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창업 및 메뉴 개발을 위한 보쌈 2종(항정·삼겹), 소갈비수육 비법전수 과정이 오는 11월 17일(목) 열린다. 보쌈과 수육은 전문점 창업은 물론 한식당의 메뉴 추가, 젊은 층이 몰리는 한식 주점의 메뉴로도 인기다. 특히 코로나 거리두기가 풀리고 맞는 첫 연말이라 어느 때보다 회식, 모임 메뉴에 대한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말 특수 잡는 보쌈 2종&소갈비수육 비법전수 대기업 식품·소스 개발 및 한식당 오너셰프 출신 교육 이번 교육은 연말 특수를 잡는 메뉴를 고민하는 외식 자영업자를 위해 준비했다. 전수 메뉴는 ▲항정살과 삼겹살을 이용한 보쌈 2종, ▲소갈비로 만드는 갈비수육, ▲보쌈김치, ▲청양간장소스다. 이외에도 묵은지, 생와사비, 명이나물 등을 활용한 플레이팅과 메뉴 구성 방법도 설명해 바로 메뉴로 도입이 가능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한식브랜드 배부리족발&냉면의 오너셰프 출신이자 오앤씨글로벌의 와인삼겹살 브랜드 ‘돈견문록’ 총책임자, 배상면주가, 한복선, 아워홈 등에서 다수의 소스 및 메뉴개발 경력을 가진 김동진 이사가 맡았다. 전수하는 메뉴에 대해서는 재료별 투입량과 비율이 정확히 계산된 레시피를 제공하며, 제조 원가도
최근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뿐만 아니라 지구온난화에 따른 곡물 파동, 공급망 교란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농업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이 겹치면서 식량위기가 급속히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s://www.kiei.com)는 오는 11월 24일 (목)부터 25일 (금)까지 “애그리-푸드테크(AgriFoodTech) 최신분석 및 사업전략과 미래전망 세미나 2023”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11월 24일 (목)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전환/농산업 미래인 애그테크(Agtech) 정책방향과 스마트팜 국내외 산업동향 및 우리 기업의 대응전략 ▲애그테크(Agtech) 현주소 및 활성화 방안과 2023년 산업전망 ▲지능화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농기계 연구기술개발과 사업전략 및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에 디지털트윈 기술을 적용한 도시형 디지털트윈팜 기술 분석과 기대효과 및 향후 전망 ▲지농社의 지능화ㆍ데이터 기반의 애그테크(Agtech)와 최적의 스마트팜 시설운영 시스템 및 실증사례 ▲팜에이트社의 지능화ㆍ데이터 기반의 애그테크(Agtech)와 최적의 스마트팜 시설운영 시스템 및 실증사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기관소개 및 농식품 벤처창업 지원 현황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2022 대한민국 식품대전’을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식품대전의 주제는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로, 푸드테크는 식품(Food)의 생산․유통․소비 전반에 정보기술(IT)․바이오기술(BT)․인공지능(AI)․빅데이터․로봇 등 첨단기술(Technology)이 결합된 신산업을 말한다. 이번 행사 주제에 맞게 전시관은 현재 푸드테크가 식품에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에 이르는 가치사슬을 따라 ① 에그테크, ② 차세대식품, ③ 식품가공, ④ 스마트주방, ⑤ 소비자 맞춤형 서비스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5개 주제별 주요 전시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에그테크 : 디지털 육종, 실내 수직농장, 농업 데이터 플랫폼, 행동인지 센서를 활용한 정밀축산 등 농업 생산단계와 접목된 첨단기술 ② 차세대식품 : 식물성 대체식품, 세포배양 기술 등 식품 신소재 개발 기술 ③ 식품가공 : 김치 발효기술, 밀키트, 쌀가루 활용 식품, 멸균기술, 친환경 포장재 등 식품 가공 및 유통단계의 기술과 제품 ④ 스마트주방 : 센서를 통해 맛을 분석․재현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식품외식산업전망대회’를 연다. 올해는 ‘대전환의 시대, 식품외식산업의 도전과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푸드테크 관련 산업의 전방위적 확산과 ESG경영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가져올 식품외식업계가 나아갈 방향과 미래 성장요인들을 살펴본다. 