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지 1호’, ‘일산열무’, ‘행주한우’모두 고양시의 지명을 딴 먹거리들이다. 고양시는 예로부터 한강하류의 충적지에 위치해 비옥한 평야에서 자란 농산물이 명성을 얻어왔다. 여기에 고양‘행주한우’는 전국축산물품질 평가 대상을 받았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고양시는 우수한 지역 먹거리의 육성을 위해 올해에도 다양한 시범사업을 지원한다. 생산기반시설 정비부터 보급 확대에 이르는 과정에 ICT(정보통신기술)를 도입한 스마트농업을 통해 고품질의 먹거리를 생산하고 지속적인 브랜드화를 추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명품 밥상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찰진 가와지쌀밥에 아삭한 일산열무 한입…특화농산물로 한상차림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가와지 1호’는 고양 가와지마을에서 발견된 한반도 최초의 볍씨 가와지볍씨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가와지 1호 쌀은 고양시의 특화농산물로 고양시는 경쟁력 있는 지역 농산물을 특화농산물로 지정해 육성해오고 있다. 현재 고양시 특화농산물로 지정된 농산물은 가와지 1호 쌀과 일산열무 등 2종이다. 고양시 벼 재배면적의 23%를 차지하는 가와지 1호는 고양시에서만 재배되는 벼로 일반멥쌀보다 아밀로펙틴 함량이 많
홍천군에 본사를 두고 있는 ㈜산돌식품의 프랜차이즈 '33떡볶이' 가맹점이 2023년 1월 말 기준으로 200호점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2004년 주식회사 산돌식품으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현 이호성 대표 취임 이후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산돌식품은 2004년부터 홍천군에 자리 잡고 있는 대표 향토기업이다. ㈜산돌식품은 2016년 프랜차이즈 33떡볶이를 창업하고 6년 만에 200호점을 개점했으며 강원지역에 22개 매장, 서울·경기 지역에 66개 매장 등 매년 전국으로 가맹점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33떡볶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우수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 선정됐으며, ㈜산돌식품 제조공장의 안정적인 식자재 물류공급을 바탕으로 매출액이 2021년 76억원에서 2022년 93억원으로 상승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22%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한편 ㈜산돌식품은 아람식품, ㈜성백F&S와 함께 '청우림'이라는 공동브랜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떡볶이, 막국수 메밀전병 등의 밀키트를 전문 생산하는 식품제조 회사로서 자체 연구소를 통해 생산품질 관리 및 신제품 개발로 산돌식품만의 품질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강원도 홍천의 청정 자연환
강릉시는 지역 농산물가공품에 대한 고객 편의성을 높여 판매를 확대하기 위해 로컬푸드 무인판매기를 강릉역에 설치한다. 지역 농특산물 가공상품 개발을 통해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농업인의 활동을 지원하여 농산물 가공산업을 활성화하고 농외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취지이다. 무인판매기를 통해 제공될 강릉‘바다와사과’주스는 강릉시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원을 통해 상품화했으며, 설탕이나 항료 등 합성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아 강릉 사과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번 홍보 행사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릉역 내에서 실시하며, 14시부터 20시까지 강릉시 사과연구회 및 사과농가에서 무료시음을 진행하고 기념품 및 선물용으로 즐길 수 있는 주스 상자를 1+1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강릉의 신선하고 건강한 농산물이 강릉여행의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2023하동세계차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사업자를 온비드를 통해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티푸드관(주음식관), 푸드트럭, 카페, 편의점으로 티푸드관과 푸드트럭은 공고일 기준 경남도에서 해당 업종을 운영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카페와 편의점은 공고일 기준 하동군에 주소를 두고 해당 업종을 운영하는 업체로 제한한다. 해당 모집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엑스포조직위원회, 온비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엑스포조직위원회 운영본부 운영부로 문의하면 된다. ]
