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월 3일부터 5일 3일간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월드전람이 주최하는 이번 ‘2019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200여개 브랜드 450여개 부스가 마련되는 대형 박람회로 50회째를 맞이한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와 같이 성장해온 국내 최장수 창업박람회다.
명예퇴직예정자, 퇴직자, 청년창업자 등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열린다.
2019년 가장 먼저 개최되는 창업박람회로써 먼저 외식 부문으로 카페, 제과, 제빵 전문점, 치킨 등 외식과 관련된 분야가 참여하게 된다. 비외식 부문은 독서실, VR 프랜차이즈, 방탈출카페 등 생활서비스 영역 관련 분야가 있다.
도소매 부문은 셀프 편의점, 생활잡화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최근에 떠오르고 있는 애견용품점과 관련된 프랜차이즈도 참여하게 된다. 서비스 부문은 교육, 이미용, 노인요양센터가 점포& 외식설비는 POS 및 물류, 보안 등의 분야가 부스로 참여한다.
월드전람은 "2019년의 첫 창업박람회를 방문해 상담도 받아보고 올해 창업트렌드를 알아보고 다양한 카테고리의 업체가 참가하기 때문에 아이템을 비교 분석해 보는 것도 창업을 준비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강조하며 "출전한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체험하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