이번 전망대회는 설탕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푸드테크기업 독스매톡(DouxMatok)의 아리 멜라무드 CEO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글로벌 복합위기 돌파를 위한 식품외식산업의 혁신전략과 최신 트렌드 분석 등 모두 14개의 수준 높은 강연들로 구성된다. 서울대 문정훈 교수와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윤은옥 부장은 ‘2023년 식품외식 트렌드’를 발표하며, LG전자 이향은 상무와 GS리테일 이승묵 부문장은 각각 ‘전자업계가 바라본 식품산업’과 ‘편의점 데이터사이언스 분석을 통한 외식산업’을 강연한다. 또 트릿지 신호식 대표는 전 세계적인 공급망 위기 속에서의 글로벌 원료조달시스템 방안을 제안하고, CJ제일제당 윤효정 상무는 세계 최초로 배양육 판매 허가를 받은 잇저스트(Eat JUST)의 CEO 조단 테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 비즈니스 연수가 중단되고, 한국과 일본 외식기업들의 다양한 활동이 줄어든 가운데, 3년만의 갈증을 해소할 일본 외식전문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87차 일본 동경 외식산업 연수'가 그 주인공으로, 오는 12월 6(화)부터 9일(금)까지 4일간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다. 87회차에 이르는 일본 외식연수는 전문가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단기간에 깊은 통찰을 얻을 수 있는 해외 연수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이후 어려워진 외식환경과 격변하는 시장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기 위한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하고, 자신의 사업이 가진 시장성을 다른 관점에서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이다. 이번 동경 외식연수로 일본 외식산업의 정수를 전하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의 경우 33년간 한·일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특히 일본 현지 기업의 방문 섭외력이 높게 평가받고 있다. 대외적으로 현장을 공개하지 않는 일본 외식기업을 방문, 벤치마킹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최악의 고용환경과
지난 27일 알지엠푸드아카데미와 소스개발전문회사 푸드메이커-국민소스가 공동기획한 NBT 교육 ‘레시피 소스화 및 소스 2종 시연 과정’이 외식브랜드 대표, 프랜차이즈 R&D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리에 끝났다. NBT(Non-Break Time)는 매장 브레이크타임을 활용해 온라인마케팅, 레시피 소스화 등 매출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무 중심의 외식 자영업자 교육 플랫폼이다. 이번 3차 NBT 과정은 심화되고 있는 외식업계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제조공장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레시피를 소스화하는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약 5000건 소스개발 경험 가진 소스개발 전문회사 푸드메이커-국민소스 소스개발의 이해부터 떡볶이·닭발 소스 2종 실습까지 교육을 맡은 푸드메이커-국민소스는 2018년 설립한 소스개발 전문회사로 현재까지 약 5000건의 풍부한 소스개발 경험을 보유,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지자체과 협약을 맺어 소스개발 관련 업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소스개발자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도 실시 중이다. 실습에 앞서 푸드메이커의 소스개발전문가 허성학 과장이 소스개발에 필요한 원리와 원료를 설명하는 이론 강
외식업에 있어서 언제나 동일한 맛을 내는 표준화 작업은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정확히 수치화된 레시피를 소스화 시키면 주방의 노동 강도 절감은 물론 항상 수준급 맛을 유지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최근에는 외식업계의 인력난 문제가 심화되며 프랜차이즈뿐만 아니라 규모가 있는 음식점에서도 매장 메뉴를 소스화 시키는 작업에 대한 니즈가 높다. 소스화 작업을 해두면 저인력으로 효율적인 운영과 함께 향후 가맹점 전개, 밀키트 판매 등 다양한 사업 확장까지 가능하다. 외식 자영업자의 성장을 위한 교육 플랫폼 NBT(Non Break Time)에서 제조공장에 의지하지 않고 직접 레시피를 소스화하는 ‘소스개발의 이해’ 과정을 오는 10월 27일(목) 진행한다. 소스개발 전문가에 직접 배우는 '레시피 소스화' 과정 닭발소스(액상), 떡볶이소스(분말) 2종 소스화 실습 이번 과정에서는 ▲소스 내 원료별 역할, ▲대체원료의 역할 이해, ▲원료 수정을 통한 맛 컨트롤 방법 등 이론과 함께 소스화 실습까지 배우게 된다. 시연 및 실습은 ▲닭발소스(액상), 떡볶이소스(분말) 총 2가지 메뉴를 가지고 이뤄진다. 실습하는 닭발소스는 감칠맛이 살아있어 일반 닭발소스보다 풍미가
