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리찜'과 '쭈꾸미볶음'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 비교·분석, 기술이전 실력파 전·현직 쉐프의 레시피 전수과정 주목 프랜차이즈 창업 대신, 개인 창업을 통해 승부수를 던진 예비창업자를 비롯 업종변경이나 메뉴 추가를 원하는 업주들을 위한 기술이전·전수교육이 주목 받고 있다. 30년 외식 컨설팅 알지엠컨설팅 전문가단이 진행 중인 메뉴개발 기술전수 프로그램이 그 주인공으로 실력파 전·현직 쉐프들의 비법전수를 희망하는 문의가 늘면서, 외식 사업주를 위한 업소용 레시피 기술이전 교육과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철판 아닌 무교동 낙지식, ‘불쭈꾸미볶음’ 전수 배달, 식당, 포차 인기메뉴 ‘쭈꾸미볶음 & 코다리찜’ 기술 전수 오는 8월 10일(목)에 진행되는 이번 ‘물왕리 토담골식 코다리찜&불쭈꾸미볶음’ 전수과정은 백년가게부터 소문난 맛집들을 비교·분석, 검증된 최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일선 요리학원과 차별화 된 현장기술 전수 프로그램으로, 기술이전 비용만으로 베테랑 요리사들이 직접 개발하고 창업시장을 통해 검증을 완료한 쭈꾸미볶음과 코다리찜 조리노하우 및 불향비법을 전수한다. ‘쭈꾸미’와 ‘코다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가 오는 22일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품창업가 역량강화 교육 진행한다.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전국 식품분야 청년 예비창업자,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시제품 품평회, 투자유치, 사업화 지원 등을 통해 신규창업과 창업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하여 성공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푸드테크 특별 세미나’, ‘스타트업 성공 전략’에 대한 주제로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푸드테크 세미나에서는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회장이 관련 산업 동향과 식품창업에 대한 미래, 새로운 가치 등에 대해 강연한다. 또 김현규 CJ인베스트먼트 이사는 ‘식품창업 성공 전략’을 통해 온라인 시장진출 전략과 식품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에 대해 논한다. 이번 교육은 청년식품 창업성장지원사업 참여기업뿐만 아니라 식품 관련 종사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향후 식품분야의 전문화된 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고도화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식품진흥원 관계자는 “식품창업 도전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식품분야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식품창업가들의 전문성 강화에 중추적 역할을 하
‘간장·양념게장’부터 '새우, 전복장'까지. 게장전문점의 모든 것을 배울수 있는 상품개발 세미나 과정이 오는 6월 21일(수)에 열린다. 대한민국 대표 밥도둑이라 불릴 정도로 강한 상품력을 가진 게장은 독립 창업, 배달, 테이크아웃 등 모든 외식 형태로 운영이 가능하다. 하지만 게 선별 요령, 숙성 과정, 보관 방법 등 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많아 최상의 상품을 만들기 까다로운 음식이다. 이번 ‘게장전문점 전수창업’ 세미나는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출신으로 대기업 최초로 '간장·양념 게장' 레시피를 개발해 HMR 상품화를 성공 시킨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신선한 꽃게 선별법부터 꽃게 손질 노하우, 게장 양념 숙성 레시피 등 모든 것을 공개한다. 또한, 게장과 함께 수요가 많은 ‘간장새우장’과 ‘전복장’도 시연과 함께 배워갈 수 있다. 박두영 소장의 비법 간장 소스를 활용해 새우장과 전복장을 담그며, 최상의 맛을 유지하기 위한 보관 온도, 기간 등도 자세히 설명해 줄 예정이다. 6월 21일(수), 매일유업서 최초로 간장·양념게장 상품화시킨 박두영 소장의 비법 전수 독립 점포 창업부터 게장 배달, 테이크아웃, HMR 상품화 노하우 공개 교육 순서는 우선
변화하는 외식지형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100배로 키운 일본 외식기업들의 노하우를 배운다. 식품·외식 기업인들을 위한 맞춤형 외식연수인 '제90차 일본 외식산업 연수'가 오는 7월 4일(화)부터 7일(금)까지 4일간 <오사카>에서 진행된다. 본 연수에서는 식재(메뉴), 운영구조의 혁신으로 장기불황을 극복하고 상품력을 극대화 한 일본 외식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기본을 지키면서도 지속적으로 변화하며 성장하고 있는 장수외식기업의 철학, F&B 브랜딩과 트렌디한 공간 디자인 컨셉트를 벤치마킹할 수 있다. 4일간의 주요 연수 프로그램으로는 ▲ [육류비즈니스페어], [이자카야재펜 박람회] 참관, ▲ 세계 최고 소고기 브랜드 [고베규]의 농장과 가공식품공장 투어 ▲ 업무용 식자재 소분화/커팅 전문기업 [오카야마푸드서비스]와 [기린맥주] 공장 견학 ▲ 400년 전통 [니시키시장], 주방기물 특화거리 [도구야스지]▲ 오사카를 대표하는 외식 브랜드 벤치마킹 ▲ '인력난 해소' 주방구조개선& 메뉴전락 전문가 특강 으로 구성되어 있다. 알지엠컨설팅의 ‘일본외식산업연수’ 프로그램은 1990년부터 한·일 외식산업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쌓아온 인프라
