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창립 17주년을 기념해 사이드 메뉴 ‘떡볶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떡볶이는 순창 고추장과 국내산 의성 마늘 소스를 사용해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달콤하고 매콤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스파게티 면을 넣어 기존 떡볶이와 차별점을 두었다. 피자알볼로는 떡볶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일까지 떡볶이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메인 메뉴 못지않게 사이드 메뉴 맛집인 피자알볼로에서 17주년을 기념해 사이드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피자알볼로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앞으로 약 한달 남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원F&B는 환절기 건강관리가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20가지 필수 영양소가 한 병에 담긴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을 행사 기간 동안 32%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군이 1일 영양성분 기준치 최대 40배 이상 함유돼 있으며, 공부로 지친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 등 20가지 필수 영양소를 담고 있다. 또한 액상, 캡슐, 정제가 한 병에 담겨 있는 올인원(All in One) 형태로 물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올리닉 울트라 비타 액션’은 섭취 편의성과 기능성을 인정받아 출시 1년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병을 돌파했다. 올리닉은 20여 년간 2200만 건 이상의 영양 상담을 통해 축적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된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로, 특허 및 개별인정형 원료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성을 함유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명 ‘올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화성 YBM 연수원에서 ‘2022년 여성농업인 소통 심포지엄’을 12일 개최했다. ‘농업·농촌에서의 여성농업인 역할 확대 및 권익향상’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여성농업인이 농촌사회에서 겪고 있는 현실에 대해 조명하고 여성농업인들의 지위 향상과 복지 강화, 주요 정책과제와 현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경기도의 2개 여성단체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가 참여했으며, 실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첫 번째로 안양대학교 한지영 박사가 지난 2021년 전국 여성농업인 1,321명을 대상으로 조사·연구한 ‘여성농업인 일·생활 분야 실태조사로 본 지원정책의 필요성’에 대하여 발표했고, 이어서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김경란 박사가 여성농업인들의 건강안전관리 현황과 이에 대한 해결과제에 대하여 발표했다. 토론은 농림축산식품부 여성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한국농촌복지연구원 이사인 박민선 박사가 좌장을 맡았다. 토론자로는 여성단체들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김영애 회장,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이옥배 회장, 한국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 유춘희회장이
부산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와 ‘부산불꽃축제’ 등 연이은 가을 부산축제에 발맞춰 ‘부기 케이크’를 리뉴얼하고, 오는 14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부기 케이크’는 부산·경남 파리바게뜨 매장 400여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출시 후 캐릭터 케이크 판매 1위를 차지하며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리뉴얼한 ‘부기 케이크’의 명칭은 ‘부기와 함께 불꽃놀이 케이크’다. 시는 오는 15일 열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BTS 콘서트’를 기념하고 부산의 가을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존 ‘부기 케이크’를 리뉴얼했다 케이크에는 BTS 콘서트 메인 색상인 연보라색의 초콜릿이 덮여 있으며, 그 위에는 부산 대표 가을 축제인 ‘부산불꽃축제’를 즐기는 ‘부기’의 모습이 형상화돼 있다. 