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는 써브웨이(Subway®)가 작년 안창비프 샌드위치에 이어 프리미엄 비프 라인 신제품 ‘토시비프 샌드위치’ 컬렉션을 오는 9월 9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쫄깃한 토시살의 육향을 살린 ‘토시비프 샌드위치’, ▲양송이 버섯과 신선한 야채로 구성된 ‘NEW 머쉬룸 샌드위치’, ▲토시비프와 NEW 머쉬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토시비프 & NEW 머쉬룸 샌드위치’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토시비프 샌드위치’는 씹는 맛이 살아 있는 토시비프를 슬라이스해 식감을 살렸으며, 짙은 육향과 조화를 이루는 페퍼 시즈닝으로 풍미를 극대화했다. 부위 특성상 가운데 있는 연한 힘줄까지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두께를 찾아 슬라이스해 씹는 맛까지 살렸다. ‘NEW 머쉬룸 샌드위치’는 토시비프에 잘 어울리도록 양송이 버섯 1종으로 구성된 머쉬룸으로 제공되며, 고단백·저열량에 풍부한 식이섬유와 베타글루칸으로 영양 밸런스를 채운다. 또한, 양송이 버섯이 신선한 야채와 함께 만나 한층 맛있고 건강하게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다. 써브웨이는 이번 캠페인에서 ‘토시’의 언어적 중의성을 활용해 ‘팔토시’ 아이콘 KCM을 모델로
농림축산식품부는 유명 요리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 1 최종 우승자이며, ‘나폴리맛피아’라는 별명으로 활약 중인 권성준 셰프(나폴리맛피아)와 함께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년식탁’ 캠페인은 단순히 요리를 맛보는 행사를 넘어, 우리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농축산물의 품질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이를 청년 셰프의 창의적인 파인다이닝 메뉴로 탄생시키는 특별한 온·오프라인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17일간 캠페인 참여자를 모집했고, 총 785팀(개별 인원 1,178명)이 응모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었다.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국민 15명이 ‘청년식탁’ 파인다이닝 행사에 무료로 참여했다. 첫 번째 식사인 금요일 저녁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청년 농부 2명, 요리사를 꿈꾸는 조리산업학과 재학 중인 대학생 2명이 참여했다. 청년농부 7인의 농축산물(계란, 감자, 브로콜리, 토마토, 버섯, 샐러드채소, 감식초, 풋귤, 백합(꽃) 등)을 포함한 신선한 재료로 맛있게 만든 요리를 즐기며, 각자의 삶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청년들끼리 공
잘 팔리는 강력한 상품으로 추가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외식사업자들을 위한 레시피 전수 창업 교육이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이번 메뉴개발 아이템은 점심 한 끼 식사로도 저녁 장사로도 접근성이 좋은 ‘국밥’이다. 한식 창업 선호도 1위인 ‘국밥’은 계절을 타지 않는 꾸준한 수요와 최근엔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오는 9월 22일(월) ‘한우국밥’, ‘미나리곰탕’ 비법 레시피 전수 ‘국밥’은 다양한 종류만큼 특색 있는 맛과 각기 다른 매력으로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으로 꼽힌다. 그중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들과 유명 국밥맛집을 비교·분석, 국밥계의 베스트셀러인 명품 ‘한우국밥’과 떠오르는 신예 ‘미나리곰탕’ 비법을 전수하는 교육과정이 오는 10월 31일(목) 진행된다. 먼저 대파와 무. 그리고 양지, 사태 등 소고기가 한 솥에 어우러져 시원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원조 한우국밥 비법을 전수한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칼칼하고 매운 국물을 위해 돼지기름과 고춧가루로 만든 고추기름을 넣어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운맛을 가미했다. 또한 최근 국밥전문점에서 매출 견인의 효자메뉴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미나리곰탕’ 레시피도 함께 전수한다.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도시락은 매콤한 중국 사천식 마라 소스를 더한 사이드 메뉴 ‘마라 닭강정’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맵부심(맵다+자부심)’ 트렌드 확산과 함께 마라 열풍이 이어지면서, 한솥도시락은 소비자 니즈에 맞춰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맛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어, 친숙한 닭강정에 마라 풍미를 접목해 색다른 매운맛을 완성했다. 신메뉴는 한솥도시락의 인기 사이드 메뉴인 닭강정 시리즈의 후속 메뉴로, 달콤하고 바삭한 식감과 맵고 진한 마라 풍미가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마(麻) 특유의 알싸한 향신료 풍미와 소스의 감칠맛이 담백한 닭강정과 조화를 이룬다. 여기에 바삭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갖춘 향취고추로 매콤한 식감까지 더해 매운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낵 형태로 출시돼 간단한 한 끼 식사는 물론 간식이나 안주로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소’와 ‘중’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으며, 각각 3,900원과 9,900원이라는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즐기는 매운맛 트렌드와 마라 소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Z세대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소비를 통해 드러내는 ‘미닝아웃’은 유통·식품업계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미닝아웃’은 브랜드와 제품 선택의 기준을 넘어, 사회적인 신념까지도 소비에 담아 표현하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Z세대는 ‘엠제코세대(MZ세대+ECO(환경)’로 불리기도 할 만큼 기후변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선행을 실천하거나 윤리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에는 ‘바이콧(Buycott, 특정 기업에 대한 구매 지지)’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는 반면, 이를 외면하는 기업에는 ‘보이콧’에 나서는 양극화된 패턴을 보이기도 한다. 이에 식품업계의 기업들은 단발성 이벤트나 보여주기식 환원을 넘어 Z세대의 생활 반경과 가치관에 스며드는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고도화하고 있다. 떠오르는 핵심 소비층인 청년과의 정서적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Z세대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장기적인 브랜드 충성도 확보에 나서고 있다. 