프랑스 농업식량주권부가 주최하고, 소펙사코리아가 주관하는 ‘제22회 한국 소믈리에 대회’ 예선이 6월 12일(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됐다. 코로나 기간 일반인 및 와인 애호가 응시자 수가 빠르게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 다소 주춤했던 전문 소믈리에 응시자 수는 올해 높아지는 와인에 대한 관심도와 코로나 엔데믹 선언을 반영하듯 지난해보다 많이 증가했다. 국내 가장 오랜 전통의 소믈리에 대회, 대한민국 최고의 소믈리에 선발 등용문 치열한 예선 통과한 소믈리에 4명, 올 9월 결선 무대 진출 올해 22주년을 맞는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한국 최고의 프랑스 와인 전문 소믈리에를 선발하는 대회다.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함께 정통성을 자랑하는, 권위 있는 소믈리에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대회는 ‘전문 소믈리에’ 부문과 일반인 및 와인 애호가를 대상으로 하는 ‘어드바이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매년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와 일반인 와인 애호가를 선발한다. 프랑스 지역별 와인 산지, 포도 품종 등의 지식 및 서비스 방법 등을 묻는 필기시험과 블라인드 테이스팅 항목으로 구성된 시험을 치르는 과정을 통해 소믈리에 부문 상위 4명의 결선 진출자와 어드바이저
외식문화가 발달하면서 집에서 밥을 해 먹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쌀을 이용한 식품류는 다양해지고, 이를 찾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중에서도 우리 대표 전통 식품인 떡과 한과류의 인기는 가파르게 올라가고 있다. 쌀 소비가 갈수록 줄어들면서 소비 촉진 방안으로 가공산업이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1인당 연간 양곡(쌀과 기타 양곡) 소비량은 56.7kg으로 전년 대비 0.4%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는 1982년 이후 지속해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30년 전인 1992년의 소비량 112.9kg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에 반해, 식료품 및 음료 등 제조업 부문의 쌀 소비량은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이 중 쌀 소비량을 이끈 주요품목은 떡류였다. 가공식품 원료로 쌀 사용처가 확대되면 반복되는 쌀 수급 불균형을 바로잡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쌀 공급을 줄여 가격을 방어하는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쌀 가공산업 활성화를 통해 쌀 소비를 늘리는 적극적인 대안 마련이 필요하다. 쌀에 대한 인식 제고와 지속적인 쌀 소비기반을 조성하여 쌀 소비를 촉진하는 지역 리더 양성과정으로 쌀과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교육 프로그
‘청국닭도리탕'과 ‘닭곰탕’으로 서민갑부 반열에 오른 식당의 비결을 전수한다. 왠만큼 이름이 알려졌거나 인지도가 있는 삼계탕 전문점의 기술을 전수를 받으려면, 수백만원의 전수비나 체인 가맹비를 내야한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 전 업종변경, 메뉴개발을 고려 중인 외식사업주들을 위해 비용부담을 대폭 줄인 전수교육이 오는 6월 8일(목)에 진행된다. 본 교육은 이수 후 바로 장사에 적용할 수 있는 ‘식당창업 레시피 전문 교육’으로, 외식 전수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백년가게, 삼계탕 전문점을 비교·분석,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최적의 레시피를 제공한다. 줄서 먹는 ‘청국닭도리탕’부터 ‘닭곰탕’과 ‘삼계탕’까지 비법전수 1+2 혜택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여름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과 ▲맑고 깊은 국물이 일품인 '닭곰탕', 청국장과 닭볶음탕이 만나 중독적인 맛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청국닭도리탕’까지, 총 3종의 탕 요리를 모두 전수한다. 이번 상품화 과정은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경력을 보유한 28년 셰프 경력의 알지엠푸드아카데미 박두영 소장이 맡는다. 청와대 국빈만찬 G7 등 주요 행사를 수행했으며, 국제요리대회에서