이번 리뉴얼 출시로 가을 축제를 즐기러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지인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을 뿐 아니라,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 가맹점주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 광산구가 12일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7주간 진행되는 교육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25명의 현직 요식업자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비대면시대 경영마인드, 브랜딩 기획, 외식산업 변화와 생존전략 , 메뉴 기획·분석, 선진지 견학 등 외식업 특화 교육을 듣게 된다. 남도 음식의 발전 전문 컨설턴트인 이은상 강사가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실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광산 대표식당 육성의 첫 신호탄과 같다”며 “골목상권 곳곳에 사람들이 찾고 싶어 하는 가게가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상권 전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꾸준히 상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한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농축산뿐 아니라 기업, 대학, 지역문화인이 함께해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높이고 ‘빵의 도시 천안’ 도시브랜드 전국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야제 행사와 동네빵집 이벤트, 빵지순례 등으로 진행된 이번 축제 기간 방문객은 주최 측 집계 9일 전야제 행사 당일에는 1만5,000여 명이었으며, 9일~10일 동네빵집 방문 인원은 3만5,000여 명으로 약 5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2022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우천 상황에서도 9일 전야제 행사에 방문한 방문객들은 30여 개의 빵마켓에서 가족, 친구 단위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한자리에서 맛보고 준비된 체험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상상황에 따라 방문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공식행사 장소를 봉서홀로 변경해 진행했으며 천안을 빵의 도시로 선포하는 선포식과 축하공연, 인기 가수들의 빵빵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은 공연을 마음껏 즐겼다. 9일과 10일 양일간 동네빵집에서 진행된 빵지순례 역시 큰 호응을 얻었다. 빵지순례 신청 인원은 2400여 팀
알바생 대다수가 근무 중 손님의 갑질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가장 상처받은 갑질 유형으로는 ‘반말’을 꼽았다. 1980년도부터 2005년까지 태어난 세대를 통칭하는 MZ세대는 손님들의 갑질에 다양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이 아르바이트 경험이 있거나 현재 알바 근무 중인 MZ세대 알바생 1,6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0명 중 8명이 손님의 갑질을 경험해보았다고 응답했다. 갑질 손님 사례 중 겪어본 유형을 고르게 하자, 가장 많은 응답 수를 기록한 갑질 유형은 ‘야 알바’, ‘이거 줘’ 등 ‘반말형(56.7%, 복수응답)’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왜 여기만 안돼’ 매뉴얼을 무시하는 ‘막무가내형(48.3%)’, ‘아니 그거 있잖아’ 정확한 요구사항을 말하지 않는 ‘스무고개형(39.8%)’이 꼽혔다. 반말, 무시 등 손님들의 무례한 언행은 알바생들 마음에 상처를 남기기도 했다. 가장 상처 받았던 갑질 유형으로 ‘반말형’이 22.5%의 응답률로 1위를 차지했으며, ‘알바생을 무시하는 인격 무시형(13.6%)’과 ‘분노 조절 못하는 화풀이형(12.8%)’은 각각 2,3위에 올랐다. 실제로 응답 MZ세대 알바생 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본그룹이 '제1회 본그룹 창업가 발굴대회' 시상식을 지난달 말 진행했다. 창업가 발굴대회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창업가를 발굴하기 위한 창업 공모전으로 외식 및 비(非)외식, 프랜차이즈 및 비(非)프랜차이즈, 온라인 및 오프라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본그룹 사옥에서 진행된 이날 본선 대회에는 본그룹 김철호 회장, 프랜차이즈사업 법인 본아이에프 이진희 대표 등 그룹 내부 심사위원과 IPO·M&A 컨설팅 기업 SV 파트너스 김태영 대표, 사내벤처로 시작한 카델 권지용 대표 등 신사업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총 6인이 심사를 맡았다. 첫 대회부터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2개월에 걸쳐 접수된 아이디어 중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이날 본선에 참여했다. 심사 기준은 비즈니스 모델 평가, 전략 실현 가능성, 사업의 경제성 및 기대효과 등 6개 항목이었으며, 종합 심사 결과에 따라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시상했다. 당구장 프랜차이즈 사업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고령친화사업이 최우수상, 전통주 플랫폼 등 다양한 영역 사업이 우수상을 수여받았다.