청주시가 ‘청주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도제 사업’ 참여 청년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지역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에 관련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청년을 고용 매칭하고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업에는 청년인재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청년에게는 창업 전 경험을 통한 창업 시드 적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청주시인 미취업청년(만19세 ~ 만 39세 이하)으로 오는 20일까지 총 50명을 선발한다. 최종 50인에 선정되면 참여 기업과의 고용 매칭이 이어지며, 근로계약 체결일부터 최대 2년 간 인건비와 주거교통비가 지원된다. 또한 직무교육과 멘토링, 우수기업 탐방 등 개인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또, 2년 뒤 근로계약이 종료된 청년이 로컬 크리에이터 기업을 창업하면 후속 인센티브는 물론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예비창업패키지 가산점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국비 2억여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한편 시는 6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육성 4개년 계획 ‘로크 챌린지 2000’을 선포하고 청년인재 찾기에 나섰다. 로크 챌린지 2000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의 다회용기 사업 지역이 기존 용인 수지구와 화성 동탄 등 2곳에서 올해 김포시(전역)와 안산시(고잔동·초지동·월피동·성포동) 안성시(안성 1·2·3동)가 추가돼 총 5개 시로 확대된다. 더불어 기존 지역인 화성시에서는 동탄과 함께 병점 지역도 추가된다. 다회용기 사업은 배달특급 가맹점 음식 포장에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用器)를 사용하는 것이다. 소비자는 다회용기와 1회 용품 가운데 원하는 용기를 선택할 수 있다. 배달 음식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받는 1회용품 폐기물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다회용기로 음식을 받은 소비자는 식사 후 다회용기를 집 앞에 내놓기만 하면 업체에서 수거와 세척 등을 담당해 가맹점에 다시 전달한다. 전문화된 세척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안전과 위생 문제가 없다. 배달특급은 지난해 7월 화성시 동탄에서 다회용기 지원 시범사업을 배달앱 최초로 시작했다. 지난해 총 230개 가맹점이 다회용기 사용에 참여했고, 누적 주문 건수가 약 14만 7천 건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올해는 지역 확대와 더불어 약 3만kg의 폐기물과 958kg의 미세먼지, 약 2만 5천kg의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2023년 취업지원프로그램 “한식조리기능사 양성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주민등록상 양주시에 거주하는 만 30세 이상에서 만 60세 미만 구직자 가운데 직장 4대보험 미가입자이다. 단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타 국‧도비 지원 취업프로그램에 참여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양주시 일자리센터 취업지원프로그램 기참여자 및 중도 포기자, 현재 사업체를 운영 중인 자는 제외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원이 많을 경우 내부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하여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경동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취업역량교육과 이론·실기교육을 오는 3월 18일부터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시간씩 총 62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시 일자리센터 관계자는 “최근 조리사 채용 시 자격증을 필수로 하는 기관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추어 자격증 취득과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으로 구직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서식품은 오레오 x 블랙핑크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을 비롯한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시장에서 독점 판매된다. 왕관이 디자인된 오레오 패키지는 블랙핑크의 첫 정규 앨범 ‘THE ALBUM’에 등장했던 심볼을 활용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의 특별한 맛과 스타일리시한 한정판 패키지는 블링크 (블랙핑크 팬)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레오 x 블랙핑크의 '블랙' 버전에는 핑크색 딸기 크림이, '핑크' 버전에는 다크 초콜릿 크림이 들어간다. 오레오와 블랙핑크의 팬들은 이번 블랙핑크 한정판 콜라보 제품의 스페셜 굿즈를 소장할 수 있다. 