매출이 저조해 업종 변경을 고려하고 있는 골목식당 자영업자들을 위한 특별한 '메뉴개발·비법전수 교육이 오는 오는 6월 3일(토) 에 진행된다. 이번 메뉴 전수교육은 <소호정식 안동 손국시>다. 알지엠컨설팅 외식창업 전문가단이 향토음식점으로 지정받은 ‘안동손국수’ 전문점을 비교·분석해 ‘소호정식 안동국시'의 맛을 그대로 구현, 최적의 맛을 내는데 집중했다. 오는 6월 3일(토) 대통령의 '안동국시' 비법 전수한다 대통령의 안동국시를 만든 전 청와대 한식조리사 함명철 쉐프 진행 안동국시 전수창업 과정은 93년~98년까지 청와대 한식 조리사로 근무한 40년 경력의 함명철 쉐프가 맡았다. 칼국수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임기시절 동안 안동국시 등 면 요리를 담당했다. 안동국시는 진한 한우 사골 육수와 우리밀에 콩가루를 넣어 면을 뽑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안동국시 비법전수 창업과정은 실제 외식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콩가루를 넣어 탄력이 적은 안동국시 특유의 면 뽑기 비결과 구수한 육수를 우려내는 기술을 전수하고, 교육 후 수익창출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는 것이 이번 과정의 목표다. 안동국시 전수 창업과정’은 하루
메밀막국수 반죽부터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전수교육이 오는 5월 31일(수) 열린다. ‘막국수’는 찬 성질을 가진 음식으로 배달을 해도 맛의 변화가 없는 강점이 있다. ‘메밀’은 항산화물질인 루틴의 함량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과 당뇨의 수치를 낮춰주며 풍부한 단백질 등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막국수가 왜 웰빙 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이유다. 막국수처럼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창업아이템도 드물기 때문에 메밀을 재료로 한 막국수와 소바(일본식 메밀국수)전문점 창업도 늘고 있다. 소자본창업이 가능하고, 운영에 관한 리스크가 적고 먹는 속도가 빨라 테이블 회전률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오는 31일, 메밀막국수 반죽부터 양념장까지 장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막국수 레시피 전수 이번 전수 교육은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의 수석연구원 경력을 보유한 28년 셰프 경력의 알지엠푸드아카데미 박두영 소장과 30년 업력의 면요리 장인 강대한 셰프가 맡는다. 메밀을 활용한 국수레시피 전수와 현장의 살아있는 막국수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함께 배울 수 있다. 이번 전수교육에서는 ▲메밀가루를 사용한 면 반죽, ▲물막국수 육수, ▲막국수 양념장,
로컬 콘텐츠 기획사 쿰퍼니가 ‘프리미엄 전통주’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쿰퍼니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맛과 멋,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고 그에 대한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본점 소재지를 서울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위치한 전라북도 익산으로 옮기며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쿰퍼니는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를 개소해 전통주 양조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운영하고 있는 ‘한술전문가 기본과정’은 신청 하루 만에 마감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한술연구소 전통주아카데미는 현재 한술전문가 기본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6월에 개강하는 ‘한술전문가 심화과정’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이번 한술전문가 심화과정은 △누룩의 기본 이해 △발효 작용 촉진 △부재료의 사용 △전통주 빚기 등 단계별 맞춤 이론·실습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 쿰퍼니는 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활용한 온라인 프리미엄 전통주 마켓 ‘한술마켓’을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른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쿰퍼니 정준원 대표는 “로컬 콘텐츠 기획사로서 프리미엄 전통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자 참신한 시도들을 다각적으로 하고 있다”며 “전통주마다의 역사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