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믹스의 새로운 레스토랑 누욕(NEW YORK) 미국 뉴욕의 핫한 한식 레스토랑 <아토믹스>, <아토보이>를 운영하는 부부 대표인 박정현 셰프, 박정은 총괄 매니저가 새로운 한식 레스토랑 <나로NARO>를 록펠러 센터에 10월 31일 오픈했다. 업장명에는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 이름과 한국어 ‘나로 인해서’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단순히 ‘바비큐’나 ‘매운맛’으로 알려진 한식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궁중 음식부터 가정식, 안주거리까지 한식의 다양한 역사와 스토리를 뉴요커에게 전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오미자, 감태, 고사리, 우엉, 녹두 등의 채소와 해산물을 메인 식재료로 한 한식 메뉴를 코스 또는 단품으로 선보인다. 2022년 세계 최고의 치즈는? 뉴포트(NEWPORT) 영국 지난 11월 2일, 올해의 치즈 챔피언이 가려졌다. 영국 뉴포트의 국제 컨벤션 센터 웨일스에서 열린 ‘월드 치즈 어워드(WORLD CHEESE AWARDS)’는 제34회를 맞이한 치즈 콘테스트로, 올해 총 4천4백34개의 치즈가 출품되었다. 38개국에서 온 2백50명의 심사위원단은 치즈 껍질과 페이스트의 모양, 향, 보디감, 질감 등을 기준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이 덴마크 푸드 앤 바이오 클러스터에서 유럽 7개 기관과 함께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 참여 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푸드츄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식품클러스터들이 급격한 기후변화에 대응해 상호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EU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유럽에서는 덴마크 Food and Bio Cluster, 스페인 Food+i, 프랑스 Vitagora, 벨기에 Flander’s Food, 네덜란드 Foodvalley, 스페인 Packaging Cluster, 슬로베니아 DIH Agri-Food가 참여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식품진흥원을 비롯해 일본 NARO 연구소와 태국 Food Innopolis, 싱가폴 Enterprisingapore이 함께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식품클러스터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식품산업을 영위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을 위해 EU에서 추진됐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식품클러스터들은 글로벌 기후 동맹을 체결하고 환경·기후에 대한 이슈 공유, 해결책을 탐색하는 방안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식품진흥원은 향후 온라인 세미나, B2B 매칭 등 세계 식품클러스터 간
시장 조사 전문 기관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동남아 국가 Z세대를 대상으로 한류 현상을 이해하기 위해 시행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기존에도 해외 한류에 대한 조사들은 있었으나, 이번 데이터스프링코리아는 동남아 6개국의 Z세대에게 한정해 이들의 한류 문화에 대한 소비뿐만 아니라, 이에 따른 이들의 한국에 대한 이미지와 한국 제품에 대한 이용 행태를 좀 더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조사는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동남아 6개국의 만 15~29세 남녀 1908명을 대상으로 2022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6일간 시행됐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류 하면 ‘K-pop’ 그리고 ‘한국 음식’ K-pop이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로 나타났다. 이어 ‘한식’, ‘방송(드라마, 예능)’ 순이다. 조사 대상국 가운데 필리핀에서의 한국 관련 자유 연상이 전반적으로 높은 반면, 베트남에서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여성의 경우 10대·20대 모든 연령대에서 남성 대비 한국에 대한 자유 연상이 높았다. 2. 한국에 대해 전반적인 긍정 이미지 동남아 6개국 Z세대는 한국에 대해 전반적으로 ‘선진국,’