동원디어푸드(대표이사 강용수)가 운영하는 집밥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로 만든 가정간편식(HMR) 6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HMR 6종은 더반찬& 셰프들이 가을에 나는 식재료를 엄선해 손수 조리한 반찬 제품으로 △들깨궁채볶음 △궁채장아찌무침 △땅콩조림 △흑임자연근무침 △고소해무나물 △가을나물 비빔밥재료 등으로 구성됐다. ‘들깨궁채볶음’과 ‘궁채장아찌무침’은 오독오독한 궁채나물을 각각 들깨가루와 간장에 버무려 입맛을 돋우기 좋은 가을철 별미 제품이다. ‘땅콩조림’은 가을 제철 음식인 땅콩을 달짝지근하게 조려 반찬은 물론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흑임자연근무침’은 아삭아삭한 연근에 고소한 흑임자 소스를 더해 감칠맛이 뛰어나다. ‘고소해무나물’은 달큰하고 아삭한 가을 무를 담백하게 볶아 아이 반찬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가을나물 비빔밥재료’는 소고기 볶음, 국내산 호박고지, 표고버섯, 도라지나물, 취나물 등 각종 비빔밥 재료와 고추장 소스가 들어있어 영양 가득한 비빔밥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반찬&은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반찬 제품들과 즐기기 좋은 △한돈 두루치기△ 해물 순살 찜닭 △소고기 버섯 샤부샤
인천광역시는 관내 청정어장에서 자란 조생품종인 잇바디돌김(일명:곱창돌김)을 지난 27일 첫 채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에서 양식되고 있는 잇바디돌김 시설면적은 110ha에서 1,740책의 규모로 6어가가 양식하고 있으며, 시 수산기술지원센터에서는 수확량 증가를 위해 어장환경조사(수온, 염분 등) 및 수질정밀분석(NH4 등)과 현미경 검경 등을 통해 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잇바디돌김은 생김새가 마치 돼지곱창과 같이 길면서 구불구불하다 해 일명 ‘곱창돌김’이라고 불리며, 해황의 여건에 따라 생산량 변화가 심하다. 서남해안 일대에서 9월 중순부터 한 달 정도 짧은 기간 소량만 생산되는 곱창돌김은 일반 김에 비해 빛깔과 식감이 좋고, 풍미가 뛰어나 조미 없이 살짝만 구워도 바삭한 김 본연의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120kg 한포 당 평균 14만원으로 일반 물김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을 받고 있어 김 양식어가 소득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식 어가와 수산기술지원센터의 노력을 통해 2022년산(’21. 11.~’22. 6.) 인천의 김 생산량은 8,561톤으로 전년대비 46% 증가했고 18% 증가한 66억 원의 생산액을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본그룹이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이번 채용은 가맹사업 법인 본아이에프와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법인 본푸드서비스, 영유아식·간편식 생산 제조 법인 순수본 등 본그룹 3개 법인이 진행하며, ▲지주부문(재무·회계) ▲본아이에프(영업관리, 가맹, 마케팅, 품질관리, 인테리어) ▲본푸드서비스(급식 개발) ▲순수본(영업) 등을 모집한다. 대상은 대학교 기졸업자 또는 내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오는 23일까지 본그룹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서류 심사 후 AI 역량 검사와 1차 실무 면접 및 토론 면접, 2차 임원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순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며 최종 합격자는 2023년 1월 초 입사하게 된다. 본그룹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본그룹 사옥에서 채용 설명회가 진행된다. 채용 설명회는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본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게시된 담당자 직무 인터뷰 영상을 통해 모집 직무별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본그룹 관계자는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본그룹이 새로운 20년을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해
안동시의 명품 브랜드인'안동한우'가 전국 최고 수준의 육질등급을 자랑했다. 시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의 2022년 1월부터 8월까지 출하지역별 소(한우)도체 등급판정결과를 근거로 한우품질등급 출현율을 분석한 결과 안동한우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89.5%로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소고기의 등급은 육질등급과 육량등급으로 구분하여 판정되는데 육질등급은 고기의 질을 근내 지방도, 육색, 지방색, 조직감, 성숙도에 따라 1++, 1+, 1, 2, 3등급으로 판정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고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육질등급이다. 즉, 안동한우의 고기 맛이 전국 최고라는 것을 증명해주는 통계수치라고 할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안동시 한우 소 도체 판정두수는 666호, 25,220두로 이 중 22,571두가 육질등급 1등급 출현율이 89.5%에 달했다. 이는 경북 평균 79.27%, 전국 평균 74.94%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다. 2021년 12월, 4년 연속 TV조선 경영대상 수상과 2022년 2월, 6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신뢰받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명품 브랜드’로 입증됐다.
