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우동’의 정수를 현지에서 배우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오는 6월 17일(수)부터 20일(토)까지 4일간 진행된다. <2026 사누키우동 연수 과정>이 그 주인공으로 커리큘럼은 크게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최신 기계장비 등 우동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우동교육 수료과정 ▲간장, 소스 기업 방문견학 ▲쇼도시마 테노베 소면공장 ▲우동 번성점포 투어 ▲예술섬 나오시마/린츠린공원 투어로 구성되어 있다. 일본 굴지의 우동기업과 현지 교육을 접할 수 있으며 관련 업체와의 상담 기회 창출, 메뉴 개발 기회와 기업·제품 브랜딩 기회 창출을 할 수 있는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일본 다카마츠가 속한 가가와현은 ‘사누키우동’의 본고장으로 약 600곳 이상의 우동전문점이 있어 ‘우동현’으로도 불린다. 단순 우동 관광투어 상품이 아닌 야마토 우동기술센터 <사누키우동 전문 수료과정> 진행 무엇보다 이번 연수에서는 1975년 개설, 축적한 우동 번성점의 노하우와 제면기술 등 사누키우동의 모든 것을 전수하고 있는 (주)야마토제작소 (大和作用所) <야마토 우동기술센터>에서 사누키 우동면과 육수제조 과정, 우
디지털로 무장하고 실속으로 승부하는 2025년 대한민국 외식 지도가 공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원장 한두봉)은 '2025년 외식업체 경영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3,138개 외식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8월부터 10월까지 방문 면접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난 5년간의 변화도 분석해 볼 수 있다. [외식 수요와 매출] 지갑은 열렸고 식당은 북적였다... 5년 새 매출액 41.4% 성장했지만 최근 1년은 1.4% 증가에 그침 2024년 실적 기준 외식업체 당 연평균 매출액은 2억 5,526만 원으로, 2021년(1억 8,054만 원) 대비 무려 41.4%나 성장했다. 식당을 찾는 발길도 눈에 띄게 늘었다. 2025년 업체당 1일 평균 방문 고객 수는 53.0명으로, 5년 사이 1.27배 확대(2021년 41.8명)됐다. 평균 객단가도 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그 오름폭이 정체된 흐름을 보이면서 최근 1년(2023년 대비 2024년)의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1.4%에 그치며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업계는 가격 인상을 통해 원가 부담에 대응하여 외형적 성장을 이어 왔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4월 10일(목)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3월 26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소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맑고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가 만우절을 맞아 공차의 시그니처 토핑인 ‘타피오카 펄’을 활용한 이색 신메뉴 ‘퍼르곤졸라 피자’를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매년 만우절마다 고정관념을 깨는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해 왔다. 앞서 떡 대신 타피오카 펄을 넣은 ‘펄볶이’와 태국의 디저트를 재현한 ‘츄잉 망고 밀크’ 등을 통해 MZ세대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해는 타피오카 펄을 피자에 접목하는 파격적인 시도로 또 한 번 ‘펄 신드롬’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신메뉴 ‘퍼르곤졸라 피자’는 이탈리아의 대표 메뉴인 고르곤졸라 피자를 공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진한 풍미의 고소한 치즈 도우 위에 꿀 대신 달콤한 타피오카 펄을 듬뿍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즈의 짭조름한 감칠맛과 펄의 은은한 달콤함이 어우러진 ‘단짠(달고 짠 맛)’의 조화는 물론, 씹을수록 말랑하고 쫀득한 펄 특유의 식감이 먹는 재미를 더한다. 공차는 신제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페어링’ 조합도 함께 제안했다. 매콤한 맛이 일품인 ‘펄볶이’와 ‘퍼르곤졸라 피자’를 함
순천시는 최근 산사음식을 기반으로 한 치유음식의 가치가 높아지고, 채식(비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미식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제11회 순천미식대첩' 참가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제철 채소와 곡류 등을 활용한 비건 상차림 및 디저트를 상시 판매하는 외식업소를 발굴하고, 이를 순천시의 음식 관광자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이번 미식대첩은 ‘자연의 치유를 담은 지속가능한 순천형 채식 미식’을 주제로,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제과점을 대상으로 비건 메뉴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총 10개 팀을 선정한다. 대회는 참가업소 모집 및 단계별 평가를 진행하고, 최종 선정된 업소에 대한 시상은 오는 6월 20일 '2026 순천미식주간'과 연계해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업소 선정은 공모 및 서류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위생점검, 전문가와 소비자 평가단이 참여하는 블라인드 현장심사 등 단계별 평가를 거쳐 공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순천시 관내에서 비건 음식을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해당 메뉴를 상시 판매 중인 업소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비