블랙핑크의 네 멤버 지수, 제니, 로제, 리사와 함께 한정판 스페셜 제품과 스페셜 포토카드, AI 영상 메시지 등을 선뵐 예정이다. 이수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한정판으로 선뵈는 이번 신제품은 전세계인이 즐기는 쿠키 오레오와 글로벌 아티스트 블랙핑크가 만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서울 서초구가 올해 새로운 위생관리 우수 배달음식점 152곳을 공개했다. 구는 최근 배달음식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배달 음식점을 대상으로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우수 배달 음식점을 공개했다. 이번 ‘배달음식점 맞춤형 위생컨설팅 및 사후관리 사업’은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없는 배달음식점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해소하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작했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치킨, 피자, 도시락, 족발 등을 배달하는 일반음식점 1,255곳을 대상으로 식품위생 관리 전문업체와 합동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평가항목은 △조리대 및 환풍기 관리, 급수시설 관리 등 주방청결, △밀봉보관, 온도관리 및 보관소 청결상태 등 식재료 관리, △가열조리, 해동관리, 교차오염방지 등 식품취급 및 공정관리 등이다. 평가결과 △우수 152곳, △양호 489곳, △보통 476곳, △미흡 126곳, △불량 12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 구는 152곳의 ‘우수’ 등급 업소들을 서초구 보건소 홈페이지에 목록을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구는 95점 이상을 받은 ‘우수’ 및 ‘양호’ 등급 업소 중에 희망하는 10곳
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7일 교촌에프앤비와 공급 계약을 맺고 ‘프랜차이즈 상생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국 1364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는 ‘교촌치킨’에 ‘칠성사이다’와 ‘펩시콜라’ 등 탄산음료를 공급하게 됐다. 롯데칠성음료와 교촌에프앤비는 앞으로 가맹점 매장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사 제품 간 콜라보레이션 등 다양한 공동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교촌에프앤비와 업무협약이 당사와 전국 교촌치킨 가맹점과의 상생발전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며 "당사는 교촌치킨 가맹점 매장 운영에 차질 없는 제품 공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칸타(KANTAR)의 월드패널 사업부는 2022년 식품 트렌드 리포트를 30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리포트에서는 2021년 코로나 장기화 당시의 트렌드와 2022년 엔데믹과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변화된 트렌드를 직접 비교함으로써 소비자 장바구니 변화 동향을 파악하고, 이에 맞춰 올해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 지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해 제시했다. 이번 리포트에서는 가장 먼저 2022년 식품 시장의 변화에 대해 살폈다. 식품 시장 성장세를 보면 새로운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1년과 비교하면 성장세에서 둔화된 모습이 보였으나 2019년과 비교하면 식품 시장 중심으로 높은 성과가 있었다고 전했다. 반대로 비식품 시장은 최근에 긍정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2019년과 비교하면 유사한 규모였음을 짚었다. 식품 시장에서는 원유 가격 인상으로 인해 우유값이 상승하며 유제품 시장에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인플레이션이 식품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치면서 구매 빈도가 감소하는 대신 물가 상승으로 인한 1회 구매액 증가 양상도 보였다. 칸타 측은 “물가 상승 지속과 함께 식품 카테고리 평균 구매 가격이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 가구 소비지출이 줄어들며 경기 침체의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일본식 튀김 오마카세로 유명한 식당 쿠시마사와 손잡고 쿠시마사원모어하이볼과 쿠시마사원모어유자소다 2종(이하 쿠시마사 칵테일)을 1월 3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쿠시마사 칵테일은 쿠시마사 식당에서 판매하는 주류의 제조 레시피를 그대로 활용해 500㎖ 대캔으로 출시되는 상품이다. GS25는 판매분의 일정 금액을 쿠시마사 식당 측에 지급하는 지식재산권(IP) 사용 계약 체결을 통해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 기여하는 한편, 소비자에게는 특별한 소비 경험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 ESG 상생 경영과 고객 만족을 모두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쿠시마사원모어하이볼은 오크, 바닐라, 캐러멜향 등 고급 하이볼의 풍미를 제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쿠시마사원모어유자소다에는 고흥산 유자 원액이 함유돼 인위적 과즙 향의 느낌이 아닌 유자 본연의 상큼한 맛과 향이 잘 구현됐다. 이 같은 주류의 출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마리아주(맛있는 음식과 맛있는 술의 궁합)와 믹솔로지(mix와 technology가 결합한 신조어로 술과 음료를 혼합한 것)를 즐기는 주류 소비 트렌드가 늘고 있는 것이 배경이 됐다. GS25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라