세스코가 운영하는 프렌치 레스토랑이 가을 신메뉴를 선보이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종합환경 위생기업 세스코는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오픈한 프렌치 레스토랑 ‘더 화이트(THE WHITE inspired by CESCO)’에서 10~11월 2개월간 ‘디너 코스 3+1’, ‘와인 콜키지 n+n’, ‘스파클링 와인 2+1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화이트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준 높은 미식을 즐기는 비스트로노미 공간으로, 프랑스 현지를 경험하는 듯한 클래식 프렌치 요리를 선사한다. 레스토랑은 프랑스 폴보퀴즈 요리학교를 졸업하고 현지에서 10여년의 경험을 쌓은 셰프를 중심으로, 실력파 요리사들이 식재료의 맛과 향을 풍성하게 살려낸다. 이번 가을 신메뉴는 △가을 퀴노아 샐러드와 그릴 닭가슴살 △프랑스 부르고뉴산 달팽이 △꼬냑으로 플람베한 한우 본 골수 △비트 부라타 치즈 샐러드 △랍스터 테일과 오렌지 감자 퓌레 △가을 사과 타르트와 홈메이드 솔티드 캐러멜 아이스크림 △갑오징어 파파델리 면 등이다. 기존 인기 메뉴도 함께 맛볼 수 있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와 트러플 감자 밀푀유 △블랙 트러플과 모렐 버섯으로 속을 채워 구운 메추리 △클래식 프렌치 양파수프 △생선살을
구미시는 사단법인 대한민국 한식포럼에서 27일 경북연합회 결성 및 도내 20개 음식점에 한식대가 선정 패와 메달 전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팔팔순두부”를 포함하여, 구미지역의 한식 맛집이 17개소가 선정됐으며 이 외 칠곡군 2개소, 김천시 1개소도 한식대가 선정의 영광을 안았다. (사)대한민국 한식포럼은 K-POP, K-Drama 및 영화에 이어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한식 세계화”를 목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한식의 날” 제정을 위하여 대내·외적인 비전을 제시해 오고 있다. 한식대가는 전통음식, 궁중음식, 향토음식, 현대음식 등 여러 분야에 걸쳐 20년 이상의 한식 전문음식점을 그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한식 대가는 지난 7월의 “팔팔순두부”를 시작으로 전통음식분야에 도개다곡묵고을(조정남, 김선희), 전통음식(홍어요리)분야에 터주골송정점(김윤태), 현대음식분야에 복터진집(신순옥), 금오산해물탕찜(방석준), 동락관숯불갈비(조혜원), 장금이수라간(장서윤), 평양아바이순대(허인자), 윤실네진부령황태(윤지영), 연못식당(남해룡), 홈도락(차현주)이 선정됐고, 향토음식(족발,보쌈)분야에 두꺼비왕족발(김대호), 한식조리분야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3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2022년 경상북도 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 경북도 식품박람회는 지역 식품 기업들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식품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 박람회에서는‘경북식품 화려한 기술의 콜라보!’라는 주제로 푸드테크, 테이블웨어, 간편식 및 밀키트 등 소비트렌드 변화에 맞춘 식품과 제품을 전시했다. 도내 150여개소 기업이 참가해 우수한 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전시·판매해 경북의 식품정책과 최신 식품트렌드를 한 눈에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박람회는 ‘조리에서 서빙까지’음식에 깃든 기술인 푸드테크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하고,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식과 고급화된 밀키트를 소개했다. 또 종가음식을 식문화 강국인 프랑스 테이블웨어를 접목시킨 ‘경북 맛과 프랑스 멋’을 특별히 전시하는 등 경북의 고유한 음식문화를 다양한 분야에 접목시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난달 30일 지역 우수중소기업 30여 개소에 대해 경북경제진흥원 주관으로 미국, 프랑스, 일본, 동남아 등 8개국 수출해외바이어 초청해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