본그룹, 청년 세대와의 정서적 연결고리 강화와 함께 환경에 대한 책임까지 '본죽'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대표 식생활문화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본그룹’은 청년 세대와의 연결고리를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주말마다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에서 네팔 음식투어, '네팔 미식 토크살롱'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안산 다문화음식거리는 해외 현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 분위기의 유명한 관광 명소로, 올해 ‘2025 경기도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미식투어에 로컬 문화 체험과 현지 전문가 토크 콘서트를 더해 새롭게 구성했으며, 총 8회(회차별 3시간, 6~10명 소규모 운영)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네팔 상식퀴즈 및 싱잉볼 체험 ▲네팔 여행·미식·문화 등과 관련된 토크 살롱 ▲네팔 대표음식 3종을 체험해보는 미식살롱 등으로 참가자들은 마치 현지에서 네팔 여행을 즐기는 듯한 생생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토크 콘서트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네팔 대표 수잔 샤키야와,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 전문 인플루언서 김섬주가 함께해 현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1인 30,000원(특별 할인가)으로 네팔의 전통 오색 깃발 ‘타르쵸’, 싱잉볼, 음식 체험비용이 모두 포함된다.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 스캔을 통한 온라인 설문 제출로 가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지난 1일, 차세대 콘셉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매장 ‘투썸 2.0 강남’을 오픈한다. 이번 매장은 디저트를 곁들이는 카페를 넘어 ‘케이크와 커피가 함께할 때 완성되는 특별한 순간의 가치’를 제안하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투썸 2.0 강남’은 서울에서 가장 활기가 넘치는 강남대로의 중심부 신논현역 5번 출구 앞에 위치한다. 상권 특성에 맞춰 누구나 직관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신규 로고를 적용하고, 새롭게 해석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간·제품·서비스 전반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감성적 연결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브랜드명에 담긴 ‘투썸(TWOSOME)’의 의미를 커피와 디저트가 나누는 우정과 달콤한 교감으로 새롭게 정의했다. 이를 ‘DEAREST CAKE, ALWAYS COFFEE.’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풀어냈으며, 커피와 디저트가 어우러질 때 완성되는 균형과 조화를 강조했다. ‘투썸 2.0 강남’에서는 기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없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인다. 계절과 관계없이 투썸의 대표 케이크 ‘스초
메밀막국수 제면부터 비법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9월 8일(월)에 진행된다. '막국수'는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외식아이템이다. 건강식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막국수에 대한 인기는 높아졌다.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9월 8일(월), 육수부터 메밀반죽 비법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메밀막국수 비법전수’ 진행을 맡은 알지엠푸드아카데미 ‘김종우 원장’은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30년간 국내뿐 아니라 일본, 중국, 동남아 등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막국수의 맛을 결정짓는 ‘육수’▲막국수 양념장▲'비빔막국수'부터 '들기름막국수'까지 전 조리 과정과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전한다. 김종우 원장은 “봉평메밀막국수는 엄선한 과일, 야채 등 식재료를 사용해 수제로 만든 비법 양념장과 국산 메밀가루로 만든 면 반죽이
서울시가 ‘서울배달+땡겨요’를 통해 수수료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늘린 사례, 서비스 개선 아이디어, 공공배달앱을 활용한 운영 노하우 등 사장님의 생생한 ‘서울배달+땡겨요’ 활용 후기 발굴에 나선다. 시는 공공배달앱을 직접 이용한 사장님의 실제 경험을 시민과 공유함으로써 공공배달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이용 활성화를 높이기 위해 ‘서울배달+땡겨요 활용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배달+땡겨요는 민간 배달앱 대비 낮은 중개수수료(2%)와 땡겨요 상품권 발행,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지급 등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25년 8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회원 수는 48.1%, 가맹점 수는 19.3%, 매출액은 161.1% 증가하는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며 공공배달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서울배달+땡겨요’ 가맹점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칭찬합니다 ▲건의합니다 ▲함께씁시다 등 세 가지로 공공배달앱과 관련된 긍정사례, 개선 제안, 운영 노하우 등을 500자 이상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
업장명 대대로 내려오는 집안의 가보를 뜻하는 <에어룸>은 런던에서 브리티시 프렌치를 공부한 박소정, 김영현두 셰프의 경험으로 만들어진 ‘유산 같은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손님들에게 내 집같이 편안하고 소중한 시간을 대접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겨 있다. 인물 박소정 셰프는 런던의 미쉐린 1스타 파인 다이닝 <갤빈 앳 윈도스>에서 경력을 쌓고 서울 한남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디템포레>의 헤드 세프를 거치면서 섬세한 내공을 쌓았다. 김영현 셰프는 로컬 재료를 활용한 개성 있는 요리로 유명한 런던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더 레드버리>, 고든 램지의 미쉐린 1스타 레스토랑 <페트러스>, 그리고 한남동 <에피세리꼴라주>의 총괄 셰프를 거치며 요리 세계를 넓혀왔다. 계기 두 셰프가 영국 런던에서 경험을 쌓을 당시엔 직접 오픈한 레스토랑을 미쉐린에 올려놓는 것을 막연히 동경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친구,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임을 깨달았다고. 누구라도 따뜻한 분위기에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고자 한다. 장르 브리티시 프렌치. 클래식 프렌치를 베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