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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디자인 개발 지원으로 소상공인 시장 경쟁력 높여
전라남도가 올 한 해 소상공인 브랜드 디자인 개발 사업에 6억 원을 들여 18개 기업의 브랜드 및 포장패키지 53개 품목을 새롭게 개발·리뉴얼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지식재산(IP) 창출종합패키지 사업을 통해 7개 기업, 28개 품목의 지식재산 등록 성과도 도출하며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기반을 강화했다. 전남도는 11일 동부청사에서 2025년 소상공인 디자인 개발 지원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역 25개 기업, 81개 품목의 디자인 개발 성과를 공유했다. 행사에선 전남도, 전남테크노파크, 사업 참여기업, 자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간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김민철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기업별 맞춤형 종합 디자인 솔루션을 통한 BI·CI 개발, 제품 패키지 디자인, 상표 등록 등은 소상공인의 제품 경쟁력 향상에 실질적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제품 디자인은 소비자의 상품 구매 결정에 중요한 요소로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시장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1

식품외식경영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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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일본 나고야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오는 12월 18일(목), 전문식당 조리비책 교육시설인 알지엠푸드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최고급 보양식으로 각광받는 ‘장어’요리. 최근 줄서는 맛집 등 유명 방송프로그램에 일본식 장어덮밥 전문점이 소개되면서 고급 스테미너 음식인 ‘히츠마부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고야 3대 명물인 장어타래 레시피 전 과정 공개 서울과 부산 유명 장어덮밥전문점 노하우 전수 “굽기가 첫 번째 관건이다. 또 깊은 풍미와 맛을 결정짓는 장어타래를 입혀내 윤기와 색감이 어우러져야 진정한 히츠마부시가 탄생한다. 쫄깃한 첫입에 이어지는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하는 조리 방법을 전수, 최고에 가까운 장어구이의 맛을 이끌어 낸다.” 이번 ‘장어타래·나고야식 장어덮밥 상품화 기술전수’ 과정은 일선 요리학원에서 만날 수 없는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김종우 원장이 핵심 노하우를 직접 전수, 시연한다. ‘김종우 원장’은 10년간 일본 동경에서 거주하며 한국과 일본의 유명 외식브랜드 메뉴컨설팅, 대형호텔의 총주방장으로도 근무, 레시피 개발 및 상품화에 정통한 전문가다. 일본의 히츠마부시 유명 맛집을 다녀보

J-FOOD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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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창업] 일본 현지 ‘장어덮밥’(히츠마부시)전문점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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