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전문매체인 '식품외식경영'이 지난 9월 18일 창간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외식경영 매체에 투자한 주주 중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열렸다. 식품외식경영은 식품·외식 문화의 새로운 제안을 하고자 작년 9월한일외식전문 컨설팅회사 알지엠컨설팅(대표 강태봉)을 중심으로 뜻있는 한·중·일 외식업 종사자들이 주주로 참여해 창간한 온라인 매체이다. 행사는 강태봉 대표가 진행을 맡아 내빈소개, 기념사, 매체 운영현황, 기념사진 촬영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이날 주요 내빈으로는 ▲한옥집 윤철 대표, ▲마포나루 하영옥 대표, ▲㈜GF포유 박일 전무, ▲㈜거성푸드 박병서 이사,▲㈜후드원 윤여찬 대표, ▲㈜공부차 박성채 대표, ▲화심순두부 김재봉 대표, ▲뽕나무쟁이족발 박상욱 대표 ▲㈜전환 노상환 대표, ▲㈜HRS 정홍식 대표, ▲㈜HK 이향서 상무, ▲크레팜(주) 고대식 상무이사, ▲㈜주방뱅크 이연숙 상무, ▲㈜인펀 윤석인 대표등이 참여했다. 강 대표는 매체 운영현황을 발표하며 창간 후 방문자 증가 통계, 인력 운영, 주요기사들을 소개하고 1년간 매체가 성장한 과정을 돌아봤다. 또한,
30년간 국내외 외식전문컨설팅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이 소상공인 IT 플랫폼기업 ㈜스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태봉 ㈜알지엠컨설팅 대표와임찬민 ㈜스튜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 내용과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스튜가 개발한 어플리케이션 ‘한마디-동네가게 소식통’을 활용해 소상공인 영업 활성화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스튜가 개발한 앱 ‘한마디-동네가게 소식통’은 위치기반 플랫폼으로 주변 음식점, 카페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지역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직접 매장의 정보를 등록할 수 있고, ‘추천해요’ 기능을 활용해 앱 이용자가 정보를 올릴 수도 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양사는 보유한 홍보 채널을 통한 지원 및 소상공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 공동연구 수행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스튜 임찬민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해 만들어진 앱 ‘한마디-동네가게 소식통’을 외식산업 종사자들에게 널리 알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지엠컨설팅의 강태봉 대표는 “외식업계는 현재
30년간 한국과 일본의 외식산업의 교두보 역할을 해온 ‘알지엠컨설팅’이 2019년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희망하는 국내 외식업소 및 프랜차이즈 기업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인터넷신문 '식품외식경영'은 현재 일본을 포함 중국, 베트남 등 주요 국가별 식품유통 시장현황과 유망업종, 해외진출 전략과 진출사례를 독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특히 2018년 11월 12일 서울 강남구 ㈜알지엠컨설팅 본사에서 일본 식품유통 경제전문 매체 ‘푸드링크’와 컨텐츠 교환제휴 조인식을 열고, 기사 교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 업계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앞으로 식품외식경영은 일본 푸드링크와 함께 컨텐츠 공유를 통하여 마스터라이센스 및 조인트-벤처(합작 투자), 가맹점 개설, 기술제휴 등 일본기업과 연결하는 일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사 형태 및 내용은 식품외식경영과 조율 가능하며, 협력 업체들에게는 식품외식경영 유망프랜차이즈 멤버십 등록, 한·일 프랜차이즈 국제 세미나 참가 우선순위 제공, 강태봉 소장 멘토링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프랜차이즈 국내시장의 치열한 경쟁으로 역량 있는 프랜차이즈 중소기업들이 많이 있고,
인터넷신문 '식품외식경영'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알지엠컨설팅 본사에서 일본 식품유통 경제전문 매체 ‘푸드링크’와 컨텐츠 교환제휴 조인식을 열고, 기사 교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향후 식품외식경영에서 작성한 기사를 푸드링크에서, 일본 푸드링크의 기사를 식품외식경영에서 볼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한·일 양국의 식품·외식 기업들과 국제 정보교류 세미나를 개최, 저성장시대를 먼저 경험한 일본의 프랜차이즈산업을 배우고, 동종 산업인들과의 활발한 교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푸드링크와 일본 기린이치방 관계자 외 한국 식품유통 관계자 십여 명이 함께 참석했다. 알지엠컨설팅 강태봉 대표는 “일본의 유명 신문사와 협력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식품외식경영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참길을 열어갈 수 있도록 현시대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혜안과 다양한 의견과 목소리들을 정확하고 소신 있게 담아내는 창구로서의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푸드링크 야스다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 콘텐츠가 보강돼 일본 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푸드링크와 식품외식경영은 같은 식품유통과 관련된
일본 3대 우동 중 최고라 말하는 ‘사누키우동’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일본 우동 장인을 초청, 제면 기술을 시연하는 ‘사누키면교실’이 오는 11월 14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논현동 알지엠컨설팅 조리아카데미실에서 진행된다. ‘사누키우동’은 일본 시코쿠 카가와현의 명물로 잘 압축시킨 고밀도 탄력감, 기름에 볶아도 모양새가 멀쩡할 것만 같은 매끈한 표면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우동의 ‘면발’ 그 자체의 맛으로 승부를 거는 음식이기에 쫄깃한 면발과 밀의 풍미를 뽑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도 ‘사누키우동’을 선보이는 곳이 많이 있지만 흉내만 낼 뿐, 제대로 된 사누끼 우동을 선보이는 곳은 드물다. 이에 30년간 일본과 한국의 외식사업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는 알지엠컨설팅은 우동의 성지라 불리는 일본 카가와현 공인 ‘사누키우동 기술연수 센터’(108년 역사의 ‘사누키면기(주)’ 운영)와 제휴해 ‘사누키우동교실’을 설립, 내년 1월부터 기술전수 창업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누키우동교실’ 본 교육에 앞서 오는 11월 14일에는 소자본 면요리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와 업종변경을 생각 중인 사업자들 대상으로 사누키우동을 체험할 수
인터넷 신문 '식품외식경영'(발행인 강태봉) 창간식=18일 오후 3시. (주)알지엠컨설팅 세미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