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쌀국수 페스티벌 2024’ 개최

10월 5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쌀국수 축제 펼쳐져

오는 10월 5일(토)부터 6일(일)까지 서울 어린이대공원 그라운드파이에서 ‘베트남 쌀국수 페스티벌 2024’가 성대히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베트남의 대표 음식인 쌀국수를 중심으로 양국의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외교적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 쌀국수를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베트남 전통 쌀국수를 비롯해 다양한 베트남 음식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베트남과 한국의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양국 간의 상호 이해를 넓히고,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 쌀국수 페스티벌 2024’는 베트남 외교부, 주한 베트남 대사관, 베트남 산업무역부, 호치민시 무역진흥국 등 주요 베트남 정부 기관이 참여해 공신력 있는 양국 간 우호협력의 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며,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에 서울에서 쌀국수의 맛의 향연을 펼친다. 베트남의 뚜오이째(TUOITRE) 신문사와 사이공 투어리스트 그룹(Saigon Tourist Group)이 주최하며, 주관사인 한국의 케이티쥐알지 크리에이티브(KTGRZ CREATIVE)가 행사 전반을 기획 및 운영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양일간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관람객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첫날인 10월 5일(토)에는 베트남 인기 가수 풍 칸 린(Phùng Khánh Linh)과 리키 스타(Ricky Star)의 무대가 마련되며, 케이티쥐알지 원(KTGRZ ONE) 태권도 퍼포먼스도 함께 펼쳐진다. 아울러 DJ 그린의 신나는 디제잉으로 축제의 열기를 무르익게 만들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6일(일)에는 베트남의 대표 가수 햄릿 쯔엉(Hamlet Trương)과 터보의 김정남, 장송호가 무대에 오르며, DJ 제이슨(Jason)의 공연이 펼쳐진다.

 

그 외에도 베트남 요리 클래스와 한국-베트남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 양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며, 현장에서 베트남 음식을 구매해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축제는 양국 간 비즈니스 협력의 장으로도 활용되며, 쌀국수를 통해 베트남의 매력을 널리 알릴 뿐만 아니라 양국의 관광 및 문화 교류에도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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