코엑스가 2일부터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 C, D홀에서 국내 유일 미래 식품기술 전문 전시회인 ‘2022 코리아 푸드테크산업전(FITSK, Food Industry Technology Show Korea)’을 개최한다. 코엑스 전관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식품 종합 전시회로, ‘코엑스 푸드위크 2022’와 동시에 개최된다. 코엑스와 독일농협협회(DLG International)의 공동 주최로 열리며 ▲K-푸드테크 플랫폼 ▲글로벌 푸드테크 ▲개인 맞춤형 식품서비스 ▲ESG 부문을 포함한 총 8개 분야 150개 기업이 미래 식품산업을 이끄는 신기술을 선보인다. 대체식품·스마트팜 등 150개 기업, 신기술 전시 식품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전 과정에 디지털화 및 첨단기술의 융복합이 가속화되며 푸드테크에 대한 업계의 관심은 뜨겁다. 올해는 신세계푸드, 롯데중앙연구소, 프레시지, 더맘마 등 국내외 식품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뿐 아니라 산업의 전도유망한 스타트업 기업이 대거 참여해 대체식품, 스마트팜, 로봇과 같은 혁신적인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인 만큼 업계 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특별관’에서는 스타트업 기업의 사업화 지원과 투자
교대에서 배달로만 하루 300만 원을 올리는 ‘황해도감자탕&뼈해장국’ 레시피를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이 오는 26일(수)에 열린다. 교육은 20년 역사의 교대맛집 ‘탐라도야지’와 ‘감격시대’를 운영하는 염광택, 최월성 대표가 공동으로 맡아 실제 업장에서 사용하는 레시피와 조리과정을 그대로 공개한다. 염광택 대표는 “이번에 진행하는 황해도감자탕&뼈해장국 메뉴는 10년 전부터 탐라도야지 매장에서 판매했으며, 코로나 시기에 감격시대로 옮겨 배달전용 브랜드로 런칭했다. 하루 평균 배달로만 300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주말에는 평일보다 주문량이 더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은 한식당의 점심은 물론 직장인 회식, 가족모임 메뉴로 추가할 수 있고, 배달 메뉴로 유행 없이 사계절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특히 최근 치솟는 식재료비 이슈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인 원가 관리가 가능하다. 고객이 후기로 검증된 감자탕&뼈해장국 레시피 전수 실제 업장 방식 그대로 조리과정 시연 이번 전수 교육에선 실제 감격시대 매장에서 감자탕&뼈해장국을 조리하는 과정을 시연한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핏물 빼기 작업은 미리 준비해
대한민국 식품산업 수도 익산시가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인‘NS쿡페스트'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식품산업 생태계 확장에 박차를 나선다. 익산시와 하림그룹 유통 전문기업 NS홈쇼핑이 공동 주최하는‘2022 NS쿡페스트’는 본선에 오른 100팀 (2인1팀)의 요리경연객이 참여한 가운데 미식투어, 미식로드, 일자리 박람회 등이 어우러져 '식품산업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열린 국내 최대 요리경연대회로 '식품산업 발전'이라는 취지를 살려 식품산업 메카인 익산으로 무대를 옮겼고, 하림의 종합 식품기지인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개최돼 미래 식품산업 현장을 보여줬다. 특히 요리경연의 주제가 '자연의 신선한 식재료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로 미식 레시피 경연을 통한 상품 개발 노력 등 건강한 식품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한 축제라는 평가다. 열띤 경합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 대상 수상자는 임영균·심영미 요리사로‘벌집더덕치킨윙과 벌집마요소스’요리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상금 3천만원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박병훈·박미란 요리사의‘꽃 쌈이 입 안 가득한 황제 보양식’이 선정됐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