인 채널 다각화 현재 LF푸드는 글로벌 식자재 전문마켓 ‘모노마트’를 중심으로 한 B2B 사업과 소바로 잘 알려진 정통 일식 ‘하코야’ , 마켓컬리 히트 브랜드를 보유한 ‘모노키친’, ‘크라제’ 등 전 세계 미식 메뉴를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으로 선보이는 B2C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소스, 드레싱, 치즈 및 유제품 등 국내에 없는 유럽, 일본의 특화된 글로벌 식자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해 LF푸드는 각 사업부문 별 타겟층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