넷플릭스에서 큰 화제를 모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미슐랭 가이드가 미식 트렌드를 흡수하고 있다. 미슐랭의 별 시스템은 음식의 품질과 분위기, 서비스 등을 고려해 매겨진다. 1스타는 높은 수준의 요리, 2스타는 우회할 가치가 있는 훌륭한 요리, 3스타는 특별한 여행을 할 가치가 있는 뛰어난 요리를 의미한다. 즉, 3스타 레스토랑을 위해 비행기를 탈 만큼 특별한 곳이라는 증명이다. 정책이 아닌 상점의 매력이 관광객을 끌어오는 사례는 이 밖에도 종종 목격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대전의 성심당이다. 성심당 연간 방문객은 1천만 명으로, 지역 경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일명 ‘빵지순례’ 열풍으로 인근 식당, 카페, 숙박업소 등 연계 소비도 일어나고 있다. 일명 리단길로 불리는 상권들 역시 그 중심에는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상점들이 있다.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소품샵부터 작고 예쁜 카페, 식당들이 방문객을 끌어 모으는데 톡톡히 역할하고 있다. 시흥시에서도 지역 곳곳 야무진 상점들이 지역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독특한 문화로, 때로는 전문성으로, 주민의 사랑방이자 방문객의 쉼터로 역할하는 작은 상점들. 이들이 만드는 골목문화는 시흥을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
유림에퐁당의 한국식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내맘대로 샤브를 퐁당’(공동대표 양준영·신보현, 이하 퐁당)이 베트남 다낭에 해외 1호점인 ‘퐁당 다낭점’을 공식 오픈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문을 연 퐁당 다낭점은 베트남 중부 대표 상업·관광 도시인 다낭의 중심부(18-20 Lê Qu ôn, Phng Hoà Cng, Hi Châu, à Nng)에 위치했으며, 약 300평(990㎡)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조성됐다. 넓고 쾌적한 공간을 바탕으로 가족 단위 외식 수요는 물론 단체 모임까지 수용 가능한 복합 외식공간으로 운영된다. DIY 샤브샤브 × 한국식 그릴, 복합 레스토랑 콘셉트 퐁당 다낭점은 기존 국내 매장에서 검증된 DIY 샤브샤브 콘셉트에 현지 선호도가 높은 한국식 그릴(구이) 메뉴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조합하는 퐁당의 운영 방식은 다양한 재료 선택의 재미와 외식 만족도를 동시에 높이는 구조로 설계됐다. 한국적인 인테리어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을 조화시켜 고급스러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며, 소고기 무제한 샤브샤브를 1인당 약 26만동부터 제공하는 합리적 가격 정책도 돋보인다. 브랜드 운영 경쟁력도 해외 진출의 배경이다.
이커머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거대 플랫폼 중심의 무한 경쟁 속에서 유통∙식품업계가 온라인 채널 전략을 전면 재정비하고 있다. 과거 오픈마켓이나 소셜커머스 등 외부 채널 확장에 주력했던 기업들이 ‘자사몰(D2C, 소비자 직접 판매)’ 고도화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것. 자사몰 운영의 장점은 유통 단계 축소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독자적인 고객 데이터 확보다. 플랫폼에 지불하는 수수료 및 광고비를 절감하는 동시에, 자사몰을 통해 축적된 구매 관련 데이터를 신제품 개발이나 마케팅에 즉각 반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순 판매 채널을 넘어, 브랜드 팬덤을 구축하고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구독 서비스와 배송 경쟁력은 자사몰 성패의 핵심 키워드가 됐다. 하지만 과제도 적지 않다. 자사몰의 경우 대형 플랫폼이 가진 안정적인 트래픽, 독자적인 배송 체인과 사후 관리 역량 등이 요구된다. 이에 최근 업계는 플랫폼 입점을 통한 외형 성장과 자사몰을 통한 수익성·충성도 강화 전략을 병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순수본 ‘베이비본죽’, 구독 모델 고도화 및 가정식 토탈 솔루션으로 자사몰 성장 견인 순수본의 프리미엄 영유아식 브랜드 ‘베이비본죽’을 필두로 자사몰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있다.
경주시 청년 창업과 도시재생을 연계해 추진 중인 ‘청년 新골든 창업특구 조성사업’이 창업 생태계 기반을 구축하고 성장 단계에 접어들었다. 이 사업은 원도심 황오동 일대 유휴 상가를 활용해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공간과 자금, 교육, 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현재까지 총 33개 창업팀이 참여해 누적 매출 약 55억 원을 기록했으며, 고용 인원도 60명 수준으로 늘어나는 등 청년 창업 기반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창업 초기 단계 중심의 지원에서 벗어나, 최근에는 선배 기업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맞춤형 컨설팅과 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그 결과 일부 창업팀은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멘 전문점 ‘대호당’과 문화예술 기반 기업 ‘성림조형원’ 등은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구축하며 지역 상권을 이끄는 대표 창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황오동 일대가 청년 창업 거점으로 자리잡으면서 외부 지원 없이 자발적으로 유입되는 창업 사례도 증가하는 등 상권의 자생력도 점차 강화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시는 창업팀 간 매출 편차와 경영 여건 차
인천광역시는 오는 2026년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송도컨벤시아에서 ‘202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라면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널리 알리고, 라면을 중심으로 한 식품 산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를 통해 국내 라면 및 식품 기업의 판로 확대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산업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마이스풀이 공동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인스턴트 라면, 생라면, 프랜차이즈 라면을 비롯한 다양한 면류 제품과 라면 조리기기, 주방 설비, 식품 위생 장비 등 관련 산업 전반의 제품과 기술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기간 중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가 함께 진행된다. 상담회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는 사전 1대1 매칭 비즈니스 상담회와 박람회 사무국이 운영하는 현장 비즈니스 상담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주관 상담회에서는 중동·아세안 권역 해외 바이어 8개 사를 초청해 사전 연계를 통한 집중 상담을 진행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