밀양시는 오는 2월 프리미엄 딸기브랜드 ‘홍과옥조’와 손잡아 딸기맥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과옥조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딸기브랜드로 한국의 딸기시배지인 밀양시의 우수한 딸기를 납품받아 딸기맥주와 딸기셀처를 개발했다. 최고급 딸기만을 취급하는 홍과옥조가 밀양시를 선택한 이유는 밀양이 대한민국 최초 딸기시배지라는 프리미엄 때문이다. 딸기맥주 브랜드 이름은 Al Tal Tal(알딸딸)로 딸기를 두 번 넣어서 알딸딸, 적당히 취하게 알딸딸하다는 의미로 이름 지어졌다. 알딸딸 맥주는 기존 과일맥주들처럼 향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높은 딸기 함유량(딸기맥주 4%, 딸기셀처 8%)을 자랑한다. 100% 밀양딸기만을 사용해 밀양시 딸기 재배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알딸딸 딸기맥주와 딸기셀처는 오는 31일에 CU에서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다가오는 2월 전국 CU편의점 어디에서나 맛볼 수 있다. 한편, 시는 딸기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경대학교와 함께 딸기맥주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홍과옥조의 알딸딸 맥주와 함께 밀양딸기를 이용한 대표 가공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이 오는 2월 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LES601 성수'에서 프리미엄 누들 부티크 '살롱드쿠티크'를 운영한다. 삼양식품은 지난해 12월 '세계 면요리를 큐레이션하는 누들 부티크'라는 콘셉트로 프리미엄 건면 브랜드 '쿠티크'를 론칭했다. 이 제품은 국내 라면 시장 최초로 물에 삶아 장시간 저온에서 건조시키는 공법으로 만들어 생면처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또한 삶은 건면은 조리 시 전분 용출을 막아 국물이 탁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면을 씹어 삼킬 때 목 넘김을 부드럽게 해준다. 첫 번째 제품은 '쿠티크 에센셜짜장'으로 양파와 짜장이 어우러진 진한 풍미를 머금은 짜장 소스가 일품이다. 향후 다양한 세계 면요리를 쿠티크 브랜드로 출시해 프리미엄 건면 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쿠티크에센셜짜장 출시를 기념해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일상에서 만나는 프리미엄 누들'이라는 쿠티크 브랜드의 의미를 담아 파티형 팝업스토어로 공간을 꾸몄다. 이곳에서 방문객들은 쿠티크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 다양한 포토존을 체험할 수 있다. SNS에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한 쿠티크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부산·경남 지역의 유일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 ‘2023 부산디자인위크’의 참가 브랜드 조기신청 접수를 4월 14일 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부산디자인진흥원, ㈜디자인하우스와 KNN이 함께 주최하는 ‘2023 부산디자인위크’는 6월 22일부터 6월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디자인진흥원의 국내·외 디자인 분야 네트워크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디자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기반하여 ESG 디자인, CMF 디자인, 공공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제품·패션 디자인, 리빙, 공예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기업과 디자이너의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부산디자인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하면된다. 조기신청 참가사에게는 참가비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기신청 마감 기한 이전이라도 전체 부스 소진 시 접수 마감될 수 있다. 한편, ‘부산디자인위크’는 부산의 디자인 산업을 이끄는 부산디자인진흥원과 국내외 리빙·디자인 분야의 전문적인 네트워크를 기반한 ‘서울디자인페스티벌’과 ‘서울리빙디자인페어’를 개최하고 있는 디자인하우스, 부산·경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