코로나 이후에도 경기불황의 여파로 베트남 카페 시장이 여전히 성장세 회복이 더딘 상황이다. aT 하노이지사에 따르면 최근 베트남에서는 카페 브랜드들이 고급화, 대형화 전략으로 새로운 탈출구를 모색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의 베트남 카페/바 시장조사 보고서를 보면 2021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18.3% 감소한 2,559.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영업 제한 및 소비 위축 등으로 분석했다. 2021년 말 코로나 19 관련 방역수칙 완화에 따른 경제활동이 재개되면서 베트남 카페 시장규모 감소세가 둔화됐으나 크게 위축된 소비심리로 인해 회복세가 느린 모습을 보였다. 올해 베트남 카페/바 시장규모는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회복세 가속화 및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한 전년에 대한 기저효과로 47.8% 성장한 3,782.9백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카페/바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은 하이랜드 커피(Highlands Coffee) 3.2%, 스타벅스(Starbucks) 1.2%, 푹롱 (Phuc Long) 1.1% 등 순이며 기타 커피점이 93%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베트남 프랜차이즈 카페인 ‘푹롱(Ph
일본 도쿄의 대표적인 번화가인 신주쿠에 도내 최대규모의 음식점이 문을 열었다. 지난달 신주쿠 거리에 문을 연 ‘류노미야코(龍之都) 음식가(飲食街)’는 총 270평 규모에 아시아 5개국의 17점포가 모여있다. 매장 외관은 심해의 용왕이 살 것 같은 용궁성 느낌의 웅장함을 자랑한다. 젊은 층의 유동인구가 많은 신주쿠 상권 특성과 경험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공간에 몰입하게 만들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썼다. 붉은색 계열의 조명과 벽면을 가득 채운 포스터로 화려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여기에 지하 공간은 DJ 부스와 대형 모니터를 설치해 음식과 노래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클럽하우스 컨셉으로 꾸몄다. 지하에만 총 12개의 음식점이 있다. 한글로 상호명을 쓴 한국식 펍 ‘태순’, 규슈 포장마차 ‘하카타 야타이’, 요시하라의 야키토리 전문점 ‘염상’, 후시미이나리의 철판구이 ‘철판당’ 등이 입점했다. 주말마다 DJ 파티를 열어 MZ 세대를 불러 모은다. 1층에서는 한식당 ‘한명동’, 태국 포장마차 ‘방글라' 등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포장마차 분위기에서 맛볼 수 있다. 지상, 지하 합쳐서 총 17개 점포, 좌석은 1000석에 달한다. 한 장소에서
바야흐로 홍시의 계절이다. Kati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중국 외식업계에서는 홍시를 활용한 음료, 디저트 등 다양한 시즌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고 있다. 메가 음료 브랜드인 헤이티(喜茶), 나이쉐더차(奈雪的茶)를 포함한 10개 이상의 차 브랜드가 홍시 메뉴를 출시하며 홍시는 단숨에 음료 시장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지난달 헤이티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홍시 음료는 출시 당일 10만 컵이 넘게 팔렸으며 누적 200만 컵의 판매량을 달성했다. 또한, 도시별 판매량을 살펴보자면 상위 10개 도시 중 9곳이 남부 도시(상하이·광저우·베이징 등)로 남방 사람이 북방 사람보다 홍시 음료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이쉐더차 역시 비슷한 시기 홍시 음료를 출시해 당일 매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다른 브랜드도 적극적으로 홍시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10위안~20위안(한화 약 1,900~3,800원)에 형성됐다. 또한, 차 음료·스무디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라떼에 홍시 과육을 첨가해 커피, 부드러운 우유와 과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메뉴도 인기를 끌고 있다. 홍시는 맛뿐 아니라 진한 주황색으로 식욕을 자극한다. 뛰어난 색감은 디저트의 비주얼을 완성해
대체 단백질 시장이 앞으로 더욱 빠르게 확장될 전망이다. 싱가포르 식품청(Singapore Food Agency, SFA)는 핀란드 기반의 푸드테크 기업 솔라푸즈(Solar Foods)사가 개발한 대체 단백질 솔레인(Solein)의 판매를 허가했다. 싱가포르는 식품의 90% 이상을 수입을 의존하는 상황으로 다른 나라보다 식량 안보를 위한 대체육 제품 수용에 적극적이다. 2030년까지 식품 자급율을 30%로 끌어올리는 것이 싱가포르 정부의 목표다. 전통적인 농업 방식을 벗어나 식량 생산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을 목표로 2017년 설립된 솔라푸즈는 그동안 외부 환경과 무관하게 생산이 가능한 대체 단백질을 개발에 힘써 왔다. 솔레인은 공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단백질로 물에서 미생물을 배양해 공기 분자를 먹이로 공급한다. 특별한 맛은 나지 않으며 다른 식품에 첨가해서 섭취하는 형태를 취한다. 생산 과정 중 탄소 배출량은 육류의 1% 수준에 불과하다. 이르면 2024년도부터 싱가포르 내 상용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솔라푸즈는 현재 미국 및 유럽에서도 판매 허가 신청을 진행 중이다. 겨자색 분말 형태로 영양성분은 필수아미노산을 포함한 50%의 단백질, 탄수화물
올해 세계 최고의 바는? 스페인 바로셀로나 바르셀로나의 <파라디소>가 월드 50 베스트 바(THE WORLD’S 50 BEST BARS)에서 2022년 세계 최고의 바로 선정됐다. 뉴욕과 런던 이외 지역에 위치한 바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라디소>는 파스트라미 가게 냉장고 뒤편에 숨겨진 스피크이지 콘셉트의 바로, 가우디 건축에 영감받은 나무 곡선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냉각한 진을 빙산 모양으로 얹어 주는 칵테일 ‘슈퍼쿨 마티니’ 등 창의적인 메뉴와 함께, 코스터와 바 스툴을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등 지속가능성 실천이 수상 사유로 꼽힌다. 한편, 아시아 대륙 1위는 전체 12위에 오른 싱가포르 <지거 앤 포니>가 차지했다. 탄소 배출량 메뉴판의 등장 영국 브리스톨 최근 ‘칼로리보다 탄소 배출량을 따져보자’는 글로벌 소비 트렌드가 형성되는 가운데, 영국에서 처음으로 메뉴판에 탄소 배출량을 상세하게 기입한 레스토랑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브리스톨의 비건 레스토랑 <더 칸틴THE CANTEEN>은 영국 비건 단체 바이브!VIVA!의 도움을 받아 식재료들의 계절성과 이동 거리, 생산 과정을 고려한 탄소
라면, 국수 등 면요리는 밥보다 조리가 쉽고 빠른 대표적인 간편식 중 하나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기간 재택근무가 늘며 우동과 같은 면요리로 식사를 해결하는 직장인들이 많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아기 이유식으로 우동을 찾는 수요도 늘었다. 레시피 정보 사이트를 운영하는 쿡패드사가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우동과 함께 검색되는 키워드 랭킹 2위에 이유식이 자리했다. 우동은 조리가 쉽고 식감이 부드러워 밥보다 아이들이 먹기 편해 이유식으로도 사용빈도가 높다. 실제로 이유식용 우동 상품을 출시하는 식품회사들도 만들기 편안하다는 점을 주요 소구포인트로 잡았다. 와코도(和光堂)는 생후 5개월용 아기 소면(ベビーのそうめん) 이유식, 7개월용 아기 우동(ベビーのうどん) 3종류를 출시했다. 번거로운 준비과정 없이 매일 간단하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맞벌이를 하는 젊은 부부를 주타겟으로 한다. 냄비로 조리할 시 4~6분이면 완성할 수 있다. 숟가락으로 뜨기 쉽도록 면 길이를 짧게 하고, 소금을 첨가하지 않았다. 글리코 역시 1세 이상부터 섭취가 가능한 야채조림 우동(野菜煮込みうどん) 등 우동면을 사용한 이유식을 출시했다. 착색료, 보존료, 항료 등 화학조미료를
나를 위한 식품을 소비하는 ‘BFY(Better-For-You) 트렌드’가 뜨며 작년 미국 내 꿀 소비량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LA지사는 밝혔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내 꿀 소비량은 6억 1,800만 파운드로 전년 대비 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4년 전 기록했던 5억 9,600만 파운드를 넘어선 역대 최대 소비량이다. 꿀 소비량의 증가는 소비자들 스스로 섭취하는 식품이 가지는 건강상 이점을 주의 깊게 살피는 경향이 확대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 꿀은 일반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또한, 설탕의 건강한 대용품인 동시에 천연 성분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2010년까지 꿀 소비량은 1인당 1.25파운드를 약간 웃도는 수치였으나 이후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꿀에 대한 소비는 견조한 성장세를 기록했다. USDA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평균적으로 사람들은 1.75 파운드 이상의 감미료를 소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